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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김일성 말입니다... [새창]	2012-02-04 11:50:31	2	삭제
		나나ㅇ솨아 // 나참 김일성이랑 박정희가 비교가 되냐?? 쩐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만약 1960년대 남한과 북한 중 어디에 태어날거냐고 물으면 난 남한을 택할테니 넌 북한가서 살아라..
	355	김구선생님께서 반탁운동을 하신이유가 뭐죠?? [새창]	2012-02-04 11:39:42	3	삭제
		미국의 언론플레이가 아니라 동아일보의 오보였습니다. 신탁통치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에 미소 양국에 의해 실시되기로 한 것인데 임시정부 수립이라는 단어를 아얘 빼버렸지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신탁통치는 소련이 먼저 주장하였다고 하고, 우리 민족은 식민지배의 피해 경험상 신탁통치를 식민지배와 같은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따라서 민족주의 우파세력을 중심으로 반탁운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벌어집니다. 미국입장에서는 반탁운동이 반공과 연결되면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간 것이기에 굳이 정정할 필요는 없었지요. 독립운동가로서 김구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해방 이후의 그의 행적은 이념갈등을 조장하거나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켰다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뒤늦게나마 사태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닫고 남북협상을 추진하여 통일정부를 수립하려고 했다는데는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비록 남북협상이 북한에게 이용당했을지라도요.
	354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본 박정희 비판론자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21:53:12	3	삭제
		역시 예상대로 네가 개거품 물고 달려들줄 알았다. 역시 개처럼 물고늘어지는구만. 나한테 욕하지 말고 반민특위에게 욕설과 비난을 퍼부어라. 왜 그 때 그 시절 박정희를 적극적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고 처벌대상에서 제외시켰냐고... 나는 나름대로 법적인 기준을 제시해서 이야기한건데 너는 친일파라는 것이 네 감정을 앞세워서 니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냐? 아니 그 전에 내가 언제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니라고 한 적 있었나? 박정희 친일파 맞다. 만족하냐? 박정희를 까든말든 상관없다. 왜냐하면 나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인물이니까. 그런데 깔거면 제대로 까든가. 역사게시판에서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거면 신뢰성 있는 역사적 자료 아니면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해야지. 너는 지금 온갖 욕설과 비난으로 도배하고 있지 않냐. 이치에 맞는 소리를 하든가. 그것도 못하면 말이라도 좀 곱게 쓰던가. 너같은 놈이 본문에서 말한 비판론자 중에 2번과 같은 "답이 없는 부류"다. 너같은 놈이랑 항상 부딪히다 보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박통을 옹호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네 멍청한 말에 동조하느니 차라리 박정희를 옹호하고 말지.-_-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박정희에 대해 토론할 때 "경제성장"이랑 "독재"를 인정하고 봐야 대화가 가능하지. 니는 경제성장부터 부정하는데 너랑 무슨 이야기가 되겠냐. 애초에 너는 누군가와 이야기 할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니네 집이 무슨 박정희 때문에 폭삭 망하기라도 했냐? 그렇다면 내가 너를 공감은 못해도 이해는 해줄께. 그리고 니 상처를 건드린 거에 대해서 사과한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라면 진짜 이해가 안간다. 너같은 편협한 놈이 나중에 늙으면 새로운 어버이 연합같은데 들어가서 온갖 진상짓 피우겠지. 인터넷에서 키보드 몇번 친거 가지고 내가 과거에 한나라당 독재정권에 맞써 싸웠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까스통 들고 다닐거다.. 니는 한나라당이나 수꼴 할배들 욕할 필요 자격도 없다. 너는 정치적 성향이나 역사인식은 그들과 정반대 일지 몰라도 네가 하고 있는 짓은 그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으니까. 그들이야말로 니 미래의 자화상이니까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연민과 함께 반성의 시간을 보내라.
	353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본 박정희 비판론자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10:38:36	1/4	삭제
		Taroker // 1948년 반민족행위 처벌법에서 소극적 친일과 적극적친일을 구분해서 나누었는데, 적극적 친일에 해당하는 사례 나열할께요. 제4조 다음 호 각 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5년 이하의 공민권을 정지하고 그 재산의 전부 혹은 일부를 몰 수 있다. 1.습작한 자 2.중추원 부의장, 고문 또는 참의가 되었던 자 3.칙임관 이상의 관리가 되었던 자 4.밀정행위로 독립운동을 방해한 자 5.독립을 방해할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하거나 그 단체의 수뇌 간부로 활동했던 자 6.군,경찰의 관리로서 악질적인 행위로 민족에게 해를 가한 자 (고등관 3등관 이상, 훈 5등급 이상) 7.비행기, 병기, 탄약 등 군수공업을 책임 경영한 자 8.도, 부의 자문 또는 결의기관의 의원이 되었던 자로서 일정에 아부하여 그 반민족적도 죄적이 되는 자 9.관공리가 되었던 자로서 그 직위를 악용하여 민족에게 해를 가한 악질적 죄적이 현저한 자 10. 일본 국책을 추진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각 단체 본부의 수뇌간부로서 악질적인 지도적 행위를 한 자 11. 종교, 사회, 문화 , 경제 기타 각 부분에 있어서 민족적인 정신과 신념을 배반하고 일본침략주의와 그 시책을 수행하는 데 협력하기 위하여 악질적인 반민족적인 언론, 저작과 기타 방법으로써 지도한 자 12. 개인으로서 악질적인 행위로 일제에 아부하여 민족에게 해를 가한 자 위의 조항에서 박정희는 하나도 해당하지 않으며, 실제로 반민특위 처벌대상에서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일제치하 자그마치 35년인데 소극적 친일까지 처벌대상으로 한다면 온국민을 다 들쑤시고 때려잡아야 할 판인데요.
	352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10:22:12	0	삭제
		아찔한속눈썹 // 문화나 복지에도 나름 신경씀. 나름 문화재 발굴이나 이런 것에도 국가적으로 전폭 지원할 정도로 관심 많았고 대표적인게 무령왕릉. 전 세계에 모범적인 케이스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보험법이 박정희 대통령 에서부터 시작되었음. 그 외 근로기준법이니 여러 법들을 제정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노동자 인권 문제는 최악이었음.
	351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본 박정희 비판론자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10:08:37	2/5	삭제
		공(功)과 과(過)는 +나 -처럼 합쳐서 제로섬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남아있는건데 2번과 비판론자들은 공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과만 지나치게 부풀려서 적용시킨 나머지 박정희를 히틀러나 스탈린처럼 고금을 통틀어 지구상에 둘도 없는 죄인으로 만들어버림. Taroker// 친일파로 묶는다면 소극적 친일에 해당하죠. 그리고 여대생 카더라는 애초에 출처가 김재규와 그 하수인들의 녹취록이 전부. 그런데 가해자로 주목받은 사람은 김재규한테 총맞아 죽고 현재까지 피해자는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거로서 효력 상실.
	350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본 박정희 비판론자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09:58:55	2/6	삭제
		박정희에 대해서 토론할 때 "경제성장"이랑 "독재"를 인정하고 봐야 대화가 가능하지. 2번과 같은 경우에는 정말 밑도 끝도 없어 답이 없는 부류임. 별도의 자료없이 박정희가 독립군을 때려잡았다느니 여대생을 강간했다느니 그렇다 카더라에 의존하며 우겨대니까. 재산관련 비리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대통령에 비해 적은 건 사실.
	349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9 09:55:15	1	삭제
		작성자// 이봐 당신은 역사는 경제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면서 박정희를 지금 경제로 까고 있잖아? 그래서 나도 박정희를 경제면에서 바라볼 때 당신의 생각에 대해 의문시하는거야. "박정희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했다" 왜 이거에 대한 설명을 못하는데?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서유럽이나 아메리카 못지 않은 부국(富國)이라도 될 수 있었다는거야? 레인피커// 당시 전쟁이 막 끝나고 동남아보다도 못 살정도로 피폐하던 우리 나라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한건 경제성장시킨게 아니고 뭐 한거냐? 수출위주 정책 펼쳐 대외무역 수지 혹자낸 건 경제성장이 아니고 뭐한거냐? 괜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줄아냐? 차라리 유신이나 독재정치를 까면 이해를 하겠다.
	348	마오쩌둥은 어떤 인물입니까? [새창]	2012-01-28 21:31:46	0	삭제
		중일전쟁이나 이후 중화민국 설립까지는 국가존립의 위기를 구한 인민의 영웅이라 칭송할만한 인물이긴 합니다. 만리장정이니 유격전, 백단대전, 16자전법이니 유명한 일화가 참 많아요. 다만 중화민국 설립 이후부터 그의 여러 정책들의 실패는 참으로 참담한 결과를 불러들어왔죠. 대표적인게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이라는 희대의 병크짓.
	347	나가수 4대 금지곡이 있나요???? [새창]	2012-01-28 14:18:36	0	삭제
		다른 3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데 '집시여인'은 모르겠음. 나름 괜찮았는데;;;
	346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11:57:08	5	삭제
		그리고 본문 작성자는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돈에 눈이 멀었다고 다짜고짜 비방하는 것을 보면 그의 학문적 수준이나 인격적 소양이 남한테 잘난 척할 정도로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이지는 않음. 이전 글에서 "책을 아얘 안 읽는 것보다 한권의 책만 읽는 것이 위험하다"고 말했는데 그런 편협한 생각이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음. carnival은 말할 것도 없고...
	345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11:57:08	0	삭제
		그리고 본문 작성자는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돈에 눈이 멀었다고 다짜고짜 비방하는 것을 보면 그의 학문적 수준이나 인격적 소양이 남한테 잘난 척할 정도로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이지는 않음. 이전 글에서 "책을 아얘 안 읽는 것보다 한권의 책만 읽는 것이 위험하다"고 말했는데 그런 편협한 생각이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음. carnival은 말할 것도 없고...
	344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11:46:15	6	삭제
		아 진짜 어이없네. 글쓴이는 박정희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자며 그 전에 책이나 논문을 읽어오라고 요구. 책이랑 논문 괜찮은거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까 논문검색하는 방법이나 알려줌. 그리고 "니가 읽고 니 생각과 주관을 가져라~"하면서 쿨한척 버로우. 만약에 글쓴이가 정말로 논문이나 책을 제시했다면 나도 그것을 읽고 진지하게 평을 하려고 노력했을거임.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놈이 나타나 온갖 욕설에 비방에 테러를 하기 시작함 밑도 끝도 없는 궤변만 폭포수처럼 쏟아지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음 온갖 욕설에 비방을 늘어놓지만 그건 자기자신한테 해당되는 말이 아닌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함 그리고 이어지는 정신승리 드립. 무슨 애도 아니고... 글쓰면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필력이 있음. 참 대단함. carnival 에게는 역사철학이나 역사이론 등 역사연구의 방법론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기를 권장함.
	343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11:46:15	0	삭제
		아 진짜 어이없네. 글쓴이는 박정희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자며 그 전에 책이나 논문을 읽어오라고 요구. 책이랑 논문 괜찮은거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까 논문검색하는 방법이나 알려줌. 그리고 "니가 읽고 니 생각과 주관을 가져라~"하면서 쿨한척 버로우. 만약에 글쓴이가 정말로 논문이나 책을 제시했다면 나도 그것을 읽고 진지하게 평을 하려고 노력했을거임.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놈이 나타나 온갖 욕설에 비방에 테러를 하기 시작함 밑도 끝도 없는 궤변만 폭포수처럼 쏟아지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음 온갖 욕설에 비방을 늘어놓지만 그건 자기자신한테 해당되는 말이 아닌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함 그리고 이어지는 정신승리 드립. 무슨 애도 아니고... 글쓰면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필력이 있음. 참 대단함. carnival 에게는 역사철학이나 역사이론 등 역사연구의 방법론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기를 권장함.
	342	책을 한 권도 안 본 사람보다... [새창]	2012-01-28 11:25:15	0	삭제
		이게 왜 역사게시판에.... 그리고 글쓴이가 할말은 아니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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