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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랭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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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랭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1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 [새창] 2012-02-10 00:42:40 3/7 삭제
    님의 주장과 별도로 자료를 계속 찾다보니 제 주장에 일부 오류가 있음을 알고 머릿속에 끊임없이 의문이 생겨 일단 댓글을 모두 삭제합니다. 혈서 떡밥을 거짓이 난무하는 인터넷 자료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민족문제연구소의 발표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고 쉽게 신뢰할 수 없다는 것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서 일본 국회도서관에라도 직접 가지 않는한 이 의문은 풀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덧붙여 만주일보와 만주신문 문제가 계속 꼬투리 잡히는 것은 단순히 오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주일보라고 주장해왔기 때문입니다. 사료의 외적신뢰도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거죠.

    370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 [새창] 2012-02-10 00:42:40 0 삭제
    님의 주장과 별도로 자료를 계속 찾다보니 제 주장에 일부 오류가 있음을 알고 머릿속에 끊임없이 의문이 생겨 일단 댓글을 모두 삭제합니다. 혈서 떡밥을 거짓이 난무하는 인터넷 자료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민족문제연구소의 발표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고 쉽게 신뢰할 수 없다는 것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서 일본 국회도서관에라도 직접 가지 않는한 이 의문은 풀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덧붙여 만주일보와 만주신문 문제가 계속 꼬투리 잡히는 것은 단순히 오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주일보라고 주장해왔기 때문입니다. 사료의 외적신뢰도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거죠.

    369 일본의 침략 덕분에 우리나라가 빨리 문물을 받았다? [새창] 2012-02-09 22:48:31 1 삭제
    정말 냉정하게 보면 일제시대는 이전의 조선왕조 시대와는 다른 '근대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근대성을 '수탈'이냐 '근대화'냐 어느 쪽에 방점을 두는가의 문제이죠.
    368 일본의 침략 덕분에 우리나라가 빨리 문물을 받았다? [새창] 2012-02-09 22:48:31 1 삭제
    정말 냉정하게 보면 일제시대는 이전의 조선왕조 시대와는 다른 '근대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근대성을 '수탈'이냐 '근대화'냐 어느 쪽에 방점을 두는가의 문제이죠.
    367 박정희 옹호? [새창] 2012-02-09 19:02:37 2/8 삭제
    30년 칭찬받으면 10년 동안 욕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의 과(過)를 논하든 말든 상관없다. 그런데 깔거면 있는 그대로 까야지.
    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면서까지 박정희를 까는데...?

    만주국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데 앞장섰다든가
    장면정부 경제개발을 그대로 배꼈다든가
    여대생 수백명을 강간했다든가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든가

    그렇게 과거 사실을 니들 마음대로 조작해서 이용하는 게 무슨 '우리 역사'임?
    그냥 '니들끼리의 소설'이지. 아니면 좀 이치에 맞거나 그럴 듯한 소리를 해라.

    366 박정희 옹호? [새창] 2012-02-09 19:02:37 0 삭제
    30년 칭찬받으면 10년 동안 욕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의 과(過)를 논하든 말든 상관없다. 그런데 깔거면 있는 그대로 까야지.
    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사실까지 유포하면서까지 박정희를 까는데...?

    만주국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데 앞장섰다든가
    장면정부 경제개발을 그대로 배꼈다든가
    여대생 수백명을 강간했다든가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든가

    그렇게 과거 사실을 니들 마음대로 조작해서 이용하는 게 무슨 '우리 역사'임?
    그냥 '니들끼리의 소설'이지. 아니면 좀 이치에 맞거나 그럴 듯한 소리를 해라.

    365 멍청한 경제개발 [새창] 2012-02-07 19:21:00 0 삭제
    케네디와 두 차례 회담, 동맹 우의 다져

    현지에서 박의장은 「애걸외교」의 티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임했다는 것은 수행한 기자들이 인정하는 바다. 정상회담은 당초 예상을 뛰어 넘어 1차 회담에 이어 2차 회담을 가졌으며 양 정상은 한-미 동맹의 확고한 유대를 확인하는 등 시종일관 우호적인 친분을 확인했다. 이 점은 韓.美 정상회담 이후에 발표된 공동성명에 잘 나타나 있다.

    공동성명은 “양 지도자는 양국간에 전통적으로 존재하는 굳은 우호적 유대 및 자유와 정의에 입각한 세계평화의 확립을 위한 공동노력을 강화할 결의를 재인식하였다”고 설명하고 케네디 美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현황에 대한 朴 의장의 충분한 설명과 大韓民國의 신정부가 달성한 많은 발전상에 대하여 만족을 표명하였다”고 했다.

    성명서 중 고무적인 부문은 다음 대목일 것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한국의 5개년 경제계획에 대하여 큰 관심을 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케네디 대통령은 이러한 장기경제개발의 촉진을 위하여 美國 정부가 大韓民國에 대한 모든 가능한 경제원조 및 협력을 계속할 것을 朴 의장에게 확약하였다.”

    朴 의장은 이 대목에서 큰 힘을 얻은 듯 귀국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美國정부와 국민들은 우리 혁명정부와 우리 국민들이 지난 6개월 동안에 수행한 모든 개혁과 성과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韓國의 민주주의 토대를 마련하고 강력한 반공태세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군사력의 계속적인 유지와 한국경제의 재건이 시급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혁명정부가 시도하는 장기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원조와 협조를 계속 제공할 것을 확약한 바 있다.”


    美 언론도 처음과 달리 극찬

    한편 초기에 비딱하던 美 언론도 朴 의장 방미를 매우 우호적으로 보도했다. 워싱턴 데일리 타임즈(11월 15일자)는 「韓國의 신 지도자 朴正熙 장군을 맞이하는 케네디 대통령은 최초로 공공연히 혁명정부에 의하여 이루어진 수많은 발전의 징후에 대해 만족한다고 언명했다. 이는 5.16혁명으로 수립되었으며 朴 장군의 영도 하에 있는 혁명정부를 美國이 공식적으로 승인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뉴올리언즈 타임즈(11월 15일자)는 「혁명지도자들 중에서 韓國의 지도자만큼 희망적으로 사전 통고를 받고 美國을 방문한 사람은 드물다. 케네디 대통령을 비롯한 美國정부 고위관리들과 회담 차 방미중인 朴正熙 장군은 혁명 후 집권한지 7개월 밖에 안 되었지만, 그는 韓國에 있어서 모든 부패를 일소하고 고질적인 경제적 불안을 광정하여 어느 정도의 안정책을 모색하려는 강직하고도 결단성 있는 모범적 인물이라고 당지에서는 보고 있다.」

    東京신문의 「워싱턴」 특파원은 11월 17일자 기사에서 「14일의 韓.美 공동성명으로 한국의 혁명정부를 지지하는데 분명한 발걸음을 내딛은 케네디 美 대통령은 白堊館의 현관까지 나와 朴 의장을 전송하였다. 이는 맥미란 英國수상이나 페루 印度수상에 대한 예우와 같은 것이다. 더구나 국무장관이 현관까지 마중 나오는 일은 좀처럼 없는 법인데 러스크 장관은 7층의 그의 방에서 1층까지 내려와 朴 의장을 맞아 주었다」고 격찬했다.
    364 멍청한 경제개발 [새창] 2012-02-07 19:06:33 0 삭제
    알려면 제대로 알아라. 그 때 우리나라는 미국으로부터 차관 빌려먹던 시기가 아니라 무상원조받던 시기인데...-_- 미국도 처음엔 5.16 쿠데타로 미국정부가 엄청나게 반발 해서 한국에 대한 원조 중단 위협까지 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통성 확보와 국제 외교적인 이해관계 때문이고...

    따라서 박정희는 쿠데타 이후 즉시 미국으로 케네디 대통령을 방문하여 혁명 배경을 설명하고 친미 우호협력을 확약했다. 미국정부도 과도정권의 불안한 형태보다 군사정부를 지지하는게 미국입장에서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군사 쿠테타를 지지하게 되었고...

    박정희의 방미 이후 미국원조는 식량 지원과 사회기반 시설지원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1969년까지 무상원조는 약 44억 달러, 유상원조는 약 4억 달러 받아먹는다.
    363 조선의 무과 시험 과목엔 어떠어떠한게 있나요? [새창] 2012-02-07 01:48:17 0 삭제
    무과 초시(1차)
    3년에 한 번씩 식년(式年)이 되는 그 전년 가을에 실시하여 중앙은 훈련원에서 70명, 지방은 각 도에서 200명을 선발하였다. 시관(試官)은 3명으로, 2명은 무관, 1명은 문관으로 하였으며 목전(木箭) ·철전(鐵箭) ·편전(片箭) ·기사(騎射) ·기창(騎槍) ·격구(擊毬)를 시험하였다.

    무과복시(2차)
    태조 때부터 시작하였으며, 3년에 한번씩 봄에 초시 합격자를 모아 서울에서 병조(兵曹)와 훈련원(訓練院)의 관장(管掌) 아래 28명을 뽑아 마지막 전시(殿試)에 올려 보냈다. 시험과목은 목전(木箭) ·철전(鐵箭) ·편전(片箭) ·기사(騎射) ·기창(騎槍) ·격구(擊毬) 등의 무예와 사서오경(四書五經) 중의 1과목, 무경칠서(武經七書:六韜 ·三略 ·尉繚 子 ·孫子 ·吳子 ·司馬法 ·李衛公) 중의 1과목, 기타 육서(六書:通鑑 ·兵要 ·將鑑 ·博議 ·武經 ·小學) 중의 1과목을 응시자가 선택하여 강서(講書)를 아울러 시험하였다.

    무과전시(3차)
    복시(覆試)의 합격자에게 임금 참석하에 기격구(騎擊毬)·보격구(步擊毬)를 시험하였다. 시험 결과 성적순으로 갑과 3명, 을과 5명, 병과 20명의 등급을 정하여 갑과의 수석자는 장원(壯元)이라 하여 종6품, 차석은 방안(榜眼), 3위는 탐화(探花)라 하여 각각 정7품, 을과는 정8품, 병과는 정9품의 품계(品階)를 주었다.


    초시, 복시, 전시 등 3차에 걸친 시험으로 마지막 3차(전시)는 임금 앞에서 직접 보는 거임. 주로 활쏘기, 격구, 등을 많이 보았으며 2차에서는 유교 경전을 보았기에, 중류층 이하의 돈없는 일반 양인들에게는 넘사벽이나 다름없음.
    362 김구선생님께서 반탁운동을 하신이유가 뭐죠?? [새창] 2012-02-07 01:40:07 0 삭제
    1 오 그렇군요. 좋은거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61 멍청한 경제개발... [새창] 2012-02-07 01:38:44 0 삭제
    글래머웨이터 // 아니 이 멍청한 인간아. 지금 박정희 정부의 차관도입 건의 적절성 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고 드립치면서 한국인의 민족성 어쩌구 나불대면 어쩌자는 거냐..

    제발 깔거면 그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공부좀 더 해서 제대로 까라.
    360 박정희의 경제개발계획이 원래 장면내각의 것이 맞나요? [새창] 2012-02-07 01:31:50 0 삭제
    아고라장판파 // 제시된 링크 중에서 장면 정부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이거 하나 뿐인거 같은데 뭐가 '내수'가 아니라는거임?

    "이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1962~1966)은 장면 민주당 정부에서 부흥부가 1961년 5월 12일에 발표한 5개년개발계획의 연장선상에 있다."

    제대로 좀 링크를 하거나 설명 좀 해보시오. 달랑 이거 가지고 장면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이 내수가 아니라고는 말할 수는 없는 거 아니오. 위 문장 하나 때문에 박정희 경제개발계획이 원래 장면 내각의 것이라는 논리가 적용된다면, 장면 내각의 경제개발계획은 이승만 정부의 것 그대로 배껴온 거나 마찬가지네..-_-
    359 한국사를 잘알수잇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02-05 00:17:30 2 삭제
    1교과서를 제대로 읽어보기나 하고 저런 말을 하는건지.....

    저도 중고등학생이면 <교과서>나 <독학국사>시리즈 추천하고
    대학생이면 <한국사통론>이나 <다시찾는 우리역사>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현대사를 중점적으로 원하시면 <한국근대사강의>, <한국독립운동사강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를 추천합니다.

    제일 윗분이 추천했던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깊은 이야기> 시리즈는 7권짜리라 가격대가 부담되고.
    1권은 특히 저자의 개인적인 역사적 해석이 난무하는 터라 공부용으로 적합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만약 읽게 된다면 전 권을 읽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발췌독하는 것을 권합니다.

    358 박정희의 경제개발계획이 원래 장면내각의 것이 맞나요? [새창] 2012-02-05 00:09:48 1 삭제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은 워낙 유명하니까 생략하겠습니다. 장면내각의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성장보다는 균형분배를 추구하고, 자금조달은 주로 대미 지원에 의존하였으며 농업 육성을 통한 내수발전을 꾀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에 '원조각서요청'서를 제출 4억 2천만 달러 지원요청
    2. 대일국교정상화 및 식민지지배권 배상
    3. 미국, 영국등 외국 차관 도입
    4. 국군5만명 감축을 통한 국방비 절약
    5. 태백산 종합개발계획 (년간 2천만톤의 석탄 생산목표)
    6. 농어촌고리채 정리
    7. 식목 및 도로건설

    위의 3가지는 이승만 때 계획했던 경제개발 3개년계획을 계승했고, 나머지는 구소련을 방식을 모태로 삼았습니다.비록 시행되지는 못하였지만 과연 외국으로부터 어떻게 차관마련을 할 것이며 농업위주의 내수발전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비판받고 있습니다.

    후에 박정희 정부는 장면정부의 경제개발 계획을 참조하기는 했지만 그대로 배끼진 않았습니다. 그들은 똑같이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강력한 정부 주도 하에 제조업 중심의 수출위주정책을 펼쳤습니다. 따라서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 계획은 장면 정부의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357 멍청한 경제개발... [새창] 2012-02-04 23:48:48 0 삭제
    그럼 일제 35년 식민통치로 다 빨리고 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를 뭘 믿고 외국에서 차관을 빌려주나. 당시 대한민국은 자본이라곤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국가들처럼 자본을 들여올 담보물조차도 없는 상황. 그나마 남미국가들은 세계적으로 자원이라도 풍부한 국가들이라도 있었지....

    외국에서 미쳤다고 투자를 하나? 얻을 것도 없을뿐더러 원금조차 얻지 못할텐데. 너같으면 현재 소말리아나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에게 차관 빌려주겠냐?

    베트남 전쟁은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경제원조와 군사원조를 동시에 받을 기회였고 박정희는 그 기회를 잡아 성공했다. 1천명 참전 용사들의 피를 담보로 했다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지만 그로인해 5천만 국민이 풍족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런데 뭐 간호사나 광부 담보로 해서 얼마나 번다고? 아오 진짜 순진한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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