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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8:05:21	3	삭제
		로즈오브샤론 // 예시를 들거면 좀 제대로 된 걸 드시던가.....-_- 박정희 대통령을 노리고 문제를 만든 거 같은데 역사교육의 취지와는 별 관계없는 대통령 사생활은 물론이오,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것은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_- (왜 독립군 토벌이 팩트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사료를 가져와서 직접 입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예를 들고 저런 식으로 비방하는 문제내어도 정치적 편향성 문제로 이슈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교육 공무원으로서 학생들 시험문제에 교사 개인의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고, 절차상으로도 다른 교사들과 논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출제했다는 것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단순히 수업에서만 다루었으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시험문제로 출제했으니까 문제죠. 주변에 다른 교사가 있었으면 100% 말렸을 겁니다.
	265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8:05:21	8	삭제
		로즈오브샤론 // 예시를 들거면 좀 제대로 된 걸 드시던가.....-_- 박정희 대통령을 노리고 문제를 만든 거 같은데 역사교육의 취지와는 별 관계없는 대통령 사생활은 물론이오,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것은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_- (왜 독립군 토벌이 팩트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사료를 가져와서 직접 입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예를 들고 저런 식으로 비방하는 문제내어도 정치적 편향성 문제로 이슈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교육 공무원으로서 학생들 시험문제에 교사 개인의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고, 절차상으로도 다른 교사들과 논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출제했다는 것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단순히 수업에서만 다루었으면 모르겠는데 대놓고 시험문제로 출제했으니까 문제죠. 주변에 다른 교사가 있었으면 100% 말렸을 겁니다.
	264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7:22:14	3	삭제
		2009개정 교육과정에 집필기준 세부항목(93페이지)에 위안부 동원내용이 있네요. 좀 알고 깝시다. http://curri.mest.go.kr/main.jsp?idx=050101
	263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6:53:48	2	삭제
		치즈BJ // 아...어디서부터 설명드려야 할지 막막하네... 2009개정교육과정부터 이해하시고 글을 쓰세요. 2009개정교육과정의 집필기준은 대단원이나 중단원 위주로 제시하는 겁니다. 위안부 문제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서 대단원이나 중단원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위안부 문제가 집필기준에 없다고 해서 그걸 안 써넣으면 오히려 검정단계에서 통과가 안 되는 겁니다. 대통령도 국민여론 의식해서 위안부 문제 협상해 보겠다고 말하는 판국에 과연 그걸 뺄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그리고 박정희 우월주의나 군부정치 찬양내용을 교과서에서 빼라고 하는데 그게 요즘 어느 교과서 그렇게 서술되었는지 궁금하네요.
	262	노무현 운지랑 이명박개새끼랑 차이점이 뭐임? [새창]	2011-12-17 16:27:11	1	삭제
		죽음에 대한 금기는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엄밀히 말해선 둘다 하면 안되죠.
	261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6:16:08	0	삭제
		하다못해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도 위안부 문제랑 독도 문제를 다루는데 어느 정신나간 집필자가 저걸 제외시키려고 들지도 의문이네요. 설령 극소수의 확률로 검정에서 통과한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의식있는 교사들이 그런 교과서를 채택하려고 할까요? 그냥 집필기준에 없는거지 의도적으로 배재시킨게 아닙니다.
	260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6:16:08	5/5	삭제
		하다못해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도 위안부 문제랑 독도 문제를 다루는데 어느 정신나간 집필자가 저걸 제외시키려고 들지도 의문이네요. 설령 극소수의 확률로 검정에서 통과한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의식있는 교사들이 그런 교과서를 채택하려고 할까요? 그냥 집필기준에 없는거지 의도적으로 배재시킨게 아닙니다.
	259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6:08:54	0	삭제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2009 개정교육과정 자체가 민간에서의 교과서 집필 자율성 확보를 위해 거시적인 대단원과 중단원 정도만 제시하고 나머진 집필자들의 자율에 맡기는 것입니다. 위안부를 의도적으로 집필기준에서 제외시킨 게 아닙니다. 집필기준에 없다고 위안부나 독도문제를 일부러 배재시킨 건 아니고, 역사 발전과정의 거시적인 기준만 제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진 겁니다. 오히려 교과서 집필자들이 이걸 배재시킨다면 검정에서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2009개정교육과정이 막장인 건 사실이지만 전혀 사실여부와 관계없는 이걸 가지고 비판하는 건 좀 아니네요.
	258	‘일본군 위안부’ 아픈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뺀 한국 [새창]	2011-12-17 16:08:54	4/5	삭제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2009 개정교육과정 자체가 민간에서의 교과서 집필 자율성 확보를 위해 거시적인 대단원과 중단원 정도만 제시하고 나머진 집필자들의 자율에 맡기는 것입니다. 위안부를 의도적으로 집필기준에서 제외시킨 게 아닙니다. 집필기준에 없다고 위안부나 독도문제를 일부러 배재시킨 건 아니고, 역사 발전과정의 거시적인 기준만 제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진 겁니다. 오히려 교과서 집필자들이 이걸 배재시킨다면 검정에서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2009개정교육과정이 막장인 건 사실이지만 전혀 사실여부와 관계없는 이걸 가지고 비판하는 건 좀 아니네요.
	257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5:48:56	3	삭제
		티파니사랑해 // 재밌는 소리하시네요. 오유에서도 성인이면서 남침유도설 주장하시는 분들 몇분 봤는데.... 하물며 성인보다 미숙한 어린 학생들(특히 중학생)에게는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보다는 이런 음모론 비슷한 것이 더 흥미있고 더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져요. 설문조사를 어디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님이 신뢰성있게 조사하신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56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5:48:56	8	삭제
		티파니사랑해 // 재밌는 소리하시네요. 오유에서도 성인이면서 남침유도설 주장하시는 분들 몇분 봤는데.... 하물며 성인보다 미숙한 어린 학생들(특히 중학생)에게는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보다는 이런 음모론 비슷한 것이 더 흥미있고 더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져요. 설문조사를 어디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님이 신뢰성있게 조사하신다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55	네이트 한나라당 덧글과 베플조작 알바들 점령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2-17 14:57:35	1	삭제
		저걸 또 왜 조작이나 알바라고 생각하십니까
	254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4:54:10	8	삭제
		로즈오브샤론 // 그럼 6.25는 북침이라고 일부학자가 주장한다고 해서 시험문제에 출제해도 되는건가요?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차피 남침유도설이 북침설에서 수정한건데....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서술했다는 핑계를 대도 시험보는 학생 입장에서는 충분히 남침유도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장이었는데요. 굳이 남침유도설 드립을 안해도 저 시험문제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징계감입니다.
	253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4:54:10	15	삭제
		로즈오브샤론 // 그럼 6.25는 북침이라고 일부학자가 주장한다고 해서 시험문제에 출제해도 되는건가요? 마찬가지 아닙니까? 어차피 남침유도설이 북침설에서 수정한건데....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서술했다는 핑계를 대도 시험보는 학생 입장에서는 충분히 남침유도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장이었는데요. 굳이 남침유도설 드립을 안해도 저 시험문제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징계감입니다.
	252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7 11:55:32	2/7	삭제
		아니 대놓고 정치적으로 비판하다 못해 결국엔 남침유도설까지 튀어나왔는데 그게 편향적이지 않다니요? 지문을 라디오 모 방송에서 인용했다 하더라도 그건 교사 스스로가 걸러내셨어야죠. 저런 시험문제 하나하나가 알게 모르게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교사 스스로 신중하지 못했던 것은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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