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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랭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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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랭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박정희는 왜 친일파인가? [새창] 2011-12-23 02:32:56 3 삭제
    박정희는 친일파로 묶어서 비난하기에는 좀 약하죠. 천황에게 바친 혈서(진위여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이라 가정하고..)는 일본에 진심으로 충성을 맹세한 거라기보다는 자신의 출세를 위한 퍼포먼스에 가까운 거고....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주장은 시기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고..... 일제시대 당시 박정희의 행적을 평가하자면 이념이고 민족이고를 떠나서 권력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형 인물이죠. 그렇다고 친일파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좀 묘한 면도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백선엽을 A급 친일파로 한다면 박정희는 C급이나 D급 친일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영친왕과 관련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므로 뭐라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2 02:46:53 0 삭제
    눈비비고 // 그러게요. 저 논리대로라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지은 김부식이나 일연은 물론
    안정복이나 정약용 같은 조선후기 실학자들까지 모두 식민사학자네요.

    279 당백전에 대해서... [새창] 2011-12-22 02:35:30 0 삭제
    경제중흥까지 노린지는 모르겠으나 왕권강화를 통한 사회안정을 구축하려고 한 것까진 맞는거 같아요. (마치 15세기 조선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듯한....) 사실 대원군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게 처음에 경복궁을 중건할 때 거의 완성해갔으나 원인모를 화재로 몽땅 전소해버리고 말았지요. 그래서 궁을 다시 지어야 했는데 재정부족 크리. 결국 털어낼 건 백성들의 주머니뿐. 백성이 원해서 납부했던 원납전이 백성의 원망이 담긴 원납전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죠.

    그래도 나중에 임오군란이나 동학운동을 비롯한 수많은 민란 속에서 백성들이 대원군을 지지했던 것을 보면 그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대원군 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대원군이 당백전같은 뻘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에게는 적어도 백성을 위한다는 대의라도 있었으니까요. (이 당시에 고종과 민비 부부가 말아먹을 걸 생각하면 에효....)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2 00:54:19 0 삭제
    우와~ 하다하다 못해 이젠 이기백까지 까는구나. 우리 역사의 주무대는 한반도라는 인식이 왜 식민사관인지 좀 설명해주십쇼
    277 식민사관의 폐해란게 진짜 있긴 있나보네요. [새창] 2011-12-22 00:31:35 1 삭제
    우숨 // 민비라는 인물을 역사적으로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내치를 빼놓고 외교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님말대로 당시의 국제관계만 놓고 보죠. 민비 사후에 국가가 일본에 넘어간 건 그로부터 대한제국이 세워지고 십 수년 뒤의 일입니다. 일본이 그 때까지 조선을 식민지배를 하지 못했던 건 아직 일본이 조선을 흡수할 역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 민비가 외교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죠.

    그 예로 1873년 일본에 정한론이 대두된 적이 있었지만 아직 일본이 근대화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터라 조선을 지배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청일전쟁 이전까지 조선의 경제적 침탈에만 주력하죠. 정치적 간섭을 해온 건 청나라밖에 없구요. 이 때까지 일본은 한반도 전체를 꿀꺽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일본의 조선침략이 구체화된 건 1904년 대한시설강령이 표방된 이후고요. 따라서 민비의 다면외교가 조선의 식민지배를 늦출 수 있었다는 건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뭐 러시아를 끌여들여서 일본을 물먹인 건 인정하겠습니다.
    276 식민사관의 폐해란게 진짜 있긴 있나보네요. [새창] 2011-12-21 22:04:54 1 삭제
    머 대충 정리가 된 거 같지만 그래도 좀 덧붙이자면....

    1.민비라는 호칭은 비하의 표현이 아님. 당대인들이 사용했던 용어이며 사료상에도 많이 나타나는 용어이기도 함. 일제가 민비를 비하하며 사용했던 호칭은 '노호(늙은여우)'였음. 물론 오늘날 민비라는 호칭이 학자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들어간 건 사실.

    2.그렇다고 명성황후라고 부르기도 뭐한 것이 생전 황후의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며, 민비를 황후로 높인다면 그 때 같이 추존했던 대원군은 대원왕이라고 불러야 하며 역대 조선의 임금들도 다 황제라고 불러야 할 판. 가장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명성왕후인 거 같은데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이 아니므로 본인은 그냥 민비라고 부르겠음.

    3.일본이 죽였다고 해서 조선에 이로운 인물이라는 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일본이나 조선의 백성들 그리고 당대의 개화파 지식인들에게 민비를 비롯한 민씨척족세력들은 조선에 이로울 거 하나 없는 부패세력이었음. 일본에게 민비는 조선을 꿀꺽하는데 걸림돌이었고 조선인들에게는 그저 수탈세력의 정점에 위치했을 뿐.

    4.그리고 민비가 오늘날 까이는 건 대외관계 문제가 아니라 내정 문제때문임. 국가재정을 한 개인의 사치와 향락으로 완전히 말아먹었고 개화는 커녕 국고는 텅텅 비었음.... 그렇다고 외교를 잘했다고 평가할 수 없음.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외세와 밀고 당기기를 했을 뿐이니. 다만 그게 조선의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졌을 뿐임.

    275 명성황후 과연 영웅인가? [새창] 2011-12-21 11:46:32 0 삭제
    대원군이나 김홍집에게는 그나마 백성들을 위한다는 대의라도 있었지만
    민비에게는 그런 걸 전혀 찾아볼 수 없죠.

    274 식민사관의 폐해란게 진짜 있긴 있나보네요. [새창] 2011-12-21 11:43:07 0 삭제
    폐해라고 한다면 자기랑 다른 의견이 있으면 무조건 식민사관 탓으로 돌리는 게 폐해죠....
    273 식민사관의 폐해란게 진짜 있긴 있나보네요. [새창] 2011-12-21 11:39:54 0 삭제
    조선이 강대국의 식민지가 될 연약하고 약소한 국가였다는 건 식민사관이라기보다는 사회진화론의 논리죠. 이는 일본의 침략을 합리화시키는거나 역으로 조선에서도 개화파들에 의해 우리도 하루 빨리 부강해져서 다른 나라 침략하자는 논리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272 가카께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사를 보니까 생각나는게 [새창] 2011-12-18 15:29:21 0 삭제
    그런데 이번엔 진짜 잘한거임.
    271 이명박 대통령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용기 가져야" [새창] 2011-12-18 15:27:16 3 삭제
    외교는 타이밍이죠. 쉽지는 않겠지만 기회가 왔고 이때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70 이명박 대통령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 용기 가져야" [새창] 2011-12-18 15:27:16 8 삭제
    외교는 타이밍이죠. 쉽지는 않겠지만 기회가 왔고 이때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69 역사교사 디스 걸다 털린 조선일보 장상진기자의 고자질기사ㅋㅋ [새창] 2011-12-18 11:09:06 0 삭제
    호랑말코피난 // 시험문제가 사실이냐 아니냐는 별로 안 중요해요. 역사 시험문제는 항상 사실만 출제해야 되니까요.
    교사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뿐만 아니라 저 시험에는 남침유도설과 같은 사실이 아닌 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깐 문제에요. 그리고 신상유출은 애초에 트위터에 올린 교사가 스스로 자초한거죠.

    달무지개 // 이승만이 정치적으로 타살했다는 비난은 굳이 김구를 들지 않고 조봉암을 예를 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남침유도설을 제외한 나머지는 역사적 사실에 크게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걸 시험문제로 저렇게 출제하는 건 별개의 문제죠.
    268 각하, 위안부 문제 해결 요구 [새창] 2011-12-17 22:53:29 0 삭제
    시기상으로도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가 1000회 째 맞고 있고, 한일 양국에서 위안부 문제가 서로 이슈화되고 있는 지금이 적정한 시기라고 보이네요ㅋ 외교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영영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르죠
    267 각하, 위안부 문제 해결 요구 [새창] 2011-12-17 22:39:17 0 삭제
    저거 잘한거 맞아요ㅋ 지금까지 그 어떤 정부도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를 (그것도 정상회담에서) 직접적으로 거론한 정부는 없었어요
    이게 민심 수습책이든 뭐든 결과가 어찌 나오든 간에 저 행위 자체는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의미가 있는거고 정말 잘한거에요
    이번에는 가카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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