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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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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역대 최악의 적자정부.jpg [새창] 2016-01-25 11:44:18 0 삭제
    호황이 있음 불황도 있죠.
    물론 이명박근혜 정부가 국민을 위하는 자세로 똑똑하게 불황을 헤쳐나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 적자를 내서는 아닌것같습니다.
    이명박근혜가 아닌 누가 오더라도 저성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455 배우 이성민씨 인터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21 18:19:49 0 삭제
    망나니버젼 길태미 느낌..?
    454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드리는 유부징어의 충고 [새창] 2016-01-08 23:17:22 24 삭제
    제 경우엔 서로에게 더 좋아졌어요.
    다만 더 좋아지기까지
    엄청난 갈등을 겪었고
    그럼에도 둘 다 놓지 않고 해결하고자 했고
    서로을 위하고자 하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만약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해보라고 하면
    힘들어서 두번은 못겪겠어요 ㅠㅠ
    그니까 결론은
    도망쳐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2:18:15 2 삭제
    며느리는 시어머님께 처세술이 필요할때가 있고
    사위도 장모님께 처세술이 필요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가벼운것들은 이따끔 처세술로 좋게 넘어가는게 편할때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5 02:14:57 6 삭제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이런 말 신랑에게 할 필요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엔
    '너희 엄마' 보단 '우리 어머님'으로 부르는게 좀 더 좋을것 같아요.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2:26:52 0 삭제
    주변에 이미 공감해줄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서
    작성자님 힘든 상황 겪은 이후라 충분히 힘드실 와중에도
    눈치없이 부럽네요
    작성자님처럼 밝고 좋은 사람은
    이번일을 계기로 더 괜찮은 사람 만나게 될거 같아요
    450 아무리 다 커 보여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새창] 2015-12-19 02:02:30 15 삭제
    공감을 많이 했고 어서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는 말을 이런식으로 좀 불편하게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의 공감과 위로없이 혼자서 트라우마를 해결해나간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투영해서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지나친 비난은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만드는 걸수도 있으니까...
    좀만 살살요 우리..
    449 [익명]우울증 올랑말랑인데 이 방법 좋네여 [새창] 2015-12-19 01:42:55 0 삭제
    이렇게 감사할 것들을 이렇게 많이 생각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우울증은 쉽사리 오지도 않고
    설령 오더라도 잘 이겨내실것 같아 보이세요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1:40:26 2 삭제
    여자친구는 스캐쥴을 조정하면 조정할 수도 있으나
    헤어질뻔하다 다시 시작하고 관계도 가져보려는 마당에
    작성자님이 친구나 다른 어떤것보다 여자친구 자신이 우선이라는 확신을 원하는것 같아요.
    애정이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 고집을 부리는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싸우면서 애정을 더 불안하게 하기 보단 뭔가 사랑에 확신을 더해주는 방법으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447 [익명]미성년자 정신과 약처방 말인데요.. [새창] 2015-12-19 01:34:45 1 삭제
    그런건 다녔던 병원에 문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보다.. 지금 많이 힘들거같아요.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 보이구요.
    특히 미성년자는 원래가 도움이 필요한데 이런때는 응당 도움이 필요해요.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도움이니 어려워 말고 주변에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요.
    엄마에게도 더 많이 어필하고, 안되면 담임선생님 아니면 가까운 친척, 혹은 학교 상담실이나 자살상담전화 아님 뭐든요.
    죽고싶을만틈 힘이 들땐요... 그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거에요.
    446 [익명]가끔씩 술주정하는 친구.. 밉죠. [새창] 2015-12-19 01:31:10 0 삭제
    못한말이 많으니
    술기운을 빌려 당연히 하고 싶은 말이 많겠네요~
    친구가 불편해 하지만 않는다면 전혀 상관 없어 보이지만
    저라면... 제 친구가 술먹고만 속엣말을 하기보다 맨정신일때도 속 깊은곳의 말을 해주길 바랄거같네요. 친한 친구라면 더욱요.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1:24:48 1 삭제
    컴플렉스는... 스스로 컴플렉스라 말하는 순간 컴플렉스가 되는것 같아요.
    저는 저보다 작은 남자를 사귄적이 있어요.
    그 사람은 제가 큰것도, 힐을 신는것도. 자격지심 느껴하지 않았고
    그런 행동은 그가 작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더라구요.
    그는 키가 작았어요. 나보다도 작았고요. 그런데, 그게 왜요?
    444 [익명]노력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새창] 2015-12-19 01:17:46 1 삭제
    아... 노력에 대한 철저한 배신은 정말 절망스럽죠..
    100만큼 노력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작성자님은 그런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이니까...
    누워서 세상에 악쓰고 슬퍼하다가요...
    계속 계속 누워있다가 혹시나 의지가 좀 생기면
    시발 거지같은 세상이지만 또 한번 노력해볼까... 하고 일어나 또 한번.
    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왜냐하면 100만큼 노력해놓고 다시 한번 더 해보지 않기가 더 어려울것 같거든요.
    그리고 어쩌면... 노력의 댓가는 나중에 몰아서 오려고 그러는 건지도 모르고요.
    443 [익명]중학생 때부터 저를 괴롭혀 오던 고민이 있어요 [새창] 2015-12-19 01:13:03 0 삭제
    부모님은 작성자님을 사랑하세요. 그건 아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관심과 애정을 따듯하게 표현해주지는 못하셨다고 하셨어요.
    작성자님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어요. 공허하고.. 외롭고... 힘들수 있는 상황이죠.
    엄마와 아빠중에 그래도 누가 감정표현이 좀 있으신가여? 감정적으로 두분중 어느분과 약간이라도 가깝게 느껴지세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0:57:23 0 삭제
    그리고
    미용이든, 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든 뭐든 해볼수 있어요.
    이미 어른들에게 많이 들어서 지겹겠지만 어리다는건 정말 좋은거에요.
    둘다 한 2~3년씩 시도 해보다가 안되겠다 하고 접어도 이제서 스물 중반인걸요.
    스물 중반도 정말 어린 나이거든요.
    또.. 작성자님이 과정도 많이 생각했음 좋겠어요.
    가령 외국에서 살아보려고 적절한 직업을 찾고 준비하던 와중에 잘 안되면
    그 준비기간중에 얻은건 어디로 갈까요? 모두 작성자님 안에 있는거에요.
    작성자님의 경험은 어디로 가지않고 작성자님 안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니
    결과만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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