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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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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6 기안84가 말하는 외로움 [새창] 2022-02-07 00:24:17 1 삭제
    우리는 과거의 어느때에 어디선가, 누구에게선가 알게된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두었다가 나름대로 출력해서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게 생각이고, 말이죠.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누군가로부터 온 것 입니다.
    575 남자친구보다 섹스 파트너 찾기가 더 쉽다는 미국 [새창] 2022-01-31 18:50:19 1 삭제
    콘돔사용에 대한 교육은 우리보다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574 30살 가장의 고민 @_@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새창] 2017-12-31 10:34:45 0 삭제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신 부분이 있네요.
    청약 아이가 있으면 순위가 올라가요.
    결혼 5년 이하면 아직 신혼부부로 들어가시고 아이가 있으면 순위 오르니 좀 더 도전 해 보세요.
    아파트 금액 안에서 알아보고 계신다면
    자차 있으시면 구리나 별내, 실거주 입장에선 중랑구 묵동 노원구 공릉동이 교통편 좋으면서 동네 조용해서 추천 한번 드려봐요.
    다만 인서울로 보시면 1억이상의 대출을 끼셔야 그나마 아파트 컨디션이 괜찮을것 같구요. 아니면 오래된 아파트는 구매하시기엔 좀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해요.
    저희는 결국 이사가서 아이가 신생아이면서 신혼부부 조건 만족하는 기간인 남은 기간동안 전세 2년 살면서 청약 시도해 보는쪽으로 마음 굳혔네요.
    573 오유가 살아나고 있다!!!! [새창] 2017-12-23 09:55:40 67 삭제
    다들 환영하시는 분위기인것 같은데
    어디 호소할곳도 없고 해서 댓글에 끄적여 봅니다.
    저는 오랫동안 베오베 위주로 봐 왔는데
    저 같은 사람은 이 사태가 너무 씁쓸하고 슬프네요.
    저는 사람사는 이야기도 있고 정보도 있고 유머도 있고 토론과 수다도 있는 오유를 좋아했는데...
    웃대를 잘은 모르지만 웃대가 지금 개편된 오유같은 느낌일까 싶어요.
    양 극단에서서 서로를 비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화 시켜보려고도 하다 답이 없어보여 그냥 무시했는데
    그 결과가 이건가요.
    572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 [새창] 2017-12-22 07:02:26 0 삭제
    기다리고 있었어요
    재미있게 봤구요 집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571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는?? [새창] 2017-12-19 22:45:48 0 삭제
    리버로드
    맨체스터바이더씨
    컨택트
    ——————————

    정말 고르기 어려웠어요. 덩게르크와 문라이트를 빼면서 너무 아까웠네요. 이번에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570 카페 알바가 원하는 시스템 [새창] 2017-12-18 12:48:45 6 삭제
    자본주의 사회에선 인간이 할 일을 기계가 가져가서 일자리가 줄어 마냥 환영할 수 만은 없는 슬픈 현실 ㅠㅠ
    569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 [새창] 2017-12-18 00:03:24 0 삭제
    수고 덕분에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568 하아 남편 맘에 스크래치가 간듯요..; (부부관계) [새창] 2017-12-17 09:32:45 0 삭제
    제가 아직 출산전이라 쉽게 말은 못하겠네요.
    다만 관계 없는걸 이상으로 두시는건 좀 위험한것 같고요
    두분의 절충선, 가령 2주에 한번을 이상으로 두고
    그게 즐거우려면 내가 어떻게 해봐야할지, 남편에겐 무엇을 부탁해봐야할지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친밀과 성적흥분이 반비례하는건 자연스러운거래요. 그러니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새로운것을 찾고 노력해야만 관계의 기쁨이 지속될 것 같아요.
    567 1000만 갈 것 같은 명작 강철비 노스포 후기 [새창] 2017-12-17 09:21:47 6 삭제
    노 스포 글에 달린 댓글치곤 정보가 너무 많아보이네요.
    566 의료 수가 정상화와 심평원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몹시 공감합니다. [새창] 2017-12-16 08:29:21 3 삭제
    제가 계속해서 생각하는 바를 잘 짚어주셔서 공감의 댓글을 남겨요.
    저는 문케어의 의도와 방향은 믿어요. 동시에 의료수가와 심평원은 정말 문제도 정말 공감하고 있어요. 의사들의 애로사항도 잘은 몰라도 듣다보면 미안하고 안타까움을 느껴요. 문케어가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내지 않은채 졸속으로 진행된다면 행동할거에요. 지지를 잃지 않으면서요.
    많은 분들이 저 처럼 온건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양 극단에 계신 소수가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달아요.
    중화시키려고 아무리 온건적인 댓글을 달아봐도 소용이 없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공격하는 자극적인 댓글에 메달을 주거든요.
    저 같은 사람은 쏟아지는 막말속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자꾸 관심을 놓고 싶은 욕구에 시달려요.
    우리 조금만 진정하고 집단 지성을 모아봐요.
    565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5 20:44:15 0 삭제
    살인자의 기억법
    범죄도시


    수고 많으십니다!
    564 며칠전 정신과 의사분께 들었던 말.. [새창] 2017-12-15 20:25:12 2 삭제
    정부의 취지는 믿고 궁극적인 목표도 동의하지만
    너무 어마어마한걸 건드리기 시작했다고 생각이 들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 보이네요
    563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볼게요. [새창] 2017-12-14 08:22:02 0 삭제
    의사들 세계는 일반인들이 잘 몰라요. 말도 어렵고 뭔가 접근도 어렵고.. 이렇게 글 써주시면 열심히 챙겨보며 판단을 해보려고 하죠.
    이게 (소수의) 기득권 챙기는 의사들의 글 인지 이렇게 환자를 생각하시는 의사들의 글인지는 주관적인 느낌에 의해 구분 하게 돼서 답답하고요.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로서 정부의 의도는 나쁘지 않다고 믿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니 과정이 한참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심평원이라는 기관에 대한 문제점도 인식하고 있고요.
    다만 정부 지지자들은 ‘소수의’ 기득권 챙기는 의사들을 기준으로 비난하고,
    의사들은 ‘소수의’ 덮어놓고 의사 싫다는 지지자들을 기준으로 비난하면서,
    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게 되지 않았으면 해요.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7:49:41 27 삭제
    밤낮없이 일하신 노고도 이해가 가고
    돈 벌어오는 것에대한 자부심도 이해가 갑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능력있(어보이)는 여자들도 보여 비교도 되겠지요.
    가정마다 상황은 다 다르고 보여지는것 이면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므로 다른가정과의 비교는 무의미해요.
    아내분도 똑같이 밤낮없이 일하는것 그 노고는 알고 계신가요? 거기에서 창출되는 경제적 이득 금액이 얼마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아내도 경제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동등한 사람으로 여기고 계신가요? 혼 후 5~10년이 지난 가정은 이혼시 혼후 발생한 경제 소득 분할비율이 대게 반반인거 아시나요? 외벌이도 두 사람의 경제 창출임은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당연한 사실이에요.
    남편분이 받고 싶은 노고에 대한 이해와 수입에 대한 감사는, 반대로 아내에게도 필요한거에요.
    제가 느끼기에 문제는 세세한 지출 내역이 아니라 남편분의 외벌이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를 계기로 두분 서로 인정해주고 위해주는 부부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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