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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21:29:08	34	삭제
		맞아요. 저도 법제화 될 필요도 없고 그리 되지도 않을거라고 보지만.. 곰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타협'하는 여러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515	특수효과의 중요성 (펌) [새창]	2017-09-10 22:05:58	43	삭제
		이안 맥캘런경이 그라함 노튼쇼에서.. 그린스크린 앞에서 연기하는게 제일 힘든 부분이였다고. 외롭다고. 첫날 촬영 끝나고 눈물을 흘리며 나는 이런걸 하려고 배우가 된걸 아니라고 했다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연기하기엔 이런 부분도 힘이 들것 같아요.
	514	조기숙 교수 트윗, <문대통령을 묻지마 지지하겠다고요?> [새창]	2017-09-10 11:17:21	8	삭제
		반대는 나쁜것이 아니에요. 정책 결정과정이 부드러운것보다 격렬할수록 완성된 정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고려된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교수님 말씀대로 외교적인 문제는 특히 협상시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가기에 좋은 이유가 되고요. 다만 저는 설령 정책을 반대하는 순간에도 늘 우리대통령을 지지합니다.
	513	너에게 닿기를...... [새창]	2017-09-10 11:09:33	2	삭제
		그냥 줘요 ㅠㅠ 엉엉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0 11:07:56	31	삭제
		상황은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런데 작성자님께서도 쌓인게 있으신것 같아요. 너무 일방적으로 하지 마시고 처갓댁 모시고 여행갔으면 시댁 모시고 여행도 가고 제사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추석에 처갓댁에 오래 있으면 설에는 시댁에 오래 있고 그러시면 좋을것 같아요. 자식도 둘이면 공평하게 대해줘야 좋은 양육인것처럼 어른들도 두집이니 공평하게 해야 좋은 효도라고 생각해요.
	511	10억, 2억, 200만, 백수분 보고 은수저가 글써봅니다. [새창]	2017-09-09 10:48:52	3	삭제
		좋은 말씀들이시네요. 나중에 저에게도 아이가 생기면 들려주고 싶은 말들. 작성자님 부럽습니다:)
	510	예내들 치고박는게 제일 흥미진진하고 잼있음..ㅋㅋㅋ [새창]	2017-09-04 20:04:18	2	삭제
		(여긴 오윤데 맞춤법 지적 댓글이 아직 없음에 놀라워 하며) 얘네들...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13:02:40	11	삭제
		정말 현명하시네요. 한수 배우고 가요.
	508	컬투 정찬우 인스타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사진 [새창]	2017-09-01 09:39:47	3/13	삭제
		글쎄요.. 주홍글씨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507	팩폭 쳐맞는 무슬림 [새창]	2017-08-24 00:22:18	0	삭제
		이게 이렇게 테러리스트 너 나빠, 하고 간단히 얘기 할 문제가 아니에요. 중동 상황엔 서구 열강들의 큰 책임이 있어요. 서로 주고 받으며 극단적으로 치닫게 됐는데 어째서 한쪽만 나쁜놈이 되는거죠? 단지, 그 한쪽이 덜 세련되어서? 중동 문제에 대해선 쉽사리 어느 한쪽으로 의견을 정하기가 너무 힘들정도로 복잡하던데요 저는. 캡쳐쪽의 저분은 어쩜 저리 간단명료할 수 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06	팩폭 쳐맞는 무슬림 [새창]	2017-08-24 00:14:16	1	삭제
		그런점도 있었는지 몰랐네요. 미국이 그렇게 편드는 유대인들도 디아스포라를 형성하고 땅도 없이 돌아다니며 그 오랜 세월을 그들이 머무는 사회에 동화되지 않은 특이한 민족이죠.
	505	1500만원으로 사람을 얻은 썰 [새창]	2017-08-23 14:56:06	9	삭제
		작성자님이 얼마나 여유가 있으신지는 몰라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목돈빌려 푼돈으로 갚는게 보이지 않은 손해가 또 있는건데... 이자도 안받으신듯하고. 작성자님은 천오백이 아니여도 좋은 친구를 갖을법한 아량을 지니신듯하네요.
	504	와... 배성재 아나운서 이니 굿즈 득템... [새창]	2017-08-21 00:33:32	2	삭제
		샵 엣헴이 포인트네요. 귀엽..ㅋㅋ
	503	친구가 11개월짜리 아기를 혼내요 [새창]	2017-08-10 14:51:21	8	삭제
		저도 대체로 공감하는 말씀이에요. 부모는 아이가 내는 소음에 대처해서 해결해야하죠. 성인도 마찬가지로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지켜야하고요. 제 댓글은 어른도 만들어 내는 (매너에 어긋나지 않는 정도의) 소음을 아이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외려 날카롭게 반응하는 일부 사람들을 향한 이야기였어요. 어른이고 아이고 공공장소에 나온 이상 "약간"의 부대낌은 서로가 감소해야하는것 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성인, 아이를 막론하고 그 "약간"도 이해하지 않고 싶으시다면 공공장소의 매너에 대해 저랑 기준이 다르신것 같고 약간은 괜찮지만 매너에 어긋나는 정도는 사과하고 조치를 취해야하는거라 생각하신다면 저도 동의하는 바에요.
	502	친구가 11개월짜리 아기를 혼내요 [새창]	2017-08-10 12:02:26	45	삭제
		도서관도 아니고 영화관도 아니고 식당에서 애가 좀 응애응애 거리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싶어요. 식당은 사람들 대화하는 소리, 식기들 덜그럭 거리는 소리, 직원들 불러대는 소리등 적당한 소음이 있는 공간이잖아요. 어른들이 만들어내는 소음정도를 애기가 만들고 그쳤다면 그게 부모가 미안해야할 일인가 싶네요. 요즘 오히려 성인보다 애들한테 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분들이 종종 보여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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