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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6	2018 최저임금!! [새창]	2017-11-12 22:22:54	0	삭제
		다른분들 의견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외노자와 문제와 이 문제는 다른 문제인데요. 알바는 비정규직이라 결국에는 정규직 보다 리스크가 크므로 더 많이 급여를 받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규직 고용률이 늘어날 수 있도록요. 하지만 신입과 경력직사이에 임금의 차등이 생겨야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요? 능력치에 따른 차등지급인데요. 경력과 공로가 쌓여도 같은 급여를 받는 회사에 누가 있고 싶어 하나요? 최저임금은 올라야하고, 전체적인 임금도 올라야한다. 대기업의 순이익이 엄청난 상황이기때문에 하청기업으로 그 이익이 돌아가야하고 그 직원들 임금까지 올라야한다. 뭐 이런 입장인건데 저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비꼬아서 일반화 해버리시니 당황스럽네요.
	545	2018 최저임금!! [새창]	2017-11-12 22:11:18	0	삭제
		맞아요. 빈부격차 줄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 입니다. 하지만 경력직의 임금을 유지하거나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가기에 우리나라 중소기업 경력직 임금 수준이 그리 높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금의 재분배를 통한 빈부격차의 해소가 이루어지는 방법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빈부격차의 해소는 기업주의 재량에 맡기기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죠.
	544	문재인 대통령 , 김정숙여사님 아세안 만찬장 도착. [새창]	2017-11-12 22:02:51	5	삭제
		여사님 너무 예쁘셔서 댓글을 안 달고 지날 수 없네요
	543	2018 최저임금!! [새창]	2017-11-12 09:14:26	29	삭제
		정말 잘 된 일입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중소사업장에서는 기존 직원들 연봉상승률이 떨어지거나 유지돼 신입과 경력사이의 임금격차폭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고 주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임금상승을 기대하고 최저임금을 올렸는데 윗돌빼서 아랫돌 괴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최저임금을 논의할때 전체적인 임금수준이 오르는 길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542	눈물을 펑펑 흘리게된 영화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7-11-11 18:55:01	1	삭제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7 20:46:48	10	삭제
		문재인 정보는 세련된 진보, 이기는 진보죠. 이게 보수층으로부터의 호감도를 강력하게 끌어올린다고 하더라고요.
	540	기레기 "트럼프야 코리아패싱하니?" [새창]	2017-11-07 18:04:59	6	삭제
		저도 1차원적인 질문이였고 사대적인 질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기자들 입막기와 그에 휘둘리 국민들 안심시키기엔 결과론적으론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코리아 패싱이란 단어를 (자국 대통령 까내리기위해) 만들어낸 우리 기자 수준이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539	기자 : 코리아패싱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새창]	2017-11-07 17:59:07	2	삭제
		네. 결과적으론 국내 기자들 입막기가 됐지만 1차원 적인 질문인듯하여 들으면서 좀 부끄러웠네요 애초에 저런걸 확인 받아야할정도로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입지도 모르는 (아니면 대통령을 까내리기위해 모르는척 하고 싶은) 한국 언론사의 수준을 탓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538	한드, 미드, 일드의 차이점 [새창]	2017-11-07 10:47:41	5	삭제
		미드 예시에 나온 사진은 그레이아나토미 인데요. 이 드라마는 의사들이 연애 겁나 합니다. 당직실에서도 하고, 비품실에서도 하고, 차에서도 하고... 심지어 여주인공은 시즌 초반에 남자 동기들과 다 해보는 기록적인 스케일까지. 미국의 임성한이라 불릴 정도로 막장스러운 연애와 등장인물 사망 릴레이를 보여주지만 다만 좀 나은점이라면 설득력 없는 사건 대비 감정선이 섬세하고 설득력 있어 비현실성이 덜 느껴지는 점?
	537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실루엣이 전부 소트니코바군요.jpg [새창]	2017-11-07 06:53:02	5	삭제
		그저 팬인 우리가 이 정도로 분통한데 연아양은 그 오랜 기간동안 책임과 의무는 국가적으로 지어주고 보상은 안티행동으로 갚는 모국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가는걸까 싶어 마음이 너무 아파요
	536	12주 아가를 보내줘야 할 것 같네요... [새창]	2017-11-05 08:03:02	17	삭제
		글에 병원을 두군데 더 다녀오셨다고 하시네요
	535	임산부나 아이는 앉지마라? [새창]	2017-11-02 07:08:17	10	삭제
		“참수하고 개먹이” 컨셉인가요? 비판은 너무나 쉽죠. 일종의 카타르시스도 있고요. 사안이 악해보일수록 강한 비판, 비난은 정의로워 보이기도하죠. 그런 댓글을 볼 때마다 우리가 대 혐오 시대로 가고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욕을 먹어 마땅한일이지만 과연 욕을 하는것으로 해결이 되는가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저 하나의 댓글일 뿐이지만, 컨셉으로 가져가시려 하는것 같아서... 이런 댓글로 점철됐을때의 분위기 형성이라는건 또 작은일은 아닐것 같아서... 우려 댓글 달아봅니다.
	534	육아책 읽는 것 너무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10-31 21:52:20	0	삭제
		저도 비슷한 감정을 많이 느꼈던 사람으로써.. Ebs다큐 마더쇼크,파더쇼크 추천드려요.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그것도 나름의 방식으로 치유와 감정정화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533	육아책 읽는 것 너무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10-31 21:50:59	12	삭제
		부모님이 그래도 사과를 할 줄 아신다는게 부럽네요. 뒤늦더라도 공감과 사과에서 우리는 어느정도의 치유를 받잖아요.
	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23:46:24	4	삭제
		위에 다른분 조언을 반영하여 국산차에 어른들 상대로 하실거면 개인적으로 이게 아주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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