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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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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00:01:45 0 삭제
    장소도, 어떻게 말할지도... 많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정리하갰단 얘기 말곤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을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작성자님아 그분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게 있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희망고문 하지 않기. 라던가.
    작성자님도 많이 미안하고 힘든 시간이겠네요.
    지니가겠죠... 그에게도 작성자님에도.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23:57:13 0 삭제
    새로운 남자를 보고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그런 기억은 정말 잊고 싶어도 잊혀지기 어려운것 같아요.

    제 시선에선 전 여자친구분의 라이프 스타일이 좋아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빠보이지도 않고 그래요. 아이고 그래 한참 놀때구나.. 이런 느낌.
    작성자님은 작성자님이 살아온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세요? 작성자님이 살아온 방식에는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와 나만의 기준이 있을것 같은데요..
    작성자님은 전 여자친구나, 아님 누군지 모르는 그 남자 처럼 살고 싶으세요?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궁금해요. 작성자님의 생각이..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23:45:03 0 삭제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혼란스럽고 괴로우신것 같아요.
    서로 보이진 않지만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요.
    그 나쁜 생각이라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6:51:41 0 삭제
    도울수 있는게 없어 추천만 드려요..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5:47:10 0 삭제
    작성자님이 이 일을 치부로 느끼시고 고게에 글남길정도로 고민하시는걸보니까 작성자님의 인생에서 이번일이 참 예외적이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주변사람들이 뒤에서 욕할까봐 걱정되시나봐요. 안정된 평판을 받고 싶은건데요.
    제 생각에 작성자님의 평소 행실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뒤에서 그렇게 욕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가까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그 친구가 한번 환승 했다면 정말 놓치기 싫었구나 하지, 이상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손가락질 하는 사람 있겠죠. 그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작성자님을 잘 모르거나, 사실 마음으론 친하지 않거나, 어쩌면 그 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환승을 용서 못하는걸수도 있구요.
    작성자님은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을수는 있어도 그게 나쁜사람이라는 이야긴 아니에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5:12:32 0 삭제
    제가 아는 대화의 스킬도 소개해 드릴까요?
    저는 상대방이6~7 내가 4~3정도 얘기하려고 해요. 언젠가 그 비율이 상대방이 대화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거든요.
    상대방이 얘길 안할때도 있죠. 보통은 물어봐요. 그리고 상대방이 오픈한 정도로 내 경험얘길 하구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그렇구나, 하고 수긍을 자주 해줘요. 어떤 대화를 보면 내가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찾아내면 그 와중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공감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길 자꾸 그렇구나 해줘요.
    제 방법이 마음에 드시면 써보셔도 좋을것같아요~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5:06:56 0 삭제
    그죠. 자랑하는 사람 앞에서 매일 매일 자랑을 들어주는건 정말 피곤한 일인것 같아요. 많이 짜증나실것 같아요.
    그래도 그 형을 계속 만나는건 그 형이 그런 단점이 있지만 작성자님이 보기에 좋은 장점도 있어서 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그래서 그 형을 앞으로도 계속 만나야 한다면...
    그 형을 이해해 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 형이 왜 그럴까요? 어쩌면 그게 아니면 그 형 스스로는 별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아니면 작성자님에게 괜찮은 형으로 보이고 싶을 수도 있겠네요. 혹은... 작성자님처럼 열심히 살고 싶은데 본인은 그게 안되니까 자꾸 어필하는걸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뭐가 됐는 작성자님을 짜증나게 하려고 하는것 보단 형 자신이 문제일 가능성이 좀 높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형을 이해해주기 싫을수도 있잖아요. 그럼... 형한테 부탁을 해보면 어때요? 형이 나를 만나면 물려받을 재산에 대해서 자꾸 얘기하는게 짜증이 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편히 사는게 부러운 점도 있다. 그러니 그런 얘기는 날 위해서 좀 줄여주면 안되겠나... 하는 식으로요.
    417 [익명]헤어지면 그날이 제일 힘들지. [새창] 2015-12-14 15:00:25 0 삭제
    점차 우리는 이별앞에 성숙해져가고 의연해져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잘 이별을 해내야,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람에게 온 마음을 또 다 내어줄 수 있을테니까요...
    작성자님.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414 [익명]자존감 높은 사람은 어떤 연애를 하나요? 짝사랑이더라도. [새창] 2015-12-14 12:29:10 0 삭제
    그건요.. 자존감의 높낮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좋아졌는데 어떻게 그 사람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있어요.
    생각하고 싶으면 생각 하시구..
    만약에 그런 자신이 불행해서 싫다고 하시면..
    음.. 이것또한 정답은 아니지만, 가족-사랑-친구-일-취미 등이 고르게 분포된 삶을 건강한 삶이라고도 한대요. 지금 사랑쪽에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니까요.
    나머지에 집중하거나 나머지에서 위안을 얻는 방향은 어떨까요?
    나머지가 작동을 잘 안한다면.. 지금부터 만들어보는거에요.
    413 [익명]전남친의 집착.. [새창] 2015-12-14 00:49:34 0 삭제
    언젠간 지칠거에요.
    잘 하고 계신거같아요.
    412 이거 정말 스트레스네요ㅋㅋ [새창] 2015-12-13 22:08:22 0 삭제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최근애 오유에서 중독에 대한 연구를 봤는데요..
    여자친구분은 게임만큼 즐겁고 행복한걸 못찾으신거같아요.
    다시 게임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도록
    바깥세상의 즐거움으로 인도하면 좋은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싸우는 방식으론 절대 안되니
    그냥 자꾸 달래가며 밖으로 이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랜 공을 들여야 할거라고 생각해요 전..
    작성자님이 그런 감당을 할만한 사랑인지 고민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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