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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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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0:51:12 0 삭제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인것 같아요.
    그 시간을 지나면서 제가 대학 이란곳에대해 내린 결론은요..
    대학은 원점, 인것 같아요.
    살다보면 나의 일에 변화가 오는 때가 있어요. 많은 이들이 두세번 이상의 전직을 하고, 한번쯤 일에서 좌절을 겪죠.
    그 때. 난 어디에서 출발하고 싶은가... 인것 같아요.
    분명, 대학이 필요없는 직업이 있어요. 하지만, 대졸에서 출발하고 싶은 날도 있을거에요.
    그러니 형편만 된다면야 학생들이 대학을 갔음 해요. 졸업장도 따 두고요. 대학생활 이라는거 경험두 하구요. 전 그랬음 해요.
    440 [익명]삶이 너무 처량해지는 오늘... [새창] 2015-12-19 00:40:40 0 삭제
    슬픈일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되든 똑같이 슬픕니다
    엄마때문에 헤어진다고 해도 슬프고
    작성자님이 이제 못만날거같아서 헤어진다고 해도 슬퍼요
    둘이 사랑하는동안 좋은 감정을 나누었다면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는 이별의 시간들보단 좋았던 것들이 추억처럼 남겠죠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9 00:31:06 1 삭제
    한국사람이 영어에 서툰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고등교육 안에서 배우는거지만
    고등교육안에서 배운걸 모두 다 상식으로 알고 살아가야만
    챙피하지 않은건가요?
    434 사주에 대해서...... [새창] 2015-12-15 22:44:44 0 삭제
    사주를 이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주를 이기는건 쉬는건가요 어려운건가요?
    유명한 과거 인물의 사주를 보면 다 사주대로 살았너요?^^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22:42:32 0 삭제
    잠깐의 휴식.. 혼자만의 공간.. 시간.. 필요할때 있지요.
    아내분께 얘기 해보세요.
    가끔 사소한 대화조차도 버거울만큼 힘이든 날이 있다고.
    물론 가족을 사랑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가끔은 아무것고 하지않고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해해줄수 있겠냐고.
    만일 아내도 그런시간이 필요하다면 아내에게도 그런걸 주시구요.
    싫다면 뭐가 싫은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타협 해보시는건 안될까요?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22:33:39 0 삭제
    학교다니는게 재미없어서 정말 힘들겠어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데 그런 곳이 재미 없으니 얼마나 괴롭겠어요.
    다행히도 이재 학교가 바뀌네요. 제 생각에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똑같았지만 좀 다른 변화가 있으니까 지금하고 다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동생하고 비슷한 친구를 만나게 될 수도 있구요.
    변화가 올거니까 마음도 변화를 좀 주면 어떨까요? 별다른건 아니고.. 학교는 지루한곳이였지만 어쩌면 재미있는걸 발견할 수도 있다... 는 느낌으로요.
    431 막 인터넷에서 힘내라는 글을 봐도 아무런 힘이 나지 않는건 [새창] 2015-12-15 22:24:09 0 삭제
    저도 잘 못하는데... 편히 쉬는거.
    쉬어도 괜찮은데 편히 쉬지도 못하고 나태하다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힘들어서 그런거라구. 맘 편히 푹 쉬어야 좀 움직여 볼 수도 있다고.
    그래서 정말 다 놓고 놀았어요. 그때만의 경험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전보다 더 빨리, 움직여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430 막 인터넷에서 힘내라는 글을 봐도 아무런 힘이 나지 않는건 [새창] 2015-12-15 21:47:38 1 삭제
    사실 작성자님이 나태하다기 보다
    우리 사회가 우리를 지나치게 몰아세우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작성자님은 어쩌면 나태한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걸수도...
    428 [익명]다시 연락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5-12-15 21:32:18 1 삭제
    보고싶은데 볼 수 없는 사람..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던 사이였는데 갑자기 연락 하나 조차 할수없게된 사람... 지금 정말 힘들고 슬플때 같아요.
    연락 하고 싶으면 해 보세요. 운이 좋아 비슷한 마음이였다면 다시 잘 해볼 수 도 있고. 마음이 영영 떠난거라면 한번더 확인사살 당하고 다신 연락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하게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남을수도 있고. 아님 번호가 바뀌었을수도 있고, 그래서 체념하게 될 수도 있고. 받지도 않고 무시당해서 별거 아닌 존재가 된거 같은 기분에 슬플수도 있죠.
    아니면.. 혹시 여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루하루 잊혀져가도록 놓아버릴수도 있고 그래서 그나마 좋은 추억만 남게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낮은 확률로 그래서 냉각기가 지난뒤 그쪽에서 먼저 연락해 올수도 있고.
    어떤걸 선택해도 괜찮아요. 할수 있는걸 해요 그냥. 그리고 조금씩 이겨내봐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5 00:10:40 0 삭제
    작성자님 많이 슬프고 아프실것 같아요. 죽고싶은게 무서울 정도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가봐요. 마음이 안타깝네요. 작성자님은 부모님께 인정받고 응원받고 지지받고 싶으실텐데...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실수가 없으니 얼마나 속상할까요.
    부모님은 사랑하는게 마땅한 자식에게 왜 그러실까요? 저도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와의 관계가 참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참 많이 했건거 같아요. 저는 작성자님의 부모님을 모르지만요... 부모님 세대들도 참 아프고 힘들고 그러신거 같아요. 사랑받고 치유받고 해야 하는것들이 해결되지 않은채 그저 살아가기만 급급해서요.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체 너무 오래 살아오셔서 바꾸기도 매우매우 힘든것만 같구요.
    작성자님... 부모님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 봐야죠. 그 전에 작성자님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들겠지만... 잘 안되지만요... 왜냐하면 부모님은 그런쪽으로 서툴어 보이시거든요. 그니까 작성자님 스스로 해야할것만 같아요. 그리고 이겨냈름 좋겠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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