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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02:53:39	0	삭제
		"How do you do" 는 antiquated expression입니다. 아주 옛날 영화나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처음 만났다고 해서 "How do you do" 라고 물어보면 아마도 돌아오는 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미국사람들도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거든요. 마치 현대의 한국인이 '기체후 일향만강 하시고…' 같은 고전적인 ㅋㅋㅋ 인사말을 들었을적에 어리버리 해지는 것 처럼요.
	23	미국 젊은이가 쓰는 용어 몇가지 [새창]	2014-01-25 02:05:07	0	삭제
		'horny' 라는 단어를 굳이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꼴린' 정도의 뜻입니다. 점쟎은 자리나 서먹한 사이에서는 절.대.로 써서는 안 되는 비속어라는거지요. 모르는 미국 여자한테 I am horny 그랬다가는 경찰에 성희롱으로 신고 당합니다. 참고하시길.
	22	공부 못하는 나라.JPG [새창]	2013-10-25 12:30:42	4	삭제
		이게 밖에서 볼때는 이렇게 낭만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현실은 좀 달라요. 어린 아이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는 건 맞습니다. 단,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만요. 독일은 초등학교 4학년이 끝나고 나서 아이가 대학을 갈지 안 갈지를 결정해야 해요. 대학을 가지 않을 아이는 그 이후로 기술학교나 상업학교 같은데 진학을 하는거고, 대학에 갈 아이는 그 뒤로 쭉 우리나라와 비슷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독일도 대학 경쟁 치열하고 낙오자에게는 국물도 없어요.대학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은 더 어렵구요. 문제는, 초딩 4학년이 뭘 알아서 지가 대학을 가고 안 가고를 결정하겠어요... 보통 선생님과 부모님이 알아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아무래도 교육 수준이 낮고 형편이 좋지 못한 집안의 아이들은 대학을 안 가는 쪽을 선택하는 비율이 많고요. 독일의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가 청소년의 알콜 중독인데요, 이렇게 가차없이 잔혹한(?) 현실 탓에 너무 어린 나이에 패배주의에 찌든 탓이라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21	[Tip] 유산소의 지루함이여 안녕, 타바타 운동법을 알아보자 [새창]	2013-07-01 01:08:52	0	삭제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트레드밀에서 뛰기가 죽을만큼 지루했었거든요
	20	아.. Organism.. [새창]	2013-04-24 10:01:28	0	삭제
		ㅋㅋㅋㅋㅋ 나와 똑같은 실수를.... 차라리 학생이 그랬으면 그건 괜챦아요. 나는 선생인데 똑같은 실수를 했음. 그것도 한 시간 동안 두 번이나. 40명의 미국애들 앞에서... 아직도 애들의 그 황당한 표정과 웃음참느라 일그러진 얼굴을 잊지 못하고 있음.... 아 ㅆㅂ.....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8 03:19:46	3	삭제
		김정남 내일 방송에서 우나여?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8 03:16:47	7	삭제
		김정남 내한공연 18일 오전 9시 3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17	영어해석좀요 ㅠㅠ [새창]	2011-07-05 08:19:58	0	삭제
		professional의 준말이 prop 이 될 수는 없죠 - prop이 단어 그대로 쓰일때는 보통 밑에 받치는것, 어떤 물건을 떨어지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받쳐주는 것, 이런걸 얘기하거든요. 근데 proposition/property이런 말 줄인걸로도 많이 쓰여요. vacancy 야 뭐 대충 없음/부재/비어있음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고. 저 단어 두 개로는 정확한 해석이 힘들겠네요. 어느 상황에서 쓰인 건지를 먼저 알아야 될 것 같아요.
	16	지하철 삐기의 비밀 [새창]	2011-07-05 07:49:55	8	삭제
		@ 햠어퍗;잠야. : 한경직 목사가 뭐 별겁니까. 일제 시대 친일파였고 박정희 군사 정권의 정당성을 미국에까지 달려가 널리 전파했고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에게 거룩한 축복기도까지 해줬던 사람입니다. 아주 냄새나는 사람이에요.
	15	이단에 대해서 [새창]	2011-06-30 14:25:25	1	삭제
		또 한가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은 인식을 갖게 된 것은 다미선교회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인들 때문입니다. 몇명 있지도 않은 애꿎은 다미 선교쇠 탓 하지 마세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봅시다 - 다미 선교회, 신천지, 이런 것들만 이단인가요? 교회를 사유화 하고 아들한테 세습시키고, 헌금 걷어 벤틀리 타고 이명박이 똥구멍 핥고, 전쟁 지지하는 목사들, 성경의 교리와 완전히 어긋나 있는거 아닙니까? 이거 완전 상식적으로 봐도 이단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이런놈들한테는 일언반구 한 마디 못하고 있는겁니까? 그러기엔 이놈들이 너무 힘이 쎈가요?
	14	이단에 대해서 [새창]	2011-06-30 14:17:35	0	삭제
		이단이라.... 이 세상에 나온 종교, 기발한 아이디어, 파격적인 철학적 사상 등등, 이 중 처음에 소위 '이단'으로 몰리지 않았던 것이 있었던가요..? 예수도 (세속적 이유에서 본다면) 이단으로 몰려 죽었고, 소크라테스가 그랬고, 갈릴레오가 그랬지요. 장로교도 이단이었고(by 캐톨릭), 감리교도 이단이었고(by 장로교), 순복음 교회도 이단으로 낙인 찍혔던걸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뭐... 자신이 정통이라고 굳건하게 믿는 거야 뭐 좋은거가 쳐도 말이죠... 자신이 스스로 부여한 정통성에 진심으로 자신이 있다면, 그 진리만을 말하고 남의 사상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이 옳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단과 정통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니까요. 이단이 처음에는 탄압을 받고 순교자도 생기고, 그 반작용으로 지지자들이 늘어나고 세력이 확장되면 정통이 되는 케이스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현재의 개신쟎아요? 모든 경쟁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상대방보다 뛰어나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 또 하나는 상대방을 폄하하고 비판해서 내 밑으로 끌어올리는 것. 보통 자신없고 못난 인간들(혹은 단체들)이 두 번째의 방법을 사용하지요..
	13	나팔꽃님, 비겁하게 도망치려면 애초부터 왜 토론을 시작했나요? [새창]	2011-06-28 16:04:16	0	삭제
		나팔꽃님, 글 보고 있을테니 한 마디 하고 나도 갑니다 - 여기는 자야할 시간이라서요. 할 말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으니 이런 식으로 글 지우고 냅다 튀는건 참으로 비겁한 짓입니다. 물론 게시판에서 하는 토론 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죠 - 그러나 적어도 함께 토론한 사람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예절 정도는 지켜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게다가 나팔꽃님이 먼저 시작한 토론인데? 앞으론 이러지 마세요.
	12	나팔꽃님, 비겁하게 도망치려면 애초부터 왜 토론을 시작했나요? [새창]	2011-06-28 15:49:21	1	삭제
		참 내, 또 꼬리 내리고 도망갔구만 -
	11	나팔꽃님, 비겁하게 도망치려면 애초부터 왜 토론을 시작했나요? [새창]	2011-06-28 15:27:56	0	삭제
		나는 지금 나팔꽃님과 토론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존 폭스, 존 폭시 애덤스 뭐 이런 모르는 사람들 말고요. 토론 중 뜬금없는 카피 앤 페이스트라니요-게다가 성경이 사실인 근거를 대달라고 했더니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고 계시는 겁니까? 어이구 거 참....
	10	나팔꽃님, 비겁하게 도망치려면 애초부터 왜 토론을 시작했나요? [새창]	2011-06-28 15:22:53	0	삭제
		나는 과학을 완전하다고 주장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진보중이고 발전중이지요. 원리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그건 다 창조주가 만든 것이다 - 이걸 논리라고 봐야 합니까, 아니면 포기라고 봐야 합니까. 한 가지 더, 진화론은 지금 당장에 재현이 가능한 너무나 과학적인 과학입니다. 진화론이 쓸모가 없다니요? 현대 생물학의 대기초가 되는 것이 진화입니다 - 대체 나팔꽃님께서 말씀하시는 과학이 무엇인지 이제 저는 혼란이 오고 있네요. 대체 과학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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