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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2 13:06:07	2	삭제
		생각보다 간단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선택을 받아들이시고, 인연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 만남에는 같은 행동을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작성자님의 진심이 상대방에게는 엄청난 부담만 가중시킬까봐 걱정이 되니, 평소 하시던 데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13 11:21:10	1	삭제
		요즘 유행하는 해외선물 총판 대여계좌 알선 역할 같은 건가 보네요. 금융인 뭐시기 하는 유투버들에 대한 얘기 찾아보시면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11 16:19:37	9	삭제
		작성자님이 남편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은 충분히 다 하신 것 같아요. 남편분이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었는지, 아니면 바뀌는 척만 하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남편분께서 앞으로 남은 세월동안 행동으로 보여주실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사람의 윤리와 신념을 바꾸고 가르치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들고 불가능할 수도 있는 일인데, 꾸준히 바꾸려고 노력하신 것만으로 엄청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교육도 받는 사람이 배우고 싶을 때 효과가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는 서로가 납득할 수 있게 남편분과 잘 상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9 11:33:20	1	삭제
		침묵 후에 상대방이 용기 내어 먼저 사과의 손길을 내밀었는데, 자존심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무의식이 더 크셨나봅니다. 그 손길을 잡으시고 그 손길보다 더 잘해주셔도 모자랄 판에 승리에 너무 심취하신 것 같아요. 당장은 남자분이 패자처럼 보이셨겠지만, 지금은 승자가 되있다고 느껴지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겠죠. 이제는 작성자님이 패배를 인정하시고 작은 용기를 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구차한 핑계는 접어두시고, 작성자님이 느끼셨던 감정의 변화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9 09:48:16	0	삭제
		저도 비염으로 심한 재채기를 자주 했었는데, 이게 일반 재채기랑 다르게 코 안쪽부터 귀랑 머리까지 띵하게 만들 정도로 괴롭더라구요. 도저히 업무에 집중할 수도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재채기로 인한 소음 피해도 많이 주게 되고, 침과 콧물소리는 덤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비염 수술을 받아서 엄청나게 많이 좋아졌어요. 수술 시간은 15분정도에 당일 반나절 입원 후 퇴원이에요. 레이저로 코 안쪽을 조금 째서 피가 몇일동안 철철 나오는데 그 기간에는 솜뭉치로 코를 계속 막아야 되서 괴로웠지만, 이후로는 비염 증세가 많이 사라지고 환절기 때에만 하루이틀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에요. 이미 그 가족구성원 분에게 정중히 여러번 장난치지 말아달라 부탁을 했지만 바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보통은 놀리지 말아달라 하면 알겠다 하고 더 이상 안하는데, 놀릴 자유 침범 같은 얘기를 하는 것 보니 보통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재채기 말고도 매번 마찰이 있다고 하시니 비염으로 인한 재채기가 치료되어도 다른 놀릴 거리를 또 찾을 것 같으니, 윗 댓님 말씀대로 출가 하시는 방법 말고는 또렷한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458	여전히 활발히 활동중인 대한민국 안전감지기 [새창]	2020-10-27 09:51:03	2	삭제
		원문: 안녕하세요. 가수 유승준입니다. 해석: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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