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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27 16:45:42	1	삭제
		명의를 빌려준다는 것이 가지는 리스크가 이렇게 무섭군요. 사소한 부탁에도 절대로 빌려주면 안되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484	진짜 친구.. [새창]	2021-05-26 10:00:46	18	삭제
		우정을 테스트 하는 순간 그 우정은 깨진거죠.
	482	결혼 문제 문의드립니다 [새창]	2021-05-25 15:06:52	7	삭제
		오랫동안 만나온 정과, 뱃속의 생명체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실 수 없는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을 탓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누구라도 남 일이면 당연한 상황인데 나에게 닥치면 또 그게 당연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거주와 자금 문제도 중요하지만, 현재 배우자 되실 분과의 대화가 정상적인 의견 충돌로 인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서로 벽을 보고 얘기하는지를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집이나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지만, 예비배우자와의 믿음과 끈끈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479	[익명]내가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 [새창]	2021-05-20 10:09:27	3	삭제
		아내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하나의 도구처럼 다루시는 것 같은 남편님의 행동때문에 싱숭생숭하신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마음을 직접 겪어보지 않는 한 글로 드릴 수 있는 명확한 해답은 없을 거에요. 단지 남편분과의 마음 터놓고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478	노라조형님들 노래나왔네요 [새창]	2021-04-30 08:31:54	0	삭제
		형들.. 거기 길 맞어??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1 13:26:07	0	삭제
		흔히들 말하는 사랑이 변하는 감정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니 감정이 싱숭생숭 해진 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준다 버티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고 그럴거에요.. 그러면서 점점 그 사람과의 기억이 희미해지게 되지만 잊혀지지는 않죠. 혹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사람은 이땐 이랬지 하면서 회상하는 날이 오기도 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전 연인과의 기억을 가슴속에 묻어둔 채, 새로운 사람과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며 살아가죠. 아무쪼록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0 18:04:25	0	삭제
		적어도 남자 입장에서는 평생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생겨버린 것 같네요. 술을 마시면 폭력성이 드러나는 것을 아셨다면 앞으로 술을 안드시면 되구요, 다음 인연에게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9 11:32:36	2	삭제
		후회를 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다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님이 후회하게 만들고 싶어서 하는 행동으로부터 상대방은 다시 갑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작성자님 인생에서 그 사람을 없는 사람 취급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말이던 나쁜 말이던 기억에서 지워진다는게 얼마나 비참한지는 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이 느끼던지 말던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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