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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킹스맨 이 3류 저질 B급 영화를 참...어휴 [새창]	2015-03-05 03:08:47	6	삭제
		글솜씨가 3류네요. 덕분에 본문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작성자는 xxx 더럽, the love. 같은 말장난처럼 반전식 느낌을 기대했겠지만 3류, 저질, b급등등 안 좋은 어감의 말을 너무 많이 강조했어요. b급 하나정도면 다들 작성자 의도를 파악하고 추천 박았을텐데요. b급이란 말은, 자본없는 대신 창의적이고 막나가는 이런 느낌이라 욕이라기엔 뭐하지만요... 매튜본도 상당히 자기만의 스타일 있는 감독이라 b급 느낌을 주고 싶었을 겁니다. 오프닝에 cg처리 같은 것만 봐도 그렇죠. 하지만 절대 3류나 저질 느낌나길 원하진 않았을걸요. 매튜본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대해서 언급한 멘트만 봐도 그런게 느껴지죠. 작성자가 b급 저질 3류 영화는 만들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예 맞습니다. 저질이나 3류 영화만들어지길길 바라는 감독도 없을테고요. b급이 저질 3류와 비슷한 어감이고, 가끔 같은 의미로 쓰일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 비슷한 뜻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로 게시글을 작성했는지 이해가지만, 그것들을 구분 잘 하셔야할 것 같아요.
	48	설인과 부유도 질문입니다 [새창]	2014-09-13 04:08:03	0	삭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기는 이제 쉽게 넘어갈거 같아요 박수때 같이 저항 못 했는데 전멸기 쓸 타이밍에 저는 얼어있고 어떤 분은 직전에 풀리더라구요
	47	[익명]27에 대장암 4기래요. [새창]	2014-09-10 06:39:52	0	삭제
		다들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네요 격려말고도 혹시 의사 관계자 분이 있으면 대장암에 대해서 확실히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암마다 특징이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어서... 완치가 어렵다거나 조기발견이 힘들다거나 대장암의 경우는 고통이 적은대신. 징후가 배에 돌기가 만져진닥거나 피똥을 싸고 살이 빠지는 정도라 3기 되기 전까지는 발견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아마 작성자가 본인 일이니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알아보고 있겠지만.. 젊을 수록 암세포도 활발하다고 들어서 오히려 더 걱정이네요 꼭 쾌유하시길
	46	손연재에 대한 오유의 반응에 대해 [새창]	2014-08-26 06:04:20	28	삭제
		다들 소홀한 거 같으니까 탓하는거겠죠 알면 알 수록 더 의혹만 가니 정치인들은 공인인데 설마 국민생각 안하겠어요? 이런 말 처럼 들리네요 사람이 누구냐 평소 이미지가 어땠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이미 어느정도 밉보여서 혹시나 잘해도 인정해주지 않을까봐 그런 걱정은 되네요 그리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도 커버 안 될정도의 몸이라는건 뭘까요 이미 오랜 습관 탓에 기초대사량도 많을것 같은데 스트레스에의한 폭식? 갑작스런 병? 그것보단 역시나 신경끄고 산거겠죠 만약 병 따위의 이유라면 나중에라도 알게될시 꼭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그렇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니 흘려들어셨으면합니다만 부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려고 언플에 조작하려고하고 이게 어느정도 근거가있으니까 사람들이 몰아세우겠죠?
	45	손연재에 대한 오유의 반응에 대해 [새창]	2014-08-26 04:41:20	50	삭제
		김연아 러시아때 생각나네요 안 그래도 은메달이라 납득이 안 가는데 싸고도는 러시아인 반응에 더 열불 났었지 이번엔 경우가 좀 다르다만... 손연재 한창때는 몸이 참 곱지 않았나요? 지금은 나이살이랍니까? 물론 체질이나 나이 탓도 있겠지만 선수들의 높은 강도의 훈련과 인내로 미루어 보자면 그냥 소홀했을 확룰이 더 높지 않나요?
	44	[익명]애가 내년에 학교에 가야하는데 한글을 못해요 [새창]	2014-08-06 08:44:20	0	삭제
		대체 뭐라고 적었는지 소란스럽네요 정리하자면 1. 학습 중요합니다 빠른 편도 아니고 6개월 가지고는 부족 2. 학습보다 더 중요한게 학습습관이나 아이와 학부모의 학습에 대한 관심 3. 스토리텔링이다 종합교과다 해서 읽기와 이해 능력의 주요성이 커지지만 조바심 탓에 너무 강제적이면 역효과 나지 않을까, 이해되는 한편에 걱정도 큼
	43	[익명]애가 내년에 학교에 가야하는데 한글을 못해요 [새창]	2014-08-06 08:36:22	0	삭제
		지적능력에 이상이 없다면 언젠가는 익히겠죠 그 언젠가의 시기가 빨리 올지 언제 올지 모르지만요. 다들 그 시기 앞당기려고 학습지다 뭐다 하는거겠죠 교육이란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게 옳겠지만 부모심정이 아이가 항상 아이가 백점 받아오고 건강하길 바라죠? 학교진도 문제도 있고요 학습지는 보통 이르면 30개월부터 하시는데 만 4세쯤 되면 하고 안하고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학습지가 보통 4만원정도 하지요? 대부분 그 정도 효과입니다 학습내용이 어려워지는 고학년이 되면 분량때문에 오히려 학습의욕을 잃는 부작용이 생기기도하고요 그보다 중요한건 어머니 관심같아요 6개월 가지고는 짧습니다 중요한건 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느냐 같아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뭔갈 꾸준히 하는 능력을 길러주세요 여기서 어려운게.. 학습은 시켜야겠는데 강압적이면 학습지 얘기한 것처럼 학습의욕을 잃겠죠? 균형 잡아주는게 부모 역할이고 학습지교사는 서포트 정도입니다 오히려 안 좋은 방문교사면 애 학습습관 버려요 윗분은 그냥 내버려 두었다고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압적이지 않은 것과 방목은 다른거죠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거나 어렸을땐 노는거라면서 학습에 신경 껐을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 여럿 보아왔습니다 아이가 학습에 관심이 없다면 동기부여를 해주거나 여러 준비를 해둬야죠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같이 읽는다거나 동화책 내용을 묻는다거나 이런건 유치원에서 잘하는데 단점이 아이가 많다보니 한명 집중해주기가.... 어머니께서 조바심 나시겠지만 뭘 강제로 주입하시기보다 학습에 관심갖도록 습관부터 길러주세요 학습지 시켜보면 1학년 때부터 밀리는 애랑 열심히 하는애가 가리는데 열심히 하는 애중에서도 안 힘들었어 물어보면 괜찮았어요 하는 애들이 학습지 효과가 크더라구요 학습지 교사할때 수리 위주라서 어문진도는 약하지만 진학 전에 보통 읽는데 지장없고 쓰기는 된소리가 받침이 약하더군요 초1때 글쓰는 자세나 쉬운 글 내용 묻는 문제 자음모음 문제 같은게 주로 출제되는데 말씀들어보니 기본적인 읽기쓰기문제만 된다면 별문제 없을거 같아요 계산능력이 된다니까 다행인데 요즘 스토리텔링이다 뭐다해서 1하ㄱ년부터 주관식이 출제되서.... 길이 묻는 문제에서 왜 잘못 쟀는지 서술하라는 문제 많이 틀린 기억이 나네요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밤샘 하느라 뭘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차후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바심 나는게 당연하지만 그 조바심때문에 더 큰 걸 잃지아ㄴㅎ을까 걱정되서 긴글 적었습니다
	42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새창]	2014-08-02 18:23:54	1	삭제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紅顔)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白髮)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하는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건강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죽음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41	흔한 네이버의 감성.JPG [새창]	2014-07-29 15:32:45	2	삭제
		무거운 눈꺼풀 부엌과 키친의 차이점은 알겠습니다 부엌=키친이 아니라 한샘시스템키친=키친이라는 것 아닌가요? 근데 한샘시스템에서 처음 키친이라는 단어를 도입할때 키친이 있어 보여서 선택하지않았을까요?
	40	흔한 네이버의 감성.JPG [새창]	2014-07-29 15:13:42	0/5	삭제
		키친말고 신종 용어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39	흔한 네이버의 감성.JPG [새창]	2014-07-29 15:12:34	7/11	삭제
		부엌이 현대에 와서 주부들에게 의미가 달라지고 서구화되었다는 의미에서 키친이라는 단어가 선택되었나본데 그냥 전통적 부엌과 현대적 부엌이러면 안되나요? 왜 부엌이 영어로 키친이잖아요? 여기에 왜 굳이 다른 의미를 담죠? 상징적인 의미로 쓰인 것은 알겠는데 은연 중에 전통적인 부엌은 그저 주부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장소로 얕보여지는 느낌을 풍기네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13:26:20	1	삭제
		저도 집착하는 편이긴합니다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집착햐는 경향이 잦다고 하더군요 여친 분이 자존감도 높고 신경은 쓰여도 사생활을 존중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37	근데 소진이 별로 안 예쁜 건가요??? [새창]	2014-07-15 10:18:32	2	삭제
		취향을 부정당해서 기분나쁘셨나봅니다 개인취향이라는 말이 있죠? 그대로입니다 개 닮은 외모를 선호할 수도 고양이과를 선호할수도 있죠 저는 전지현이 예쁜 줄 모르겠더군요 근데 전지현팬한테 실례가 될까봐 이런 주제 아니면 굳이 얘기할 필요없죠 소진 외모는 객관적으로 충분히 예쁜 축에 속합니다 주관적으로 봤을때 오차가 생길뿐이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취향 거부때문에 기분나쁘기보다 차라리 취존하지 않는 여사친의 무배려에 기분나빠하세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18:41:50	0	삭제
		저도 줄서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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