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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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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0	회사에서 몰래 하세요 !! 다시 찾아온 자작 미궁게임입니다ㅎㅎ [새창]	2016-02-20 19:06:38	0	삭제
		풀었읍니다 제가 세상을 이겼읍니다 관찰 최고
	609	회사에서 몰래 하세요 !! 다시 찾아온 자작 미궁게임입니다ㅎㅎ [새창]	2016-02-20 19:00:49	0	삭제
		엉엉엉 주사위를 두 개나 만들어서 해 봤는데 자꾸 틀려요 주사위 없는 삶 미궁도 못 푸는 삶이지
	608	회사에서 몰래 하세요 !! 다시 찾아온 자작 미궁게임입니다ㅎㅎ [새창]	2016-02-20 18:56:37	0	삭제
		11번 숫자만 알려 주실 분 계신가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콜릿 상자에 급한대로 넣어서 굴려봤는데 ㅇ숫자가 다 틀린 것 같아서 ... abcd는 알겠는데 숫자가 안 되네요 ㅠㅁ ㅠ
	607	언더테일pc정품 기부좀여 제발요.ㅠㅠ [새창]	2016-02-10 18:50:52	0	삭제
		헉 나눔은 추천 저도 신청해 볼게요 ~ [email protected]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9:59:34	1	삭제
		찌그러진 통조림을 주깁시다 ...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9:55:27	0	삭제
		헉 뭐지 내용 이해가 ... 마지막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 이턴은 결국 죽은 건가 왜 부숴진 거지?
	604	(자작)(초스압)12년만의 연락.txt [새창]	2015-10-02 20:21:20	1	삭제
		2014년 12월 3일. 병원에 그렇게 오래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동안 갑갑하긴 갑갑했다. 매일같이 혜주가 찾아와 간호해주고, 날 챙겨준 게 아니었으면 얼마나 지루한 하루하루였을지 상상하기도 싫어진다. 내가 입원해 있는 동안 주인 없는 집은 나 대신 혜주가 항상 찾아가 깨끗이 정리해 주었다고 한다. 역시 혜주라니까… 병원 사람들도 모두 혜주를 칭찬하고, 나를 부러워한다. 혜주가 이래저래 불편한 아이지만, 누구보다도 나를 생각해 주고 이해해 주는 여자친구다. 나에겐 하나밖에 없는 가족… 예전부터 날 이렇게 생각해 주었을 텐데, 후유증 때문인지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의사 선생님도 머리를 다쳤으니 어느 정도의 기억 손실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똑같이 행복했을 테니까… 혜주가 책상 위에 놓여진 쓰레기들도 싹 다 정리해 주었다고 한다. 나라면 이래저래 놓치는 쓰레기가 한둘이 아니었을 텐데, 빨리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혜주와 외식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좋은 여자 향수 냄새가 나니 아침에 일어날 때도 너무 개운하다. 혜주와 사귀게 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 내일은 우리가 만난 지 벌써 천 일이다. 벌써 천 일이나… 그동안 날 귀찮게 했던 여자애도 직접 혼쭐을 내 줬다고 한다. 남자가 바보같이, 그런 것도 못 하고. 앞으로 혜주만 바라보며 제대로 살아야겠다.
	603	(자작)(초스압)12년만의 연락.txt [새창]	2015-10-02 20:15:05	1	삭제
		2014/11/29. 잘못돼도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혜주, 그 쌍년… 썸녀랑 더 이상 연락이 안 될 때 설마 했더니 진짜 그 년 때문이었다. 새벽에 받은 썸녀의 문자엔 나를 향한 욕과 그 년을 향한 욕이 가득했다. 물론 당황스러움도 느껴졌다. 하긴, 나같아도 웬 미친놈이 전 썸녀 때문에 집 앞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린다고 생각한다면 확실히 날벼락이긴 했을 테니까. 혜주 이 미친년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얘 집은 또 어떻게 안 거야? 덕분에 원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전 썸녀와의 관계가 완전히 꼬이고 말았다. 고맙다, 개 같은 년아! 그보다 요새 누가 자꾸 집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여자 향수 냄새? 향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남자 혼자 사는 집에서 날 냄새는 아니었다. 멍청한 생각이란 건 아는데, 자꾸 불안해진다.
	600	겨울왕국,포니,어드벤쳐타임 등 손거울 나눔해요~. [새창]	2014-11-18 07:46:07	0	삭제
		늦었지만 앉아있는 핀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으아아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599	외국인 데이브 엽떡 + 캡사이신 먹기 [새창]	2014-07-29 02:32:20	0	삭제
		ㅋ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브 중간에 마마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왜 데이브가 영어하는 거 보면 신기하지... 한국인인데 영어 굉장히 잘하시네요... 영어 잘한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00:17:40	0	삭제
		는 종이밥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00:17:22	0	삭제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8:40:45	0	삭제
		나는 여기서 죽엇다고 한다 ㅇ<-<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료배포.. 사랑해요... 쿠로코... 사랑해... 신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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