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중국탓이죠. 요새 미세먼지가 100을 넘어서서 160까지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한국과 중국이 반반 책임이라고 하셨죠? 그럼 100~160의 반을 없애보세요. 50~80입니다. 유럽 국가들하고 크게 차이 안나요. 유럽들 30~50인데 그와 비교하면 약간 나쁜 정도죠. 지금처럼 100~160씩 되면서 고통 받을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중국에서 짱개 키워 100만명 풀었다더니 진짠가... 어떻게 중국 지적하는건 다 반대네
박명수 그냥 70년생이고 정준하 그냥 71년생 입니다. 인터넷에 이름만 쳐봐도 나와요. 그리고 기수는 모르겠지만 mbc 개그맨도 박명수가 선배죠. 박명수는 시험 본 공채 정준하는 ??? 특채...
그냥 개념없는거에요. 나이도 많고, 자신이 속한 집단의 선배를... 몇년전부터 꾸준히 무도에서 박명수한테 박명수라고 이름 부르고 야야 거리면서 맞먹고 매번 박명수가 왜 형이라고 안하냐고 뭐라해도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야야 맞먹습니다.
정준하가 그냥 1살 정도는 윗사람으로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지상렬도 쓸친소에서 정색하면서 너 조심하라는 둥 아마 김구라, 지상렬하고 사이도 그닥일겁니다. 라스나 기타 예능에서 몇번 언급되면 그닥 좋은 기류는 아니죠. 제 추측입니다.
그리고 방송보면 종종 유재석이 1살 위인 정준하한테 정준하라고 말하거나 맞먹는거(웃기려는 상황극이 아니라 진심 편집 실수에서 나오는...) 나올때가 있는데 이거도 자업자득이죠. 자기 말로는 자기가 형인데 유재석이 잘나가서 형 대접을 안해준다고 뭐라고 하는데 자신이 윗사람한테 윗사람 대접을 안하면서 자기는 아랫사람에게 윗사람 대접 받으려면 안되는거니까요.
그리고 단순히 두산이 져서 꼬장부리는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승부라는 것은 선수들이 기량 이상의 플레이를 해서 투타가 잘하고 호수비도 하고 치열한 접전끝에 승부가 나는거죠. 그런데 오늘같은 어이없는 실책이라고 해야할까요? 믿던 마무리가 볼넷을 몇개를 내주고 밀어내기까지...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경기가 과연 명승부라고 할 수 있나요? 찬스의 스포츠인 야구에서 찬스를 잡아서 명승부라고요? 그럼 어제 한화의 경기도 접전중 막판에 lg가 한화의 실책에서 찬스를 잘 잡았으니 명승부라고 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