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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02:34:21	0	삭제
		그 여자는 한국말로 한국이름으로 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울면서 그렇게 전차의 반댓길로 뛰어 갔다 타인의 아픔에 적극적이었다고 자부하는 나의 삶에 미치게 후회되는 일이다 너무 급작스럽고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자위해도 부정할 수 없다
	28	요즘 오유가 좋아짐 [새창]	2012-12-14 05:57:57	0	삭제
		감사는 무슨 요즘 세태가 그저 미안하구나 지금까지 동생들 잠 못자게 하는 게 다 내 잘못같고 쑥쓰럽고 안쓰럽다 반말해서 미안하고 ㅎㅎ
	27	요즘 오유가 좋아짐 [새창]	2012-12-14 05:52:09	1	삭제
		사람으로 하여금 힘차게 움직이게 하는 큰 동력이 되는 것이 크게는 자존감 그리고 책임감으로 보는데 동생들 좋으라고 하는 행동이 바로 두 번째 책임감이거든 언니 오빠들 평소에는 티격태격 세월아 네월아 놀자해도 동생들 위해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놀던거 치우고 벌떡 일어나거든 하나도 걱정말고 잘 자렴
	26	아이유와의 작별 시 [새창]	2012-11-11 01:40:13	0	삭제
		누가 이 모습을 삽화로 완성해주면 좋겠소 영화 마더의 김혜자씬을 형상화해도 좋고 어떠한 것이라도 지금 내 감정을 오롯하게 표현하여 나의 이러한 상실감을 그 누군가는 절실히 공감한다는 그저 나를 위한 위로여도 좋고 아이유의 다음을 위한 응원이도 좋소 그리만 해주시오 부탁하오
	25	부대에 하나씩은 있는 바보병사 이야기 4부 마지막 [새창]	2012-09-19 20:37:44	1	삭제
		참고로 그 상병 제대할때 했던 이야기중에 하나더 생각났네요 "바보인척하니까 아예 근무도 안나가게 되고 참 편하고 좋았다 " 모두 바보로 생각하고 대하니 자기 또한 인간사에 얽매이지 않고 고민할 것도 없어 편했나 봅니다 서로 간섭하고 간섭당하느니 그냥 가끔 구타당하고 마는게 맘 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4	부대에 하나씩은 있는 바보병사 이야기 4부 마지막 [새창]	2012-09-19 20:37:44	3	삭제
		참고로 그 상병 제대할때 했던 이야기중에 하나더 생각났네요 "바보인척하니까 아예 근무도 안나가게 되고 참 편하고 좋았다 " 모두 바보로 생각하고 대하니 자기 또한 인간사에 얽매이지 않고 고민할 것도 없어 편했나 봅니다 서로 간섭하고 간섭당하느니 그냥 가끔 구타당하고 마는게 맘 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3	부대에 하나씩은 있는 바보병사 이야기 4부 마지막 [새창]	2012-09-19 20:30:09	1	삭제
		98년부터 99년까지의 일이며 모사단 직할대대 통신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간의 잔학성과 군중심리 다들 때리고 욕하는데 나도 해보자 그리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던 150명의 부대원들을 보며 느꼈던 소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인간의 이중성까지
	22	부대에 하나씩은 있는 바보병사 이야기 4부 마지막 [새창]	2012-09-19 20:30:09	1	삭제
		98년부터 99년까지의 일이며 모사단 직할대대 통신대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간의 잔학성과 군중심리 다들 때리고 욕하는데 나도 해보자 그리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던 150명의 부대원들을 보며 느꼈던 소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인간의 이중성까지
	21	부대에 하나씩은 있는 바보병사 이야기 [새창]	2012-09-19 17:26:29	0	삭제
		사실 작성자인 저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 이야기를 글로 써본 적은 없으니까요 밀게덕분에 용기내서 쓰게 되었네요 밑에 한분만 더 해주시면 3분 채워지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9 17:26:29	0/6	삭제
		사실 작성자인 저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 이야기를 글로 써본 적은 없으니까요 밀게덕분에 용기내서 쓰게 되었네요 밑에 한분만 더 해주시면 3분 채워지네요
	19	이만수는 이 사람에 비하면 양반이다. [새창]	2012-09-14 01:00:52	2/5	삭제
		인과관계없이 일방의 행태만을 문제삼는 것 그리고 그에 부화뇌동되는 것이 보기 안쓰러워 한글 남기는 그저 야구팬입니다 왜 저럴까요? 그 의문을 가지고 보시게 되면 얼마전 터키에서 일어난 두 아이의 어머니가 자신을 협박하며 여러번 성폭행했던 남자의 머리를 잘라 광장에 던져넣은 사건 일명 "명예살인" 과 차이가 없다는 것을 금방 알아채실수 있을실텐데요 저는 제 3의 팀 팬이었으며 야구광이지만 올시즌들어 단 한게임도 어느팀의 경기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작태가 아니꼬와서요 자료를 찾아보니 24세이브중인 마무리 정우람선수 세이브 밀어주기위해 꾸민 작태입니다 좋습니다 감독정도되는 사람이 저 따위로 화를 내는게 온당하던 아니하던 그저 화내는 모습이 보기싫다하여 과거를 들먹이며 마녀사냥하는 까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8	송대남선수 시상식 바로 직전인데 걱정반 [새창]	2012-08-02 01:31:17	0	삭제
		조준호선수 판정논란이후 심판진이 가장 동요하여 심판진3명중 1명은 도중귀국...나머지 심판진은 심판위원장에 항의하는 의미로 다음날 심판자체를 보이콧하겠다는 움직임 이에 심판위원장이 하극상의 진화목적으로 심판위원회에서 빠지고 그런 일촉즉발의 종목이기에 저도 촉각이 곤두선 상황에서 봤습니다 다행입니다
	17	송대남선수 시상식 바로 직전인데 걱정반 [새창]	2012-08-02 01:24:25	0	삭제
		다행이네요 그래도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지 몇명의 입술휘슬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휴~~~솥뚜껑을 보고 놀란다지요 근거는 정훈감독 퇴장선언시 관중석 박수 그리고 마지막 퇴장직전 정훈감독의 작전지시를 보고 관중석 다수가 야유~~~~~~(여기서 깜놀 적극시작) 한판승후 부심이 지나가면서 보여준 표정과 경기장 마지막 경기였는데도 냉담한 관중의 반응이었습니다 늙으니 노파심이 생기나봅니다
	16	송대남선수 시상식 바로 직전인데 걱정반 [새창]	2012-08-02 01:07:42	0	삭제
		걱정되어서요 조바심나네요 배드민턴때문에 현지 반응이 어떨지 대한민국에 호의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어요 걱정이기를... 이제 들어오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31 19:01:56	0	삭제
		이 신문 독일 제일의 일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구독자수도 상당하고 영향력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면 좀 배운사람들이 읽는, 잼없고 어려운 신문이죠 faz 들어가서 직접 그 기사를 읽어보았는데요 제목과 첫문단 자극적으로 발언해놓았습니다 아쉽네요 그외 기사부분에서는 한국선수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타임체크미숙등의 진행실수를 거론하며 기사 전체적으로는 객관적인데 아쉽게도 제목과 첫 문단은 한국선수의 항의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결승전에서 하이데만이 실력발휘못한 뉘앙스가 있네요 http://www.faz.net/aktuell/sport/olympia-2012/fechterin-britta-heidemann-silber-nach-der-sitzblockade-118382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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