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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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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6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3:04:32 3 삭제
    1, 2번은 넘어가겠습니다. 너무 죄송해하니 저 또한 죄송스럽습니다.

    3. 된장녀라는 단어는 "여성들의 반발" 보다는 "특정 집단의 오남용"이 도를 넘었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들의 설득과 동의로 사장됐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단어의 정도가 도를 지나치면 "설득이나 암묵적 동의에 의해 사장" 되기 때문에, 필요한건 해당 단어가 "도를 지나치는가" 에 대한 설득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모든 단어가 허용되는가?" 에 대한 답변은 "단어 사용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이며, 그 책임에 관여하는 것은 사이트 내의 암묵적 동의 이고, 그 암묵적 동의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설득이다" 입니다

    만약 "김여사"가 "김치녀", "한남충"과 같은 수준의 단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김여사"라는 단어의 사용자는 "김치녀"라는 단어 사용자와 같은 대우를 받을겁니다.

    그리고 위에 썻지만 "내가 싫어한다" 는 상대방의 행동을 제약할수 있는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1204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2:43:48 1 삭제
    뭔가 따지는 말투같지만 위에 "예의없다" 라고 말한것 이외의 감정은 오히려 "제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한 환영"이니 혹시 말투가 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1203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2:38:11 2 삭제
    현 문제의 원인이 감정 이해가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이시라면 그 "불편함"이 문제가 아니라 단어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문제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얘기가 더 빠르겠네요. 일단 그 단어가 수십년전부터 쓰여왔지만 요 일년간을 제외하곤 심각한 부작용은 보이지 않은것 같구요(물론 오용,남용 으로 인한 문제는 모든 단어에 광범위하게 존재, 예를들면 "혐오"), 만약 심각하다면 해당 단어가 다른 통용되는 단어들에 비해 부작용이 더 심하다는 근거를 주세요.
    1202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2:31:03 5 삭제
    해당 단어의 자제를 설득시키기 위해선
    1) "김여사"란 단어가 다른 통용되는 비속어와 확실히 구별되는 금지에 이를정도의 "여성 혐오적 성격"에 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부진하니 "패션고자"니 "인실x"이니와 비교되는 것이죠.

    2) 사용을 반대하는 측은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니 어느 정도의 "예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상호간의 최소한의 예의는 기본이지만, 한쪽은 요청하고 한쪽은 받아들이는 입장이니 요청하는 쪽의 예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죠. 하지만 높은 확률로 해당 사용자에 대해 "여혐몰이"가 시전되니 그에 대한 반발이 심한거라 봅니다.

    /아래 댓글 삭제하고 여기에 달겠습니다.
    1200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2:23:25 7 삭제
    1. 지금 막 생긴 신조어와 수십년전부터 존재하던 단어의 사용량을 단순 통계를 비교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말입니다.

    2. 확실히 그 워딩은 무례한게 맞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격화되어 왔다면 이해되는 정도라고는 생각됩니다.

    3. 여기에 대한 답변은 제가 밑에 썼던 글에서 발췌하겠습니다.
    .
    .
    .
    .
    1. 사람은 어떠한 것을 보고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으로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같은 것을 보고 어느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수 있지만 어느 사람은 아무런것도 느끼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감정의 근원"이 본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것이 아니고 단지 좀 더 예민하거나, 과거 그일과 관련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발동하는 "방어기제"인겁니다. 이러한 감정은 이미 상처 받았기 때문에 더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무기로 사용하여 타인의 행동을 제약할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감정"이 이해받기 위해선 "상대방의 호의에서 나온 배려"가 필요하며, 이 "배려"는 절대로 강요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때 필요한것이 설득입니다.

    또한 "감정"은 전염될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표출이 타인에게 옮아갈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야죠. 상대방도 나름의 일로 여유가 없을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나의 감정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거냐" 라는 의문은 매우 자기중심적인 사고입니다. 본인 또한 상대방의 그런 감정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신조어가 생길때마다 여러가지 조건(성별이 들어가는지, 비하가 들어간다면 어디에 얼만큼 어떤식으로 왜 들어가는지)으로 단어 사용을 금지시키는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신조어가 생기는것은 어떠한 "원인"에 따른 "결과"로 언어의 기본적인 성격인 언어의 사회성,역사성,개방성과 관련있습니다. 따라서 "결과"인 단어는 일방적으로 없앨수도 없고 만약 없앤다 하더라도 오히려 반발심으로 더 심한 다른 단어로 대체될 뿐입니다.

    물론 모든 단어를 다 허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정도가 심한 단어가 있으면 설득, 자제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암묵적 협의"가 되어 자동으로 사장됩니다. ex) "된장녀","한남충"등
    또는 유행이 지나거나 하여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해 사장되거나요. 이 역시 "암묵적 협의"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불편하다"는 상대방의 행동을 제약할수 있는 근거가 될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동의"가 필요하며, "동의"를 위해 필요한것은 "상대방의 호의"를 전제로한 "배려"입니다. 그것의 생략이 이런식의 반발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1199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2:10:33 6 삭제
    일방적인 요구에 대해 그냥 수긍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반대할수도 있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요. 이는 특정 단어 사용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만 그 주장을 상대방에게 이해 시키려면 아무래도 대화로 설득시켜야 겠죠?
    1198 헤이트스피치에 온도차이가 있다는증거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6-05-16 21:56:31 8 삭제
    글쎄요. 딱히 원글에 동의하지도 않지만 이글 또한 그다지 동의되지 않네요.
    1. "개저씨"와 "김여사"는 쓰이기 시작한 시기와 사회적으로 쓰이는 범위 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어 단순 통계상 비교 될수 없습니다.

    2. "남자나 여자나 기분 나쁘니 쓰지말자고 하면 안 쓰는게 맞는 겁니다." 이 말이 얼마나 예의없는지 느껴지십니까?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게할 정당성은 요구하는 측의 정중한 요청에 대해 수긍하는 측의 동의에서 비롯됩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히 일방적으로 쓰지 말라면 안쓰는게 맞다? 원래 대화할때 이런 화법을 쓰시나요?

    3. 김여사 논란에 패션고자를 꺼내는 사람들의 진짜 뜻은 "패션고자나 김여사 둘다 쓰지 말자" 나 "패션고자나 김여사나 둘다 쓰자" 가 아니라 "패션고자를 큰 분쟁 없이 넘어가듯 김여사도 큰 분쟁없이 넘어가자" 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유머사이트에서의 분쟁이 싫은거지 "그 단어 쓰고 싶어서 떼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96 김여사 호칭을 사랑해주세요. [새창] 2016-05-16 16:36:33 0 삭제
    비하든 순화든 굳이 구별하는 이유는 남성이 남성에게 하는 행동보다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행동이 더 위협적으로 보일수 있고, 사회적 금기에 더 가까우며, 우리나라는 과거 남성주의 성향이 컸기 때문에 여성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 인터넷상에서야 "여성에게도 쌍욕해라" 라고 할수 있는 분들도 실제 상황에서 사고가 났을때 남성이 여성에게 쌍욕하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남성이 남성과 쌍욕하는 것 처럼 똑같이 반응할수 있을까요?
    1195 베오베 김여사 클라스 건으로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6-05-16 10:55:36 19 삭제
    김여사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여시 메갈이 아니듯 김여사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여혐이 아닙니다.
    상대방에 어떠한 행동을 요구하는 사람은 그 상대방의 양해를 유도할수 있는 설득이 필요합니다.
    이정도의 상호존중만 있으면 됩니다.
    1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08:54:08 11/18 삭제
    그런 댓글은 한두개 뿐일지라도 거기에 박힌 추천은 본문의 추천수보다 많네요. 눈에 보이더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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