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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2:23:44 0 삭제
    과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다른일과의 병행 때문에 빠르지 못한 피드백이나 제 댓글의 단어선택 실수, 문장호응의 오류등 좀 더 깔끔히 글을 쓰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많이 배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1:42:29 0 삭제
    저 또한 그렇게 받아들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역시 보통은 잘 댓글을 달지 않지만 한번 달면 끝을 보는 성격 때문에 이런식으로 늦은시간까지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자제하려 해도 한번 달아버리면 결국 이렇게 되버리네요.

    그래도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시간이 늦어져서 성의있는 분만 남게되는지 결과적으로 이런식의 훈훈한(?) 결말을 많이 맡게 됨을 행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지금의 혼란한 상황이 아닌 더 안정되고 좋은 글에서 찾아뵙길 빌겠습니다.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1:04:12 0 삭제
    저 또한 조지눙님의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글과의 약간의 연관성과 위에 언급한 제가 생각한 이 글의 논조 "오유의 자정은 회의적이다" 에 관해 새로 글을 쓰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지고 무의미한거 같아서 접었는데 조지눙님같은 분의 피드백 덕분에 이 시간까지 남게된 보람을 느낍니다.

    제 생각은 이 글은 분명 문제가 있으므로 말씀하신 "오독하여 의도와 다르게 추천하여 베스트에 간 경우가 존재한다" 라는 면에는 동감하지만 그러한 "실수"는 이 글 자체에 대한 "반대"와 합쳐 이 글이 베스트에 올때인 10/3정도의 비율 정도로 예상되며 마지막으로 확인한 매우 비정상적인 48/74정도의 추천/비공감 비율은 "프레임 몰기"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제 예상은 위에 썼듯이 내용반대(주) +오독(보조) 로 인해 4:1~2:1정도로 예상합니다만 이 역시 순수한 예측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다른 사람이 다른 게시판에 자조적으로 쓴글을 본문 퍼온이가 퍼온글이기 때문에 과도한 표현과, 정확하지 않은 피드백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퍼온이는 본문보다는 훨씬 완화된 태도로 본문과는 달리 "오유 여성에게만"으로 한정하지 않았고 "비율상 여성유저가 지대할것이다" 정도로 표현을 완화했으며 저는 그 내용에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당히는 동의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남혐조작글에 남자추천수가 여자추천수보다 많을거란 얘기겠죠) 글의 특성상 허용범위 내에서 받아들인겁니다. 다만 리플들의 반응이 "그걸 니가 어떻게 아느냐" "(절대 가져올수 없다는 것을 리플러도, 퍼온이도 알고있는) 근거를 가져와라" 라는 식의 막무가내 반응이 다수였고 그러한 리플들을 기점으로 무수한 반대가 쏟아졌기 때문에 리플을 달게 된겁니다.

    물론 글 자체는 잘못됐습니다. 다만 "자조적"이라는점, "다른 사이트의 글"이라는점, "퍼왔기 때문에 본문 글쓴이와 퍼온이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는점" 등으로 미루어 어느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만(이 말은 바꿔말하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반대해도 상관없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글 자체의 잘못보다도 과도한 비난이 가해졌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하지만 제가 경계시 한건 "자조적이라 표현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글 내용"보다도 "다른 생각과 해석의 여지가 있는 글에 대한 과도한 배타성"이라는 말입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 여시사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그 배타성을 각도만 달리하여 여전히 보이고 있기에 오유의 자정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여지네요..
    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3:33:13 1 삭제
    조지눙/ 저 또한 사람마다 다른 해석의 기준을 제 해석이 맞다고 결론지은것이 아닙니다. 다만 조지눙님께서 말씀하신 "이성혐오 프레임을 몰아내고자 하는 분들의 반대가 있었을것이라고 근거없이 추측"에 비해 제 해석을 전제로 해석한 사람이 있었다라고 가정하는 근거가 바로 위에 쓴
    .
    .
    이 글이 처음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글이라면 애초에 베스트에 올수 없었을것이며(오기 전이나 온 후에 상당수의 비공감은 뒤따라 오겠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아닌), 또한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는 없었을겁니다. 이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가 "프레임 몰기"가 작용한 결과다 이말입니다.
    .
    .
    이 부분입니다.

    어떤 변수로 인해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근거로써 제기하는 겁니다.
    제가 위에 쓴 "분명 표현상의 문제가 있는 글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비공감은 어쩔수 없었을겁니다." 라는 말은 조지눙님처럼 다른식의 해석한 사람들을 가정한 발언이었으며 이것이 현재 "지금의 비정상적인 비공감수는 분명 "어떠한 프레임 몰기"가 작용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로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를 감지한 이상 분명히 "프레임 몰기"가 있었다고 판단한겁니다.

    물론 이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셨다면 제가 유독 예민한것일수도 있으므로 조지눙님의 결론 또한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느끼는 사람 또한 있다는걸 알아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2:39:58 1 삭제
    조지눙/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글 전체를 파악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며 결론을 도출하는 데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을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정해도 결론 도출에는 변화가 없다는 말. 그것과 별개로 표현자체는 문제가 맞음)
    그렇게 때문에 "표현의 일부"라고 언급한겁니다. 물론 이 표현이 많이 들어간건 사실이고 그에 대한 반발이 문제는 아니라고 했습니다.(충분히 반발할수 있는 내용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그 "많이 언급되었지만 빼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상관도 없는 부분" 때문에 메시지 전체가 흐려지며 이에 대한 논란은 커녕 표현의 일부만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처음부터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글이라면 애초에 베스트에 올수 없었을것이며(오기 전이나 온 후에 상당수의 비공감은 뒤따라 오겠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아닌), 또한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는 없었을겁니다. 이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가 "프레임 몰기"가 작용한 결과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의 예전의 여혐몰기와 크게 다름이 없다고 한 부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본문 내용에 동의하는것이 아니고 리플의 분위기가 예전과 다름없음을 말한겁니다.

    계속 했던말만 반복하기에 앞에 썻던 리플을 발췌하고 이만 떠나겠습니다.
    .
    .
    이 글 전체에 동의하진 않지만 애초에 절대 불가능한 "근거" 가져오라면서 글 전체의 메시지는 읽지 않고 사소한 단어나 표현에만 반발하는걸 보면 지금까지 문제됐던 것과 전혀 나아짐이 없어보입니다.
    .
    .
    아직도 제가 본문 옹호자로 보이십니까?
    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1:43:07 1/6 삭제
    일단 전 본문 자체는

    1) 여시가 남혐조작글을 썼어도 모든 추천수를 "전부" 여시측에서 줬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2) 이는 오유 내부의 유저들중 상당수가 동조했다는 증거이며 그 비율상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줬음이 자명하다.
    3) 현 사태는 전부 여시탓으로 몰아버리며 여시만 사라지면 오유엔 문제가 없을듯이 말하고들 있다.
    4) 하지만 이미 여시는 오유 깊숙히 침투해 있으며 이미 자정 불능에 다다랐다.

    이에 대한 내용이라 생각되며 이 내용 자체에는 어느정도는 동감하지만 결론부분은 약간 다르게 생각하며(매우 희박하지만 자정여지는 남아있긴하다), 그 표현(일반화,자조적 표현등) 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게중 지금와서 가장 큰 피해자인척, 순수 오리지날 여자 오유인 코스프레, 아이디 거론 등에 대해서는 내용 자체도 반대)

    하지만 문제가 된다고 하는 내용은 본문 전체내용중 근거, 표현의 일부이고 전체 내용이 아니며, 중심내용조차 될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글 일부에서 일반화가 있는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그래서 지금 오유여성유저한테 문제가 있다는 뜻인가요?" 라는 식의 리플은 일반화가 리플의 전체 내용이며 리플의 분위기를 바꿔 프레임으로 몰기가 전체 내용입니다.

    본문의 전체 내용은 보지 않고 문제가 된 일부 표현만이 글 전체를 대변하는 양 하였고 그 "프레임 몰기"가 전부인 리플로 인해 리플들의 논조가 바뀌어 "엄청난 비공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분명 표현상의 문제가 있는 글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비공감은 어쩔수 없었을겁니다.(굳이 예상하자면 2:1이나 4:1정도) 하지만 지금의 비정상적인 비공감수는 분명 "어떠한 프레임 몰기"가 작용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과거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1:06:29 1/11 삭제
    지금 본문을 보시고 리플들을 보세요. 초반에는 어느정도 의견의 일관성이 이루어지다가 절대 수집이 불가능한 "근거"를 가져오라느니 그래서 오유여성유저한테 문제가 있냐느니 하는 자체일반화로 논쟁이 격화된거 아닙니까.

    저 또한 본문전체에 찬성하지 않고 일반화여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건 "타사이트에서 자조적으로 쓴 글에 대한 복붙"이라 어느정도 참작가능한 부분이고 이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반발을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리플들을 기점으로 논조가 확 바뀌어 밑에는 오직 일반화와 "근거"에 대한 리플들 뿐입니다.
    이것이 전에 문제가 돼었던 "여혐으로 몰기 현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겁니다. 이 글이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 글이라면 애초에 베스트에 올수 없었을것이며, 또한 "어느 순간부터 확 바뀐 리플 논조의 변화"는 없었을겁니다.

    다시 말해 "어느 프레임으로 몰기"가 작용했다는 말입니다.

    본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것은 계속 말하고 있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본문이 옳다 그르다" 가 아닌 "예전의 그 몰아가기 풍토가 남아있다" 에 관한 내용에 대한 것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8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0:49:37 2/6 삭제
    그래서 본문 전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일반화로 볼 여지도 충분하다고 했구요. 하지만 일부 과격한 표현으로 글 전체 내용에 대한 반박없이 단순 표현상의 문제에만 반발하여 본문을 호도하는것은 전에 있던 여혐종자로 몰아가는것과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아직도 제가 본문 옹호자로 보이십니까? 그럼 전과 달라지지 않은겁니다.
    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0:43:17 2/7 삭제
    두루루/ 그런걸 메시지를 읽지 못하고 단어나 표현에만 반박을 한다는 겁니다. 또한 그런식의 반박을 우물에 독타기의 오류라고 하구요.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20:39:01 1/10 삭제
    이 글 전체에 동의하진 않지만 애초에 절대 불가능한 "근거" 가져오라면서 글 전체의 메시지는 읽지 않고 사소한 단어나 표현에만 반발하는걸 보면 지금까지 문제됐던 것과 전혀 나아짐이 없어보입니다.

    어느정도 일반화로 볼 여지가 있지만 글 전체 메시지를 유추해내는데 무리가 없으며 반대로 일반화로 보지 않을 여지 또한 충분합니다.

    저 글 쓴이가 남자로 보이십니까 여자로 보이십니까? 이정도의 극히 단순한 유추를 굳이 "절대 가져올수 없는 근거"를 가져오라는것 자체가 이미 이 글에 대해 반발심으로 메시지를 읽지 못했다는 반증이며 그것은 곧 이 글의 반대편에 자신을 투영했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글 자체가 자조적으로 씌여 그 대상을 보라고 쓰여진 글이 아닌듯 보여 표현에 과격함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을 가지고 반발을 한다면 이미 목정성을 가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과도한 표현에 대한 비판은 "글쓴이 심정은 이해하지만 표현을 조금 완화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896 이제 연예인 루머/특정 연예인 비방, 양성 및 집단 혐오 차단합시다. [새창] 2015-05-08 21:41:46 1 삭제
    유저 각성류의 주장은 유명무실화 되리라 봅니다. 얼마전에 베오베 고민글중 일부가 남혐주작으로 밝혀지자 "여혐에 대한 경계처럼 남혐에도 경계하자" 라는 여론이 생겼지만 몇주도 안되서 묻히고 그 후에도 많은 유저들이 여혐자등으로 몰려 차단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이야 게시판 여론의 집중으로 이런류의 주장이 가능할거 같지만 다시 잠잠해지면 예전으로 돌아가리라 봅니다. 시스템이나 운영측면에서의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95 여시 관련 임시 공지 3 [새창] 2015-05-08 21:19:48 0 삭제
    예전부터 건의했던 비공감/신고 관련 시스템 건의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15665&s_no=815665&page=1 당연히 전부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라도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894 비공감/ 신고등의 시스템에 관한 건의 [새창] 2015-05-08 21:15:45 0 삭제
    가능한 운영자님 고생 덜하시도록 현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썼지만 상황이 바뀜에 따라 새로 짜야할 시스템도 많습니다.

    현시스템유지 측면
    1. 현 비공감시스템-> 현 뒷북화
    2. 현 신고시스템-> 현 비공감화
    2-(1)신고로 인한 보류게시판 이동
    3. 리플의 비공감-> 색을 이용한 현 추천/비공감 시스템
    4. 추천/ 비공감 시스템의 수치 완화
    5. 댓글의 보류게시판 신설 - 현 유저 정보 댓글보기와 유사
    6. 아이디에 다중 신고사유 아이콘화

    새로운 시스템
    1. 기명신고와 신고사유- 현 운영자님이 공지에 쓰신 신고사유추가와 비슷
    2. 대댓글
    3. 보류,신고 시스템의 변경 -유저신고만 유지하되 일종의 법정개념(..)
    893 운영자님의 의견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4-16 21:45:45 3 삭제
    그리고
    .
    .
    말씀하신것처럼 남녀 모두를 비하했다는건
    남성들이 자기들에 대한표현을 상처로받아들이지 않은것뿐이지
    여성에게까지 상처가 아닌건 아니니까요
    .
    .
    이 내용은 아니라고 여러번 강조했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892 운영자님의 의견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4-16 21:29:23 3 삭제
    다시 말하지만 닉넴님이 말씀하신 "한 개인이 갖는 인권" 이라는 측면의 인권은 충분히 동감하는 바이지만 그 인권에서 여성을 포함시키는 범위에 관한 "한 개인이 가지는 인권 안에서의 여성성"이라는 의미만을 전제한 대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제가 말한 여성 인권이란 "사회 구성원중 여성이 가지는 인권의 공통분모"라는 의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화가 무리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왔던 겁니다.

    여성인권의 의미는 다양한 범위와 의미로 쓰이며 닉넴님의 쓰임으로 쓰는 인권만이 사회에서 통용되는 내용이라 보시며 제가 쓰는 인권은 사회적 합의와 법조항에서 도출되는 내용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법 조항 어디에도 "여성인권"에 관한 내용은 없고 "인권"에 관한 내용만 있습니다. 논문이나 판결 또한 판사 개개인마다 의미가 다른법이구요. 계속 본인이 주장하시는 여성인권 개념만 맞다고 주장하시는데 관련된 공적으로 증명되었거나 그에 준하는 내용을 가져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답변이야 말로 제가 말하려던거군요. 저 언행으로 상처를 받은 개개인은 있을수 있지만 그것을 불특정 다수로 "일반화" 할수 없다가 제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접근은 그 어떤 언행도 가능할수 없게 만드는 거구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그러므로 상처받았는지에 관한 것이 인권침해로 바로 도출되느냐는 차치하더라도 그것이 "여성"인권문제다라는 점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개개인 본인이 갖는 인권에 대한 침해일순 있지만요.

    계속 여성,남성을 나누어서 이분법적인 전제로 생각하시는데 개개인과 그에 대한 차이와 공통분모에 대한 내용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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