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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1 맥심논란]표지문구 는 다 다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새창] 2015-09-03 17:51:35 0 삭제
    대상이 누구냐, 의도가 어떠냐에 따라 비판도 될수 있고, 조롱도 될수 있고 단순히 중의적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배우의 필모를 코믹하게 끌어내기 위해 중의적 표현을 사용하였고, 이는 비판의 여지가 있으나 논란이 되는것처럼 다른사람의 취향을 비하하는것도, 계몽시키는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비판의 여지는 해당 메시지의 본내용을 충분히 이해시키지 못한 에디터의 능력부족으로 갈음이 가능하구요. (예민한 소재를 명쾌하게 풀어내지 못한)
    1010 맥심논란]표지문구 는 다 다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새창] 2015-09-03 17:32:40 5 삭제
    1. 비판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그걸 까고 노는겁니다. 그래서 b급 정서라는거구요. 저도 그래서 싫어합니다만 취향존중이라는 말이 있죠.
    2. 말씀하신 비판이 적용되려면 그 잘못된 취향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는데 본내용은 본인의 영화인생에서의 고난과 경험담등이라 비판을 목적으로 했다기엔 거리가 멀죠. (애초에 저 문구는 저 영화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이끌어내기 위한 중의적 표현을 가미한 단순한 장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문제의 여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3. 저 표지는 뒷면이라 일부러 뒤집지 않는 이상은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bl에도 출판물이 있지 않나요?
    1009 맥심논란]표지문구 는 다 다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새창] 2015-09-03 17:02:49 4 삭제
    2번관점은 언급하신대로 너무 가신거 같고
    1번관점은 1) 맥심의 주 소비층에 대한 고려와 2) b급 오락물의 특성이라는 맥락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중의적 의미를 이용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은 간과할수 없지만요.

    애초에 특정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이너 잡지의 한 부분을 곡해시켜 논쟁의 수위로 끌어올린게 문제의 시발점 아닙니까?
    다시 말해 bl을 즐기는 사람들끼리의 문화가 있는데 그걸 관계없는 사람이 일부분만 퍼가서 "이건 남자에 대한 비하이다" 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거죠. (위에 말한대로 그 자체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더라도)

    물론 지금 분쟁이 격화된 원인은 "나와 다른 사람을 xx로 모는 형태" 때문이지만요. 여시든 사이코패스든.
    1008 우리 까놓고 얘기합시다. [새창] 2015-09-03 12:58:30 10 삭제
    순서상으로 "난 불편한데 왜 니들은 괜찮다고 하냐. 수준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가 선행되었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불편한 쪽이 수준 운운하지 않았으면 반대편에서 불편러니 이런 말도 안나왔을거라는 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불편러로 몰아붙이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 둘다 잘못된게 맞구요, 논쟁이 격화되면서 쓰이지 말아야 할 곳에 쓰인것도 맞습니다. 실제로 빈도수 자체는 불편러로 몰아붙이는 쪽이 많기도 했구요.
    1007 저는 맥심표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새창] 2015-09-03 12:23:05 71 삭제
    예전에 썻던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312454&s_no=1077505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18557

    전 조금 불편합니다만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다던 사람"들을 "범죄 미화나 하는 소름끼치는 인간들"로 몰아 붙인게 "오유내에서의" 분쟁의 시발점이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7038&s_no=217038&page=3

    다시 말해
    1) 사진이 불편하다
    2) 프로 불편러냐, 여시냐

    가 아니라 1)과 2) 사이에 "이런 사진을 보고도 문제를 못느끼다니 문제 있다" 가 있었기 때문에 논쟁이 격화된거죠.

    매 게시물마다 메갈등에 링크가 찍히긴 하지만 일반 유저들까지 여시나 메갈로 몰아붙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1003 남자들이 게이를 싫어하는 이유.jpg [새창] 2015-08-23 20:04:50 5/4 삭제
    글 자체야 일부를 전체화 시킨 일반화 경향이 강하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볼 여지도 있겠다. 새로운 시각이다, 신선하다" 정도로 볼만 한데,

    특정 집단 듣기 좋으라고 일방적으로 쓴 경향이 강하고, 리플 분위기도 다른 의견들의 여지를 차단하는 강제식으로 흐르는걸 보니 거부감이 느껴짐.

    물론 호모포비아는 나쁜겁니다.
    1001 육아라는 좋은 게시판에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5-08-14 21:58:56 0 삭제
    네 그렇게 환경에 따라 다르니 일방적으로 "금지"할수 없다는 겁니다. "금지"는 매우 강제적이고 힘이 커서 "사용"과는 다르게 그 적용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하거든요.

    5번 예시는 윗 댓글에
    .
    .
    무슨 뜻이냐면
    욕을 하는 사람이 듣는 자를 나쁘게 만들기 위해 인지하고 하는 행동인 것 입니다.
    욕은 단어가 우리가 모두 다 같이 알고있는 단어여야 욕인게 아니고
    "언행/행동" 을 의도적으로 나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면 그게 욕 입니다

    만약 욕을 듣는 사람이 나쁘지 않았다고해서 욕을 한 사람의 의도적인 욕이 좋은게 아니죠
    .
    .
    라고 쓰셔서 물어봤는데. 음..

    뭐 어차피 저희 둘이 얘기해봤자 해결될건 없죠. 다만 발전이란 정반합에 의해서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고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해내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가치있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어찌됐건 어떻게 됐건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1000 육아라는 좋은 게시판에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5-08-14 21:51:56 0 삭제
    1. 충을 욕으로 본다는 이유가 그런거라는 말이 무슨 뜻이죠? 보조 설명이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설마 뒤에 쓴 "강제받는게 싫어" 가 충을 욕으로 보는 이유는 아닐테고.. 음...

    2. 쓰는것에는 명분이 필요 없지만 금지하는 것에는 명분이 필요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논리에요. 사람들에게는 자연적 자유가 있지만 국가가 그것을 공공의 이익에 따라 억제하는것 처럼, 뭔가 하는 것에는 명분이 필요 없지만 금지할떄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죄형법정주의 입니다. 괜히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서 편법이니 새로 입법이니 하는게 아닙니다.

    3. 무적의 논리가 아니라 너무도 당연하고 보편적인 사실입니다.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설득하는 데는 그에 합당한 설득이 필요하다. 그리고 설득력이 없으면 동의를 얻을수 없다. 이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무적 논리인가요?

    4. 죄송하지만 충을 욕으로 보고 욕으로 상대를 지칭하는게 잘못되었기 때문에 주장한 근거들을 다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들은건 "욕은 나쁜단어야" "왜?" 상대방을 비하하니까" "상대방을 비하하지 않는 욕도 있는데?" "욕은 나쁜 단어기 때문에 비하하지 않는 욕이란 없어" "하지만 ~이런 상황이랑 ~저런 상황에는 비하하지 않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욕의 정의는 상대방을 비하한다는데 있기 때문에 비하하지 않는 욕은 없어" "나는 욕으로 쓰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비하로 들으면 그것도 욕이야?" "욕이란 비하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도 욕이야" 그럼 나는 욕을 했는데 상대방은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면?" "그것도 욕이야" "그건 너무 일관성이 없지 않아?" 여기까지로 이해하겠습니다.

    다시 1
    당연히 판단은 각자가 스스로 하는거죠. 그리고 그건 "예시"입니다 "예시". 눈나빠백수님도 말씀하셨던 (물론 수는 적지만 님의 말을 들어 예를 들겠습니다 정답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예시.

    2. 그것 또한 본 주장이 아니라 예시중 하나니까요. 사람마다 단어의 와닿는 느낌이 다르고 외국어도 마찬가지다. 이게 따로 이유가 필요한 주장인가요?

    3. 사실 어떻게 보면 가장 본주제와 가까울수 있는 내용인데 이미 충은 욕설로의 의미를 상실해가는 중입니다. 물론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욕설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일베와 대척점에 있는 대부분의 사이트까지 ~충은 매우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고, 맘충도 그중 하나입니다. 저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4. 그 사회적 합의는 쓰이는 사람들이요. 사실 오유에는 적은 편입니다만 타 사이트에서는 많이 쓰입니다. (오유도 게시판별로 별 거부감없이 쓰이는 경우는 많구요) 오유에서 그 단어 반대! 해봤자 의미 없는 일이고, 오히려 오유는 더 고립되어 가기만 할겁니다.

    5. 사회적 협의란 말이야 말로 강제성이란 말 이상의 무적의 단어로써 어떤 게시물에 2명의 유저가 있고 그 둘간에 협의가 되면 사회적 협의가 될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치적 성향이 u자에 가까운 우리나라로썬 아직도 수십년 된 단어인 좌파란 단어는 사회적으로 협의가 되지 않은 단어일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사회적 협의란 말을 꺼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쓰이고 있는 경우도 많다"를 의미하는거지 "오유 안에서 사회적 협의가 이루어졌고 너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 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본문에도 썻지만 그 협의를 이루는 과정이 이러한 유익한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내가 부르고 싶으니 부르고 쓸거야", 다시 말해 "이것도 쓰니 저것도 쓰자"가 아니라 "이것을 막을 명분이 없으니 저것도 막을수 없다" 입니다. 이 두개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달라요. 나는 동성애 금지를 반대 한다= 동성애를 하자"가 아니듯 "단어사용 금지를 반대한다= 단어를 사용하자" 역시 아닌거죠.
    999 육아라는 좋은 게시판에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5-08-14 20:54:46 0 삭제
    어떻게 진행됐건, 어떻게 진행되던간에 끝까지 성의있게 답변해 주시고 계신점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좀 시비조로 나온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 이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사회구성원- 여기서 사회는 좁은 의미의 사회, 넓은 의미의 사회도 될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광의의 사회를 말할수도 있고, 학교같이 협의도 될수 있고, 그중 친구집단인 최협의도 될수 있습니다.
    분노와 애환- 좋은일도 있을수 있지만 욕의 원인은 대부분 분노와 애환이며,
    배설적 표현- 그것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소할수 없을때 나오는 울분이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자기해소가 힘든 인성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막혀있는 환경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배설이기 때문에 아무리 미사여구로 치장하더라도 본질은 더럽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점에서 사람들은 욕에 거부반응을 나타내는 거죠.

    그리고 예시/

    1번은 욕 맞죠.
    2번은 자조적으로 했지만 불특정 다수가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했습니다. 때문에 단순 단어만으로도 기분이 나쁜 사람이 발생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3번은 본인이 욕임을 알지 못하고 썼으니 욕은 될수 있지만 잘못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4번은 사회적 합의를 가정하고 쓴거지만 일단은 3번과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해서 하나 더 묻겠습니다.
    5) 어떤 사람은 특정 단어를 욕으로 인지하고 게시판에 썻지만, 게시판 이용자들은 그것을 아무도 욕이라고 인지하지 않는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각각의 경우가 다 다르고 잘못의 경중이 다르며 판단의 여지가 다 다르다는 점 때문에 욕을 금지해야 한다는 일관된 기준을 적용시킬수 없음을 역설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998 육아라는 좋은 게시판에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5-08-14 20:42:31 0 삭제
    1. 꾸준히 이분법적이시네요. 이런 생각고 있고 저런 생각도 있다라는 말이 어쨰서 저런 생각이 있을수 있으니 근거가 약하고 잘못되었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지요? 그 앞에 말은 예시구요 그 뒤엣말이 본론이에요.
    지금 하시는 행동은 애초에 다양성을 전제로 한 예시로 끝까지 맞냐 틀리냐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면서 이러는걸 말꼬리 잡기라고 하는겁니다.

    2. 영어가 한국에 들어와서 뜻이 달라지는 경우를 물으셨죠? 그리고 그에 대한 예시로 외국에서는 sex를 성교, 성별 등의 의미로 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성교의 의미로 주로 쓰인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그 외의 대부분의 콩글리시는 한국과 외국에서 쓰이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mom이란 단어가 외국에선 단순히 엄마로만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엄마 외의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수 있듯이요.

    3. 네 저도 이런식으로 충의 사용이 범람하게 되는것은 원하지 않지만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은 욕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 라는 주장은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4. 옳지 않은걸 굳이 만드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어떤 단어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고 구성원들로 부터 동의를 얻으면 단어는 사용되어지는겁니다. 그게 "옳아서 만들어야지" "옳지 않으니 만들지 말아야지" 라고 작정해서 만드는게 아니란 거구요.
    다시 설명하죠. 왜 옳지 않은걸 굳이 만들어야 하냐구요? 누군가는 필요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여러사람의 동조를 받아 쓰이게 되는거구요.
    또한 사회적인 협의라는 단어는 매우 상대적이라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충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수도 있고, 어느 사이트에서는 충을 일베에게만 붙이는 단어로 쓰일수 있으며, 오유에서는 게임 게시판에서는 장난스레 쓰이는 단어일수도 있고, 고민 게시판에서는 심각한 욕으로 쓰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여러가지의 사회성적 합의중 한가지, "충은 욕이다" 라고 자신의 주장만으로 일관하신건 눈나빠백수님이십니다.

    또 제가 했던 말은

    맘+ 은 만들지 말자 = 우리 뜻대로 만들 수 없어 사회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니까
    그럼 그 만들어진 단어를 덜 나쁜 의미로 바꿔부르게 해줘 = 그렇게 해. 하지만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거야.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지 않음)

    이거고 거기에
    왜 너희는 우리가 양보해서 합의하자는 말까지 무시하지? 합의했으니 써야 하는거 아냐?" 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게 강제라는 겁니다.

    5. 바꿔불러도 되는 초반 부터 계쏙 써왔고 -다른 리플 복붙 "그리고 만약 새 대체단어가 맘충이란 단어를 대체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고 그 대체에 있어 설득력이 있으면 아마 저절로 대체될겁니다. 또는 맘충이란 단어가 더이상 사회적 동의를 얻지 못하면 사장되겠죠." 에서도 충분히 밝혔습니다. 여기에 제가 "대체단어는 강제니까 쓰면 안된다" 라는 뉘앙스가 숨어있습니까?

    그리고 강제 프레임이 무적이 아니라 남을 설득시키게 그만큼 어려운겁니다. 남을 설득시키기 위해선 충분한 논리가 필요하고, 상대방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논쟁은 양쪽다 비아냥에 별의 별 욕도 다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입장상 아쉬운 쪽은 요구하는 쪽이 됩니다.
    거기다 지금 반대의 논리만 공감받고 추천받습니까? 오히려 베오베를 보면 "맘충이란 단어를 금지할 명분이 부족하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 더 많습니다. 애초에 이런건 예시상으로 쓰는거지 눈나빠백수님 말씀처럼 (물론 수는 적지만 님의 말을 들어 예를 들겠습니다 정답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위에 쓴 1번의 맘충의 유래도 마찬가지구요.
    997 육아라는 좋은 게시판에 이런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5-08-14 19:38:17 0 삭제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풀어 쓰려면 한없이 풀어 쓸수 있는게 언어인데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거죠? 예시를 원하십니까, 정의에 대한 단어들의 풀이를 원하십니까, 정의의 전제를 원하십니까, 변증법적 논거를 원하십니까, 정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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