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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6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20:28:14 2 삭제
    제가 분쟁의 시작글과 양측의 공식적인 의견만을 표본으로 삼은 이유는 논쟁이 "격화" 된다면 양쪽 다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 "이미 격화되어서 극단적인" 사례는 제외하고 무에서 시작한 것과, 어느정도 정리된후 한참 후에 발생한 공식적인 의견을 표본에 넣은겁니다. 그리고 목적이 원인규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태분석이기 때문에 각각의 게시물에 국한한거구요.

    사실 제가 봤을때 인신공격, 비하, 몰아가기는 양쪽이 비슷했습니다. 서로 자기 눈에 밟히는 것만 보이는거겠죠. 그리고 그 자극적인것에만 반응을 하니 사태가 격화되는거구요. 사실 이는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피해 또한 양쪽모두가 받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더 그런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1025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20:16:19 2/12 삭제
    우려하던대로 계속 비슷한 반대의견이 달리는데 본문에도 썼지만 이 글은 표본수가 적기 때문에 완벽한 분석은 될수 없으며, 그래도 최대한 균형성을 맞추기 위해 1.발단이 된 글 2. 맥심측이 잘못됐다는 글 3. 맥심측에는 잘못이 없다는 글 을 표본으로 하여 조사한겁니다.

    또한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모두에게 있을수 있고 게중에 극단성이 심하지 않아 베오베에 올정도의 글만을 추출하였으며 서로 크게 상처가 됐을것으로 추정되는 글들은 양쪽다 베스트나 보류등에 묻혔을거라 가정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글을 쓴 목적이 "원인"이나 "결과" 유추라면 표본추출의 신뢰성이 의심될지라도 "각각의 게시물"만을 대상으로 넣었기 때문에 이 글의 목적인 "조사, 분석"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024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20:07:08 1 삭제
    1. 계속 썼지만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모두에게 있으며 그 모두를 조사할수 없기 때문에 게중에 글의 극단성이 심하지 않아 베오베에 올정도의 글을 선택하였고 그 때문에 베스트의 글보다 대표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표본수의 완벽하지 못함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균형성을 맞추기 위해 1.발단이 된 글 2. 맥심측이 잘못됐다는 글 3. 맥심측에는 잘못이 없다는 글 을 표본으로 하여 조사한겁니다. 추가로 지금도 여전히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다 존재합니다.

    2. 제가 글말미를 줄인건 단순히 글을 조사,분석으로 끝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 의견을 넣으면 글의 설득력이 떨어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줄임의 의미는 밑에 쓴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던 사람들이 그 의견을 접고 침묵하게 되어 오유의 자정작용이 저하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에 더 가깝습니다. 전혀 "그 대상은 진짜 여시다" 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1023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9:53:12 1 삭제
    완벽한 전수조사는 아니고 매우 적은 수의 표본이지만 나름 균형적으로 선택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근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천, 비공감수를 비교하면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집니다. 지금의 1:60 이 1:150 이상으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게시물마다 따로 계산하더라도요.
    1022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9:48:18 0/4 삭제
    1. 본진이라.. 1번글에 본진언급은 총 2번이며 각각 다른 진영에서 일어났습니다. 2번, 3번글은 본진에 대한 언급이 없구요. 그리고 그 외의 뉘앙스에 대한것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기 때문에 양쪽다 쓰이는 단어인 "여시"를 사용하였고 그 "여시"만을 검색하였기 때문에 "여시몰이 사태"라는 본문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2.번은 위에 썼기 때문에 복붙/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모두에게 있을수 있고 그 때문에 오히려 베스트에 묻힌 글은 베오베에 오른 글보다 대표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여시몰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베오베가 아니라 베스트등에서 당했다고 하시는데 그 내용 역시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며, 이 글은 베오베 글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언급도 베오베에 국한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1021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9:36:53 4/10 삭제
    1. 그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제 글은 단어 사용의 횟수에 대한 분석이지 사태가 일어난 원인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답변을 달자면 우선 "이딴 표지 보고 멋있다며 좋아하는 댁들도 수준 참..." 이 글이 사태의 원인이며 "여시야" 라는 리플은 그 리플에 달린 대댓글입니다. 일반화의 여지가 있다면 "댁들도" 가 심각할까요, 대댓글에 달린 "여시야" 라는 글이 심각할까요?

    2. 표본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연속된 상황이지만 그 전수를 조사할수 없기 때문에 그 게시물에만 국한하여 그 게시물에만 일어나는 현상을 분석하였습니다. 오히려 다른 게시물에서 발생한 문제를 또 다른 게시물에서 분출하는것은 신뢰성 있는 표본을 얻기 위한 자료로는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과관계의 깊이에 대한 이견은 인정합니다.
    1020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9:24:19 4/4 삭제
    1. 위에도 썻지만 모든글에 대한 전수조사는 거의 불가능하며,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모두에게 있을수 있고 그 때문에 오히려 베스트에 묻힌 글은 베오베에 오른 글보다 대표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2. 여시몰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베오베가 아니라 베스트등에서 당했다고 하시는데 그 내용 역시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며, 이 글은 베오베 글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언급도 베오베에 국한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 생각됩니다. (다시 말하면 만약 베스트에 묻힌 글이라면 그 글에 역시 비슷한 비율로 피드백이 있었을 거란 가정입니다.)
    3. 대체 제 글 어디에서 "여시몰이 주장하는 사람-> 분탕종자 라고 주장하였나요?
    1019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9:05:09 5/13 삭제
    그래서 본문에

    *주의: 표본수가 적기 때문에 완벽한 분석은 될수 없으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적은겁니다. 맥심 관련 글은 수백개, 게중에 지워진것도 수십개, 리플까지 하면 수만개에 달합니다. 고로 완벽한 전수조사는 불가능하며 최대한 균형성을 유지하기 위해 1.발단이 된 글 2. 맥심측이 잘못됐다는 글 3. 맥심측에는 잘못이 없다는 글 을 표본으로 하여 조사한겁니다.

    극단적인 의견은 양쪽 모두에게 있을수 있으며, 게중에 글의 극단성이 심하지 않아 베오베에 올정도의 글을 추출하였습니다만 표본수과 완벽하지 못함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1018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8:57:37 3 삭제
    지금은 지워져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아마 제가 이 글을 쓰도록 한 계기가 된 글이 FreedomCry님의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때 놀랐거든요. 여시몰이가 최소한 같거나 아니면 더 많을줄 알았는데 여시 관련 언급 30건중 1건이라는 사실이요.
    1017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8:54:47 2/7 삭제
    처음에 댓글수와 여시 단어 갯수를 각각 따로 분류하여 적으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져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예를들어 첫 게시물의 댓글의 수의 비율은 1 : 13 : 3 입니다.
    1016 (분석글) 여시몰이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가 (feat:맥심사태)요약0 [새창] 2015-09-04 18:52:06 9 삭제
    이 글은 여시몰이가 없다는 글이 아닙니다. xx몰이(여시든 사이코든)가 옳다는 글은 더더욱 아닙니다. 현재 문제시 되고 있는 "여시몰이" 사태의 현 상황은 이렇다 하는 글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던 사람들이 그 의견을 접고 침묵하게 되어 오유의 자정작용이 저하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가는 커뮤니티가 좋은 것이지 어느 한쪽의 의견만이 우세하여 나머지 다른 쪽을 억압한다면 그 방향이 어떻게 됐든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격한 의견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8:56:15 7 삭제
    사실 눈에는 자극적인것만 보이고 생각할 여지가 있는 "논리적인 내용"은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자극적인것만 기억하고, 자극적인것에 대해서만 즉각적으로 반박을 하는거죠. 사실 이는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피해 또한 양쪽모두가 받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더 그런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1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8:53:22 6 삭제
    음. 저도 양쪽다로 몰려봤는데 빈도상으로 보면 8:2정도로 여혐으로 몰린경우가 더 많긴하네요.
    어느쪽이 됐든 "xx몰이"는 안 좋은건데 그 행태가 분위기에 따라 쏠림이 강하네요. 오유가 유동성이 강해서 더 그렇긴 한듯.
    1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8:46:00 8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편향성을 지양하면서, 논쟁이 격화되는 주 원인인 ""나와 다른 사람을 xx로 모는 행태"를 분석하셨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글 같습니다. . xx가 여시든 사이코패스든.

    그나저나 논쟁이 시발점이 된 글에서 "직접적인 여시몰이" 는 1건, "여시몰이 당했다" 는 30건이라는 점이 좀 놀랍군요. 또 하나의 어떠한 프레임이 만들어 지는건 아닌가 싶어 안타깝네요. 그리고 그 피해는 양쪽 모두에게 끼칠거라는 것도.
    1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7:58:46 21 삭제
    안타깝습니다. 분명 원인은 불편한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사이코로 몰아붙인것이었고, 중간중간 메겔등의 공작이 있었지만,

    불편함을 느끼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닌데 결과적으로는 이런식으로 한쪽의 의견을 막도록 귀결되는 현실이요.

    "프로 불편러"라는 말도 사라졌으면 좋겠고 차라리 "의견 강요러" 라는 말로 대체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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