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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21:28:24 1 삭제
    동의합니다만 인터넷 게시물 특성상 한 게시물이 다수의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바, 업로더분의 태도보다는 지적하는 쪽에서 문제가 더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1. 업로더분이 느끼기에 본인(혹은 내용)에 대한 태클로 느껴질수도 있겠구요,
    2. 한 게시물당 한번의 게시판지적을 넘어 여러번 반복되기도 하고, 올리는 게시물마다 게시판 지적을 당한다면 올리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게시물을 올리지 않게 될거 같네요.
    3. 기준이 애매한 경우에는 지적하는 소수가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는 게시판에 맞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준 경우에 추천/비공감으로 자연적으로 걸러지니 굳이 게시판 지적이 필요있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예의를 지키는 전제라면 논란이 크게 일어나지 않겠지만요.

    그렇다 해도 "정도"라는게 필요하니 생각키론 게시판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3조항 이내의 공지를 세웠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래저래 힘들거 같긴 하네요.
    1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16:41:44 3/14 삭제
    글 내용엔 동감합니다만 공게를 가봐도 말씀처럼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대략 살펴본 결과 수백개의 게시물중 말씀하시는 "헬조선" 관련 시사적인 주제는 1~2개에 불과할까 말까 하네요.

    그렇더라도 각 게시판마다 공지나 명확한 기준을 세워 게시물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감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본이 되야 할거 같습니다. 그러한 규제가 업로더에 대한 책임으로 지어지게 되면 오히려 게시판이 사장화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5:57:16 5/8 삭제
    토마가나/
    계에소옥 쓰지만 다른 사람 의견을 논점일탈이랍시고 무시하지 말라는게 제 주장이라구요.

    그리고 전 단 한번도 "남자가 힘들다", 혹은 "힘들지 않다" 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고로 제가 그런 이유로 글을 쓸 일은 없습니다. 다만 그런 주장도 존중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했을뿐입니다. 그게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이유입니다. 논점일탈이라구요? 최소한의 상호존중과 일관성 아닐까요?

    히우지메/
    위에도 군대 얘기 나왔지만
    1. 사병은 국가적으로 강제되는 의무라 성격이 다르다 보구요(안가면 처벌받는 범범행위), 굳이 비교한다면 직업군인관련 내용에서 불합리적인 업무에 대한 불만이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2. 일단 직업 군인 예시를 받아들인다는 가정하에, 그런 주제의 대화중에 여군의 얘기도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군대관련 내용에서 직업군인 여성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가 나온적도 꽤 있습니다.
    3. 직업군인의 불합리한 처우와 업무 대한 얘기중 어떤분이 "여군도 너무 힘들다" 라고 쓴다고 위에 리플들 처럼 "여자는 남자가 군대 얘기하는데 좀 조용히해주시죠" 라는 반응이 나옵니까?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이 이겁니다. 비슷한 주제(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비슷한 의견(모두가 힘들어 한다)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달라지는 "반응". 이 반응의 차이는 과연 어느쪽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온 차이 일까요.

    ps)그리고 위에서도 썼지만 "남자도 힘들다" 라고 말씀하신 분중 그 어느분도 남자가 "더"힘들다 라고 쓴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남자가 더 힘드므로 여자는 안힘들다" 라고 쓴 사람은 더더욱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말로 비난하며 공격하는건 누구일까 생각해봅시다.

    ps2)또, 위에도 썼지만 위에 리플들 보면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리플은 별로 없고, 추천수도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인 부조리"를 욕하거나, "힘들다고 하는 "남자"를 욕하는 리플이 훨씬 많고 추천수도 많죠. 이 "욕하는 것"이 공감능력일까요?
    1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3:49:05 8/11 삭제
    위에서 말했잖습니까. "상대적"이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말이라구요. 그래서 예시를 단거구요.
    "아무도 남자들이 놀면서 일 안 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언급 자체가 없었는데 뭔" 이거야 말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섀도우 복싱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음에도 이런 언급을 하신것 자체가요.

    그리고 맞다고 하셨는데 어느 질문에 대한 맞다고 인정하신거죠?
    1. 본인이 생각한 주제 외에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주제"는 주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거요?
    2. 내가 하는 문제제기는 옳고 타인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관행"이니 "분위기"니 "대세적 의견"이니 하면서 입을 다물게 하는것이 옳다고 주장하시는 거요?
    3.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다"는 잘못되었고 나만 힘드니 너는 너 힘든걸 말하려면 새로 글 파라는 주장이요?

    "그냥 너가 다 틀렸다"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렸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논리적인척" 인 사람이 묻고싶습니다.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3:07:41 9/15 삭제
    토마가나/

    제가 리플을 단 이유는 이분법적, 전체주의적 "공감능력"으로 남성을 일방적으로 깎아내리는 "리플분위기" 때문이지 본문 내용 자체는 위에 썼듯이 동감합니다. 첫 댓에도 여성은 취업과 관련해서 매우 힘들고, 힘듦을 넘어서 사회가 각박해져서 안타깝다고 썼지요.
    다시 말해 제가 쓴 "논점 포인트","주제"는 리플들에 나타난 남성 비하적 분위기(혐오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봅니다)라는 겁니다. 본문처럼 여성의 사회적인 위치에 관해서 문제제기를 할수 있듯이, 이 글에서 또한 남성 비하적 분위기에 대해 문제제기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제에 맞지 않다는 말도 위에서 반박했습니다만 다시 쓰자면,
    본문을 "남녀" 이분법적으로 보면야 남자얘기 꺼낸 사람이 논점일탈로 보일수 있어도 "관행", "사회적 구조"를 중점적으로 보면 "여성도, 남성도 힘들다" 라는 의견 제시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주제 외에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주제"는 주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는 남을 "논리적인 척 한다" 라고 깎아내리고, 분명히 언급한 내용도 보이지 않는다고 매도하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는 점을 자신 멋대로 규정한 "주제" 혹은 "분위기"로 넌씨눈 취급하는 행태에 대해 문제제기 한겁니다. 이런 문제제기에 대해 "관행"이니 "분위기"니 "대세적 의견"이니 하면서 입을 다물게 하는것이 과연 옳은 주장일지 생각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ps) 아마 리플들에서 "남성도 힘들다"에 "여성이 힘든만큼 남성도 힘든게 이해가 간다, 모두 힘내자" 정도로 끝났으면 저도 이런 리플을 달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리플 분위기가 어떤가요? "여자가 힘들다는데 왜 갑자기 남자들이 와서 힘들다고 하느냐" 아닙니까?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1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1:21:49 10/12 삭제
    단호박마카롱/
    1. 그 상황과 분위기가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명확한 기준없이 "내가 힘든건 말할수 있지만 너가 힘든건 말하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
    2. 위에 비공감폭탄을 받은 댓글에 내가 "더" 힘들어 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없는 내용으로 대화를 극단화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많이 힘들었겠구나, 사실 나도 힘들어" 라는 내용도 위에 보시면 비공감폭탄을 받았습니다.
    3. 본문과 완벽히 동일한 상황은 다른사람에게 있을수 없고(각자 처한 상황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각자의 사정과 공감으로 힘들다는 리플을 달았는데 거기에 남자/여자 라는 기준만으로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매도와 함께 "나 힘든거 말하는 중이니 너는 입다물어라" 라는게 과연 어느쪽이 타인에 대해 공감능력 부족일까요?
    4. 위에 댓글들을 보시면 "우리 같이 힘내자" 보다 "사회가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라는 댓글이 훨씬 더 많고 추천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 "위로"보다 "같이 욕하기"가 더 추천을 많이 받고 있다는 말이죠. 이 "같이 욕하기"가 말씀하신 "공감능력"인가요?

    Fallout4/
    1번의 예시는 위에도 썼지만 "일반화"와 "상대적 박탈감"에 관한 예시입니다. 사회의 부조리는 양쪽다 동의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굳이 이해시키기위해 예시를 들 필요도없죠. 스바라시라며 남을 비꼬기 전에 글부터 제대로 파악하시는게 어떨까요?
    1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09:18:14 17/27 삭제
    1. "남자들도 힘들다" 라는 리플이 달리는 이유는 제목이 "대한민국 여자는 결혼하면 죄인이 된다" 라고 일반화하여 (일반화는 상대방을 비하할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자조할때도 쓰임), 상대적으로 말하면 "대한민국 남자는 결혼해도 죄인이 안(혹은 덜) 된다" 라고 보일수 있음.
    1-1. 이러한 사고방식이 좋은 사고방식은 아니지만 양쪽다 매우 빈번히 일어남. 예를들어 여성부의 각종 여성특혜용 제도등을 퍼와서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기 힘들다" 라고 하면 반발심이 생길수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
    2. 또한 본문을 느끼는 기준을 "성별"로 놓으면 좋은 사고방식이 아니라도 "잘못된"것은 아님. 다시 말해 기준을 "사회" "고생" "위로"등으로 놓으면 "나 힘들어" 하면 "나도 힘들어" 할수 있는것과 마찬가지.
    3. 하지만 "내가 힘들다는데 넌 왜 니 힘든걸 말하니?"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부족.
    4. 남혐까지는 무리가 있지만 남녀 모두 상존하는 게시판에서 "여자만 공감하고, 남자는 다른의견 달려면 리플달지 말라" 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이분법적이고 전체주의적 사고방식

    결론을 내자면
    1. 본문 내용대로 취업과 관련해서 여성이 매우 힘든건 사실 -> 문제 없음
    2. 하지만 남자도 힘듦. 고로 둘이 같이 힘들어 하는 것이 정상 -> 기준을 "여성"으로 놓으면 주제일탈로 보일수 있지만 "사회","고생"등으로 놓으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
    3. 여자만 힘들어하고 있는데 왜 남자가 와서 같이 힘들어하냐 -> 매우 잘못된 생각

    이게 전부 힘듦을 넘어 스스로를 벼랑끝까지 몰렸다고 생각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생성될정도로 사회가 각박해졌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1137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21:38:10 1 삭제
    1. 제 의견은 그 분이 잘했다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분의 잘못을 굳이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그 분이 "빌미"를 제공한건 사실이니까요.
    2. 글쎄요. 괴물도 정도나 맥락에 따라 다르긴 한데 그 기준을 말하면 또 길어질것 같고,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에서 말한대로 "자신과 다름"이 차단사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토록 많다는 것에 대한 한탄이었습니다. 물론 그정도의 앵똘레랑스가 문제가 되느냐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어디를 가서도 그런 차단 기준은 극단적인 편에 속할겁니다.
    3. 제가 보기엔 길가다 욕먹었다고 참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단체로 그사람을 폭행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보인다는겁니다.. 물론 게중에는 그냥 옆에서 욕한정도의 사람도 있겠죠. 어쩃든 그 정도에 관한것은 위에서 언급한 "광역몰이" "저격"등의 언급으로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다 싶습니다.
    4. 전 개인적으로 양비론보다도 "내편 아니면 다 적" 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와 "남이 하는것은 잘못, 내가 하는 것은 정의구현"이라는 식의 이중잣대가 더 싫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자존감 운운하신 것은 상당히 말실수 하신겁니다. 그런식의 "관심법"으로는 그 어떤 논리도 껴맞출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위와 같은 집단 린치는 개인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사람들이 자존감을 찾기위해 심리적 단체를 조직하여 소수를 깔고 뭉갠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1136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17:08:11 0 삭제
    1. 해명요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도를 지나침"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 "도를 지나침"의 기준은 저격대상의 원 댓글의 정도와 태도구요.
    2. "사과하지 않음"이 차단의 기준이신 분들의 신고 자체는 시스템 내적인 부분이므로 어쩔순 없지만 그 행동 자체가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제가 맨 처음 말한 사상검증은 당시 홍위병의 행동과 그것을 인용한 것이고(위에 말했던 맥락하의 행동의 일부) 그 후에 "사상검증이 무어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상검증" 말 그대로 상대방의 생각을 확인해본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최광의의 뜻으로, 제가 사용한 "광의의" 사상검증은 그 행동에 +차단이라는 결과 까지 포함한 내용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점이 위에 사용한 인용의 근거구요.
    1135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16:14:02 0 삭제
    1. 위에도 썻지만 제가 사상검증이라고 말한것은 광의의 의미의 사상검증이며 그 아래에 "아마 사상검증은 양쪽다 서로에게 했겠지요. 더 정확히 말하면 사상검증의 연장선에서 저분은 증거없이 "의심"을 했고 이 글은 집단 린치로 "심문"을 한겁니다." 라고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상검증의 맥락하에 행해지는 행동의 일부로 정의하고 말씀드린겁니다.

    2. 조롱, 비속어, 집단린치 예시 몇개 가져오자면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 난 맞고 니들 해석이 틀렸다 우매한 골빈 군중들아." "민족 투사! 계몽 지도자가 좀! 잘못을 했으면!" "말하는 싸가지 보소..." 등이 있겠네요. "이정도 가지고?"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에 대한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저격대상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봅니다.

    3. 전 비공감이나 신고는 매우 한정된 상황 외에는 사용하지 않고 (ex:광고글) 다른 의견은 오히려 제 생각을 확장시킬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1134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15:37:41 2 삭제
    1. 차단사유가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그럴수 있지요. 다만 "광역저격" 혹은 "사과를 하지 않음"이 차단사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에 있는 "조롱" "비속어" "집단 린치"등은 본인과 같은 편이라고 아무런 문제 없는듯이 넘어가는게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2. 제가 사상검증 얘기를 꺼낸건 홍위병들의 행동을 언급한겁니다. 그 후에 복숭아씨님이 저쪽 먼저 사상검증을 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어떤 부분이 사상검증이냐"는 질문에 답해드리려면 우선 복숭아씨님이 생각하는 사상검증에 대한 정의부터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 후에 양쪽다 사상검증을 했다는 것은 그 아래에도 언급되어있듯이 광의의 의미의 사상검증을 말한거거든요. 생각하신 사상검증의 정의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생각하는 "광의의" 사상검증의 의미에 대한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33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15:22:42 2 삭제
    아마 사상검증은 양쪽다 서로에게 했겠지요. 더 정확히 말하면 사상검증의 연장선에서 저분은 증거없이 "의심"을 했고 이 글은 집단 린치로 "심문"을 한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저분은 차단당한거구요. 저쪽이 먼저 잘못 했다고 이쪽이 한 잘못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차단사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생각을 결과로 옮길 정도로 많은 것이 과연 오유가 어떤 사이트인가에 대한 의문점 까지 갖게 하네요.

    ps) 제가 광역몰이과 저격을 언급하며 법적 처벌을 언급하였는데 이 글이 법적으로 문제 있다는 말이 아니라 법에서 그렇게 구분된 이유와 발언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뜻이었습니다.

    ps2) 그리고 저 또한 저분이 잘못했다는 생각에는 동의하니 잘못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관련해서 대화하는 것 역시 같은 결론일 뿐입니다.
    1132 [저격] TMAX님 광역저격 해명하십쇼. [새창] 2016-01-28 14:59:57 1 삭제
    그 말씀은 저분의 직접적인 차단원인은 "광역 몰이"가 아니라 "사과를 하지 않음"이라 보신다는 거군요.
    광역몰이에 대한 기준도 잘 모르겠고 광역몰이가 차단사유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사과를 하지 않음"은 차단사유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광역몰이"가 잘못한것도 맞고 사과할 일도 맞지만 위에 리플에 있는 조롱, 비속어등 역시 잘못한거라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역시 사과해야하고 차단당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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