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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니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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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니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최근 중국여성들 패션 [새창] 2019-06-03 18:29:36 0 삭제
    저기 길거리 사진 찍는 사람들 되게 많아서, 여자들도 저기 가면 찍힌다는건 알지만 연출이나 주작은 아닐걸요.

    쟤네들은 모르겠는데 연예인이나 모델들 영상도 많아요.
    262 예수는 실존했는가 [새창] 2018-02-08 23:10:22 0 삭제
    먼저 예수라는 이름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십니다.
    예수=여호수와가 맞기는 하지만 예수에게 과거 여호수와라는 인간의 이름을 붙여준 것이 아니라 여호와라는 신을 숭배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준 이름입니다. 언급하신 여호수와 역시 정확히 그런 의미이고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님은 예수가 여호수와라는 인간의 이름을 차용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예수와 과거 여호수와라는 인물은 마찬가지로 여호와라는 신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며 과거 신의 이름을 인간이 사용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지도자의 경우는 개명을 해서라도 신의 이름을 사용했죠.
    예수 뿐만 아니라 과거 인물 중에서는 엘,바알,아멘 등과 같은 신의 이름을 사용한 인간들이 굉장히 흔히 발견됩니다. 인간의 이름뿐만 아니라 님이 언급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엘' 역시 신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고요.
    뭐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와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사실관계를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말해보았고요.

    님의 주장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학계의 정설은 기독교의 바탕이 되는 특정한 예수라는 인간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수의 업적이 포함되었다는 증거가 발견된 적도 없지만 가능성을 아무리 폭넓게 받아들인다 하여도 사소한 '오해' 정도라면 몰라도 예수가 허구라고 말 할 정도의 정체성이 흔들릴 정도의 변질을 주장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물론 예수에 대한 기독교측의 해석은 왜곡이죠. 그렇다고 아예 예수 자체를 무슨 여러명이 짬뽕 되었다는 식으로 부정하는 것은 또 다른 왜곡일 뿐입니다.
    261 신이 계신지 안 계신지 내기해봅시다 [새창] 2018-01-12 22:21:23 0 삭제
    블레즈 파스칼의 지적 능력을 고려했을때 파스칼의 내기는 파스칼의 농담으로 이름을 바꿔야합니다.
    파스칼이 이런 방구같은 논리와 보기에 따라 신성모독으로 여겨질수도 있는 발언을 진지하게 했을 턱이 없어요.
    260 아래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8-01-03 23:45:49 1 삭제
    예수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이고 세속적으로는 4대 성인중 한명이며 이슬람에게는 예언자중 한명이고 유대교 입장에서는 사이비 교주입니다.

    성경의 역사적 해석에 따르면 예수는 스스로 신이라 주장하지 않았고 그저 종말론적 예언자입니다.
    요한복음서에 예수가 신으로 보이는 구절이 많이 들어갔으나 요한복음서는 가장 나중에 목적을 가지고 쓰인 복음서고요. 마태오,마가,루가에는 예수가 스스로를 신이라 주장하는 내용은 없으며 어거지로 그렇게 보이는 구절이 있다고 쳐도 후대에 첨가시켰을 뿐입니다. 뭐 4대 복음서의 저자가 실제로는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것에 동의하지도 않을테니 이렇게 말해봐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 아닙니다. 부활에 대한 네가지 이야기가 정설로 취급받을 뿐이죠.
    사망-무덤에 묻힘-빈 무덤 발견-제자들을 포함 여러 사람들에게 예수가 나타낫다는 이야기가 사실처럼 퍼짐.
    이상 4개의 사실을 토대로 확신할 수 있는것은? = 정보 부족으로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역사학자들은 정말로 부활한것처럼 보인다고 쳐도(그렇게 보이지도 않지만.) 역사적 사실이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맞느냐 틀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다루지를 않는다 이말이오. 그러지 역사적 사실 이라는 등의 거짓부렁 하지 마쇼.
    259 구약성경 속 하나님이 잔인? [새창] 2018-01-03 23:24:02 0 삭제
    제 댓글 어디갔죠? 지우지 않은것 같은데 사라졌네요.

    아무튼 제가 말한 잔인한 처벌방식 이라는 표현에 오해의 여지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죽이는 방식을 말한게 아니라 죽음으로 다스리는 그 자체가 잔인하다는 얘기였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도 기독교를 벗어낫을때 사용하는 보편적인 윤리라는 것이 있을 겁니다. 님은 기독교의 신에게는 그 윤리를 적용하지 않겠지만 그건 믿음의 영역이므로 불특정 다수에게 할만한 주장이 아닙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0 16:03:52 0 삭제
    이유없는 무덤은 없소이다. 하시는 얘기들은 상관이 없는게 우리는 그런 타락이 사실이라고 쳐도 그에 대한 처벌수위를 놓고 잔인하다 말하는 겁니다.

    또 창조자이기 때문에 자유로이 다룰수 있다고 칩시다. 우리는 그 창조자의 처벌방식이 잔인하다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말해선 안된다? 노노. 나는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관을 존중하는 한 인간으로서 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끔찍한 살인을 정당화시키는 당신네들 역시 잔인하다 말하겠소.
    257 진심으로 시사게 역겹네요. [새창] 2017-12-21 09:39:49 0 삭제
    인긴에 대한 기대가 크셧던 모양입니다. 다 이런거죠. 유리한 입장에 서면 즐기게 되기 마련... 기대를 버리세요.
    256 공공의적이된 시사게. [새창] 2017-12-21 09:34:02 0 삭제
    시게인들의 변호는 이런겁니다.
    가령 어느 프렌차이즈 식당 본사에 손님이 항의하러 찾아왔는데 본사 측에서 항의 이유에 대해서는 '직원과의 마찰' 로 퉁 치더니 항의가 너무 지나치잖소? 하면서 나가라고 합니다. 이때 그 마찰이 직원의 불친절함 정도라면 어느정도 납득이 됩니다. 그러나 직원이 손님 얼굴에 음식을 집어던진 것이라면 이야기는 다르죠.

    과연 시게 여러분은 그 마찰이 불친절함 정도인지 아니면 음식을 집어던진 것인지 혹은 음식에 독이라도 탄 것인지.
    그와 같은 사태의 본질과 크기에 대해 고려한다고 생각 하시나요?

    권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무조건 원론적인 이야기들로 변호할 생각만 하지말고 시사 게시판의 만행 리스트를 옆에다가 띄워놓고 대조해가면서 변호를 해보세요. 바보가 아니라면 과연 이 글의 댓글과 같은 변호를 한줄이라도 쓸 수 있겠습니까?
    255 좋은 기분 다 망쳤네요... [새창] 2017-12-19 12:50:50 0 삭제
    비공감 한두개는.
    상금 10만원을 버리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아무생각없이 누르거나 글을 읽지도 않고 누르거나 실수로 누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해석하는것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오케이?
    일일히 글을 써서 짚고 넘어가야할 만큼의 기이한 상황이 아니라 이겁니다.
    254 정말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을 뿐이네요 [새창] 2017-12-19 12:43:31 0 삭제
    비공감 한두개는 아무생각없이 눌렀거나 실수로 누른것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말을 어찌 초등학생 목숨과 비교한것으로 이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이 당연한 이야기를 설명해줘야 합니까? 그런것은 그야말로 사소한 시비이고 이 글은 글 내용 자체가 잘못되었기에 지적인데 어찌 또 그것을 같다고 말하는지 기가 막힙니다.
    253 정말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을 뿐이네요 [새창] 2017-12-19 12:20:16 6 삭제
    왜 그러한 잣대를 시사게에 들이대지 않는거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미 시사게를 파괴시켰어야 하지 않나요? 브디 자기 객관화부터 완료하고 글을 쓰세요. 감히 그렇게 말 할 입장입니까?
    252 좋은 기분 다 망쳤네요... [새창] 2017-12-19 11:58:18 0 삭제
    비공감 몇개가 납득이 안갑니까? 그거 진심이에요? 아니 그러니까.. 반대측에서는 아마도 "댁들은 그보다도 더 심한 비공감 세례를 수년동안 해왔다." 이런식으로 받아 치겠지만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비공감 몇개 박힌것은 아무일도 아니란 말입니다. 그냥 눌렀나보죠 누군가가. 뭐 어쩌라고? 그냥 누른거에요 그냥.
    o, x 중에 고르십쇼 o는 상금 10만원 x 는 실격 게임 스타트 했을때 x 고르는 사람 없을것 같소? 일일히 그런 사소한 튀는 것들에 하나하나 시비를 가려서 뭐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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