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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9 10:11:58	0	삭제
		그리구 밖에서 키우시는거니까 한달에 한번씩 구충제 꼭 먹여주세요 간편하게 바르는것도 있어요 기생충에 따라서 사람한테 옮아오는것도 있으니까요
	11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9 10:07:10	0	삭제
		배변은 배변시킬장소에 강아지는 변냄새를 묻혀두고 신문지위에 강아지 소변닦은 휴지를 꾹꾹 눌러서 베이게 한다음에 강아지에게 냄새 맡도록 하는 방법 처음엔 신문지를 조금 넓게 펴놨다가 점점 줄이는게 좋구요 목욕은 아직은 이르고 임시방편으로 수건에 따뜻한물적셔서 꾹 짠다음 닦아주세요 한달반~두달정도 됐을때 첫목욕하는게 좋고 강아지 피부는 사람피부와 달라서 사람샴푸쓰면 피부 트러블이 나거나 비듬이 생길 수도 있어요 위에분 말씀대로 병원가셔서 접종도 하시고 샴푸도 하나 사오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낑낑대는거 받아주시면 나중에 마당으로 보내고서도 낑낑댈수 있어요 강아지 잠자리에 따뜻한 쿠션같은거나 하나 넣어주시고 혼자 자는 습관 미리 길러주세요 ~
	10	님들은 키우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2-08-21 23:41:56	0	삭제
		저도 그냥 마냥 예쁘다 귀엽다로 시작해서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보기만 했지 한번 제대로 안아본적도 없었는데 우연히 친척집에 있던 강아지가 저에게 친근하게 대해준 뒤로 한 3년정도 고민하다가 키우게됐어요 고민한 이유는 한생명을 책임져야한다는 무게감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제가 자주 아프고 좀 예민한 편이어서 정말 아프고 만사 귀찮은 순간에도 예뻐해 줄 수 있을지, 혹여나 저도 모르게 화를 내지는 않을지 엄청나게 고민했네요 근데 막상 키우게 되니까 오히려 예민한 성격도 많이 고쳐지고 짜증도 안내게되고.. 예쁜짓하는 강아지덕에 기분이 안좋다가도 요녀석만 보면 웃게됐어요 ㅎㅎㅎㅎ 워낙 게을러서 방도 잘 안치우고 살았는데 이녀석덕에 청소도 열심히 하고 아파도 이녀석이 옆에 있으면 왠지 지켜주는것 같아서 금방 힘내게 되고 내가 아프면 밥은 누가 챙겨줘! 하면서 훌훌 털고 일어나게되구요 ㅋㅋ 저도 고민했던 시간이 길었던지라 키울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을 보면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현실적인걸 가장 많이 생각해봐야한다고 할까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금전적인것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보셔야해요 동물 병원은 의료보험같은게 없기도 하고, 바가지를 씌우는 병원도 간혹 있지요 5차까지 예방주사가 가장 저렴한곳이 3만원 정도.. 보통 35,000원 비싼곳은 더 부르기도 하구요 귓병이라도 한번나면 연고가 보통 만원이넘고 한달에 한번씩은 진드기나 사상충 예방하는 약도 발라줘야하구요 또 저희집 강아지는 알러지가 있어서 사료도 야채사료, 간식도 원료 따져가면서 먹여야 하다보니 사료값 간식값도 장난아니게 깨지네요 또 휴가라도 한번 가거나 명절때되면 맡길곳도 마땅치 않고 대중교통이라도 이용하려면 인상찌뿌리는 택시기사님도 계시고.. 배변 훈련이 제대로 되기까지 꾹 참고 처음 한달정도는 일주일에 이불을 두세개씩 빨았었어요 ㅎㅎㅎㅎ 또 길면 15년이상도 사는녀석들이니 결혼하거나 결혼해서 아이를 낳거나 하는 먼미래까지도 봐야하구요.. 이런것들을 생각해봐도 책임지고 키울 수 있겠다! 하시면 잘 키우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강아지던 고양이던 사람말을 못알아듣는 녀석들이고, 고양이는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강아지는 워낙에 사람눈치를 보는 녀석이기에 제 행동하나하나에 영향을 받아요 예를 들어 저희집 강아지는 초반에 배변훈련할때 다른곳에 싸면 혼내줬더니 이젠 제가 방에 없을때까지 참았다가 소변을 봐요.. 다행히 제자리에 보긴하지만^ ^; 아기라고 생각하고 내말을 못알아들으니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사랑해주시면 사랑 받은만큼 꼭 돌려줄거에요ㅎㅎ
	9	자기가 마치 유느님인양 [새창]	2012-07-19 17:20:46	5	삭제
		11 엠버
	8	강아지 질문!! [새창]	2012-06-20 14:30:17	0	삭제
		저희집 강아지도 먹을거 주면 목에 넘어갈정도만 씹어서 삼켜요 강아지는 미각이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둔하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간식 실제로 먹어봐도 크게 맛이 나진 않아요 향은 엄청나도 ㅋㅋ
	7	이런 모양 구두 찾아주실 분 없나요??? [새창]	2012-06-08 20:26:54	0	삭제
		스트랩힐, 스트랩슈즈, 메리제인슈즈, 메리제인힐 이런걸로 검색해보세요
	6	애완동물두고 외출해야 할땐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2-04-19 16:29:22	0	삭제
		밥은 자율급식하고 있어서 양 맞춰서 쌓아두고 변도 알아서 배변판에 잘 보고.. 전 직장다니면서 강아지 혼자 키우느라 첨엔 굉장히 불안했는데요 그것도 일주일정도 .. 혼자 생각보다 잘 놀고 잘자고 같이 있을때보다 배변도 더 잘가리고 .. 길게 집 비우게 되면 펫시터 하는분들이나 펫숍에 맡기고 가요 비용은 소형견 기준 하루 1만원정도.. 펫숍은 솔직히 완전 비추구요 강사모 같은 큰 커뮤니티가시면 같은 지역 펫시터나 유치원 알아보시기 쉬울거에요
	5	집에방석만발견하면개가발정을합니다 [새창]	2012-03-15 15:03:02	0	삭제
		놀아달라고, 신나서?-주로 사람에게 하는경우도 있구요 서열정리-강아지들사이에, 암컷도 하는경우가 있다네요 성적인의미-요건.. 중성화를 해도 시기가 늦거나, 다른 개에게 배운경우 등 마운팅을 하는 개도 있다고 하는데 수술후에 몇개월에 걸쳐가 점차 횟수가 줄어들거나 한다고는 하는데 개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딱 잘라 말씀드리어렵고ㅠ 저지하는 방법은 다른 잘못된 행동을 할때랑 똑같이 "안돼"라고 말하거나 방석에서 멀어지도록 밀어내시거나(세게밀치는게아니구요), 콧잔등을 손가락으로 튕기거나, 뒷다리 관절을 누르면 멈추게 되구요 반복적으로 가르쳐줘야 알아듣겠죠ㅎㅎ
	4	3개월강아지 사료급여량이요~ [새창]	2012-02-21 10:36:48	0	삭제
		우리애기도 3개월!! 며칠전에 회충으로 고생고생ㅠㅠ 혈변까지 보구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 네이버같은데서 검색해보면 몸무게%로 주는 사료량 많이 나와있구요 g은 일반적인 종이컵이 작은알갱이 사료로 80g정도 된대요 참고하시라고 저희집사는 말티는 3개월정도에 종이컵 반컵약간넘게 하루 4번정도 먹였었구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도 아침,점심,저녁 그리고 새벽에 밤이 기니까 주인분자기전에 그보다 조금 덜해서 하루 4번정도 주는게 좋대요 g수 맞추는게 어려우시면 기준 대충잡고 아가가 밥을 다 먹으면 양조금씩 늘려보시다가 밥을 조금씩 남기기 시작하면 그정도로 해서 주면좋구요
	3	병원에서 링거?링겔? 맞으면 체력 회복 되나요? [새창]	2011-11-17 16:24:01	0	삭제
		링거는 일시적이에요 약빨떨어지면 끝 ;;
	1	꾸밈비.jpg [새창]	2011-11-17 09:43:52	66	삭제
		꾸밈비라는게 단순히 결혼하면서 너 꾸며라 하고 주는게 아니라 신부쪽에서 예단비+예단을 건네면 예단비중 3~50%정도를 다시 돌려보내는게 꾸밈비라고 하는데.. 위에 영상캡춰한 내용이 좀 어이없고 웃기는 여자인거고 보통은 예단비로 천만원을 보내면 꾸밈비로 300정도 봉채나 꾸밈비로 300정도 보내주시고 아예 예단비는 받고 꾸밈비는 생략하는 경우도 많구요 상호 합의하에 아예 서로 생략하는 집도 많아요 예단/꾸밈비가 어떤식으로 오가는건지 모르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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