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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사실 외계 생물체는 행성마다 다 존재할 수도 [새창]	2014-05-08 02:18:09	2	삭제
		작성자님 글로 다시 돌아가면.. 작성자님하고 같은 생각에서 나온 하나의 가정이 실제로 있는데, 이걸 거울물질, 거울우주, 거울세계... 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세상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가 있다.. 이 이론이 나온 배경은, 중성미자가 항상 왼쪽으로만 회전하지 절대 오른쪽으로 회전하지 않는다는데 착안, 1956년에 자연의 대칭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작성자님 생각이 전혀 터무니 없는건 아닌것 같네요.. 우리와는 다른 거울세계에 사는 사람은 지구에 와서 아무것도 없네, 하고 갈수도 있습니다. ㅋㅋ 자세한 내용은 '마커스 초운'의 '화성으로 피크닉 가기전에 알아야할 최첨단 우주이야기'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외계 생명체에 대해서는.. 우주에는 '우주먼지' 라는게 있는데, 이 먼지의 대부분이 박테리아 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죽은 상태겠지만, 박테리아의 엄청난 생존능력과 번식능력(3시간마다 2배로 번식함) 을 염두에 두셔야 되고요.. 당장 우리 지구도 공전을 하면서 하루에 쓸어담는 우주 먼지가 수백톤입니다. 따라서 우주에는 사실 생명체가 드문것이 아니라, 빠글빠글합니다.... 그게 다 박테리아여서 그렇지... 그리고 이 박테리아는 지속적으로 행성이나 별에 충돌하지만, 대부분은 살수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죽고.. 아주 운좋게 살수있는 환경을 만난 박테리아만 생존하면서 번식하고 진화 할 수 있겠죠. 물이 생기기 시작하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한 우리 초창기 지구처럼요.. 이걸 '포자가설' 이라고 하는데, 궁금하시면 내용 한 번 찾아보세요.. 만약에 정말 인간이 '우주에서 떠도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했다면, 외계인에 대한 환상은 많이 깨지겠죠 왜냐하면 외계인도 우리와같이 박테리아로부터 진화했을테니까.. 외계인이건 우리건 모두 형제. 그리고 박테리아가 살기위해서는 물이 있어야되요..
	22	적의 시점에서 보는 탱크 [새창]	2013-02-07 00:50:31	1	삭제
		전차 직접보면 그냥 거대하고 투박한 쇳덩어리가 움직이는것 같아서 신기함
	21	지구온난화에 대한 미스터리 입니다 [새창]	2012-12-21 01:58:40	0	삭제
		남극해 얼음이 지난 20년동안 오히려 증가했다고 온난화현상이 과장됐다고 말하는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20년은 너무 짧은 시간이죠 지구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대략적인 지구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개껍질이라던가, 나무의 나이테, 특히 빙하의 층등을 분석하면 지금까지의 지구의 온도를 알수있는데, 산업혁명이후로 지구 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태양이 지구온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면서, 태양활동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다.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주장이 있었는데, 다시한번 그 후에 새롭게 연구된 바에 의하면, 태양의 운동이 지구의 전체온도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지구를 사과에 비유하자면, 대기층은 사과껍질정도의 두께밖에 안됩니다. 인간이 충분히 지구 대기에 영향을 끼치는게 가능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실제로 프레온가스같은 온실가스가 오존을 파괴하는건 중고등학교때 화학식으로 배워서 사실인건 알고 계시겠죠 결국 이겁니다. 온실가스를 막자! 그럼 자연스럽게 녹색기술이 부상하는데, 이 녹색기술이라는게 고급기술이라 몇몇 선진국들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또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거 아니냐! 니들 선진국들이 기술팔아먹으려고 농간부리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지구온난화 진짜 사실이냐라며 계속 테클 거는겁니다. 어쨌든 지구온난화 진짜냐 가짜냐는 각자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 두가지 사실은 첫째. 지구온도가 산업혁명이후부터 빡시게 미친듯이 올라간건 사실이다.(다양한 대상을 가지고 측정한 결과임) 둘째. 태양의 활동이 지구온도에 끼치는 영향은 사실 미미하다.
	20	해외사는데 친구들 반응... [새창]	2012-12-20 13:20:00	8	삭제
		캐나다 이민가는 방법: 내 생각에 꽤 괜찮은 방법으로 CEC이민이라는게 있는데, 이거는 유학이민이라고도 하고, 알다시피 캐나다가 지금 땅덩어리에 비해서 인구가 부족하니까, 니네 우리나라와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일을 해라. 그럼 너 우리나라에 살게 해 줄께. 하는 이민제도임 하는 방법은, 캐나다 현지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졸업한 이후 3년동안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주는데, 그 3년안에 1년의 실무경험(대학 전공과 관련된 직장경험)을 쌓게 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음. 이때 영어점수가 당연히 필요하지. 애초 취지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자는 거니까. 영어점수는 아이엘츠라는 거로 평가하고, 영주권 통과 점수대는 공부한 전공에 따라 다름 대학에서의 전공도 중요한데, 아무 전공자나 이민자로 받는게 아니라, 캐나다에서 직업을 분류해놓은 NOC가 있는데 거기서 O,A,B 이 세 가지 분류중에 해당하는 전공을 배우고, 또 여기에 해당하는 경력을 쌓아야 이민신청을 할 수 있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직종에 해당하는 노동자 수가 후달린다는 뜻임. 근데 보통 O나 A등급같은 경우는 관리자 직종같은 꽤 높은 수준의 직종인데, 설령 이걸 전공하고 졸업했다고 해도 실제로 일을 구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 관리자라는건 캐나다사람을 관리한다는 뜻인데, 영어가 확실하지 않은이상 이쪽일을 하기 쉬울까.. 그래서 보통 한국사람들은 NOC직종에서 B등급에 해당하는 직종을 선택해서 공부하는걸로 알고만 있음(나도 그냥 그렇게 들었음) 대학교 입학방법은 2가진데, 자기가 해당대학에서 원하는 입학영어점수를 이미 갖고있다. 할때는 그냥 입학할 수 있고, 아니면, 조건부입학이라고 해서, 나는 영어점수가 없다. 그리고 영어점수를 따는것도 확실하지 않다. 근데 대학은 들어가고 싶다 할 경우. 대학에 들어가기전에 대학과 관련된 영어학원에서 1년안쪽으로 영어공부를 하고나면 그냥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국에서 영어공부해서 점수따고, 회화도 공부한 다음 바로 캐나다대학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거 외국나가서 1년동안 영어학원 어쩌구 하면서 공부해도 영어실력 별로 안늘던데.. ㅎㅎ(그냥 내 주위에서 본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어차피 최종적으로 이민신청 하려면 영어점수도 필요하니깐 미리 따두는게 확실하지 않나.. 그리고.. 한국에서 대학입학 영어점수조차도 딸 자신이 없으면...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건데.. 그 정도도 혼자 못하면.. 드는 비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일단 학교 등록금과 주거비정도는 각자가 검색해서 찾아봐야 하겠지만.. 일단 유학사이트 같은데서 보면, 2년 공부 및 생활비가 대략 5천만원정도 든다고 한다. (유학사이트에서 저렇게 홍보했으니깐 더 든다고 생각해 두는게 현명함) 물론 학교 방학중에 일을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지만.. 좀.. 이상적인 생각이랄까.. 영어도 잘 안되서 어버버 거리는데, 학교 방학기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알바를 하는게 쉽지만을 않을거다. 뭐 사람마다 다르다고 반문할 수는 있겠지만.. 알바 하기 어렵다는건 내가 호주 워킹할동안 얻은 개인적인 경험임. 음.. 그러면 위험요소를 알려주겠다. 첫째. 만약에 내가 졸업했는데, 영어점수가 영주권 신청하기에 후달린다? -> 다시 한국와야함, 좃됨. 2년동안 5천만원 버린거임 둘째. 만약에 내가 학교 졸업하고 3년동안 1년의 경험을 쌓을만한 직업을 못구했다? -> 다시 오세용 한국으로 ^^ (근데, 왠만하면 이거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될거다. 애초에 부족한 인력을 메꾸자는게 CEC 취지니까) 셋째. 나 2년동안 NOC 이민 해당직종 전공공부하고 졸업했음. 근데 갑자기 캐나다 정부가 '어 정책이 바뀜. 이민신청자 NOC직종에서 니가 전공한 과목 없어졌는데? 너 신청못함 ㅋㅋ' <-- 이러면 진짜 좃된거다. 천재지변이라고 할수있음. 이거는 뭐... 그냥 날벼락임. 이중에서 둘째는 사실 위험요소라고는 보기힘들고.. 첫째는 개인 역량에 달린건데, 캐나다 가기전에는 저딴점수 따기 졸라 쉬울것 같지? ㅋㅋ 근데 닥쳐봐야 이제.. 아.. 어쩌지.. 이런다. 셋째는 진짜 천재지변임. 뭐 변호사사서 국가에 항의해도... 캐나다 당국을 이길꺼임? 그냥 진짜 좃된거. 이상이 내가 알고있는.. 그냥 인터넷 뒤적거리고 또 약간의 간접경험으로 안 사실임.. 음.. 그리고 내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선 진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호주의 경우도 유학이민은 캐나다랑 비슷비슷함) 그리고.. 그냥 옛날에 한번 이민을 고려한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있다가.. 뭐 갑자기 다시 고려하게 되더라 ㅋㅋ 내가 알고 있는것도 다시 정리할겸.. 한번 쭉 써봤다
	19	지금의 오유 문제있다 [새창]	2012-12-20 03:48:23	0	삭제
		지랄
	18	아오 코미디 ㅋㅋ [새창]	2012-11-18 22:35:41	5	삭제
		못알아먹는게 아니라, 충분히 알아먹으면서도 그냥 자기 할 말만 계속 하는거죠 그런식으로 해서, 뭔가 옆에서 봤을때 호각을 이루는거 같이 보이기만 해도 성공인 겁니다
	17	이번 아이유 사건의 가장 추한부분은 [새창]	2012-11-12 22:11:24	8	삭제
		인간은 이성이 아닌 감성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은 감성적으로 결정을 내리고는, 이성적으로 그 결정을 변호한다. 라고 책에서 읽었던게 기억나네요. 아이유가 잤던 순간부터 기분이 나빠진거고, 거기서 결론은 끝난겁니다. 이후에 아이유가 어쨌다 저쨌다 하는건, 자신이 맘 상한것을 이성적으로 변호하는 것일뿐..
	16	싸이의 국위선양을 저지하는 대한민국 여성부의 위엄 [새창]	2012-09-20 18:43:10	1	삭제
		쟤네들은 왜 뚱싸면서 월급받아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지만 똥은 안싸니까 쟤네들보다 돈 더 많이 주세요
	15	평행우주.. [새창]	2012-08-13 23:52:43	0	삭제
		님 왜 평행우주론이 나왔는지 모르시는것 같은데.. 평행우주론이 진리라고는 절대 말할수 없고, 그냥 가설일뿐이지만, 그래도 이런 가설이 나온거는 과학자들이 심심해서 만든게 아니고, 다 실험을 통해서 나온 이상한 결과를 나름대로 해석하기위해서 머리에 머리를 싸메고 만든 이론입니다. 님이 그냥 혼자 머릿속으로 상상한걸가지고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는, 그냥 우스운 일이라고 할수있음 글 내용보면 자연의 섭리로 인해 주사위는 일정한 숫자만 나온다고 했는데 ㅋㅋㅋ 그건 양자역학의 이응자도 모르는 무식한 주장이라고 할수있음. 애초에 자연의 섭리로 인해 주사위 숫자가 뭐가 나올지 완전 확률이라는게 자연의 섭리임. 그래서 양자역학은 확률을 사용함. 님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딱 아인슈타인 이전 뉴턴시대 과학자들의 생각임. 그들은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몇가지 공식에 자연현상이 딱딱 들어맞는걸 보고, 이제 신의 얼굴을 볼날도 머지않았다고 기고만장 했으며, 이제 과학에 남은일은 세세한 정보를 파악하는 일일 뿐이라고 존나 자만심이 넘쳤음. 하지만 자연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는게 실험으로 밝혀졌고, 따라서 우리나라 수능 물리는 완전 다 틀린 헛소리지만, 뭐 딱히 우리가 물리지식의 끝까지 아는것도 아닐뿐더러, 일상생활에선 뉴턴식 물리체계가 굉장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기때문에 그냥 뉴턴식 물리를 가르쳐주고, 배우는 거라고 할수있음
	14	[망상주의] 질량 공간 중력 반물질 반물질계 [새창]	2012-08-13 23:39:39	0	삭제
		어떤 물질의 질량이 -라고 설정해도, 왜 그 물질이 공간에서 사라져야하죠? ㅎㅎ 그냥 밀어내기만 할뿐이지 않을까여 질량이 +면 공간을 아래로 휘게해서 끌어당기듯이 질량이 -면 공간을 위로 휘게해서 밀어낼뿐, 그 물질 자체가 사라진다는 생각이 좀 이상함
	13	우주의 끝에대한 생각 [새창]	2012-08-13 23:36:05	0	삭제
		아직 아무도 모르죠
	12	빛보다 빠르게 간다면 [새창]	2012-08-13 23:29:25	0	삭제
		네 빛보다 빠르게 가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요, 님이 얼마나 빛보다 빠르게 금성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조선시대도 볼수 있겠죠 왜냐하면 빛보다 빠르게 가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니까요 ㅋ
	11	중력으로 빛을 잡을수있을까요? [새창]	2012-08-13 23:24:47	0	삭제
		중력으로 빛을 잡아둔데가 바로 블랙홀이고요. 빛은 가만히 정지해있을수 없습니다. 관측자의 운동상관에 상관없이 그로부터 한상 초속 30만킬로미터로 달려나가는게 빛의 특성임. 님이 설령 초속 30만킬로미터로 달린다고해도 빛은 다시 님으로부터 초속 30만킬로미터로 달려갈거구요 설령 초속 60만킬로미터로 달린다해도 빛은 여전히 초속 30만킬로미터로 달려나가는걸 볼수있습니다
	10	[bgm] 반도의 흔하지 않은 경찰관 [새창]	2012-08-06 16:15:22	4	삭제
		그리고 이 경찰관의 진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34450&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4450&member_kind=
	9	MBC PD수첩 작가 '전원해고' [새창]	2012-07-27 01:04:42	0	삭제
		한마디씩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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