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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고양이 입장에서 본 중성화 찬성 의견 [새창]	2014-09-04 20:27:18	34	삭제
		근래에 베스트에 올라왔던 베이컨의 4대 오류 중 종족의 우상 이란 대목을 보고 바로 생각나는게 이런 주제더라구요 종족의 우상(種族의 偶像) 인간이라는 종족 전체의 공통적 성질에 의하여 생기는 오류이다. 인간이 가진 생물학적 특징이나 사회적 정서 및 편견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거나 해석하는 태도로서, 인간 자신의 성질을 만물에 투사하여 그것을 규정하려는 것을 말한다. 가령 자연을 의인화하여 본다거나 혹은 인간 자신이 목적적 행위를 한다는 이유로 자연에 대해서도 그와 같은 목적적 견해로 보려는 것 등이 그것이다. 딱히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반대하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이건 반려동물이 오히려 더 원하는거다. 라고 규정하는 위험한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14:57:26	42	삭제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이런 주작소설들을 볼때마다 당연히 경찰들이 그럴리가 없다라는 말이 하나도 안나오고 신빙성 있다, 그럴것 같다 라는 말이 나올만큼 경찰이나 공권력이 신용이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졌다는게 새삼 피부에 와닿네요. 이번 유병언건도 그렇고요 ㅠㅠ.
	322	[기묘한이야기]존재와 무(無) [새창]	2014-08-22 14:22:24	5	삭제
		;; 남자가 원래 저집주인아닌가요? 여자가 미친사람...
	321	바라카몬 2권 읽다가 공감 ㅋㅋ [새창]	2014-08-15 16:35:40	0	삭제
		ㅋㅋ 책장 넘길때도 손가락 자국나게 종이 구겨지게하면안됨. ㅋㅋ
	320	개그우먼 그리고 여자의 삶 [새창]	2014-08-03 21:43:24	32	삭제
		저분들도 다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연기자입니다. 무대위에서 관객들에게 웃음도주고 기쁨을 나눠주는 훌륭한 배우들이지요. 악역을 맏은 배우가 무대에 내려와서까지 악역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개그맨들이 무대위에서 바보역을 한다고 해서 무대밖에서도 바보, 돼지, 모자른사람 나보다 열등한 인자 라고 인식들을 하는게 참 이상하죠.... 어쩔때는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나보다 더 못한사람이 있다고 자기만족하려고 욕하는 사람들처럼 보일때도 있어요... 한번 만 더 생각하고 말들했으면 좋겠어요..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17:07:33	7	삭제

	318	(혐)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 [새창]	2014-07-17 14:09:13	5	삭제
		샴쌍둥이 일 경우는 없는건가요? 간혹 쌍둥이로 세포분열을 하다 다시 한쪽에 흡수되면 샴쌍둥이 형태로 몸밖이 아니라 몸안에 같이 형성되는경우도 있다던데, 저런 경우는 태아 때 이후에 성인이 된 후에 생성된경우인가요?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01:18:16	3	삭제
		사람의 생각은 각각 다릅니다. 지금 게시글들을 보셔도 아시다시피 서로의 생각 정도 미묘하게 전부 다 다릅니다. 그게 가족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가족이란 관계일수록 당연히 이해해줄거라는것이 깔려있기때문에 다른생각을 갖고 있다고 깨닿는 순간 엄청 멀리 느껴지게 마련이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가족들과 얘기를 자주 안하셨진 않는지요? 말투 또한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작성자님께서는 가족들이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설정하고 얘기를 하기때문에 모르긴해도 조금 짜증내는 투로 말씀하시는게 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올린 글만 보고는 저또한 확신에 차게 이런경우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보통 대부분의 가족들간이 그렇더군요. 저또한 그렇고요. 가족들 입장에서는 작성자 모습이 잘난체하는 사춘기 어린애로만 보일수도 있다는거죠. 지금 할수 있는 얘기라곤 좀더 가족들과 '대화'를 해보세요.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대화요. 누가 더 잘낫고 너는 나보다 모르기때문에 내말이 맞다 식이 아니라요. 물론 한두번 갖고는 안될겁니다. 작성자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이란게 기본적으로 자기가 믿고 살아온게 있고 자신만의 잣대가 있기때문이죠. 그냥 지나가는 남이라면 궂이 그런 노력이 필요없겠지만, 가족이란 끈을 위에 댓글처럼 그냥 쳐내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 화이팅...
	316	클럽 전용 아이템 [새창]	2014-07-13 15:43:38	0	삭제
		ㅋㅋㅋ 대단한 최첨단 기술인거 같은데 정작 일상생활에 적용한 케이스가 저거라니....... 머 다른것도 있겠죠?
	315	열도의 스케일이 다른 몰래카메라 [새창]	2014-07-08 19:31:19	16	삭제
		애초에 그런식으로 다가간다면 개그에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보다 모자른다 우스꽝스럽다가 기본으로 깔리게끔 유도한다고 봐야되겠죠? 맹구식 바보개그는 정신지체나 모자란 사람들을 흉내낸거고, 유민상씨같은분들은 뚱뚱한사람들 비꼰거고, 이쁘지 않은 여자개그맨들로 웃기는건 외모비하식으로 웃기는거고 그걸보고 웃는사람들은 다들 정신병자겠죠. 그렇지만 이사람들도 그렇고 위에 나온영상의 분들도 다들 웃음의 프로들입니다. 괜히 생각해 주는 식으로 말씀하시지만 사실 저들을 제일 하찮게 보는게 자신이 아닌가 생각해 봅시다.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16:20:46	0	삭제
		남자스킨이 면도할때 상처지열에 좋습니다. 남친분의 스킨을 빌려서 겨에 바르세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16:06:05	1	삭제
		음... 불연듯 생각이 나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그 겨털을 누구 면도기로 깍으신건지............ 혹시나 해서 묻는데 남친분걸로 하신거라면 남친분께서 겨털 깍는거 자체보다 그걸로 더 맨붕오실듯..........ㅋ
	312	믿는 도끼에 처음 발등찍힌 날 [새창]	2014-07-04 15:12:29	2	삭제
		ㅋㅋㅋ 저도 비슷한적있음 사촌형 아들 아기때 굴러다니는 그 복숭아 쒸우는 하얀 스티로폼같은 재질의 감싸는거 있지않음? 그거 아기 머리에 딱 맞을거 같아서 씌어놓고 아 귀엽네 하고 사람들한테 보여줬는데 애들한텐 복숭아 그 털같은게 별로 안좋다고 한소리들었음... 머그렇다고...;;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13:40:14	2	삭제
		역시나 이번 토론장도 재미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극명하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여럿 보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건 둘다 같지만 전제조건으로 똑같이 다른사람의 자유도 자신과 동급으로 배려해주냐 아니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되겠지요. 자신이 개인주의인지 개인주의로 착각하고 있는 이기주의인지 다른사람의 말을 신경쓰기 이전에 스스로들 생각해보시길........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11:27:04	64	삭제
		기법이라기보단 컨셉을 따라한거같네요. 기법은 오히려 못미치는 수준같고..... 안타까운건 자의든 타의든 저분의 그림을 봤을때 다른사람의 작품이 떠오르는 이상 사람들에겐 이미 아류라는 이미지만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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