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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als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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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s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이유 [새창] 2019-02-22 01:26:07 1 삭제
    제가 알기로는 디즈니는 영화 제작이 주력사업이 아니라 거의 취미(?) 수준으로 제작하는게 아닌가요? ㅎㅎ

    픽사 수익만하더라도 어마어마하고 애초에 영화, 애니 제작으로 얻는 수익보다 그로인한 부가 캐릭터 사업이 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놓고 저위에 나온 영화들도 영화 자체를 위해서 제작했다기보단, 컨텐츠 원 소스를 제작함으로서 그후 놀이동산 등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398 대박 맛집 식당 주인 [새창] 2019-02-20 14:58:16 41 삭제
    야생에서는 배설물 만큼 천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기 좋은게 없죠. 물론 위생의 문제도 있지만 배소변을 잘 못가리는

    새끼의 엉덩이를 핥아 냄새를 없애거나 갓 태어난 새끼의 태반을 먹어 천적으로부터의 노출을 최대한으로 낮추죠.

    사람의 배설물은 초식만하는 순록에 비해 더욱 냄새가 나 주위의 천적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기에 부리나케 서둘러

    없애려고 하는 것이라는건 제 뇌피셜학설이고, 정확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397 1906년 감기약 끝판왕 .jpg [새창] 2019-02-14 16:40:03 88 삭제
    저당시 수준에서 저런방식이 최선이고 최신식이었을수도... 우리도 100년후의 후손들이 볼때 지금의 현 의료 형태가 미개하게

    보일 때가 오지않을까요? 예전에 영화 스타트랙에서 과거로 이동했을때 현대의 칼로 수술하는 걸 보고 어떻게 그렇게

    미개한 의료형태로 수술할수 있냐고 의사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396 사랑니 발치수술.gif [새창] 2019-02-13 16:34:36 2 삭제
    ㅠㅠ 방금 사랑니 발치하고 왔는데 바로 이자료 보니 싱숭생숭하네요. 이거와 비슷한경우인데 별상관없겠지하고 냅뒀다가

    사랑니가 옆에 어금니를 파고들어 어금니 신경치료 해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윗쪽은 멀쩡해서 몰랐는데 옆구리쪽으로 들어가

    썩었다네요. 사랑니 발치는 시티 촬영까지해서 4만원 나왔는데 어금니 치료는 50만원 예상입니다. 심지어 치료한후에도

    사랑니로 인해 어금니 옆쪽 잇못뼈(?) 부분이 거의 없어 유지도 힘들수도 있다네요..ㅠㅠ.. 괜히 뻐티지 마시고 얼렁 치과가세요
    395 돼지를 먹는다는 것은?.jpg [새창] 2019-02-12 03:04:58 28 삭제
    조금 다른이야기 일 수 도 있겠지만, 예전에 일본 방송에 초등학교 아이들이 교육 차원에서 돼지 사육장에서 기르고 키운후,

    아이들이 애지중지 키워 정이든 돼지를 도살하고 그 고기를 먹게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멘탈이 나간장면, 그리고 결국 고기를 먹는장면

    등이 나오면서, 그때도 댓글 반응들이 제작자들이 사이코패스네 아이들에게 필요없는 경험을 하게 했네 하면서 질타했던 적이있었죠.

    그때도 생각 되었던게 사람들은 자신앞에 잘 포장되고 손질된 돼지고기만을 보고 그 고기가 어떻게 어떤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왔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을 안하게 되죠.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게 여기며 누리는 편안함이 어디서의 누군가가 내손을 대신해서

    힘들고, 궂은 일을 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1 20:14:00 9 삭제
    제가 기억하는 가장오랜 이세계 전생물은 마법기사 레이어스나, 엘프를사냥하는 사람들 이었던거 같네요. 우리나라 에서도 묵향이라던지

    후속작인 다크레이디였나 이런것도 이세계 전생물이었고, 그런데 최근나오는 이세계 전생물이 다른건 예전에는 다시 원래세계로 돌아가려고

    고군분투한다던지 그런노력이 있는데 최근이세계 전생물은 아예 현실세계로 돌아갈 여지 조차 없애게 죽어서 전생해버리죠.

    그만큰 현실 세계에 미련이없고 다른세계에서 다른삶을 살고픈 사람이 많아 진 이유에서 겠죠. 심지어 노력도 필요없어요.

    그냥 이세계에서 왔단 이유로 치트 능력을 가져서 처음부터 먼치킨 능력이죠.
    393 제주도 사람에게 귤이란 [새창] 2019-01-14 18:09:16 14 삭제
    일단 당연한 얘기지만 제주도민 전부가 귤농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귤 사서 먹습니다.

    다만 귤농장하는 지인이있으면 얻어먹을수 있죠.

    보통 귤농장을하는경우는 마진율이 나오는 경우가 최소 3000평이상은 해야 최소 마진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규모로하죠.그과정에서 수확량이 엄청많이 나올때가 있느데 그럴경우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안따는 경우나 유통하지않고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보통'파치'라고 하는 맛과 품질을 같으나 겉으로 상품화 하기엔 부족한 상품들도 대거 나오게 됩니다. 보통 이런것들이 위에 나온

    상품화 하지않은 귤들이 컨테이너(상자)에 넣어 가족들 혹은 지인들에게 가서 내내 썩기 전까지 먹게 됩니다.

    요즘에는 워낙에 중국이나 다른나라에 값싸게 생산되 경쟁력을 위해 다른 종과 접목을 통해 다양하게 상품화 하려고 노력은 하나

    그닥 지속적인 성공은 없어서 걱정이긴 하네요.
    392 황당한 이유로 파혼당했습니다... [새창] 2018-10-30 21:04:08 39 삭제
    누구가 잘했다 잘못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정떨어졌다'란 경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 여성분을 비난할순 없죠. 법적인 문제는 당연히 안되고 흔히 말하는 윤리관 문제입니다. 이건 서로 상대적인 것이고, 이 댓글에서와 같이 서로간의

    가치관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 남자분으로선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은 글쓴이를 인생에 동반자로는 아니라고 결론지은것 뿐입니다.
    391 이별이 가슴 아픈 여자 [새창] 2018-10-17 18:31:34 13 삭제
    결혼후 법적 이혼사유도 아니고 , 자기 마이죠머

    이빨에 낀 고춧가루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진경우도 있는데요 멀 ㅋㅋㅋㅋ
    390 헐리우드가 한국 영화시장 신경쓰는 이유 [새창] 2018-10-06 21:55:11 1 삭제
    대충 위의 의견들을 듣고 제가 단순히 생각해서 정리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여가 활동으로 할수있는 것은 많으나 그걸 취미생활로 받아들일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큰 이유 같네요. 이를 테면 낚시라던지 패러글라이딩이라던지 하려면 할수는 있지만 그 취미를 가지려면 시간과 여유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반면 영화는 준비과정은 필요없고 접근성도 좋아 우리나라에서 흥행할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일상에 지쳐 휴식을 가지려할때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줄이고 연인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에 영화감상보다 더 좋을 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389 베이글녀 이제니.gif [새창] 2018-10-01 23:36:54 6 삭제
    이야 이짤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논스톱 맞나? 신동엽이 같이 나왔는데 이제니 뒤 쫒아다니면서 가슴큰거 놀리면서 '출렁출렁'

    소리내면서 손으로 가슴 흔들리는거 흉내내면서 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그런식으로 연출했다간 다 매장당할텐데...

    근데 그 장면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 되진 않았었느데... 시대가 좋게 변한건지 나쁘게 변한건지 잘모르겠네요. 요즘보면...
    388 타이머 기능 내장된 컵라면 [새창] 2018-09-14 14:01:37 1 삭제
    유리판과 컵의 밑바닥이 물기나 열기로 인해 생긴 물기로 인해 완전히 밀봉처럼 된상태에서 그안의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팽창되
    밀봉된 상태가 한계가 될때까지 버티다 한번에 밀어내서 터진건가 싶긴한데....보니 그 컵의 밑 공간이 꽤 커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저렇게까지 튀어오를수가 있나요?
    387 안주는 간에 대한 으리 [새창] 2018-08-21 15:30:14 9 삭제
    술 자체가 살을 찌우는 것 보다는 술을 먹음으로서 24시간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있던 간이 하던일을 멈추고 들어온 알콜 해독에
    올인함으로서 그 해독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지방세포 분해하던 레일이 그대로 저장창고(뱃살)로 직행한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같이 먹는 안주역시 지방분해 소비 과정없이 바로 저장창고로 들어가서 살이 찐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살 안찌운다고 안주없이 술만마신다고 안찌는게 아니라 술먹기 전부터 24시간 먹은게 없는 상태여야 살이 안찌겠죠.
    머 그전에 건강악화로 살은 빠지겠네요. ...
    386 등산가방 혁명.gif [새창] 2018-08-19 23:12:28 5 삭제
    잘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군장을 매본 경험으로 봤을때 일반적인 등속운동 그러니깐 위에 제시된 평지를 같은속도로 걸을때같은경우에는

    괜찮을지 모르나 그외의 내가 한순간에 힘들 더 내야하는 오름길이나 기타등등엔 힘을 들이는 포인트가 어긋나서 짐에 휘둘릴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385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5:39:22 127 삭제
    저희 아버지가 이 스님 말씀을 자주 들으셔서 저도 본의 아니게 듣게 되었는데 대체적으로 같은 패턴이십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그 사람은 평생 그래왔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내 자신 뿐이다. 가 골조입니다. 상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 터질 예도 많았습니다.
    이를테면 가정 내 폭력적인 남편이 있는데 어떻 하면 좋냐- 그 남편을 바꿀 수는 없다 . 상황을 바꾸려면 이혼을 하던가 마음가짐을 달리해라.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 그럼 받아들여라.
    이사연을 듣고 저게 뭔 상담이냐 라고 생각되었는데 다른 이야기도 듣고 정리해보니 결국 같은 이야기더라고요.

    위 엣 분 말씀처럼 현실적인 조언 적 으로 다가가는게 아니라 불가의 개인의 해탈(?) 혹은 바꿀 수 있는 건 자신 혹은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고 싶은 것 같더라고요.

    머 저스님이 절대 가치의 신도 아니고 그저 한번 다른 식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정도로만 듣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더라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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