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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남자들이 모르는 앞머리 논란 종결해주는 만화 [새창]	2013-06-10 00:38:12	3	삭제
		그냥 이마를 가린다 안가린다 차이 아닌가요? ㅋㅋㅋㅋ
	248	박정희 없었으면 너희들도 없었어 [새창]	2013-05-31 23:08:57	2	삭제
		저당시 살았던 분들에겐 박정희가 영웅이었지도 모르죠. 요즘들어서 생각들어지는게 윤리관이란게 시대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는거 같아요. 먹고살기 힘든시절이었으니, 윤리적으로 나쁜사람이라도 결과적으로 보면 대통령도 한사람이니 저시대의 특히나 남자들한테 있어서 어떤 동경심이라든가 경외심이 들었을지도 모르죠. 물론 저또한 지금의 저로선 이해도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박정희 박정희 하는거 가만 들어보면, 동화속의 영웅들 처럼 좋은 모습만을 보고싶어하고 그 뒤의 냄새나는 부분은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세상사 별의별 경험들 다해서 사람들의 안좋은 모습을 다보셨으면서 박정희만큼은 그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순수한지 ... 그땐 그럴 수밖에 없는 시대였다가 항상들 하시는 말씀이자나요. 저도 어렸을땐 아버지랑 이야기 하다보면 답답하고, 바보같은 모습에 많이 실망했었지만, 조금씩 나이들어가면선 이런저런 세상사 겪어 보니 조금이나마 아버지를 이해가 되긴 하드라고요. 물론 그게 옳다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일단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면을 생각해서라도 노인네들은 일찍 죽어야 한다느니 머리가 빠가라느니 그런소리는 않했으면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의 우리들을 먹여살리시고 지켜주신 고마운 분들인데요.
	247	박정희 없었으면 너희들도 없었어 [새창]	2013-05-31 23:08:57	31	삭제
		저당시 살았던 분들에겐 박정희가 영웅이었지도 모르죠. 요즘들어서 생각들어지는게 윤리관이란게 시대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는거 같아요. 먹고살기 힘든시절이었으니, 윤리적으로 나쁜사람이라도 결과적으로 보면 대통령도 한사람이니 저시대의 특히나 남자들한테 있어서 어떤 동경심이라든가 경외심이 들었을지도 모르죠. 물론 저또한 지금의 저로선 이해도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박정희 박정희 하는거 가만 들어보면, 동화속의 영웅들 처럼 좋은 모습만을 보고싶어하고 그 뒤의 냄새나는 부분은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세상사 별의별 경험들 다해서 사람들의 안좋은 모습을 다보셨으면서 박정희만큼은 그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순수한지 ... 그땐 그럴 수밖에 없는 시대였다가 항상들 하시는 말씀이자나요. 저도 어렸을땐 아버지랑 이야기 하다보면 답답하고, 바보같은 모습에 많이 실망했었지만, 조금씩 나이들어가면선 이런저런 세상사 겪어 보니 조금이나마 아버지를 이해가 되긴 하드라고요. 물론 그게 옳다는건 아니구요. 그래서 일단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면을 생각해서라도 노인네들은 일찍 죽어야 한다느니 머리가 빠가라느니 그런소리는 않했으면하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의 우리들을 먹여살리시고 지켜주신 고마운 분들인데요.
	246	요즘 애들 장난감.jpg [새창]	2013-05-29 10:43:27	1	삭제
		저 어렸을때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공중파에서 하는 미드에서 부잣집 아들래미가 저런차 몰고 다녔죠. 그걸보고 가난한 흑인 꼬마애가 으앙 나도 갖고 싶은데 가난한 목수집아들래미라서 흐규흐규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그모습보고 아가씨한테 잘보이라고 검은색 자동차로 뽑아 줬죠. 문득 그생각이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싸네요.
	245	요즘 애들 장난감.jpg [새창]	2013-05-29 10:43:27	2	삭제
		저 어렸을때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공중파에서 하는 미드에서 부잣집 아들래미가 저런차 몰고 다녔죠. 그걸보고 가난한 흑인 꼬마애가 으앙 나도 갖고 싶은데 가난한 목수집아들래미라서 흐규흐규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그모습보고 아가씨한테 잘보이라고 검은색 자동차로 뽑아 줬죠. 문득 그생각이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싸네요.
	244	인도의 싸이코 치료사 (빡침주의) [새창]	2013-05-28 18:34:25	0	삭제
		저사람은 미친사람이라 그랬다 치고, 특종이랍시고 저사진 찍는 기자는 먼가.;;;... 태연하게 저 사진 찍는 사람이 더 무서운데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4 19:46:43	0	삭제
		저 친구가 실제로 그뜻을 알고 쓴 말 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에서 당당히 못쓸테니깐요. 그래서 사회에서 쓰는 사람들을 좀처럼 보기 힘든것이구요 일부 사회에서 쓰는 사람들도 실제 일베에서의 그 의미론 쓰는 사람은 별로 없고, 그저 유행어 비슷한의미로 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일은 그냥 웃고 넘기기에는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한 사항이죠. 그냥 모르고 쓴것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뜻의 참의미와 유래까지 생각하고 쓰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씁니다. 이를 테면 사자성어를 쓰면서 그 단어의 유래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흔치 않죠. 다만, 저친구가 잘못한것은 자기가 잘못한것에대해 책임과 사과가 너무 부족하단점에서 안타깝네요. 25살이란 나이가 기준에 따라 어리다고도 많다고도 할수있지만 자명한것은 자기가 한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인것은 맞습니다. 사과라고 급조해서 쓴말이긴하지만 보다 정중하고 그냥 지나가다 다른 사람 어깨부딪친거에 대해 고개 끄덕이면서 사과하는거처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제대로 된 사과문을 보고싶네요. 그렇다고 지금 오유에서처럼 내모는 식은 지나친감이 있지않나 싶네요. 제가 바라고 믿는 오유인이라면 저친구를 추방하는게 아니라 어른의 자세로 충고하고 잘못된점을 일깨워서 고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상 이랬으면 하는 오유인입니다.
	242	에디슨의 유령 탐지기 [새창]	2013-05-14 14:40:52	18	삭제
		원래 에디슨이 한말은 99프로의 노력이 있더라도 1프로의 영감이 없으면 허사라고 했는데 그걸 적은 기자가 잘못적어서 우리가 아는 뜻은 완전히 반대 내용이기는 하나 오히려 더 좋은 의미로 노력하라는 뜻이 되버렸죠.. ㅋㅋ
	241	김희선 참젖드립 영상보기 [새창]	2013-05-08 14:45:01	0	삭제
		ㅎㅎㅎ 너무 비난만 할게 아닌게 참 미묘하고도 아직까진 인식의 차이가 있으니깐요. 당연히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성스러운 이미지이고 하지만, 어떤시각에서는 대놓고 하기엔 민망한 부분도 있기마련이니깐요. 어디서 봤드라 버스에서 어느 젊은 아줌마가 애가 하도 보채길래 할수없이 모유수유를 했는데 그걸 어떤할아버지가 대놓고 봤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도 그 할아버지가 음흉한생각으로 봤을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봤을지 에 대한 분쟁얘기로 번젔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앞으로 점차 이런거 자체가 숨길게 아닌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바꾸어가도록 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240	어느 종교가 노숙자를 제일 걱정할까요? [새창]	2013-05-03 14:35:00	3	삭제
		일부러라도 무교쪽에 돈을 더 많이 넣어 두겠네요( 노숙인이) 왜냐면 종교가 없는사람들은 어느 쪽에 돈이 많은지는 그저 흥미위주로밖에 안볼테지만 해당 종교인들에게는 나름 자존심과 경쟁심리가 적용될테니 깐요..ㅋㅋㅋ
	239	공중화장실에서 가장 두렵고 떨리고 긴장될때... [새창]	2013-04-30 14:59:36	1	삭제
		저런............................. 난 또 카메라 구도가 위쪽에 있길래............... 화장실 몰래 훔쳐볼때 두근두근거린단 소린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아니네...쳇
	238	공중화장실에서 가장 두렵고 떨리고 긴장될때... [새창]	2013-04-30 14:59:36	3/14	삭제
		저런............................. 난 또 카메라 구도가 위쪽에 있길래............... 화장실 몰래 훔쳐볼때 두근두근거린단 소린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아니네...쳇
	237	노시팔사건 간단명료정리 [새창]	2013-04-26 15:58:27	8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오유내에 생기는 해프닝(?)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자정작용과 견제혹은 유지에 필요하달까요? 일단 오유도 그렇고 한두명이 모여서 만들어진 그룹이 아닌만큼 그 각각 개인의 생각도 틀리고 취향 성향 추구하는것 모두가 틀리니 싸움이 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당연한거죠. 개인적으로 오유는 다른 타 사이트에 비해 여러 취향의 사람이 모였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달까? 그래서 그런지 분쟁또한 많은것 같습니다. 저 나름도 굉장히 중립적인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가끔 오유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싸움판을 보면 아 역시 사람들은 다들 생각이 다르구나, 나또한 중립이라 생각했지만 편협한 생각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끔하는 계기가 되더군요. 물론 일부러 싸움판을 일으키는사람들도 있고, 과민반응하는 사람들도있고, 실망하는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자체가 지금 오유내에 오유를 계속 오유로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노시팔님도 이번일을 통해 점점 더 과하게 가는대에 나름 제동을 걸수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고, 그에따라 연게에 적정한 룰도 생기게 될테고 말이죠. 이번일에도 여러 사람들의 취향과 추구하는 바가 서로 부딛치면서 어느정도의 협상과 조율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오유 자체가 그 어떤 한사람의 장이 아닌만큼 서로 한발 물서서고 같이 설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236	[BGM] 남자들 대학생때 흔히있엇 흔한 사건 [새창]	2013-04-26 14:22:19	0	삭제
		아하하하 역시 판타지만화는 재밌네요.........
	235	신인가수 조용필 [새창]	2013-04-23 11:45:30	0	삭제
		언젠가 부터인가 자신보다 더 먼저 삶을 살아오고 이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하는 인사문화가 권위의식을 표현하는 걸로 인식이 바뀌었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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