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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	요리의 완성은 후라이펜 뒤집기 .gif [새창]	2013-08-05 14:39:10	11	삭제

	278	힘든 군대 순위 [새창]	2013-08-01 20:53:03	1	삭제
		예 저위에 예비사단 27사단 완전보병은 아니지만 60미리 박격포 보병나왔습니다. 빡세다 안빡세다의 기준이 되는 점이 훈련의 수나 강도라고 한다면 목적자체가 예비사단인 부대가 당연히 힘도들고 빡세겠죠.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군대가 힘든게 훈련보다도 사람들간의 관계 즉, 고참과 후임의 콜라보네이션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장 힘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사회에서 처럼 따로 생활해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고스란히 2년 내내 같이 생활하는거니깐요. 그런의미에선 예비사단은 조금(?) 덜한편이라 할 수 있는게 훈련이 많은 만큼 내무생활이 적어 소위 말하는 고참 꼬장부리기가 그나마 제가 들어본 다른 부대에 비해 없는 편이더라고요. 왜냐면 훈련이 많아서 훈련이 없는 내무생활에서는 고참이든 후임이든 트러블없이 최대한 쉬어두는게 우선이였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군생활에서의 힘든점이라면 역시나 생각이나 입장이 다른 '남'과 관계를 어떻게든 우호관계를 맺는거 자체가 빡셌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다른 부대를 안가봤는데 우리가 더 빡셌다느니 너네는 꿀이라느니 알수가 없죠;;
	277	동그라미 아파트.jpg [새창]	2013-07-16 19:59:40	1	삭제
		저렇게 지으면 따로따로 지을때보다 건물 양쪽끝에 쓰이는 건축 자재를 아낄수 있어서 건축 단가가 엄청 떨어뜨릴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어도 건물 한두동정도 자재를 아낄 수 있을듯
	276	고자 아저씨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새창]	2013-07-16 17:23:16	0	삭제
		엌 ㅋㅋㅋㅋㅋ 저분 저씬 때문에 애들이 지나가면 고자고자 해서 고생하고 별로 좋지 않다고 하셨었는데 역시 애증이 있는 연기경험이었나 보네요.
	275	[2CH 괴담] 빨아먹는 여자 [새창]	2013-07-15 23:17:30	0	삭제
		난 왜 빨리 먹는 여자로 본것인가?
	274	아마존의 흔한 뱀 [새창]	2013-07-06 05:57:30	6	삭제
		전에 올라왔던걸 대충 설명하자면 활강시 갈비뼈를 폄으로서 비행기 날개 처럼 몸 전체가 돔형태로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양력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거의 활강식이고 이영상은 카메라 각도 땜에 엄청 날라가는것처럼 보이는거 같네요. 찾아보시면 다른영상에서는 거의 뛰어내리는 정도더라구요.
	273	저 지금 무척 진지합니다! [새창]	2013-07-05 15:34:45	1	삭제
		마지막 첨부는 별로 안진지 하네요.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272	저 지금 무척 진지합니다! [새창]	2013-07-05 15:34:45	7	삭제
		마지막 첨부는 별로 안진지 하네요.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271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5:32:28	0	삭제
		머 여지 없이 오늘도 타협점 없이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고 말았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최저임금을 올려야한다 말아야한다가 아닙니다. 저 그렇게 똑똑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제 생각대로 굴러가지는 않더라고요. 최저시급 무조건 올리자는 사람한테 세상물정모르는 풋내기라든지, 올리면 안된다는 사람들한테 노예근성쩌는 오지랖퍼라든지, 이런얘기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좀더 시야를 넓여서 한쪽만 보지 말아달란겁니다. 이만,,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270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5:16:21	0	삭제
		저런... 자영업자들에 대해 편견들이 많으시네요. 자영업한다고 골프 치고 밴츠 몰고 다니면서 가끔 가게나와서 알바생들 조지는게 자영업자들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런 분들만 보고 그런분들만 주위에 계신가봐요. 제 주위에는 빵구난 알바생들 시간 매우느라 잠도 못자고 셔터문 열고 닫는 사장님들, 인건비 비싸서 알바생은 쓰지도 못하는 사장님들이 더 많아 보이던데......
	269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4:36:41	0	삭제
		추가로 말씀드리면 정말 필요로 하는 직원은 최저임금이고 자시고 놏치면 손해이기 때문에 더 줍니다. 그만큼 오래 진득하니 믿을 만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268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4:36:41	2	삭제
		추가로 말씀드리면 정말 필요로 하는 직원은 최저임금이고 자시고 놏치면 손해이기 때문에 더 줍니다. 그만큼 오래 진득하니 믿을 만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267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4:33:33	0	삭제
		키세르/ 네 알고있습니다. 이글의 취지 자체도 알고 있고 저또한 남에 밑에서 일하는 처지입니다. 다만 게시글이나 댓글들이 너무 한쪽의 이야기에만 치우친거같고, 발끈한 맘에 글을 올렸습니다. 최저시급이란 말이 단순한것 같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경우의 수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소규모 자영업일 경우 이런말 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리 책임감이랄까? 그닥 길게 하는경우가 없습니다. 당연하고요. 길어봐야 3달? 일이 좀 힘들다 싶으면 하루이틀 나오다 맙니다. 그런가운데 시급자체도 무턱대고 올린다고 보면..... 글쎄요. 그래서 소규모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족끼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아 보이긴 하겠지만 이거저거는 생각해야 될거 같네요.
	266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4:33:33	4	삭제
		키세르/ 네 알고있습니다. 이글의 취지 자체도 알고 있고 저또한 남에 밑에서 일하는 처지입니다. 다만 게시글이나 댓글들이 너무 한쪽의 이야기에만 치우친거같고, 발끈한 맘에 글을 올렸습니다. 최저시급이란 말이 단순한것 같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경우의 수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소규모 자영업일 경우 이런말 하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리 책임감이랄까? 그닥 길게 하는경우가 없습니다. 당연하고요. 길어봐야 3달? 일이 좀 힘들다 싶으면 하루이틀 나오다 맙니다. 그런가운데 시급자체도 무턱대고 올린다고 보면..... 글쎄요. 그래서 소규모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족끼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아 보이긴 하겠지만 이거저거는 생각해야 될거 같네요.
	265	최저임금 상승에 관한 백수들의 대화.jpg [새창]	2013-07-05 13:56:27	5	삭제
		미리 반대 먹을것을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오늘도 역시 오유에 와서 사람들마다 마주하는 생각과 처지가 다르구나 새삼 느끼면 생각하게 되네요. 저의 부모님도 작년까지 자영업하셨는데 월매출 순 남은이익 뺄거 빼고 200~300남으시면서 일하셨네요. 윗분말대로 그럴거면 자영업 안하는게 맞다라고 하시지만 수도권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는 대부분 그리 많이 안남습니다. 지방이라고 해도 자기 건물아니면 월세가 만만치 않고요. 그럼 그냥 다른일 해야 한다곤 하시지만, 나이 50넘어선 분들이라 나이때문에 써주지도 않습니다. 다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악덕이고 착취하는 사람들이다라고 하시길래 발끈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이들어서도 자식이 능력이 안되서 일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 제가 제일 못난거긴 하지만 저희 부모님같은분들도 많으실텐데 다들 싸그리 몰아서 악덕업주로 만드는게 심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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