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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6
    방문 : 1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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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박원순 시장님 칼을 꺼낸 후 일어날일 [새창] 2015-09-11 04:33:24 2 삭제
    6번. 고소용 증거물은 가급적 PDF로 저장하는게 좋아요 수정이 불가능하니까요 물론 JPEG라고 증거로 채택이 되지않는건 아니지만 단지 용량을 줄이기위해서라면 그럴필요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용량이 커서 문제가 되진않으니까욤 ㅎㅎ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12:06:37 0 삭제
    어..저라면 공부해서 뭐가 남냐고 하면
    '커서 아저씨같이는 안될수 있을거 같다는 자신감' 이라고 해줄거같아요 ㅋㅋㅋ 주눅들지말아요 토닥토닥
    116 냉면보단 콩국수죠 [새창] 2015-06-05 02:03:22 0 삭제
    소금인가요? 설탕인가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23:07:32 0 삭제
    이미 카페 관리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흔적지우기 시전
    114 [익명]결혼 문제로 엄마랑 심하게 싸웠습니다. [새창] 2014-09-04 14:11:09 51 삭제
    에구...밥먹다 체하겠어요
    결혼 왜하세요?
    난 첨에 가난하게 결혼한다길래 둘이 사랑하나보다 이쁘다 그러고보고있었더니...

    좋습니다 까놓고말하죠 결혼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남자가 집하죠
    여자는 통상 그 10%정도를 예단으로 보냅니다
    이불 한복 반상기 등등..현금이 추가되기도합니다
    그럼 남자측에서 그 절반정도를 돌려줍니다 봉채비라고하죠
    그리고 남자측에서 여자측 예물을 합니다
    보통 받은 예단(50%)정도를 합니다
    신부꾸밈비가 추가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예단의 50%받고 그만큼 예물주면
    얼추 플러스마이너스제롭니다
    여자는 다시 남자쪽 예물을 합니다
    반지같은 귀금속은 물론이고 양복 가방 구두등이 추가됩니다
    얼추 봉채비 돌려받은것에 가깝습니다
    여자는 다시 혼수를 준비합니다
    집에 따라 다르지만 집값의 20%정도 쓰게됩니다
    이 외 자질구레한 신혼여행비니 예식장비니 하는것은 반반나누어 냅니다

    님네는 지금 저 속에서 남자가 내야할것 중 하나도 하는게 없어요
    심지어 예단받아서 비행기값이니 옷값으로 홀랑 써버리겠다면
    신부측에 가야할 예물과 봉채는 안하겠단말이죠

    여자는 받을것 하나도 못받고 집값까지 보태는데다가 혼수도 해야하고 보낼건 다보내야하고...

    예절 운운하려면 신부측이 해야할거같네요
    거 방울두개값이 아주 대단하네요..
    전문직 운운하시는데 어느 전문직이 이렇게 날강도같이 장가갑니까? 천박하네요

    리플보아하니 어머니나 님이나 생각하는게 거기서거기네요 어차피 여자가 희생해서 더 맞추라할거뻔하니..
    잘 생각해보세요 앞뒤 다 짜르고
    나는 너에게 쥐뿔 주는것없지만 너는 나에게 다 주라는게
    제정신 박힌 사람이 할 소린지.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1 05:08:09 0 삭제
    아 그리고 전 자취 10년하고 결혼했어요ㅋㅋ
    자취년차가 쌓이는거랑 요리실력이랑은 전혀 관계없는듯해요 ㅠㅍ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1 05:05:23 0 삭제
    님이 결혼을 하시면 제가됩니다 하하..
    할줄아는거 없어도 잘 살수 있어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 ㅋㅋ
    저희는 신랑이 요리해요 전 설거지를 하죠
    물론 신혼초기엔 열심히 요리해줬지만..거부하던데요
    신랑도 요리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자기도 먹고살아야하니 점점 늘더이다..

    시부모님... 상견례자리에서 엄마가
    "아휴 우리딸이 공부만 해서 할줄 아는게 없어요" 라고 했을때
    인사치레로 생각하셨겠죠 ㅠㅠ
    시댁가면 시어머님이 국거리같은거 막 싸주시면서
    아들에게 요리법을 전수하십니다(...)
    명절때도 할줄아는게 없으니 일을 안시키세요
    전은 남편과 시아버님이 구으심 ㅋㅋ
    김장때도 잔심부름과 맛보기 ㅋㅋ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걸 하자고 합의봤습니다ㅋㅋ
    전 빨래개고 설거지하는건 되게잘하거든요!!
    그리고 남이 해준밥 엄청 맛있게 와구와구 먹어요 ㅋㅋ
    밥해주는 보람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시댁가면 시부모님 술상대와 재롱담당 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주받은 음식솜씨라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9 00:38:07 0 삭제
    제가 윗분이 말씀하신 그런케이스인데요
    임신전엔 식탐 쩔어주다가 막상 입덧땐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임신8개월차인 지금도 먹고싶은게 없네요 ㅠㅠ
    108 가끔 헷갈리는 게.... [새창] 2014-07-17 20:15:45 0 삭제
    엄마가 그러더군요
    저 아기땐 진짜 제가 객관적으로 이쁘다고 믿었다구 ㅋㅋㅋ
    그냥 내새끼라 이쁜거였어.. 하면서 절 보심..
    왜 뭐 왜 ㅜㅜ
    107 씽크 궁굼한거 질문받아요~~~ [새창] 2014-07-16 21:16:13 0 삭제
    앗 댓글 감사합니다! 신랑 오면 그렇게 이야기할께요^^ 싱크형 정수기 설치했다가 제거했는데 그것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06 씽크 궁굼한거 질문받아요~~~ [새창] 2014-07-16 14:31:57 0 삭제
    혹시 싱크대 하부장에서 냄새가 나는건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문만열면 흡 하고 숨참게돼요 ㅠㅠ
    배관엔 문제가 없는듯하고요..
    혹시 어딘가에서 물이 스며들어서 나무가 썩고있을수 있나요?
    105 배가 아플때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4-07-16 14:29:13 1 삭제
    배에 찜질팩 얹어놓는거요 ㅎㅎ 병원가도 별문제없는데 아프면 근육이 긴장한거일 수도 있거든요~ 어찌됐든 여자들은 배를 따숩게하는게 좋아용 ㅎㅎ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22:27:15 0 삭제
    화가나시겠지만.. 요즘 세대만이 아니예요 지금 20대인 제동생 초딩시절때도 엄마들 치맛바람순서로 아이들 임원이 결정되곤했습니다 지금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건 없구요..
    전교부회장이 뭐라고.. 라고생각하시면 그대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투표하리라곤 생각하지마셔요.. 아이들한테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돌리는 엄마도 있었어요 놀라우시죠? 한번 임원을 경험해본 아이들은 중학교 고등학교가서도 그 위치를 이어가는 경우가많고 그게 모두 대입에 반영되기때문이예요..
    남편분과 의견이 대립되는 상황이지 누가 옳다그르다를 따질수없내요 가치관의 차이랍니다
    많은 대화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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