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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똥싸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3
    방문 : 2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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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싸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5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05:44:02 0 삭제
    뭐라고 해야할까요..
    우선 수의사마다의 주관적인 소견 차이도 있습니다만..
    슬개골 탈구의 예를 들면.. 저의 소견은 슬개골 탈구가 있으면 어쨌든 안좋은 쪽으로 악화되는건 거의 진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속도의 차이가 개체마다 있다는 거죠.
    근데 그걸 예측할 수는 없어요. 대략 예상을 해볼 수도 있으나, 강아지와 24시간 붙어서 보행을 관찰하고 생활습관을 관찰하고...그럴 수도 없잖아요.
    대게 1기, 2기 이런 식으로 나눕니다. 극단적인 예를 보면 (제가 겪은 것만 얘기하면..) 1기에서 2기 넘어가는게 대략 6~7년 걸린 애도 봤구요, 1기에서 3기로 한달만에 넘어가는 애도 봤어요.
    그리고 1기라 하더라도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

    저도 1기에서는 수술 권유 안합니다.
    다만 2기부터는 수술 얘기 합니다.
    왜냐면 지켜보쟀다가 4기로 훅가면 수술하기도 싫은 것이라..

    그리고 수술의 예후는 슬개골 탈구의 정도가 약할수록 더 좋습니다. 회복도 빠르고요.

    그리고 나이가 어릴 수록 회복이 빠르고, 나이가 많을 수록 회복이 느립니다.

    슬개골 수술은 안해도 생명에는 지장 없습니다. 다만 좀 불편할 뿐이죠.

    슬개골 탈구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최대한 악화가 느려지게 노력하는 것이죠.

    자 다시 정리해보면 수술의 시기는 언제 잡아야 모든 애들이 확실한 한가지 기준이 나올까요?
    없어요. 그런 것은.
    수의사마다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물어보면 되잖아요? 얘기 안하면, 또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나오면 그냥 다른 병원가는 겁니다. 그러라고 동물병원 여러군데 있는거고, 상담비조로 진료비가 기본 청구되는 것입니다.

    뭐.....저도 엉터리 수의사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사실 저도 진료 실수가 없던 것도 아니고.. 진료 실수가 있으면 욕먹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그럼...그 수의사한테 욕하시면 되요.
    744 {스크롤,데이터많이주의}눈에서 꿀 떨어지는 이세돌 9단 [새창] 2016-03-13 04:50:04 50 삭제
    이창호 9단은..
    예전 인터뷰에서 바둑두려고 하면 딸이 와서 어질러트려서 바둑을 둘 수가 없다고..ㅋㅋㅋㅋㅋ
    743 백수생활 하면서 욕 안먹는 방법.jpg [새창] 2016-03-11 23:02:48 2 삭제
    저도 몇개월 백수일때 저렇게 대략 저렇게 살았더니...
    정말 취직자리 정해지니 어머니께서 월급줄테니 그냥 집에 있으라는 말씀하셨음.
    ........근데 일하는게 더 편함......어무이...ㅠ,.ㅠ;;
    742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11 21:55:50 1 삭제
    곰곰히 며칠동안 생각해봤는데...
    왜...성형외과나 안과 등의 비보험 수술에 대해서는 병원마다 비용이 이렇게 다르냐는 성토는 거의 못본듯 하네요..
    왜일까요?
    741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10:48:40 7 삭제
    누가..
    무엇을..
    자초했죠?
    740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9 04:34:30 0 삭제
    혹시 그럼 지식이 부족하다고 의심은 해보셨을까요??
    현재 사람의료비 수가의 문제점도 수두룩한데 참으로 잘만 되겠네요...
    님이 생각하믄 의료수가 표준화가 어디까지 표준화를 시키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올린 글에서 옅볼 수 있는 수의학에 대한 지식 수준으로는.... 참..
    선무당이 사람 잡는 느낌입니다.

    진료비가 현실화가 된다고요? 그럼 어쨌거나 비싼병원비때문에 못왔던 손님들이 몰린다구요? 그럼 어쨌든 내린다는거네요??

    미안해요 제가 일하는 기준으로는 지금 기준으로도 제대로 쉬기 힘들정도로 일해요. 그 이하로 받아서 더 오면 제가 체력이 못견뎌요..

    쉽게말해서 그 돈 받고 그일하느니 그냥 때려친다라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는거구요.

    당신이 병원에서 일해봤나 모르겠네요..
    지금도 얼마나 문턱이 낮아져버렸는지...
    현실적 문턱보다 심리적 문턱이 얼마나 낮은지 몰라요..

    당신스타일로 당신 주장을 요점정리해볼게요.
    진료비 비싸 뻬엑
    왜 비싼지 몰라도 그냥 비싸 뻬에에엑
    하여튼 내돈은 아깝고 동물은 키우고 싶어.
    수의사들은 돈 벌지말고 동물사랑같은것만 먹고 살아
    니들이 좋아서 선택한 직업이잖아!!
    739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01:23:22 8 삭제
    그리고 말라뮤트 케이스는 수의사들의 피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일일이 설명하는거 듣는 보호자 별로 없어요.
    솔까말 전염성 장염 입원하는데 90이상이 언제까지 입원하냐 물어봐요.
    나야 모르죠. 애가 나아야 퇴원하는데.
    정석대로 하면 토탈 비용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근데 그걸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고 대부분 반응도 안좋고 해서 그냥 퉁치는거죠.

    결론은 입원치료비용을 처음부터 쇼부부터 보려는 보호자들에게 많이 치인 수의사일겁니다.
    738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01:20:35 4 삭제
    문제는요...수의사의 주관에 따라 수술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거죠..
    앞다리가 부러졌어도 골절의 위치, 형태, 다친 시각, 추가적인 외상 여부, 나이, 성격, 집안 환경, 비용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데, 그 요소들이 객관적인 요소들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수의사마다 같은 골절이라도 선호하거나 잘하는 수술법이 다릅니다.
    쉽게말해서 단순히 수내정 하나만 박는다면 기기나 설비 등은 거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요.
    다만 외고정을 하는데, 정품의 메이커 제품을 쓰느냐 아니면 에폭시로 떼우느냐에 따라 들어가는 자재의 금액은 천지차이에요.
    드릴만 해도 손드릴척 몇십만원짜리부터 독일제 뉴메틱드릴 천만원 넘는 물건까지..
    플레이트도 어디 싸구려 단품 스테인리스를 쓰느냐, 나사만 해도 한개에 2만원이 넘어가는 메이커세트를 쓰느냐..

    수술 내용과 계획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면 그 병원이 잘못된 것이지만.
    기준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설명은 어디까지 요구하시는 것인지는 짐작하기 힘드네요.
    자재매입단가, 유통비용, 유효기간, 병원 입대료, 인건비 이런 리스트 쫙 뽑아서 알려달라는 것은 설마..아니겠지요??
    737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9 00:41:52 2 삭제

    언젠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죠.
    말이 되는 환경이어야죠.
    736 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새창] 2016-03-08 23:58:07 0 삭제
    딴데 옮겨적으신 제 글에 댓글 달아놨으니 읽어보세요.
    외곡을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혹시 메이져 언론 다니세요??

    그런 것 치고는 너무 글에 헛점도 많고..
    735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3:54:26 3 삭제
    무리가 많다가
    제 결론입니다.
    734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3:54:01 12 삭제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비싸다고 주장하는 86.6퍼센트의 의미는 비싼 것인지, 아니면 가치에 대한 다수의 인식이 부족한건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현재 표준화된 의료수가도 문제가 많은데 과연 동물 진료비를 표준화가 합당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 환경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토론을 마치겠씁니다.
    733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3:49:13 6 삭제
    하나의 증상이 하나의 질병만을 보여주는 것인 아닐텐데요..
    좀 더 자세한 상황설명이 필요합니다.
    732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3:48:28 21 삭제
    1. 님의 이전 리플리스트들 보면 분명히 아주 반복적으로 동물의 진료비가 사람의 진료비보다 비싼 것이 문제다라는 것을 근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 글들을 긁어보시려면 확실히 보셨으면 합니다. 전 사람보다 비싸야한다고는 말을 쓴 적은 없죠. 처치에 따라서 사람보다 당연히 비싸질 수 있는 항목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사람의 의료비를 가지고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맞지 않고 또한 사람보다 무조건 싸야하는 것 조차도 말이 안된다는거죠.
    사람 의료에도 약 처방 표준을 강제로 하고 있는 바가 있나요? 도대체 표준이라는 기준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개들의 경우에는 동물 전용 약품 자체가 매우 적으며, 많은 수가 대동물 기준으로 나온 약들도 많아서 결국은 사람용으로 나온 약을 쓰는 것이 가장 많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비용 및 유통의 문제 뿐만 아니라 약의 특성 상 상황에 따라서 오프더라벨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표준화라고 하니 생각나는 사건이 있네요.
    예전에 백혈병 치료에 대해서 심평원이 지정한 약은 단 한가지 였는데, 현실적으로 그 외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여러 대학병원에서 임의적으로 사용했죠. 이에 대해서 돈에 눈이 붉어진 일부 백혈병 환자분들이 부정청구를 했다고 소송을 걸었다가... 병원에서 그럼 앞으로 정석대로만 할게 라는 발표에 아주 그냥 코미디가 벌어졌었죠.

    2. 네 사실입니다. 현재 하고 있으나, 더 타이트하게 되려면 더 많은 인력과 노력의 투입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해야하는거죠.

    3. 이 부분은 감정에 치우쳐서 말을 막하긴 했네요. 다만, 곡해가 있네요. 병원비 아까워하는 보다는 수의사의 노동력을 인정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 더 맞겠죠.

    4. 상관이 없는건 아닙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떤 것이 더 주요한 요소로 작용할까요? 전 아니라고 한 적이 없으니 마음대로 해석하신 분의 문제겠지요.

    5. 아뇨. 제가 입학하기 전이었으면, 더 좋았겠죠. 더 들어가기 쉬웠을테니.. 앞으로의 후배 수의사들을 위한 부분이 더 커요.

    6. 동물에 대한 사랑이 필수적인가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돈이 최고는 아니어도 노동의 댓가는 정당하게 받고싶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의사로 서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바로 생각하는데요. 그럼 님의 방식대호 거꾸로 얘기하면 수의사는 돈따위는 필요없고 동물에 대한 사랑만 먹고살아야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진료비는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옛다 수고했다 던져주는 용돈이구요?
    731 현직 수의사입니다. 그냥 짜증나서 글올려요. [새창] 2016-03-08 23:05:43 16 삭제
    꼭 그렇지도 않아요..
    그게 안타까워요.
    제 주위에 정말 fm대로 치료하려고만 하고 참 잘하고, 안깎아주는 동물병원들... 인터넷 평가 안좋은 곳도 꽤 있구요..(과거형이죠 뭐..)
    이제는 웬만하면 동물병원들도 인터넷 대처는 최소한으로 하니... 마케팅에 열심히인 동물병원이 인터넷 평이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것도 안타까워요...

    인터넷 평에 저렴하고 깎아주고가 많이들 돋보이는 평가 기준인 듯 해서도 씁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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