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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똥싸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3
    방문 : 2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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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싸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0 동물약 부작용신고 [새창] 2016-03-21 15:00:08 0 삭제
    그런거 응급처치가 아닙니다...
    그냥 식품영양섭취일 뿐이죠...ㅋㅋㅋㅋㅋㅋ
    화상부위 된장바르기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더..ㅎㅎㅎ
    759 '한국판 알파고' 만든다…5년간 3.5조원 투자 [새창] 2016-03-17 20:13:19 2 삭제
    기간은 그렇다 치고...
    겨우 5조 가지고 그게 되나...
    구글에서 인력과 노하우 그걸 다가지고도 쳐부은 돈이 얼만데.
    757 성매매라는게 [새창] 2016-03-16 23:34:31 15 삭제
    아니 왜 돈을 주고하는거에요?
    .....돈도 없음 평생 못할 분들이네...
    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럴듯 했네요..ㅋㅋㅋ
    756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4 18:38:09 0 삭제
    뭐...뫼비우스의 띠 같이 느껴질테지만 저도 현재까지의 제가 하는 상담 내용만으로도 벅차긴 합니다.
    무엇보다 의약적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달이 될지, 만약 전달이 안될 경우 어떤 후폭풍이 몰아칠지가 걱정되거든요.
    막상 니가 해봐...라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대처는 저희가 하는 것이라..
    755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4 18:32:58 0 삭제
    우선 남용의 여지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동물은 법적으로 자가진료가 허용된다는 차이가 큽니다.
    수의사 면허가 없어도 자신의 소우 동물에 한해서는 그게 된다는거죠. 거기다가 약사들의 동물약을 다루는 행태를 보면... 거기다가 약사들의 전문성을 보면.....현재 상태에서 의약분업은 시기상조라는거죠.

    그리고 석박의 예를 들어보면, 다른 분야의 석박은 몰라도 임상의 석박은 전문의제도를 대신해서 하는 의미가 커요. 문제는 그들조차 전문의로서 충분한 사회적 대우를 못받는 상황인데 과연 전문의를 받아들일 반려동물사회의 성숙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753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4 09:48:35 0 삭제
    우리나라 전문의 없죠.
    다만 각 분야의 석/박사는 꽤 있어요.
    그사람들.. 사회적인 보상이라도 받을거 같아요?
    90이상이 그거 공부하고 싶어서 학부 등록금과 상대도 안되는 등록금 내고, 개고생해서 따낸 거에요.
    그사람들 그거 사회나와서 돈으로 카바 될까요? 절대 안되요.ㅎㅎㅎㅎ 아주 극소수 말고는 안되요.

    그사람들부터 먹고 살만해지면, 그때 전문의 과정 생각해봐야죠.
    752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4 09:44:23 0 삭제
    과연... 동물 약을 손쉽게 싸게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전문의 제도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겪는 손님들을 기반으로 보면..
    전문의 양성 및 유지에 드는 노력보다도 비용 설명하는 노력이 몇배로 상회할 것이라 봅니다.
    1000명의 응원이 1명의 욕에 무너지는 건 완전 쉽거든요.
    751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4 09:42:31 0 삭제
    눈꺼풀에 대한 부분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그러니까...양심과 실력이라 하면...그 두 부분을 구분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 눈꺼풀을 제가 직접 못봤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 수의사가 판단하기로는 충분히 절제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절제 안해되 되는걸 아는데도 그렇게 과다진료를 시도했을 수도 있어요. 그걸 어떻게 판단하죠? 수의사는 저조차도 다른 수의사가 어떻게 판단을 했다라는 것을 본인이 직접 얘기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치료에서 과하다 아니다의 경계 자체가 매우 모호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하면 치료를 했을 때, 그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지 예지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서 눈꺼풀에서 배농이 되었다 치더라도 그게 내부의 종양으로 인한 괴사로 농이 나오는 것일 수 있어요(뭐..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럴 경우 배농하고 항생제 소염제만 투여해도 한동안은 좋아질 수 있죠. 근데 그걸 진단하려면 눈꺼풀을 절제해서 조직검사를 보내봐야 알아요. 그 의미는 검사 방법 자체가 치료 목적을 훼손한다는 의미기도 하구요.
    만의 하나는 항상 있는 것이고, 그 소견은 수의사마다 다 다른 것일 수 있어요. 지금 그 경우를 가지고 수의사의 양심을 논하기도 조금 애매한 부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의사로서 약을 공개하는 것은 여러가지 고려해볼만 한 상황입니다.
    저도 보호자가 요구하면 다 오픈하는 편입니다.
    약 성분, 제조사, 용량, 부형제 성분까지 모두 다요.
    근데 짜증나는게 거기서 부작용이 뭐냐면, 어설프게 알아와서는 우선 돌팔이와 사기꾼으로 모는거죠.
    그걸 일일이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는지.. 거기에 대한 상담, 수수료까지 다 받으면... 아마 전 강남에 큰집도 있고, 가정도 있고, 차도 여러대 있고, 요트 하나 살까 보러다니고..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그건 어떻게든 서서히 바뀌게 될겁니다.

    쉽게 말해서 사회생활에서, 본업에서의 아니면 말고 식의 비난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상상을 많이 안해봐도 아실겁니다.

    쉽게말해서 손님이 수의사한테 동물병원에서 '개xx야!' 라고 욕을 들어도 한번 열받고 집에 가는 길에 그 효과는 다 사라집니다.
    그 반대는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수의사가 손님에게 동물병원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수의사들은 그게 두려운겁니다. 못알려줄게 없어요. 다만 약을 쓰는데도 계속 다른 글에도 언급하듯이 부득이 엑스트라라벨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트집을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아요. 수의사한테 호의적인 사람에게도 그걸 이해시키는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카피약 오리지날 약의 선택이요? 그건 사람 의약에서는 엄연히 의사의 권한입니다만..

    감기약, 눈약이요?
    감기약에 뭐가 들어가나요? 전 돌팔이라서 상부호흡기 감염증 증상에 대해서 약 지을 때 항상 고민하거든요.
    눈약이요? 어떤 눈약이요? 저도 눈 빨개진 동물 오면 어떻게든 잘 선택하려고 고민하는데요.. 너무 많아서요. 검사를 해도 그게 들을까 안들을까 걱정하고요.

    의약분업 전에 사람의 약 남용의 정도도 엄청났지요.
    자기 몸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지고 감수하겠다고 신중하게 자가투약한 사람들도 그래요.
    근데 동물들이 그거 해달래요? 걔네들이 감수 하겠대요? 잘못되도 괴로운건 동물이지 보호자가 아니지요.
    결국은 동물 약을 손쉽게 싸게 구한다는 것이 과연 동물을 위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니면 보호자를 위한 것일까요?
    약을 안다고요? 저도 다른 수의사 약 처방 내역을 동의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긴 합니다만, 속으로만 욕하지 입 밖으로는 비난하지 못합니다.
    왠지 아세요? 제가 모르는 다른 근거가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750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20:20:12 0 삭제
    제대로 의약분업을 원하세요? 아니면 싸게를 원하세요?
    749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20:19:36 0 삭제
    제 질문의 의도는 과연 수의사의 실력과 윤리가 떨어져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또한 그 치료법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는 부분도 궁금했구요.
    또한 그 일부러 질문을 허술하게 해서 그 질문과 답 사이에 나올 수 있는 변수가 매우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뭐..굳이 전문적이지 않아도 팔고 있구요..그 약들이요..
    그런 상황은 대부분 약사들이 승리자가 되는 상황이죠..
    다만 의약분업이 정말 제대로 된다면... 수의사로서는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정말 바람직하죠.
    제대로 될려면 뜯어고텨야 할 법들도 꽤 많고 산너머 산입니다.
    그런데...제대로 되면 손쉽고 싸게 살수 있게 되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과연...제대로라면 손쉽게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사람 의약분업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의약분업 전과 후를 비교하면 어떤 때가 더 싸고 손쉽게 약을 사셨나요?
    748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05:57:11 0 삭제
    돈이 더 많이 든다...라는 것이 실력 부족이 아니라 윤리의 부족으로만 끌고 가려는 그런 느낌도 들어요..
    수의사마다 진단에서 소견의 차이라는 것이 항상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극히 일부 질환에 대해서는 그 정도에 따라서 치료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만, 정말 극 소수고, 그것들 마저도 그때그때 다 달라지는게 치료입니다.
    또한 질병의 검사와 치료가 딱딱 나뉘어 떨어지면 좋지요. 다만 현실적인 문제로 치료적 진단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하나 여쭤보죠..
    수의사가 치료를 진행하는데 단순한 외이염을 치료하는데 5주나 걸렸어요. 그래서 총 비용이 25만원 정도 나왔어요.
    근데 동물약품상에서 귀 연고 하나 만원주고 사서 넣어줬더니 일주일만에 싹 나았어요.

    그런 수의사 욕할건가요??
    욕을 한다 쳤을때, 비윤리적인 과다청구로 욕할 것인가요? 아니면 실력을 욕할 것인가요?
    747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05:50:26 0 삭제
    지인 강아지 2개월 이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떤 호르몬이 어떤 질환인지....
    우리나라에서 강아지 호르몬 검사할 수 있는 항목 자체가 그리 다양하지도 않고....
    다만 2개월령 수술은 제가 봐도 좀 많이 이르네요.
    그 개 보호자가 수술을 강력히 원해서 이른 수술에 대한 경고를 충분히 받고 진행한 것은 아닌가요? 저야 그 보호자를 모르고 수의사도 모르고 어떤 말이 오고갔는지 모르니까요.
    종양수술해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리고선 수술해서 살려놨더니 연락두절되었던 보호자가 나타나서 내가 언제 수술해달랬냐고 돈 못낸다고 멱살잡이하는 경우도 봤고..(아..그 보호자가 맡길 때는 수술비용의 반액을 먼저 냈어요... 나중에 나타났던 보호자는 그 돈도 내놓으라는 겁니다..)
    저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겪어봤으니까요.. 모르는 일이잖아요?
    746 동물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6-03-13 05:46:05 0 삭제
    눈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안과에 대해서 자신이 없으니까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만 설명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외의 것이니까 안과병원을 소개해드린거고, 그래서 그정도까지 안간거고.. 잘 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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