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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크리스때문에 침대받침대를 다내려 버렸어요 [새창]	2012-12-18 08:32:06	0	삭제
		전염병 걱정되네요... 병원 꼭. 가보세요. 그나이에 그 크기에 구토 설사 콤보면 그게 위급이에요
	114	감히 수의사가 의사보다 더 많이 받아? [새창]	2012-12-10 13:33:22	3	삭제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의협 회장님의 사과 언급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면 좋겠고, 저 그림들 모두 삭제함이 좋을 듯 합니다.
	113	의사 vs 수의사 페북 댓글에서 또 진행되고 있네요. [새창]	2012-12-09 01:23:46	0	삭제
		그렇게 받아들여주시는 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112	수의사 분들 궁금한거 하나 질문 해도 되욤? [새창]	2012-12-09 01:23:07	1	삭제
		당연히 됩니다. 전해질 조성 많이 다르지 않아요. 다만 속도 조절은 쉽지 않을겁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은 5~70키론데.. 개들은 2키로대 애들도 있으니... 까딱하면 수시간 내에 과수화로 저세상 가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사람은 어떡하는지 모르겠어요. 전해질 상태도 모르는 상태면 저도 수액 아무거나 넣긴 참 거시기한데여... 저라도 제가 키우는 개가 수액 맞아야하는 상황이다 라고 판단되면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바로 병원에 데려갈 상황이 아니면 굳이 수액을 맞을 필요도 없겠죠.
	111	수의분들 몇분 계셔서 궁금했던거 질문 좀. [새창]	2012-12-08 22:08:19	0	삭제
		그럴리가요...발생학이 특출나게 빡세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못붙혀서 미친듯이 빡셌을뿐...통상적으로 딴 과목이나 그거나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입니다.. 개인 차이 아닐까요?
	110	수의분들 몇분 계셔서 궁금했던거 질문 좀. [새창]	2012-12-08 18:56:37	0	삭제
		학교마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크게 카테고리를 나누면 소동물, 대동물, 특수동물로 나뉩니다. 소동물의 메인은 개와 고양이 위주로 배웁니다. 그중에서도 개에 좀 더 치우쳐져 있긴 하죠. 대동물은 소 돼지가 보통 메인입니다. 그리고 특수동물로 설치류, 조류 등을 학부때는 깔짝 건드리는 느낌으로 지나갑니다. 설마 의사들이 사람에 대해 공부하는 깊이만큼 각각 다른 동물들까지 파고 들겠습니까.. 수의사는 확실히 의사만큼 한 개체에 대해서는 깊이가 얕죠.. 대신 폭넓게 요구되는게 많아서..
	109	아버지가 흉탄에의해 돌아가시고 [새창]	2012-12-05 00:53:52	12	삭제
		대통령이 죽었으면...그 가족들에게..연금이라던지...생명보험이라던지.. 국가유공자 가족 보조금이라던지..나오지 않았을까요?? 6억이 꼭 필요했나요..??
	108	이번 투표함..정말 심각하네요.[자료사진] [새창]	2012-12-04 11:29:54	0	삭제
		뭐야..이건.. 스티커 불혀놓기 직전에 금속부분에 기름발라놓으면.. 그냥 스티커 아무 문제없이 완전 쉽게 열리겠는데.. 완전 흔적도 안남고.. 거기다가 기름이 아니라 와따사공만 바르면.. 나중에 증발되니까 증거도 없네~??
	107	3개월된 강아지가 죽었어요. 그런데 이상한점이 있어서 ㅠㅠ [새창]	2012-11-30 23:54:40	3	삭제
		현직 돌팔이 수의사입니다.. 솔직히 소화기의 조영 촬영은 한장만 가지고는 판단이 힘드네요.. 다만 확실히 결장과 직장 전반에 걸쳐서 변으로 보이는 음영이 가득하군요. 정말 변비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새끼에서는 정말로 드문 케이스입니다. 뮤신이라는 제품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설명만 들으면 지사제나 또는 고섬유질 보충제 쪽으로 보이는데요...성분을 모르니 원인이다 아니다는 패스할래요. 다만.. 솔직히 연차가 20~30년은 된 것은 아니지만, 저 의견은 사료 말고 다른 것을 굳이 안주셔도 키우시는데 십중 팔구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제가 말하는 부분은 영양부족) 그리고 개사료 원료 퀄리티나 이런거 따지시면서, 수의사들 괜히 귀찮으니까, 사료팔아서 돈벌라고 그러는구나...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네...귀찮은건 사실입니다. 사람은 지가 먹은걸 다 얘기라도 하지, 개새끼들은 뭘 쳐먹었는지 얘기를 안하네요.. 사료팔아서 돈벌려고...는 아닙니다. 사료 안팔려도 그만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사료 안팔면 손님들이 오히려 싫어합니다. 결론은 사료 먹여, 두번 먹여(아니면 스스로 동물영양학 한번 파보시던가요...전 그쪽 말고 공부할게 안그래도 산처럼 쌓여있어서...ㅠ,.ㅠ) 입니다.
	106	대한민국 20대는 저주받은 세대이다 [새창]	2012-11-27 13:27:39	8	삭제
		제가 생각하는 현재 20대가 저주받은 것에 대한 것은 지금의 30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보네요. 투표권이 있을 때, 20대인 당사자이자 20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제대로 국민으로서 고찰과 행사를 안해서라는 것도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개똥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자신만을 보지 말고.. 지금 정치에 대한 효과는 10년 후의 지금 자신의 나이 사람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네요. 저도 반성하고 10년 후의 30대들을 위해서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105	20대들이 뽑은 힘들었을때 삶의 지표가 되준 글귀들 (브금有) [새창]	2012-11-16 23:16:19	19	삭제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어라. 누군가는 우스겟말로 썼을지 모르겠지만, 전 20대때 이 글을 보고 참 젊음에 어울리는 멋진 말이라 느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104	국산 수제 스노보드로 베오베 도전~! [새창]	2012-11-09 00:02:00	0	삭제
		엣지는...사장님인 직접 개발하셨다는 웨이브 엣지는 립텍 계열에서 쓰는 마그네트렉션과 차이는 뭔가요?.?
	103	소방관의 노력.jpg [새창]	2012-11-01 23:36:29	0	삭제
		그리고 마우스 투 마우스는 오히려 작은 개가 더 편하긴 합니다.. 큰개는 주둥이가 커서... 작은 개는 주둥이가 작아서 한입에 코와 입 전부 넣어서 숨을 불어넣기 더 편함. 어쨌든 cpr 살리기 어려움...ㅠ,.ㅠ;;
	102	소방관의 노력.jpg [새창]	2012-11-01 20:40:56	1	삭제
		개 cpr됩니다... 가끔 해요..직업상... 하지만 마우스투마우스는 안해요...
	101	젊은 여자가 본 박근혜 [새창]	2012-10-28 10:18:07	2	삭제
		알량한 수의사로서 중성화에 대한 언급은 조금 찝찝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러게 왜 키우셨을까...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 하고 살게. 풀어주시지.. 왜 자신의 소유로 놔두셨을까.. 고기 그런걸 좋아했을텐데 왜 맛없는 사료 나부랭이나 먹이고 키우셨을까.. 평생 맛있어하는 사람음식 주구장창 먹이시지.. 왜 아무데나 마려울때 똥싸게 놔두시지 왜 힘들게 평생 똥참아가면서 굳이 주인이 정해준 장소에만 보게 했을까... 동물병원을 그렇게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가뜩이나 아파서 힘들어하는 애를 왜 끌고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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