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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5 17:26:27	14	삭제
		아무래도 바깥으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애다 보니까 TNR 때문에 잡혀서 중성화 수술대에 또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성화를 했다는 표시로 안쪽 귀 끝을 자르는 겁니다. 물론 마취 하에 자르는 것이니 통증은 별로 없고(사실 중성화 통증이 더 커서..) 뚜렷한 표시니까요. 저러다 돌아다녀서 덫에 걸려도 귀 확인하면 바로 풀어줄테니까요..
	264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9:40:19	2	삭제
		과일소주님 이상해요... 그냥 복돌이는 불법행위를 하는 애들이니까 정돌이나 복돌이 상관 없이 그냥 까면 되는거에요. 그냥 막 까도 되요. 양심도 도덕도 아닌 법을 어긴 것이니 그냥 까면 되는 것지 왜이리 잔말이..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10:41:12	3	삭제
		저도 그럴 때 많습니다... 요즘 그럴 때는 이런 생각합니다.. '살리에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었다...'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12:16:53	0	삭제
		일시불 현찰에 두배 얹어서.....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32:57	0	삭제
		수술도구와 방법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3배나 증가했다....음.. 제가 일했던 병원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그 병원은 개원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10년 전에는 주사마취만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호흡마취하는 병원 자체가 드물었습니다. 수술기구는 소독기로 철저히 소독했습니다. 장갑을 라텍스장갑 철저히 소독해서 썼습니다. 수술 외피 없었습니다. 수의사가 온 신경을 집중에서 모니터합니다. 도구는 청진기. 최근 제가 그만두기 직전을 기준으로.. 마취는 호흡마취합니다. 수술도구는 고압증기멸균기로 멸균합니다. 장갑을 일회용 멸균 수술장갑 씁니다. 모니터는 혈압, ECG, 등등 모니터 기기로 봅니다. 수술할때마다 일회용 수술외피 씁니다. 뭐..보호자가 원한다면 싸게 해드릴 수도 있죠. 10년전 방식대로 하시길 원하신다면.... 그럼 딴병원 그렇게 해주는 병원으로 가시라고 합니다.
	260	유기묘 한마리 동물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새창]	2013-10-11 01:24:42	0	삭제
		피검사라는 것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혈청 생화학 검사만 해도 항목마다 금액이 붙으니까요..그 항목의 종류와 갯수는 수의사나 병원 시스템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구 검사도 들어갈 수 있구요.. 그리고 pcr까지 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길냥이 데려오시면 pcr 검사까지 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제가 일하던 병원에서는 그 검사 딱 한개만 해도 13만원이 넘어버리네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22:02	0	삭제
		골절도 가능하겠지만... 항문낭염도 의심됩니다. 어쨌든 병원 가셨겠지요..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20:36	0	삭제
		예약식권님 백신과 레볼루션을 같이 하면 안된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개체 차이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지만, 변수가 참 많아요. 첫번째로 백신 자체만으로도 애들에 따라서, 컨디션에 따라서 하루 이틀 정도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두번째로 애들에 따라서는 드물게 레볼루션이나 에드보킷하고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질입니다. 이 경우 다음부터 다른 제제로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는....그냥 병원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도 그럴 수 있죠...성격 탓 또는 병원에서 핸들링 탓입니다. 쉽게 말해서 금기는 아닙니다. 그런 일이 있었으면 담부터는 다른 방법을 써볼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01:15:17	0	삭제
		수의사마다 실력이나 경험 차이는 있긴 합니다.. 그리고 병원바다 비용 차이도 있구요. 그리고 수의사마다 주관에 따라 하는 검사의 종류도 차이가 있습니다. 8만원이라...가격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피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한건 아닌 거 같은데요. 일주일치 약을 지어줬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저라면 그 일주일치에 우선 먼저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이차 감염에 대한 항생제, 가려움증을 낮춰주기 위한 처방을 합니다. 당연히 진균성 피부병에 대한 확진은 일주일 정도 배양을 해야 나오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치료를 일주일부터 하자는 말은 검사 결과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을 좀 더 뚜렷히 가자는 말이었을텐데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사람은 어떤 증상이 있어서 괴로울 때, 그 괴로움을 낮춰주는 처방을 많이 합니다. 삶의 질 때문이겠죠. 하지만 동물에게는 증상을 낮춰주는 처치는 사람보다 좀 덜합니다. 그 이유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증상 자체에서 질병의 특징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작성자님이 하셨던 처치는 소 뒷걸음치다가 쥐잡듯이 치료에 성공한 케이스거나 아니면 전혀 상관없이 나았거나...라고 봅니다. 우선 전자의 경우에는 수의사가 그렇게 치료했으면 좀 그렇죠. 수의사라는 것은 동물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으로 진료의 과정에서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때려맞추기로 치료했다면 좋은 수의사가 아니죠. 물론 그 수의사가 별 것 아닌 질병으로 과도한 검사와 진료비를 때린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제가 통상적으로 하는 피부진료의 과정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256	31살 모솔이 50만원 주고 산 옷 [새창]	2013-10-08 13:39:11	2	삭제
		자켓 길이 좋아요!!!! 자켓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기장입니다!!!! 그리고 저 이상 허리 들어간거 사지 마세요!!!!! 작성자님의 허리 한계에 온 자켓이라고 보심 됩니다. 다만...자켓 약간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1:27:40	7/13	삭제
		리플 읽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리플들이 아주 가관이군요. 작성자가 응급실 이용 메뉴얼이라고 썼습니까? 팁이라고 썼어요. 여러분은 팁하고 메뉴얼 차이 몰라요? 응급실 의사가 보는 입장에서의 응급실을 말하는게 그렇게 고깝나요? 여기다 대고 자신의 응급실 안좋은 추억 얘기하면서 작성자에게 욕하는건 뭔가요? 의사도 사람이라구요.씨발 가뜩이나 집중하고 긴장해야하는 상황에서 존나 일은 쌓여서 죽어버릴거 같은데 긴장의 가는 끈위에서 줄타기하는 심정일텐데. 아픈 환자만 사람이죠? 아프니까 다 용서되죠? 시발 의사는 사람도 아니죠? 돈 버니까, 의사라고 좆같이 아플때만 의느님 매달려주니까 의사가 스스로 신으로 느끼는거 같아 고깝나요? 작성자는 의사 입장에서 존나 시발 진상 응급실 환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과 이 글을 보는 오유 회원님들이 오해로 인해서 응급실 이용에서 생길 수 있는 괴로움이나 힘든 것들을 이해시켜주려고 글 쓴게 그렇게 고깝나요? 왜 응급실에서 진료가 늦어지고 그렇게 돌아가는지 현실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쓴거잖아요?
	254	류승범이 대단한 이유 [새창]	2013-10-04 12:03:53	1/16	삭제
		요즘 스타일이라 보기에는 약간의 차이는 보이네요. 사실 바지의 통과 밑위 길이가 좀 어색한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롤업과 단화는 괜찮은 디테일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바지가 위트라고 하기에는 바지의 라인이 약간 어색한게 느껴지긴 해요.
	253	한반도의 2배 크기 이른바 '바다 쓰레기장' 실제로 존재 [새창]	2013-10-01 16:24:45	0	삭제
		원자력 발전소 같은걸 애초에 설계할때 문제 생기면 통째로 우주로 날려버리는 설계 했으면 좋겠어요
	252	방 공개가 유행이라죠?? [새창]	2013-10-01 16:17:45	0	삭제
		훗...이케아를 좋아하시군요... 이제 집 불태우시고 지하 파이트클럽 만드시면 되겠습니다..ㅎㅎ
	251	마카롱(집에서 만든) [새창]	2013-10-01 13:25:16	1	삭제
		젠장... 머랭 컨트롤, 말리는 시간, 굽는 시간 만드는 환경까지 중요한 마카롱을...그냥 궁금해서 만들어봤대.. 근데 모양 완전 잘나오고 프릴도 완전하게 나와.. 뭔가 기분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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