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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23:51:58	2	삭제
		계란§ 수의사로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주사 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피하주사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숙련자가 아니면 의도치 않게 피내나 근육 또는 그 외 엉뚱한 곳을 찌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피내 주사의 경우에는 농양 등의 가능성이 있어서.. 두번째로 접종 스케쥴 및 건강상태 체크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의사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주사약 뽑아서 찌르고 끝이 아닙니다. 각각의 방식대로 예방접종 스케쥴을 잡고 가게 되는 것이구요, 1차,2차등의 알려져 있는 접종 스케쥴은 하나의 가이드라인일 뿐, 그 스케쥴을 수의사의 판단 하에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전 접종 상황이라던지 이전 접종의 신뢰성이라던지, 항체가, 병력, 현재 상태 등입니다. 특히나 기본접종 과정인 강아지의 경우에는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것으로 잠정 판단 하에, 아이의 건강 상태가 전염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을까에 대해서 특히 조심스럽게 봅니다. 세번째로 예방접종약의 관리 상태입니다. 예방접종약을 생물학적 제제로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냉장 유지입니다.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 단계에서 실온에 어떻게 노출이 되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동물병원의 경우에는 적어도 충분히 신뢰할만한 루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예방접종약을 구입해서 적절한 환경에 보관합니다. 자가접종하는 약의 경우에는 유통과정을 신뢰 못하겠습니다. 어떤 병원이라도 어디서 언제 어느 회사 것을 납품 받았고, 그 유통 과정도 추적해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이 구한 예방접종약은 과연 그럴까요? 전 못하겠어요.
	294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23:41:48	1	삭제
		저녁에 놀다오느라 이제 마저 답합니다...
	293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8:40:57	0	삭제
		우로보로스 해부를 예2때 하니 동문이 아니시겠네요.ㅎㅎㅎㅎ 그때가 좋은거에요.
	292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8:39:40	0	삭제
		Makeltbetter 비밀입니다..
	291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8:38:28	0	삭제
		힐더월드 예전에 학부생때 고양이 행동학에서 한 부분이 생각납니다. "고양이는 어떤 대상이 혼낼 때는 대상에 대해서 반발심을 갖지만 천벌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 누가 혼내지 모르게 혼내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번 물 스프레이 써보세요. 고양이 시야 밖에서... 그래도 안통하면 물에다가 레몬즙 살짝 타서 해보세요... 그리고 중성화시기는 할 때가 된듯합니다. 예방접종만 되어있고 건강상 특이사항이 없다면 지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90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8:34:18	0	삭제
		호롱 이어클리너는 해주셔도 되요. 그냥 귀에다가 귀 세정제 부어주시고 주물주물 부드럽게 일분 정도. 털면 손가락이 닿은 범위 내에서만 화장솜같은걸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귀 세정제 부어주실 때 귀가 붓거나 발적되지 않았는지,주무를때 귀가 부어있지 않은지, 닦으면서 귀지가 많아지지 않았는지 봐주세요. 붕가붕가는 우선 너무 화내지 말아요.... 아시잖아요..걔가 어떤 기분일지..ㅠㅠ
	289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8:31:02	0	삭제
		호롱 뭐 그냥 거기가 맘에 들고 안정이 되고 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거기 가있는게 맘에 안든다면 물리적으로 못가게 막아두심이.. 양치질은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마시고 치약 맛보여주기와 보호자가 이빨만지기 훈련부터 시작하세요. 껌은 슬슬 줘보셔도 되지만 변상태 등을 잘 봐주시고 변이 이상해지면 끊어주시고 다음 기회에 다른 껌으로...
	288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7:05:34	0	삭제
		10시27분 털 밀어주시고 겸사 기본적인 신체검사, 옷 입혀주시고 다른 개들과 격리해주세요. 애들과의 노출은 서서히 보호자의 철저한 감독 하에 점점 늘려주세요.
	287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7:03:50	3	삭제
		변기요정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털 알레르기는 어찌할 것이 못된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집에서만 내내 재채기 콧물 연타가 지속되면 주인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삶이 질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동물을 돌보시겠다고........ 고양이 중에서는 어떤 품종은 털알러지를 일으키는 특정 당단백질이 일반 고양이보다 98% 정도 적다는 품종이 있긴 합니다만...
	286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7:01:28	0	삭제
		bananaTG 미용에 보호자 동의 없이 약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개는 거의 안씁니다. 다만 애들에 따라서는 아무리 잘해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느낌이 이럴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외계인이 납치하더니 다짜고짜 구속하고 머리를 자르고 온몸에 물을 끼얹고, 비누칠을 하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대면서 미친듯이 머리를 빗어줍니다... 한번 미용실을 바꿔보시는 것도 해봄직 합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미용사하고의 궁합도 있거든요. 아는 개는 미용을 아무리 젠틀하게 해도 삼일은 식음을 전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매번...
	285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6:58:52	0	삭제
		몽뭉몽뭉 팔꿈치에 물이 찬다는건...애매합니다. 이건 시간 관계상 오늘 밤에 답변 드릴게요. 지금 약간 시간이....ㅋㅋㅋㅋ
	284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6:57:42	0	삭제
		부농냥 백수라니까요....ㅠ,.ㅠ;;;
	283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6:57:11	2	삭제
		하고싶다 사람은 우리엄마가 저에게 하시는 정도만 허용됩니다. ....그러니까 의사 아닌 사람과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는 같아요.
	282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6:56:11	0	삭제
		앙웅뭉 심리적인 원인으로는 일종의 심리적 트라우마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변 잘 보면 서서히 없어질 것 같아요. 다른 원인으로는 사료를 바꿔도 아직 변이 단단해서 배변 시 어느정도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변의 경도를 봐주세요. 또 하나는 항문이나 직장의 손상이 남아서 변 볼때마다 아직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구요. 마지막 두가지는 이상할 경우 병원에서 상담해보세요....상황에 맞는 처치를 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281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1 16:53:41	4	삭제
		민트향커피 오유를 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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