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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3 00:05:44	0	삭제
		냠냠설이 아 깜빡한게 있어요.!!!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마다 의견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 별 문제가 없다면 5~6개월령에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354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3 00:04:25	0	삭제
		benjaminc 백수니까요...ㅎㅎㅎ
	353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3 00:03:58	0	삭제
		몽뭉몽뭉 가능하면 경과를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로서도 궁금합니다. 그 원인과 경과가...
	352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3 00:03:05	0	삭제
		냠냠설이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는 것은 가장 경증으로는 말 그대로 불편함(통증이나 가려움)정도에서도 나타납니다..만.. 사실 중이나 내이쪽까지 염증이 파급되었을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진드기 때문도 가능하지만 사실 귀의 염증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우선 검이경 검사와 귀지 도말 검사가 필요할 듯합니다. 키우시고 있는 애들은 레볼루션이나 에드보킷 같은 외부기생충까지 카바되는 약을 주기적으로 투여받는 애들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똥 잘먹는 개들........은근 많아요..ㅎㅎㅎㅎㅎ 냄새가 맘에 드나봐요. 호기심 때문에도 그럴 수 있구요. 고양이똥 열심히 치워주시고, 강아지가 화장실 근처에도 못가게 교육시켜주시고, 똥 먹을때 현행범을 잡아서 엄청 놀라게 혼내주세요. 중요한건 현행범체포 및 즉결심판입니다. 지난 다음에 체포해서 조사해봤자 모로쇠로 일관합니다/...ㅎㅎㅎ
	351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23:57:58	1	삭제
		TootsiePops 제 생각에는 적어도 스테로이드를 쓸 때 보행의 변화가 있다면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른 면역억제제나 항염증제를 써볼 수도 있으나 결국은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요. 다만, 이 경우 스테로이드의 용량은 상당히 높게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에 대한 부작용의 정도를 세심하게 봐야겠습니다. 10살이라도 나이만 보고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나이도 있는데다가 적어도 두가지에 대해서는 수술을 고려해봐야하기 때문에라도 기본적인 여러가지 검사들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수술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약 끊을때마다 재발하는 것이라면....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현재 처방 외에는 딱히 해드릴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침이나 한방을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효과를 크게 기대하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무엇보다 한방쪽은 너무 체계가 달라서요...그쪽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350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2:09:53	0	삭제
		유라유라하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썩기보다는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잠복고환인 아이는 원칙적으로 교배를 해서는 안됩니다. 유전적인 경향이 있어서... 셋째, 교배를 안할 애면 중성화를 해주는 것이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예를들면 붕가붕가, 다리들고 오줌싸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잠복고환의 종양화 예방 및....얘네들도 늙으면 전립선비대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고들 해서...등등
	349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2:07:32	0	삭제
		Beberim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개가 토하고 아퍼하는 것이 보일 정도면 그건 병원 가봐야하는 거라고 봅니다. 말못하는 개가 아픈게 사람한테 뚜렷이 보일 정도면 병원 가봐야겠죠..
	348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57:33	1	삭제
		a문냥a 애들에 따라서는 심장사상충 제제나 구충제에 예민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심장사상충 구제제가 좀 더 그런 경향을 띕니다만.. 아마 일시적으로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줘서 그럴 것 같다고 의심됩니다. 정답은 아니구요.. 다만 걱정되시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제제로 바꿔보셔서 그 경과를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347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55:32	0	삭제
		서꽁 발정기의 증상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방광염의 증상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빈뇨와 잔뇨감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아이라면 화장실을 매우 자주 들락거리고, 그럴때마다 오줌이 매우 소량씩만 있는 경우가 있구요.. 그 외에 오줌에 혈액이 섞인다거나, 오줌눌때 소리를 지른다거나도 가능합니다.,
	346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53:33	0	삭제
		고기고기냠냠 원래 그 나이대의 강아지들은 배부르게 먹으면 배가 나옵니다..상상 외로. 특히 급하게 먹는 애들은 공기반 사료반 먹어서 더더욱 그래요..ㅋㅋㅋ 그래도 걱정되시면 변을 잘 봐주세요. 통상적으로 과식을 하게되면 변이 물러지고, 소식을 하면 변이 단단해집니다. 변이 물러지면 사료 양을 줄여주세요. 저는 그나이대의 강아지는 변이 물러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45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51:29	0	삭제
		TootsiePops 개인적으로 한방 침 요법은 전 보조적인 수단이나 마지막 그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겠다 판단이 들때 권장을 하는 편입니다.
	344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50:29	0	삭제
		TootsiePops 발습진, 귀 염증을 오히려 스테로이드를 통해서 개선을 보일 듯 합니다만. 항문 농양은 좀 걱정됩니다. 항문낭 농양이겠죠? 이는 상황에 따라서 수술해서 적출하던지, 아니면 적극적인 항생제요법으로 해야할텐데요. 솔직히 말해서 아까 돈을 언급하셔서 말씀드리는데... 아이의 상황은 현재 적잖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아이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려면..
	343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47:53	0	삭제
		TootsiePops 제가 아는 수의사는 그 누구도 돈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못봤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슈바이쳐라는 의사도 순수한 마음으로 아프리카에 있던 것은 아니죠.. 어쨌든, 증상을 들어보니 디스크쪽 질환이 가장 의심이 됩니다. 만약 디스크로 의심된다면 사실 MRI를 빨리 찍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래서 수술로 카바가 되는 상황이면 빨리 수술을 고려해봐야죠. 디스크로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 다만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342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44:01	0	삭제
		사실 저라면 그 물혹의 액체를 뽑아서 검사해보고 싶어요.. 사실 임상병리가 잘 갖춰진 병원으로 가보시길 권장하고 싶어요.
	341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3-10-22 01:43:00	0	삭제
		몽뭉몽뭉 그게 터져서 내부로 흡수되어 부종이 된 것 같군요... 어서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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