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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전설칼 하나 주웠는데 감정 좀... [새창]	2012-09-12 00:29:50	0	삭제
		2억에 경매장에 올릴랬는데 20억에 올렸네요 ㅡㅡ;;
	16	불쌍한 고양이들 또 죄다 버려지게 생겼다 [새창]	2012-05-21 14:26:37	0/5	삭제
		당신이 찬양하는 미국은 기독교.. 그것도 개신교가 주축으로 세워진 국가인데... 달러에 뭐라고 적혀 있는지 한번 보셨나 모르겠네요? 영어사전 In God We Trust 미국식 예문보기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 (((1) 미국 화폐에 새겨진 표어 (2) 미국 Florida 주의 표어))
	15	남자가 술을 사랑하는 이유.9gag [새창]	2012-01-01 19:52:25	5	삭제
		한삶// 해당 단어들의 사용 방향이 개신교의 의도적 곡해라고 주장하시는데 단어... 특히 외래어의 경우 원뜻에서 변질된 사용이나 기존 단어의 차용을 통한 현지화가 빈번하죠. 성.. saint나 holly는 사실 개신교보다 천주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며 천주교의 경우 천주교 교회보단 성당이란 표현을 더 선호하죠. 사실 이렇게 따지고 들자면 천주교는 카톨릭으로 개신교는 프로테스탄으로 불러야 하지만 국내 포교 과정에서 천주교와 기독교로 은연중에 고착화 된것이지요. 성경 또한 영문판을 보시면 항상 Holly bible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서양권에선 기독교(카+프)가 지배적인 문화의 근간이기에 bible = holly bible 별 문제가 없죠. 또한 이런 교회 문화속에 살아가는 교인들에게도 통용되는 지칭이며 일방적인 외래문화 수용기 통해 서양의 지칭이 그대로 고착화 된것이 아닌가요? 사실 단어의 원 뜻을 보자면 불경을 불교신자가 성경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잘 못된 지칭이라고 할 수 없는것이죠. 하지만 이런 흐름에 여기에 개신교 음모론을 넣으시다니 참... 새로운 신선한 시도군요. 마치 사소한 일에도 남녀불평등이라면 시비거리를 만들어내던 여가부의 모습과 유사해 보이네요.
	14	개콘 후려친다는 [진중권 vs 지만원] 풀버전ㅋㅋㅋㅋㅋ [새창]	2011-12-15 02:02:10	0	삭제
		강아지를 때리면 달려드는 놈이 있는 반면에 더 구차하게 애교떠는 놈도 있다고 하던데... 달려드는 놈은 잡혀먹힐 지언정 맞고 살진 않지만 구차하게 애교떠는 놈은 심심하면 얻어맞다가 복날에 쓱싹이지 뭐... 그... 정신질환중에 스톡홀롬 신드롬이랑도 비슷한듯 하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4 03:50:45	11	삭제
		이거 왤케 크지...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4 03:50:08	15	삭제
		님들의 고정 관념을 깨드리겠음 ㅋㅋㅋ
	11	어제 여친과 폭풍이별한 호구남입니다 [새창]	2011-11-20 02:42:20	2	삭제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현 주소가 이렇게 겁이 없을줄이야. 자기글이 반대를 저렇게 먹으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볼만 하겠는데 꿋꿋이 밀고 나감이 추해보이는건 나만 그럴까 싶네.
	10	베스트에 여자까는 글이 있어서 남자도 한번 까봅시다. [새창]	2011-11-18 14:21:54	2	삭제
		원래 남자는 물리력 여자는 성이 무기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윈윈하는게 전통적인 관계. 요즘은 서로 경계가 무너져가는데 현 사회 가치와 고전적 가치가 서로 혼용되면서 마찰이 생김. 까놓게 얘기해서 남자는 물리력(경제력) 영역에서 예전처럼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못하고 있음(동일 회사의 대졸 신입 남/녀 연봉 차이가 있음? 물론 사회에서 남/녀가 완전 평등하진 않음 ㅋㅋㅋ) 그러나 예전 가치관의 잔재가 남아서 순결이니 여자가 그러면 안되니 그런소리가 나옴. 근데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임. 남/녀 평등을 주장하면서도 아이러니 하게 경제 부담이나 가족 부양 책임은 남자에게 더 많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함. 작게는 데이트 비용 부터 크게는 시집 잘 가서 팔자 고치려는 생각도 다 여기서 근거함. 이런 상황에서 남자는 불만이 나옴... 이미 자기네 영역은 많이 침식되었는데 여자들 영역은 아직 닫혀있음. 한마디로 여자들은 아직 성을 무기로 활용하며 일정 기준 이하는 섹스를 제공하려 하지 않음. 따라서 남자는 아직도 섹스를 하려면 많은 경제 부담을 느낌. 남자들은 예전처럼 경제분야에서 독보적이지 않기때문에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움. 따라서 선택받은 소수만이 섹스를 누리고 가정을 꾸리며 유지하는 혜택을 누림. 나머진 파워 솔로~ 혹은 연애만 가능하고 결혼은 불 가능~ 이 상태의 진화형은 서양영화에서 보듯이 동거할때 반씩 돈내고 서로 섹스 즐기고 한쪽이 아기나 결혼을 원하면 다른쪽은 도망갈려고 하고 아기는 가지고 싶은데 결혼은 싫다 이런 상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1 13:48:11	0	삭제
		다운로드 취소 다운로드를 취소 할거임(모든 파일은 저장됨)?
	8	나이별 학력별 직업별 투표 선호도 [새창]	2011-10-27 02:03:56	8	삭제
		무식이 죄라고 하시는 님들이 다니신 중,고등학교와 대학... 다 저 무직분들께서 세워주신겁니다. 끼니걱정 안하고 대학까지 공부만 할 수 있었던것도 다 강박증처럼 딴나라당 뽑아야 잘 사는줄 아는 저분들이 초석을 다지신겁니다. 저분들때는 중학교 월사금만 낼수 있어도 좀 사는 집이었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단한 거였죠. 네 무식은 죄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 입장을 못 이해해주는것도 또 다른 무식이라고 생각되는건 저 뿐인가요? 일반 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기울일 만큼 환경도 만들고 학력도 보편화 시켜주신분들이 바로 저분들입니다. 진짜 자신이 지식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못 배우신분들도 포용할 줄 알고 설득할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7	러시아에서 초코파이의 위엄ㄷㄷ [새창]	2011-10-01 17:36:54	18	삭제
		몽쉘이라... 드림파이 이미 팔고 있습니다만.. 초코파이가 더 많이 팔리는것 같네요... 기자들이 초코파이를 좋아한건... 글쎄요... 러시아 사람들이 차를 마실때 단것을 같이 먹는데 아마 같이 내어놓은 간식중에 가장 달고 익숙한게 초코파이여서 많이 집어 먹었을것 같네요. 확실히 위에 언급한 4개 품목이 러시아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한건 맞지만... 이미 경쟁 품목이 많아져서 압도적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몇년전 극동에서 연수할때는 해당 코너에서 상당히 많은 스페이스를 차지 하는 주력이었는데 요즘은 안그렇네요... 뭐 여긴 동유럽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나라가 커서... 그리고 마요네즈 팔아서 모스크바에 집을 사신다니... 모스크바가 세계 물가 1~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인데... 참고로 제가 있는 도시가 러시아 제2의 도시라고 하는곳인데 방 1~2개짜리 아파트 한달 렌트비가 2만루블에서 시작입니다... 좋을수록 비싸지니... 그럭저럭 쓸만한 아파트는 2만5천에서 3만 생각해야되죠 ^^;; 한화로는 90~120만원입니다. 임대료만요...
	6	천주교와 불교의 실제 관계[BGM] [새창]	2011-07-22 01:34:54	0	삭제
		/같은하늘아래 김선일씨는 군납업체 직원으로 일하러 가셨다가 변을 당하신겁니다. 땅밟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모태 신앙자로서 땅밟기나 민폐전도 행위는 싫어하는데 기독교 비방에 열올리는 사람들도 똑같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느냐 안다니느냐에 따라 민폐선교 또는 무차별 비방이 되는것 같네요.
	5	천주교와 불교의 실제 관계[BGM] [새창]	2011-07-21 20:23:52	3	삭제
		/죽어라토르 <이 두 종교와는 다르게 기독교의 경우는 신의 계시중 "나 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말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다른 종교를 인정하게되면 자신의 종교를 부정하게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은 십계명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십계명은 구약 성서의 모세가 하나님으로 받은 열가지 계명입니다. 기독교란 카톨릭과 개신교를 동시에 일컫는 말이며 기본적으로 카톨릭과 개신교는 같은 성서(구약+신약)를 사용합니다. 사실 신약의 경우 카톨릭에서 인정하는 성서가 더 많아 차이가 있으나 대략적으론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이슬람교의 코란은 (구약+선지자 마호메트)이며 원류로 볼수 있는 유대교는 구약만 인정합니다. 따라서 위의 세 종교는 동일한 공통 분모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으며 다 유일신앙입니다. 카톨릭의 화합정책은 종교원론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속세와의 타협행위입니다. 비 종교적입장에선 환영할만 하나 종교적 관점에선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옳고 그름을 종교인과 비 종교인이 토론한다는것은 이데올로기의 충돌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국인에겐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일본인에겐 식민지인의 테러행위이듯이... 각자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옳고 그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카톨릭도 원래 토속 종교와 화합하는 개념으로 출발한 종교가 아닙니다. 십자군 원정과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시면 의견이 좀 달라지실것 같네요.
	4	커피의 왕국에 놀러온 외지인.JPG [새창]	2011-07-12 06:07:12	0	삭제
		비싸면 기계사서 직접 내려먹으라고 하는 사람은... 식당에 공기밥 비싸다고 하면 모판 사고 컴바인사고 방아기계사서 밥해먹으라고 할 기세네... 대화문화... 장소 제공... 전부 맞는 말이긴 한데.... 가격에 거품낀것도 맞자나요? 남이 돈쓰는거 가지고 머라고 한다구요? 100원짜리 200원에 사는건 개인적 손해가 아니라 같은 경제권에 묶여 있는 다른 소비자에게 악영향을 끼치죠... 현명한 소비가 개인적인 범주라고 생각하시는지? 당신들이 말하는 대화장소...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받고 싶을 따름입니다.
	3	카톡팅되서 나랑 카톡하던 님 보세요 [새창]	2011-07-07 15:02:47	0	삭제
		카톡팅이라.. 빨리 폰을 바꿔야 겠구나. WM은 이제 못쓰겠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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