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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8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의 순위 [새창]	2019-12-12 14:48:16	2	삭제
		의사인데요. 저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재미로 보면 되요. 출산도 초산은 7점정도인데 둘재부터는 5점으로 떨어져요. 고환통도 길가다 모서리에 툭 부딛힌거랑 축구하다가 크리티컬로 맞은거랑 통증이 다르겠죠. 암에 의한 통증이 5점? 에초에 암 자체는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아요. 암이 통증을 일으키면 오히려 금방 발견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발견이 늦는거에요. 암이 통증을 유발시키는건 통증을 발생시킬만한 특정 부위를 암이 침범해서 생겨요. 어딜 침범했냐에 따라 0~10점 다 가능하고요.
	1357	지하철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 [새창]	2019-12-07 12:20:27	18	삭제
		저도 지하철타고 가는중에 저쪽에 소란스러워서 보니까 어떤 여자가 쓰러졌더라고요. 사람들 뚫고 가서 상태 파악하고 별거 아니어서 일단 다음역에서 내려서 119 기다렸다가 인계했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잘 도와줬어요. 다음역 가니까 해당역 직원이 바로 뛰어오더라고요.
	1356	수능도 다 끝났으니.. 누님과 나의 수능썰.. [새창]	2019-11-24 19:53:40	5	삭제
		근데 의대 애들은 상당수 그걸 특별하게 생각 안해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 애들도 다 그렇고 있으니까요. 다른사람들이 그게 된다고? 할때 의대 애들은 그게 안된다고? 하는 느낌?
	1355	진짜 스트레스 받은 쪽은 [새창]	2019-11-16 20:54:33	8	삭제
		바소프레신은 혈압이나 소변농도 조절할때 나오는 호르몬인데 ;;; 동물에서는 작용이 다른가???
	1354	소개팅에서 첫마디로 상대를 웃기는 필살기 [새창]	2019-10-27 21:43:36	1	삭제
		현실 : 소개팅하기 전에 의사인거 이미 알고 있음
	1353	의대 가는 방법 [새창]	2019-09-29 19:50:37	5	삭제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그냥 공부를 하기시작해서 많이하면 됩니다. 그럼 1%나 0.2%가 아니라 0.01~0.02%정도 찍을 수 있어요.
	1352	만인이 기다리는 신기술 [새창]	2019-08-24 17:58:34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qpMPaAQdoFg 이미 2015년도에도 있었어요.
	1351	컴퓨터 본체 수명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나 될까요? [새창]	2019-08-22 01:18:36	0	삭제
		i5 750 린필드 본체 아직 멀쩡히 돌아가던데요.
	1350	자동 심폐 소생기 [새창]	2019-08-21 11:30:27	1	삭제
		현실 : 저거 있지만 의사가 직접함
	1349	타노스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9-08-19 01:03:09	1	삭제
		간만에 틀어봤네요.
	1348	강 탄산) 요즘 신규(간호사)들 대박~ [새창]	2019-08-17 01:11:34	3	삭제
		입학해서 오리엔테이션 하는데 의대는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말 그대로 오리엔테이션 진행하고있는데 간호대는 인사할때 각도 맞춘다고 연습하데요 ㄷㄷㄷ
	1347	한국의 주사를 경험한 일본녀 [새창]	2019-08-11 20:41:21	194	삭제
		지나가던 내과의사입니다. 일단 엉덩이에 굵은 신경 지나가는건 맞습니다. 정말 사람 손가락 만한 신경이 지나가거든요. 근데 그만큼 크고 굵기때문에 지나가는 위치가 정해져있고 거기 피해서 놓도록 주사놓는 부위가 정해져있어요. This muscle is a "very safe" injection site for adults and infants more than 7 months old because it is thick and located away from major nerves and blood vessels. But it can be challenging to self-administer medication into the hip. -> 엉덩이 주사는 어른과 7개월 이상 아이의 경우 주요신경과 혈관으로부터 떨어져있어서 매우 안전하다. 추가로 미국 의대교과서랑 한국 의대교과서는 같습니다. 어차피 원서 봐서요.
	1346	2000년의 난제를 해결한 멕시코의 대학원생 [새창]	2019-08-11 01:32:30	2	삭제
		저 방식으로는 구면수차는 해결 해도 색수차는 해결 못하는거 맞죠? 어찌됐든 렌즈의 굴절을 이용했으니까요. 저걸 굴절식 말고 반사식에도 적용해서 구면수차 색수차 둘 다 잡는게 가능할까요?
	1345	긍정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자세 [새창]	2019-08-07 10:33:43	0	삭제
		상당히 큰 부대 근무중인데요. 병사들도 에어컨 마음껏 틉니다.
	1344	소개팅에서 한마디로 여자 웃기는방법 [새창]	2019-07-27 21:57:54	3	삭제
		현실 : 의사 별거 없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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