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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3	'SOS'... 긴급한 112신고.jpg [새창]	2022-02-06 20:34:04	0	삭제
		저런거 신고를 한다고 하면 112가 맞을까요? 아니면 119가 맞을까요?
	1402	평택 차이나타운 날려버린 이재명 [새창]	2022-02-06 20:32:05	0	삭제
		내용이랑은 별개로 맨 아래 그래프 이상한데요? 11월부터 빨간색(외국인) 숫자가 더 큰데 파란색(법인)이 그래프상으로는 더 위에 있네요? 같은 그래프 내에서도 비율이 이상하고요.
	1401	[단독] '탈모 공약' 재미 본 이재명, '임플란트'도 지원한다 [새창]	2022-01-06 00:00:25	1	삭제
		근데 이거 양날의 검일 수 있어요 탈모치료 보험적용하겠다 <- 여기서 만족하면 안됩니다. 탈모치료 보험적용하고 보험적용 기준에 '환자가 원할경우'를 넣겠다 <- 이렇게 안하면 잘못하면 보험 안하니만 못하게 됩니다. 탈모약을 보험적용하려면 보험적용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당뇨의 경우 당화혈색소 > 6.5% 등등) 이런식으로 어디서부터 탈모이고 어디서부터 치료를 시작할지를 정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치료기준(탈모가 많이 진행되서 치료가 필요한 단계)으로 설정해버리면 이제 머리가 좀 빠지기 시작하고 휑한 느낌이 드는거 같은데 더 빠지기 전에 약을 먹어볼까 했을때 약 처방받는게 불가능해집니다. 내돈내고 처방받고 싶어도 못해요. 보험약을 비보험으로 처방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환자가 원하면 당연히 치료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그게 맞죠. 맞긴 한데 속쓰려서 내시경 하고 위염 + 헬리코박터균 나왔는데 이런 경우 헬리코박터 치료해도 된게 2018년 이후입니다. 그 전에는 환자가 원한다고 치료하면 불법이었어요
	1400	미디어 속 간호사와 실제 간호사. jpg [새창]	2021-12-18 11:37:27	3	삭제
		간호사들이 커피마시면서 돌아다니는건 흔해요 간호사가 병동 간호사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1399	정형외과 수술장면.JPG [새창]	2021-10-30 10:47:38	6	삭제
		정형외과가 기피과라뇨 ㄷㄷㄷ 저기 인기과 of 인기과에요 정형외과가려고 재수하는경우도 흔히 있을정도에요
	1398	원사의 짬을 무시할수없는 이유.jpg [새창]	2021-10-24 00:25:15	6	삭제
		이거 군대있을때 직접 물어봤어요 나 : 준위님 근데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준위랑 원사중 누가 더 높은거에요? 준위 : 직접 비교하기는 그런데 그래도 원사가 더 높죠 근데 그때는 그냥 아 원사가 더 높구나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원사한테 물어봤으면 그래도 준위가 더 높죠 했을거 같아요
	1397	의사도 포기하는 환자.jpg [새창]	2021-09-16 17:29:58	4	삭제
		군의관시절 제 어깨에 제가 주사 놨는데 옆에서 보던 의무병애들이 놀라던데요. 힐러의 기본은 자힐인데 그걸 몰랐나?
	1396	약혐) 의외로 생존가능성이 있는 응급치료 [새창]	2021-08-26 18:01:34	7	삭제
		저거 실제로 하는거 봤어요 교통사고 환자분이었는데 심장눌림증으로 심폐소생술 시작 좀있다가 흉부외과 교수님 응급실로 오시더니 수술방가서 뭐뭐 들고오라고 시키고 소독액 그냥 콸콸콸 부어버리고 그대로 가슴 열고 기구로 갈비뼈 강제로 벌리고 그 사이로 손 넣고서 심장짜시더군요
	1395	미국에서 마취과 의사가 연봉이 가장 높은 이유 [새창]	2021-07-04 16:03:25	0	삭제
		이론상으로는 그래야 하는데 현실은 항상 내과한테 수술해도 괜찮은지 확인받아서 오라고 함 호흡기내과랑 순환기내과가 받는 협진 중 절반 이상이 수술위험도 평가해달라는거일듯?
	1394	수류탄 투척 훈련 [새창]	2021-06-07 21:59:11	0	삭제
		저 훈련받을때 수류탄 놔두고 안전핀 던지는놈 진짜 있었어요 다행이 연습용 수류탄이라 큰 사고는 없었어요.
	1393	줌 수업에서 팔괴고 멍하니 쳐다만보는 학생...jpg [새창]	2021-06-06 20:18:31	0	삭제
		그거 있었는데 학회에서 발표하면서 XX이론에 따르면 어쩌구 했는데 발표 끝나고 질문하는데 누군가가 "제가 XX이론을 만들사람인데요 ㄷㄷㄷ
	1392	심장충격기의 진실 [새창]	2021-05-27 00:29:26	0	삭제
		그리고 심폐소생술중 심장압박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두득 하고 둔한 소리가 나면서 가슴을 누르는 느낌이 좀 바뀔겁니다. 이거 뼈가 부러져서 그런건데요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심장압박 계속 하셔야 합니다. 뼈 부러졌다고 더 살살하거나 중단하면 안되요.
	1391	심장충격기의 진실 [새창]	2021-05-27 00:19:18	2	삭제
		위에 심폐소생술 할지 말지 얘기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심폐소생술 해야하는 1번 조건은 '의식이 없을것' 입니다. 실제로 심폐소생술 교육 받아보시면 심장 뛰는지 확인하는게 아니라 의식확인부터 하는걸로 시작해요. 의식이 없다고 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의식이 있으면 일단 심폐소생술은 필요 없습니다. 전에 군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하고 한명씩 나와서 해보라고 시험봤는데 교관이 의식확인 시점에서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근데 다들 심폐소생술 시험이니까 자연스럽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전원 불합격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1390	심장충격기의 진실 [새창]	2021-05-27 00:04:33	0	삭제
		dfdfafda// 심방세동이 아니라 심실세동에 효과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맥도 잡히고요. 심방세동환자분에게 제세동 잘못치면 심폐소생술해야 해요 심방세동 환자에게 쓰는건 제세동기가 아니라 동율동 전환기라고 따로 있어요
	1389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신분제도 [새창]	2021-04-26 10:18:20	2	삭제
		??? 직업이 무슨 관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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