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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얼마전 유서를 쓰셨던 '아셀루스' 님은 꼭 이글을 보세요.. [새창]	2012-09-18 20:06:32	1233	삭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7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9:30:30	34	삭제
		그리고 만나자고 하시는분들 글들이 많아서 아직 확인중입니다만. (우선 메일부터 보내고있습니다) 만나뵙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걱정끼쳐서 죄송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연락해야할지 지금 정신도 없고.. 우선 메일주신분들 그리고 메일주소남겨주신분들꼐 감사의 메일 보내고 다시 글남기겠습니다
	6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9:26:47	75	삭제
		고마운 분들 마음을 이용할까 합니다. 계좌번호 남깁니다 1002-931-490386 우리은행 이장원 [email protected] (aserus 아닙니다. 다른분이 쓰셔서..) 그리고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돈 보내주시는분들 메일로 꼭 금액이랑 보낸 이름 그리고 받으실 계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돈 꼭 갚을겁니다 갚을때 까지 안죽고 버텨볼겁니다 그러니 꼭 돌려받으실 계좌 남겨주세요 메일도 보내주세요 그래야 제가 감사의 메일이라도 보내고 제가 당당하게 설수있게 되었을때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리죠 부탁드립니다.
	5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9:24:39	36	삭제
		많은 분들께 폐끼쳐서 죄송합니다. 글이 늦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메일 주시고. 또 메일주소 남겨주셔서 일일이 답장 보내는 중입니다. 그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이고 또 해야만 하는일이니까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또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을 해야겠지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4	이곳에 유서를 남깁니다. [새창]	2012-09-18 19:17:00	8	삭제
		뒤늦게 리플 남기시는 분들 때문에 글 남깁니다. 저 살아있습니다. 경찰에는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경찰분들 저때문에 고생많으셧습니다 비상이 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이제 괜찮습니다
	3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8:29:10	19	삭제
		파산신고 나이때문에 안됩니다. 저도 알아봤습니다. 일할수 있는 나이에 그정도빚으로는 파산신고 안된답니다. 10년넘게 열심히 일하고 빚갚아서 3천정도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빚이 줄어서 파산이 안되더군요. 개인회생만 가능하답니다. 개인회생 직장다니면 가능합니다.. 직장다니면. 그리고 파산이던 개인회생이던 돈이 필요했습니다. 최소80~100 3개월분할납부되는곳도 있던데 당장 그돈이 있었다면 밥은 굶지 않았겠죠..
	2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8:29:10	48	삭제
		파산신고 나이때문에 안됩니다. 저도 알아봤습니다. 일할수 있는 나이에 그정도빚으로는 파산신고 안된답니다. 10년넘게 열심히 일하고 빚갚아서 3천정도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빚이 줄어서 파산이 안되더군요. 개인회생만 가능하답니다. 개인회생 직장다니면 가능합니다.. 직장다니면. 그리고 파산이던 개인회생이던 돈이 필요했습니다. 최소80~100 3개월분할납부되는곳도 있던데 당장 그돈이 있었다면 밥은 굶지 않았겠죠..
	1	이곳에 유서를 남깁니다. [새창]	2012-09-18 16:58:55	109	삭제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아는 사람들 몇 만나고 떠날려고 하고 있었는데 집에 오니 난리가 났군요 주인 아저씨는 경찰왔다 갔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난리 치시고 사정 설명드리니 당장 집비우고 나가라고 하시는군요 안그래도 월세밀려서 나가라고 난리였는데 지금당장 꺼지랍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경찰 신고하신분들.. 그리고 힘내라고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젠 당장 잘곳도 없는 신세 몇몇분들 말씀대로 입니다. 사실 죽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버둥 치며 살았지만 이젠 답이없으니 어찌할까요 위에 전번남겨주시고 연락처 남겨달라는 분들글 봤습니다 직장구해주신다는 고마우신분들 글 봤습니다 거기가서 살면 모든걸 잊고 살면 과연 달라질까요 지금 사실 사람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울고 싶습니다 위에 글들 보면서 울면서.. 사람냄새가 너무 그리워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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