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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압류관련으로 문의드립니다. 사람 미칠거 같습니다. [새창]	2013-11-27 18:46:23	0	삭제
		J.Rain 님 답변가능합니다. 알려주신대로라면 압류막을 방법은 없겠네요.. 빚쟁이가 악질이라서 조정할때도 혼자서 거부하더군요. 이자까지 다 받을 생각으로 독하게 나오는거 같던데.. 그리고 개인회생은 불가능합니다. 워크아웃한거도 상담을 통해서 한겁니다. 개인회생이 힘드니 워크아웃을 하라고 해서요. 두곳을 들러서 상담했지만 이전소득에 비해서 빚이 적어서 개인회생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직장다닐때는 관리쪽일을 했었고 어머니 병원비 문제로 잔업이며 특근이며 미친듯이 일한탓에 연봉이 3200넘었습니다. 문제는 그거더군요 웃기는 일입니다.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 노가다 뛰며 한달 100만원 남짓버는데 이전소득을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하니까요.. 사는거 또 지치기 시작하네요....
	37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는분이 계시면 좀.. [새창]	2013-11-26 20:04:21	0	삭제
		개인파산;;; 빚금액이 적다고 개인워크아웃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개인파산이 될수가 없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12:46:53	0	삭제
		아 맛있겠다 ㅠㅠ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35	막노동 아르바이트 현장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새창]	2013-10-08 18:36:15	0	삭제
		일반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는 말그대로 장비문제 불의의 사고입니다. 그사고도 있고 그런건 뉴스에도 나오죠 하지만 대부분 위에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마인드에 의해서 생기는 사고들은 뉴스에도 잘 나오지도 않고 다쳐도 보상은 커녕 말그대로 그대로 죽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건설업 사장들이 이런마인드구요. 건설업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하는 사람끼리 의지 하면서 버티는겁니다. 대기업아닌이상 하청의 하청의 하청인 하도급 건설업 들은 이게 현실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건설현장. 대기업건설현장역시 장비만 대기업 마크달고 있지 하청의 하청 끝다바리 사람들이 일합니다. 실제 일하는사람은 하청들이고 중간업체들은 사무실직원 한둘만 있고 서류만 처리해서 공사비 수수료10~20% 가져갑니다. 맨 끝다바리 하청은 실제 공사금액의 50%도 안되는 돈으로 공사하구요. 휴 적다보니 두서없네요. 좀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시면 메일주세요 [email protected]
	34	막노동 아르바이트 현장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새창]	2013-10-08 18:32:46	0	삭제
		토목사고는 대부분이 자재 옮기다가 일어납니다. 카(라고 부르는데 자재를 상하층으로 운반하는 엘레베이터같은 개념입니다,)가 있으면 자재운반이 쉽지만 이런 카가 설치된곳이 많이 없고 또 항상 설치되어있는것이 아니기에 사람이 직접 계단으로 자재를 날라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자재무게가 상당하고 사람의 힘이 각기 다르기에 적정량을 옮겨야 하는데 일시키는놈들은 그런거 없이 무조건 들어서 옮기게 만듭니다. 임시로 만든 잡을거조차 제대로 없는 계단에서 힘이 풀려 넘어져서 다치는게 상당수 입니다. 저도 이일로 허리다쳐서 지독하게 고생했죠 (제 글 찾아 읽어보시면 자살관련글에 다친거에 대해서 글 있습니다. )
	33	막노동 아르바이트 현장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새창]	2013-10-08 18:28:38	0	삭제
		제가 겪은 사고나 본 사고만 말씀드리면 사망사고는 물이 발목까지 차있는 보일러실 배수펌프가 멈춰서 살려야 하는데 당연히 전기는 들어와 있고 전기차단을 해야 고치는데 당장 고무장화신고 들어가서 전기선만 위에 걸쳐놓고 고치라고 합니다. 웃기죠? 이게 과연 현실인가? 그런대 현실입니다 결국 그 동생 들어가서 전기선 올리다가 감전사로 죽었습니다. 그래도 법적으로 사장은 아무런 처벌도 안받죠. 개인이 안전소홀했니 이딴소리나 나오고 다른건 20m 상공 50mm 파이프 위에서 작업한적도 있었는데 파이프 말고는 밟을것도 잡을것도 없었습니다. 원래라면 파이프 중간중간에 줄을 설치해서 안전 고리걸고 움직여야 하지만 그딴건 개소리 입니다. 시간들고 비용든다고 그대로 위에 올려보내서 작업합니다. 전 미끄려져서 떨어지는거 중간에 겨우 고정식 철골 붙잡아서 다치고 끝났습니다만 산재는 커녕 보상? 그딴거 없습니다, 병원비도 안나옵니다. 고발해봤자 병신같은 노동담당관들은 아무런 힘도 없구요. 개인민사로 처리해야하는데 1년넘게 걸립니다. 결국 다들 포기하죠 그래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32	막노동 아르바이트 현장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새창]	2013-10-08 18:23:09	1	삭제
		댓글로 적겠습니다. 막노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제가 일해본 토목/전기 로 말씀드리면 일단 사장들이 일하는사람을 인간취급안합니다. 다치던 말던 사람은 또 구하면 되지. 다치면 배째라 (재산은 부인명의나 다른사람명의로 해놔서 본인은 절대 재산이없죠) 이런 식이라서 안전보호구를 거의 지급하지 않습니다. 지급한다 해도 최소물품. 하지만 이 물품도 실제 현장에서는 쓸수가 없습니다. 장비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장비를 쓸 시간을 안주죠 온갖쌍욕이 난무하면서 바쁜데 그딴거 쓸시간이 어디있냐며 일시킵니다. 어린대학생들의 경우 말대꾸라도 했다가는 맞는게 기본입니다. 사장이란 인간들의 이런 마인드 때문에 사고가 안날수가 없습니다.
	31	부산벼룩시장 사용내역및 수익금 정산 내역입니다. [새창]	2013-10-01 21:18:54	0	삭제
		고생많으셧습니다. 다른스텝분들도 고생많으셧습니다.
	30	부산 벼룩시장 아침풍경들... 후기예용!(스압) [새창]	2013-09-28 22:00:06	1	삭제
		아~ 아침에 계시던 커플분이시군요. 아니 부부셧던 ㅋ 아기가 귀여워서 가까이 갈가 하다가 저보고 울지 싶어서 근처를 못갔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찍혀있네요. 저기 외로이 홀로찍혀있는 오징어가 나라니... 멀리서 찍혀서 다행입니다.
	29	부산벼룩시장 후기입니다. 사진도 몇장 [새창]	2013-09-28 13:31:50	0	삭제
		쿠키 후기입니다. 쿠키 정말 맛있군요. 워;; 그냥 산거였는데 이렇게 맛있을줄은.. 좀더 살걸 그랬나봅니다. 아 사러 다시가야하나;
	28	부산벼룩시장 후기입니다. 사진도 몇장 [새창]	2013-09-28 12:47:46	0	삭제
		앞모솔님 지금이라도 출발하시면 괜찮으실듯 합니다. 얼릉 출발하세요 ^^
	27	으핫ㅋㅋ 벼룩시장! [새창]	2013-09-28 12:44:56	0	삭제
		아 제가 가고나서 저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아쉽네요 ㅋ 2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26	★★★실시간 부산 오유벼룩 시장 홍보★★★ [새창]	2013-09-23 11:11:44	6	삭제
		저도 가고싶네요. 시간내서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	[익명]남자친구 일구하는 문제로 좀 다퉜는데요, [새창]	2013-01-06 16:02:43	0	삭제
		남친분의 말씀이 틀린것만은 아닙니다. 이글만 봐서는 남친분을 제가 뭐라 그럴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구인광고에 있는 글들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거기 적힌글들은 과대포장된 글들일뿐이죠 월 급여 200 적혀있다면 주는곳도 있지요 하지만 현실은 실제 토일 일다하구 주야간 뛰고 추가잔업뛰어서 겨우맞춰지는 200을 마치 항상 주는것처럼 적는곳도 넘쳐납니다 거기다 웃기는게 수습이라는 명목으로 급여의 2~30%는 깍여서 3~6개월주는곳도 많구요 (법적으로 수습은 저렇게 할수있게 되어있지요) 남친분이 속인것도 있고하니 그대로 믿으시는것두 문제겠지만 구인광고글만 보고 판단하시는것도 아닌듯합니다
	24	38세 홍씨의 죽음(BGM).JPG [새창]	2013-01-06 14:15:24	7	삭제
		이게 현실이죠... 신용불량되는순간 다시 살아날 방법따위는 거의 없습니다. 온갖 협박에 시달려야 하고 노동력이 없어도 법적보호를 받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힘든사람을 도와주기 보다는 이용해먹을려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저역시 겪고 있는 일이고 현실이기도 하구요. 하루하루 걱정하며 사는것도 발버둥 치는것도 너무 힌들죠... 그냥 포기했으면 하는 생각만 남을뿐입니다. 어떻게 된게 갈수록 살기 힘드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다시 포기하고 싶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 부디 다른분들은 이렇게.. 저처럼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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