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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9	돈마호크의 실체 [새창]	2022-04-29 11:37:57	0	삭제
		소고기 토마호크는 소 갈빗대 만큼 크기도 커서 혼자 먹기도 힘들거니와 수입산도 장난 아니게 비싸서 그냥 큰 뼈 뜯는 느낌만 비교적 저렴한 돼지로 내려고 뼈등심 먹는건데 요즘 돈마호크라고 이름 붙이고 파는 가격 보면 같은 무게 수입소랑 비슷해서 메리트가 없는 것 같긴해요 그나마 가브리랑 삼겹 같이 붙은 건 구우면 기름진 맛이라도 있지 비싼 구위 부위는 다 떼내고 등심만 남겨서 파는 건 진짜 못사먹겠더라고요
	5668	목숨 건 로맨틱 프로포즈 [새창]	2022-04-28 17:51:49	2	삭제
		make you a sandwich…
	5667	엄마 우린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새창]	2022-04-27 17:40:08	2	삭제
		애 앞에선 찬물도 못마신다는데 늘 돈걱정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애가 주눅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5666	레고 코리아 사장이 직접 밝히는 경쟁상대 [새창]	2022-04-27 09:36:13	25	삭제
		학구열에만 집중한다고 좋은 인력이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당장 사짜.. 아니 새짜로 끝나는 몇몇 직업을 행태만 봐도..
	5665	정신 나가버린 취업현황 [새창]	2022-04-26 17:50:01	5	삭제
		mbti는 비교적 논리적 방법으로 성격을 분석한 건 맞지만 카를융의 이런에 입각해서 실험적 방법 없이 논리 전개로만 만들어진 측정법이라 현대 심리학계에서는 이미 효용성이 없다 판단하여 폐기된 검사 방법입니다 그래서 검사 문항들도 무료로 돌아다니고 하는 거고 결국 그냥 재미로 보는 거죠 그리고 검사 자체의 신빙성과 별개로 검사 문항들이 인터넷에 나돌아 다닌 다는 건 취업같이 개인의 이득이 걸린 사안에선 얼마든지 자기 유리한 쪽으로 조작할 방법을 찾아내기 쉽다는게 문제죠 기업들이 진짜로 성격에 맞춰 채용을 다르게 하고 싶으면 각 지원자들에게 전문적인 성격검사를 시켜야 합니다 근데 이게 전문가가 하는 비공개 검사는 인당 수십만원~수백만원을 호가합니다 개인의 성격을 특정 수치로 단정짓는 검사니 싸고 쉽게 해버리면 안되죠 결국 mbti 인터넷 검사해서 제출 하라는 건 신빙성 없는 자료로 채용하는 거니 한마디로 헛짓거리 하고 있는 겁니다
	5664	성전환 수술을 3번이나 한 사람 [새창]	2022-04-26 17:29:47	32	삭제
		수술비 생각하면 자기하던 사업 잘해서 돈도 잘 벌었던 것 같고 국제 변호사 하는 거 보면 딱히 지능이나 근면 성실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딱히 남한테 피해 준거 없이 그냥 혼자서 자기돈 써서 자기몸 손댄거에 정신병이니 토나온다느니 할 것 까지야 있나 싶네요 그냥 돈많고 특이한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 것 같은데…
	5663	대한민국 핵공학자의 위엄 [새창]	2022-04-26 00:07:39	3	삭제
		e=mc^2 이기 때문에 모든 물질은 질량 1그램이면 2조 칼로리 입니다 다만 그건 비교적 쉽게 뽑아 낼 수 있냐의 문제…
	5662	아디다스 무리수 광고.jpg [새창]	2022-04-21 18:22:21	55	삭제
		광고 모델인 제사민 스탠리는 미국에서 유명한 요가 강사입니다 상도 받았고 인스타 팔로워도 수십만명은 되고 책도 여러권 썼어요 스스로를 “뚱뚱한 여자인 요가강사” 라고 소개하는 사람이고요 실제로 뚱뚱하지만 인기 있는 요가 강사를 데려다가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광고를 찍은거라서 PC 때문에 아무 뚱뚱한 여자 데려다가 쇼한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물론 뚱뚱한 요거 강사의 존재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 순 있지만 광고의 목적 자체랑은 다른 지적 같아요..
	5661	각 나라의 현지인들이 알려주는 여행 꿀팁 [새창]	2022-04-20 01:48:34	7	삭제
		우리도 수저통 물컵 휴지 등등 먹을때 식탁에 두고 있는거 공용으로 많이 쓰잖아요 수저통이 뚜껑으로 덮혀 있다지만 그 뚜껑 열때는 내손으로 열고 또 그손으로 수저 꺼내고 내가 조심한다손 쳐도 이미 신경 안쓰는 남들이 뭐 묻은지 모를 손으로 다 헤집어 본거죠.. 일단 의식하게 되면 찝찝한데 그냥 어릴때부터 그렇게 보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는거 같아요
	5660	나 몰래 수백만 원 긁혔다…공통점은 '신한카드' [새창]	2022-04-15 10:54:21	4	삭제
		작년에 오마이집 문제 터졌던 건 오마이집이 지동 결제용 카드 번호를 암호화도 없이 저장했다가 유출된 오마이집 문제고요 이번건은 신한카드가 남의 결제용 카드정보 유추하게 쉽게 만든 신한카드 문제입니다 유추가 쉽다는 걸 알아내는데 오마이집에서 유출된 정보가 쓰였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시기적으로 가까운 카드 결제 문제라는 것 외엔 공통점이 없습니다
	5659	나 몰래 수백만 원 긁혔다…공통점은 '신한카드' [새창]	2022-04-15 09:55:25	14	삭제
		이거 원인 오마이집 아닙니다 SBS 뉴스에서 실험 한거 나왔어요 https://youtu.be/qDhX5j6E9Gs 요약하면 원칙적으로 카드 번호는 랜덤으로 만들어서 유추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신한카드는 카드번호를 순서대로 매겨서 나랑 같은날 같은 카드 뽑은 사람은 카드 번호가 한자리만 다르고 유효기간까지 같아서 카드 번호랑 유효기간만 있으면 결제 되는 해외 사이트나 국내 카드 단말기에서는 결제가 가능합니다 오마이집 사용 안했어도 신한카드 시용자면 모두 해당될걸로 보입니다
	5658	어느 웹소설 사이트 소설이 삭제된이유 [새창]	2022-04-14 16:03:45	1	삭제
		실행 전날에 자기 차로 예행 연습 한 다음에 다음날 차만 대포차 타고 똑같은 옷입고 온 격이죠
	5657	BBQ 3만원 발언에 빡친 식품 언론기자.jpg [새창]	2022-04-03 23:16:18	10	삭제
		bbq bhc 신규 창업율 10% 전후, 폐점율 8%대 매일 가게가 새로 생기고 어디선 그만큼 망하고 본사는 인테리어 비용이랑 가맹비로 낸 수익이죠 교촌은 신규 창업율 2% 전후, 지난 2년간 폐점한 점포 전국에서 딱 한개 교촌이 치킨 가격 상승의 선두긴 해도, 영세 사업자인 최소한 가맹점주 등골은 안빼먹는 다는 얘기죠 더 저렴한 치킨 찾는 건 당연한데 가끔 그래도 비싼거 먹고 싶을 때 bbq와 교촌 사이에서 고민 된다면…흠 대충 답은 있죠
	5656	펌) 콘크리트뷰 아파트가 적법하게 지어지는 이유.jpg [새창]	2022-04-02 01:48:29	5	삭제
		시간 순대로 0. 검단에 신도시 짓자 1. 시에서 아파트 짓는 용도로 땅을 건설사에 팜 2. 문화재 법이 바껴서 문화재 주변은 문화재청 허가 받아애 되게 됨 3. 건설사가 건설 계획 세워서 시에 제출, 갼축 허가가 남 4. 건설 진핸중에 문화재청이 발견 시+건설사 입장: 1번 시점이 사실상 건축 허가니 문화재청 허가 받을 필요 없다 문화재청 입장: 3번 시점에 실질적 건축허가니 우리 허가 받아야 한다 개인적으론 문화재청이 맞다고 보는데 시 입장에선 유권자가 달렸고 건설사는 파산이 달린 문제라 우기고 있다고 봅니다… 법원의 가처분 기각은, 어차피 본소송에서 문화재청이 이기면 하물어야 하고 반대면 지어야 하는데 지금 공사 중단 했다가 문화재청이 지면 건설사가 손해보고 지금 공사 재개했다가 건설사가 지면 어차피 피산하는 거 똑같으니 일단 건축은 계속하고 본 재판 결과 나오면 그때 허물지 말지 하라는 거죠 근데 결국 최종 법원 판결은 정권 눈치 볼듯 한데 윤석열이라..
	5655	젊은 세대가 퇴사하는 이유 알아낸 임원들 [새창]	2022-03-31 13:33:30	2	삭제
		사원들끼리 유대감이 있으면 퇴사를 덜하게 되는 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유대감이 먼저 있어야 같이 밥먹고 노는게 즐거워 지고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는거지 애초에 유대감이 없는데 그냥 모르는 아저씨랑 강제 합석이랑 다를게 없죠 유대감을 업무 중에 심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전후 관계를 반대로만 보는 사람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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