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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Q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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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방금 원더걸스 뮤비 잠깐보고 더 드는 생각이지만... [새창] 2012-07-07 14:30:01 8 삭제
    뜬금없이 흑인 한명 ㅋㅋㅋㅋㅋㅋ Akon입니다
    195 영화 동호회 활동 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2-06-26 03:12:27 0 삭제
    아트시네마나 인디플러스 무비꼴라주를 주로 이용하는 바람에 혼자 영화보기에 통달한 저입니다 크흑...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쩌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자주 만나게 되서 저는 예전보다는 좀 덜한편인데
    확실히 정기적으로 그렇게 모이는 그런 공간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아는 네이버 카페는 단 한 곳 입니다 ㅠ... http://cafe.naver.com/offthebox
    194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2-06-22 03:23:23 0 삭제
    나쁜 교육
    193 문화충격 멘붕오는영화 추천요 [새창] 2012-06-07 11:29:41 0 삭제
    살로 소돔의 120일 / 한국 영화중에 얼굴 없는 것들 / 라스 폰 트리에 안티크라이스트
    192 전문가들의 영화 평론을 보고 싶은데요 [새창] 2012-06-03 11:12:59 0 삭제
    개인적으론 허문영 평론가를 추천드리구요...
    가장 쉬운 방법은 씨네 21 같은곳에서 '전영객잔' 코너를 확인하시는거죠.
    국내 평론가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아닐까 싶은 정성일 평론가의 경우엔 그 분의 팬들이 사이트에다가 평론들을 다 모아놨으니 한 번 보시구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8 16:26:55 1 삭제
    Stratovarius-Forever?
    190 혼자 영화 보러 다니시는 분들 계세요? [새창] 2012-05-18 01:39:08 0 삭제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혼자 다니고 나서 거의 매번 혼자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영화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보는 영화들만 보고, 예술 영화 같은 비주류 영화들은 잘 안 보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혼자가 더 익숙해졌네요...
    오늘도 혼자 영화관 가서 3편 연달아 보고 왔네요.
    189 전 크로니클 재밌게 봤는데말이죠 [새창] 2012-05-04 03:50:26 0 삭제
    근래 본 개봉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
    표면적인 이야기 말고도... 숨겨진 이면의 이야기들... CCTV와 주위를 맴도는 카메라를 통한 감시와 통제 이미지 구축-여성과 흑인으로 대변되는 소수자들의 억압과 인권문제 까지 911 테러에 대한 사회적 폭력과 억압에 대한 문제까지... 아주 풍부하게 엮어낸 걸작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아직 이 영화를 그 정도로 좋게 평가하는 평론가는 없었지만... (그나마 김도훈 기자님이 핵심을 짚어주더군요) 분명 이후에 재평가가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J 에이브람스의 클로버필드 혹은 스필버그의 우주전쟁 처럼요...
    188 새벽에 홍상수 영화를 보면 생각한건. [새창] 2012-05-04 03:45:26 0 삭제
    홍상수의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좋은 비평글은 국내에서만 수십개가 있을텐데 한 번쯤은 읽어보시는게... 조금 더 생각해보시면 더욱 좋고요. 그래도 자신에게 와닿지 않는다면, 홍상수 감독... 무시하고 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론가들은 무조건 어려운 영화만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굉장히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영화는 이해할 수 없다고 까는 사람들입니다. 굳이 이해하지 않았는데도 이해한 척 하는... 그런 젠체한 평론가들은 사실 드뭅니다. <우린 집에 갈 수 없어> 같은 실험 영화에 쏟아졌던 당시의 혹평들을 보면... 이런 것은 근래의 칸 영화제의 평가들을 봐도 이런 부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별점 낮은 영화는...)
    단적으로 작년의 칸의 선택이였던 트리 오브 라이프는 여러모로 예술적 허세 퍼포먼스 영화라며 생각보다 많은 평론가들에게 까였고
    거의 모든 평론가가 만장일치로 걸작이라고 꼽았던 벨라 타르의 토리노의 말 조차도 허세로 가득한 영화라며 깐 평론가도 있는걸로 알고있고... (씨네21 보시면... 아마 있을껍니다...)
    다만 그들은 자신에게 영화가 좋지 않았다고 할지언정, 왜 그 영화가 자기에게 좋지 않았는지 한 컷 한 컷 치열하게 분석,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평론가들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며, 평론가는 허세 똥통만 가득찬 자들이다라고 대뜸 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글쎄요. 만약에 영화에 비평이라는 활동이 없었다면 지금의 거장 감독들은 존재했을지가 의문입니다. 히치콕이 '거장'으로 불릴 수 있었을까요... 오즈 야스지로는요. 임권택 감독님은요.
    물론, 가끔 너무 지나치게 신격화 된 감독, 혹은 그러한 거장의 영화에겐 무조건적인 찬사를 보내는, 혹은 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내려졌다면 그 평가를 따라가는... 그런 현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허세똥통 집단이라고 욕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황진미 평론가도... 좋은 글들을 쓰곤 합니다. 특히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비평은 놀라웠죠)
    말이 좀 많이 샜는데... 꿈이 평론 쪽인 사람으로써... 서글픈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187 크로니클보고왔네요 [새창] 2012-03-21 18:46:25 0 삭제
    페이크 다큐의 특성상 맥거핀으로 보시는게 맞겠죠.
    또한 초능력의 원인에 대해 파헤치지 않는 점 또한 영화의 주제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고요.
    186 영화 추전좀요. [새창] 2012-03-19 20:12:56 0 삭제
    이번에 개봉한 크로니클 강추드림니다
    185 헤어져서 우울한데... 영화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03-19 01:27:29 0 삭제
    500일의 썸머랑 사고친후에
    18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새창] 2012-03-19 01:20:51 0 삭제
    같은 감독의 <파고>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괴물 같은 영화였죠. 제가 꼽은 2000년대 베스트 10 영화 중 한 편 ㅎㅎ
    183 심상치않은 영화 <건축학개론> 후기평들 ㄷㄷㄷㄷ.swf [새창] 2012-03-16 15:46:30 0 삭제
    영화 좋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훈 연기 ㅠㅠㅠㅠㅠㅠㅠㅠ 수지 미모 ㅠㅠㅠㅠㅠㅠㅠ
    182 나탈리 포트만과 레이첼 맥 아덤즈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3-16 03:11:37 0 삭제
    둘 다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포트만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역부터 시작해서 쭉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니까요.
    연기력은 포트만이 더 인정 받습니다. 연기의 폭도 훨씬 넓다고 생각.
    외모는 맥아덤즈에 한표.
    레이첼 맥아덤즈 영화중에 이번에 찍은 우디 앨런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 추천
    그보다 니콜 키드먼 연기는 왜... ㅠㅠ; 도그빌, 래빗홀, 디 아워스 보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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