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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국헌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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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국헌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 롯데 ‘비상경영’ 한달, 출구는 어딜까 [새창] 2024-08-29 17:44:42 0 삭제
    롯데 조직문화는 현업에서 직접 만나보시면 체감되실 겁니다. 주로 유통쪽 계열사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임원들부터 실무자까지 직원분들은 대부분 좋았습니다. 다만 업무를 풀어내려는 방식과 디렉션들이...기업 대 기업의 입장에서 밖에서 보면...윗선에서부터 뒤틀린 듯한..무슨 쌍팔년도 마인드.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 느낍니다. 자세한 얘긴 못 하겠지만 이 정도의 인지도와 인프라를 가지고도... 위기가 올만 합니다.
    412 차라리 그냥 술이나 드시라ㅡ조국혁신당 논평 [새창] 2024-08-29 13:53:59 1 삭제
    용X 모처 경호를 맡고 계시는 수 많은 사람들 중 아무개(보안 상) 왈, 우리가 이렇게 비판하고 외치면 뭔가 듣기라도 하겠지 생각하지만, 지금도 우리가 생각하는 몇십 배 이상으로 그 분들은 너무나 해맑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검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크 할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 있을 때는 일주일에 몇 번은 술과 안주들이 꼭 배달된다고 합니다.
    411 '협치했을 때 유의미한 성과난다'는 기자 질문에 대한 이재명의 답변 [새창] 2024-08-28 17:56:08 6 삭제
    인기와 입으로 정치를 하는 자들은 딱 두달 정도면 다 뽀록납니다. 현재 대통령이 그랬고 지금 여당 당대표가 그렇습니다. 시늉만 합니다. 오히려 지금 당대표는 빨리 등판해 줘서 더 잘 된것 같습니다. 갈수록 치부가 드러날 겁니다. 국민과 나라에 대한 진심과 바뀌지 않는 정치관. 이건 아무나 갖출수 없는 조건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지금 한국의 구원투수는 이재명님 외 대안은 없다 봅니다.
    410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택했던 20대 대학생들은 지금 [새창] 2024-08-28 17:47:04 4 삭제
    어른들 말 들어 나쁠 건 없단다. 물론 꼰대나 정신병자들도 있지만. 오늘도 오후에 회사 수시 최종 면접 2~4년 차 인터뷰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시대의 절규와 간절한 친구들 너무 많았고, 커리어 스펙도 모두 저보다 훌륭했습니다. 극진보주의 인사부장과 함께 일베는 모두 거른다고 걸렀습니다.
    409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는 국군의날과 굥교롭게도 같은 날짜인 날 [새창] 2024-08-26 10:39:57 3 삭제
    이젠 농담처럼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나 상상 이상의 것들이 전방위로 터져서 뭣 하나 유머라고 하기에도 불안합니다. 주말에 백화점 마누라 셔틀 해주러 따라갔다 예전에 뭔가 있었던 곳이 비워져 있자, 함께 엘레베이터 기다리던 분이 웃으면서 여기도 독도 모형 있었던 거 아니야? 하더라구요. 불과 몇 년 사이에 70%의 국민들이 그동안 한번도 하지 않았던 걱정들을 이리 많이 하게 되었는 지 참 답답합니다.
    408 "내 몫까지 엄마 아빠가 잘 살아줘"…딸의 마지막 전화 [새창] 2024-08-24 21:29:06 2 삭제
    자존감이 현저히 낮거나,자신의 처지가 상대적으로 매우 비관적일 때 저런 글로 조금이나마 해소하는것 같아요. 막상 면전에선 아무것도 못하는...동시대에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407 독도 상황 간단 요약 [새창] 2024-08-23 20:03:05 4 삭제
    탄핵의 트리거가 되겠네요
    406 '뉴라이트' 역풍…尹대통령 지지율 5.1%p 급락 [새창] 2024-08-22 11:53:09 1 삭제
    간첩이 국민의 70프로 네요
    405 mbc에서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걸 원하나?...여당은 집단 퇴장... [새창] 2024-08-22 11:47:31 2 삭제
    저들에겐 지금 퇴장이 최선입니다. 살려면..
    404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모형 철거 [새창] 2024-08-22 11:46:30 5 삭제
    지하철 역은 교통공사의 충정어린 뉴라이트의 실기로 봤는더 자꾸 연결되네요, 집회하기 좋은 가을이 곧 올려나요?
    403 서울중앙지검, 김건희 명품백 수수 ‘혐의없음’ 결론 [새창] 2024-08-21 18:47:49 1 삭제
    법은 무슨...저렇게 뒤 닦으며 꼬리치며 살면서 한자리 하는 겁니다. 반드시 없앱시다.
    402 현재 붕괴 상황이라는 병원 응급실 상황 [새창] 2024-08-21 11:59:54 0 삭제
    위증 환자와 보호자들은 투표할 여유가 없는, 다시말해 그들의 유권자가 대부분 아니니 상관없을겁니다. 이참에 의료 민영화의 초석도 되고 그들에겐 국민의 안위는...본인에게 닥쳐도 모를겁니다.
    401 륜서결은 왜 친일인척 매국을 할까? [새창] 2024-08-19 10:28:45 9 삭제
    지금 친일인 지 매국인 지도 모르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시늉하는 겁니다. 이 쪽만이 아니라 전방위로 비슷한 사고의 주변인들과 그 위에 콜걸까지 합세해서 그래서 지금 한국이 더 위험한거죠.
    400 민주당 최고위 결과.. [새창] 2024-08-18 22:30:24 7 삭제
    유시민 작가님이 정당은 당원들이 멱살잡고 가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399 밤산책 다녀오던 아재 펑펑 울었네요 [새창] 2024-08-18 07:56:12 9 삭제
    일만 하시다 급성 백혈병으로 아버지 돌아가신 지 이제 20년이 조금 넘었고 저도 이제 50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일 슬픈 일 생기면 맘 속으로 얘기를 건네게 됩니다. 부모란 자식에게 그런 존재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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