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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지방대 교수님의 일침 [새창] 2012-12-13 11:54:32 37 삭제
    /멘붕멘붕

    교수 생각이 지방대생은 루저 가 아닙니다. 지방대 비하가 아니고 등급 낮은 대학에 입학한 학생의 무노력을 꾸짖는 거죠. 소위 말하는 인서울 대학들이 지방대보다 대학 평가가 높기 때문에 편의상 "너네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가서 여기 온거잖아" 라고 말했을 뿐, 정확한 의미는 "상위 대학 못가서 여기 온거잖아"라고 말한 거죠. 이걸 저 교수는 지방대를 비하하네 라고 해석하는건 말꼬투리 잡는 격이지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1 19:45:50 21 삭제
    작성자 댓글 중에 "다른 여성분들도 이 사태가 화나는 거였군요" 라는 부분에서

    작성자는 하도 댓글들이 성토하는 분위기라 마지못해 본인이 잘못했다는 부분은 시인하면서도 마치 여성들은 화나는 일이지만 남성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해 줄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아니에요.. 워낙 댓글이 많이 달렸고 또 본인을 질타하는 내용들이라 세세히 읽어보기 힘들겠지만, 댓글들은 남성이고 여성이고를 떠나서 다 작성자의 행동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아마 작성자분 친구들도 전후사정을 알게 되면 작성자분 타박할지 싶네요.
    335 성폭행 후 따뜻한물만 있으면 무죄가 됩니다. [새창] 2012-12-11 17:42:03 5 삭제
    합의금으로 인생역전이니 할 만큼 뜯어내는건 드라마 같은 데서나 나올 얘기고, 대부분 그냥저냥 합의금 수준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들 불만 많지요.

    다만 피해자가 보통 경제 사정이 어렵거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히 경제력 양극화가 심해지는 요즘은 더욱 그러하죠) 그 얼마 안되는 합의금조차 아쉬운 사람들이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합니다. 민사소송으로 받아내거나 하려면 최소 수개월, 길게는 몇년간 재판을 거쳐야 하며 그 기간 내내 수시로 법원이나 경찰서 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생업에 치이는 일반 시민이 하기는 힘든 일이구요.. (가해자도 일반 시민이라지만, 그 쪽은 징역을 사느냐 마느냐 문제인데 당연히 법원이고 경찰서고 들락날락 하는것에는 부담을 안갖겠지요)

    재판부가 병신이어서 감형이나 무죄방면 해주는건 아니라는 말씀은 맞습니다만, 거기서 좀 더 나아가 피해자들이 합의제도를 반기고 악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은 너무 나가셨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는게 아니라 소수이며, 대부분은 불만족스러워 하는 제도지요.
    334 성폭행 후 따뜻한물만 있으면 무죄가 됩니다. [새창] 2012-12-11 17:42:03 16 삭제
    합의금으로 인생역전이니 할 만큼 뜯어내는건 드라마 같은 데서나 나올 얘기고, 대부분 그냥저냥 합의금 수준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들 불만 많지요.

    다만 피해자가 보통 경제 사정이 어렵거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히 경제력 양극화가 심해지는 요즘은 더욱 그러하죠) 그 얼마 안되는 합의금조차 아쉬운 사람들이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합니다. 민사소송으로 받아내거나 하려면 최소 수개월, 길게는 몇년간 재판을 거쳐야 하며 그 기간 내내 수시로 법원이나 경찰서 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생업에 치이는 일반 시민이 하기는 힘든 일이구요.. (가해자도 일반 시민이라지만, 그 쪽은 징역을 사느냐 마느냐 문제인데 당연히 법원이고 경찰서고 들락날락 하는것에는 부담을 안갖겠지요)

    재판부가 병신이어서 감형이나 무죄방면 해주는건 아니라는 말씀은 맞습니다만, 거기서 좀 더 나아가 피해자들이 합의제도를 반기고 악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은 너무 나가셨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는게 아니라 소수이며, 대부분은 불만족스러워 하는 제도지요.
    333 [필독] 좌파/우파, 진보/보수의 대한 개념 [새창] 2012-12-08 17:11:38 7 삭제
    우리나라에서 좌우이념이나 보수진보 개념이 혼란을 빚는 근본원인은 새누리당 포지션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정치사는 요약하자면 [새누리당 vs. 기타세력] 이지요. 수십년간 이 구도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새누리당은 명확한 성격이 없다는 겁니다. 얘네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그냥 수구세력이죠. 그런데 수구인 얘네들이 보수와 우파의 포지션을 자칭해버렸습니다. 여기서부터 대혼란이 발생하죠.

    새누리당이 보수와 우파를 자칭하니 자동적으로 상대세력은 진보와 좌파 스탠스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정말 보수나 우파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반대 진영에도 보수와 우파가 서 있다는 겁니다. 맨날 보면 진보나 좌파는 맨날 지들끼리 싸우고 혼란속에 있다는 말이 나오죠? 당연한겁니다. 반새누리당은 진보,보수,좌파,우파, 민족주의,자본주의,사회주의 등 친일파와 수구파만 빼고 모든 사회 정치 세력이 다 모여 있거든요. 이런 속에서 혼란과 다툼이 없다는 게 불가능한 일이죠.

    보다 정확한 분류라면 김어준씨식 표현처럼 몰상식 대 상식 구도가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새누리당은 절대 보수도 우익도 아니지요.
    332 유재석 '놀러와' 8년 만에 폐지 [새창] 2012-12-08 15:15:57 19 삭제
    사실 언제 폐지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최근 수년째 놀러와는 MBC에서 푸대접 받고 있었죠.

    메인 PD도 없이 수시로 담당 PD가 바뀌었는데 심한 경우 두세달 만에 PD가 바뀌기도 했고요,

    지역 MBC에서는 방송 안나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8년간 안방마님 역할을 했던 김원희씨는 지난 8년간 MBC에서 예능관련 수상 단 한 번도 하지 못했고 유재석씨 또한 무한도전으로 예능대상 받았지 놀러와로 받은건 아니었죠. (놀러와팀 어느 누구도 상을 받지 못했지요)

    내내 푸대접 받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심지어 최근 몇주간은 아예 대놓고 "폐지위기 특집" 이라며 이런저런 시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런 시도 중에 트루맨쇼 라는 걸출한 코너가 탄생하긴 했지만, 솔직히 국민MC 소리 듣는 유재석씨 입에서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입니다 도와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건 방송국이 너무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오늘 버릴까 내일 버릴까 간만 재던 프로그램에 마침 은지원 논란이 일었고, 은지원씨만 하차시키면 누구에게 밉보일까봐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버렸다고 밖에는 해석되지 않지요. 그 증거로 PD를 비롯한 제작팀 어느 누구도 사전에 언질 한 번 못들었다고 하잖아요. 진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방송 3사 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았던 MBC가 어쩌다 이정도로 몰락했는지 안타깝습니다.
    331 DC 운영자의 감동적인 어휘력 .jpg [새창] 2012-12-07 15:11:52 5 삭제
    지금 일베가 인터넷 쓰레기들 집합소가 되었지만, 일베 이전 쓰레기들 집합소는 디씨였죠.

    디씨는 수많은 갤러리와 유저가 있어서 개중에는 엄청나게 정상적이고 착한 사람, 또는 잘나가는 사람이나 능력자들도 많았는데도 인터넷상의 쓰레기통 취급 받던 가장 큰 이유는 운영자 마인드 부터가 엉망진창이었던 탓이 컸죠. 김유식 스스로 소위 말하는 병신 갤러리 순회하면서 병신들이랑 희희덕 대며 놀고 병신들을 쫓아내기는 커녕 놀자판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의 한 장을 그은 디씨고, 그 판을 만들어낸 김유식이지만 사실 인터넷의 온갖 악습과 폐해는 디씨에서 시작됐고 그 주원인은 김유식 본인에게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이래저래 좋은 평가는 내릴 수 없는 사람이죠.
    330 DC 운영자의 감동적인 어휘력 .jpg [새창] 2012-12-07 15:11:52 252 삭제
    지금 일베가 인터넷 쓰레기들 집합소가 되었지만, 일베 이전 쓰레기들 집합소는 디씨였죠.

    디씨는 수많은 갤러리와 유저가 있어서 개중에는 엄청나게 정상적이고 착한 사람, 또는 잘나가는 사람이나 능력자들도 많았는데도 인터넷상의 쓰레기통 취급 받던 가장 큰 이유는 운영자 마인드 부터가 엉망진창이었던 탓이 컸죠. 김유식 스스로 소위 말하는 병신 갤러리 순회하면서 병신들이랑 희희덕 대며 놀고 병신들을 쫓아내기는 커녕 놀자판을 만들어 냈으니까요.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의 한 장을 그은 디씨고, 그 판을 만들어낸 김유식이지만 사실 인터넷의 온갖 악습과 폐해는 디씨에서 시작됐고 그 주원인은 김유식 본인에게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이래저래 좋은 평가는 내릴 수 없는 사람이죠.
    329 박그네 6억날리다 [새창] 2012-12-06 23:02:53 0 삭제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이니 전두환식으로 돌려줘야죠. 귀찮으니까 30년간의 이율 계산은 버립시다.

    계산해보자면, 지금 전두환이 꼴랑 29만원 가지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지금 전두환 경제력의 2069배 정도만 갚아주면 되겠네요.
    328 박그네 6억날리다 [새창] 2012-12-06 23:02:53 10 삭제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이니 전두환식으로 돌려줘야죠. 귀찮으니까 30년간의 이율 계산은 버립시다.

    계산해보자면, 지금 전두환이 꼴랑 29만원 가지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지금 전두환 경제력의 2069배 정도만 갚아주면 되겠네요.
    327 학교선거가 대선을 따라하고있음.... [새창] 2012-12-06 15:10:38 2 삭제
    관례적으로 전대 총학에서 차기 총학이 구성된다고 하셨는데, 단과대 학생회도 아니고 대학 총학인데도 그런 관례가 유지된다면 2가지 경우겠죠.

    1. 대학 학생들이 총학에 아무런 기대도 관심도 없어서 그저 형식적인 선거와 학생회 구성을 매년 반복하고 있는 것.

    2. 매해 총학의 활동에 불만이 없거나 불만은 있으나 딱히 바꾸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어느 쪽이건 그냥 다수의 방조로 생긴 결과입니다. 대학 선거도 총학쯤 되면 판이 상당히 커져서 권력과 금전의 이전투구가 벌어지기는 합니다만 그 학생회의 권력욕만이 문제가 아니죠. 사회의 지자체, 국회,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대학 선거는 충분히 학생들의 의지만 있다면 바꾸기 쉬운 선거입니다. 그냥 치즈럴쉬 말씀처럼, 이 경우에는 침묵하고 방조한 다수의 죄질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325 내눈엔 한없이 예쁜 반려동물이라도 남에겐 아닐 수 있습니다 [새창] 2012-12-04 18:49:16 1 삭제
    빵집건에서 손님이 쇼핑 할 동안 점원이 밖에서 개를 그냥 봐주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안고 있게 하는 부분도 문제라고 봅니다. 빵집에 개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개털 등의 오염물질 때문인데 점원이 개를 안고 있으면 점원 온몸에 개털이 묻을 테고, 다시 그 점원이 빵 진열 등의 작업을 하면서 그 개털이 빵으로 갈 수 있겠죠.

    그냥 개 데리고 산책 나오셨으면 오로지 산책만 하시고, 장보기는 나중으로 미루면 서로 좋은 일인데 그걸 꼭 한번에 하려는 분들은 참...
    324 전자제품랜드 용산의 근황 [새창] 2012-11-29 01:54:43 79 삭제
    용산 상인들이 죽는 소리 하는거 완전히 믿을 바는 못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용산 전자 상가 주력 상품은 pc 부품인데 이건 이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져서 오프라인 매장 쪽에만 손님이 없이 한산할 뿐이지 매출은 열심히 올리고 있거든요.

    단지 오프라인쪽으로 손님이 많이 안오니까 굳이 비싼 권리금 내면서 목좋은 건물에 입점할 이유가 없어서 (용산 자체를 떠날 수는 없습니다. 다나와에 입점 하려면 용산 전자 상가 상인이어야 하거든요) 건물주들만 울상일 뿐이죠.

    이렇게 매출의 경로만 달라졌을 뿐인 용산 상인들이 죽는 소리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익 자체는 예전보다 낮아진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오프라인 매장 위주의 판매 시절에는 말 그대로 호갱 하나 제대로 잡으면 엄청난 이익을 올렸거든요. 5만원 짜리를 구라치고 사기쳐서 10~15만원에 팔고 거기에 원래 기본 구성품들을 추가로 따로 판매해서 도합 20만원 넘게 팔곤 했었죠. pc풀패키지 정도쯤 되면 한 사람 한테 100만원도 넘게 이익 남겨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하루에 호갱 10명만 잡아도 하루 수익(매출 말고 수익이요...)이 왠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이었거든요.

    그런데 온라인 판매에서는 이런 식의 장사는 못하고, 박리다매 구조를 취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수익 자체는 예전 용팔이 전성기때에 비하면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경쟁자가 너무 많아진 탓도 크지만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용산 상인들 하소연 하는거 그대로 믿는건 바보짓입니다. 아직 얘네는 죽는 소리 할 만큼 힘겨운 상황도 아니고 예전에 하던 방식 그대로 상도덕도 없는 비양심 업자가 대다수지요.
    323 여자애들의 왕따는 방법이 없음 [새창] 2012-11-29 00:53:56 52 삭제
    사실 극단적인 상황까지 생각하면 남자의 방식이 훨씬 잔인하고 무섭지요. 폭력과 금품갈취, 각종 변태적 행위 등으로 육체적 손상은 물론 인격과 자존심을 바닥까지 깎아내리니까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한된 대상에게 가해지는 남자의 왕따문화(?) 와는 달리 여자의 방식은 더 보편적이라는 것이 무섭지요.

    대개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다 당해본다고 하나요? 왕따 혹은 파벌싸움은 수시로 벌어지고, 어제의 파벌이나 왕따 대상이 오늘은 또 달라지고 하는 식이다보니 진짜 아무도 못건드릴 최상위 계층 말고는 다 피해자며 가해자여서 많이 힘들고 괴로운 것 같습니다.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극도의 긴장상태를 매일 매시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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