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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정글의 법칙 해명 공지 올라왔네요. [새창]	2013-02-13 10:36:34	9	삭제
		어차피 이렇게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릴 거였다면 처음부터, 또는 보다 더 빨리 이정도 수준의 해명글을 올렸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제작팀이 귀국 후 처음으로 올렸던 해명글이 논란을 더 키웠던 점을 생각해보면 더 그러하죠. 사실 몇몇 분들이 지적하시다시피, 이 글조차 완벽한 해명글은 아니며 일부 정말 설명이 난감한 부분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부분이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부분까지는 어차피 예능이라는 테두리에서 시청자들이 "알면서도 넘아가줄" 수 있는 범주였지요. 그렇기에 처음부터 이정도 수준의 해명만 했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소하다 싶은 문제는 쿨하게 넘어가는 우리 국민 특성상 좋게 끝났을 공산이 컸습니다. 그런점에서 다소 시기를 놓친 감이 있는 지금 시점에서의 이런 해명은 많은 분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하간에 이 글이 올라온 시점부터 여론은 정글의법칙 팀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 좀 더 힘이 실릴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결국, 처음부터 많은 분들이 지적했다시피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은 SBS 예능 특유의 허세끼 넘치고 지나치게 과장된 태도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이 SBS만의 특성은 아니지만 유독 SBS 예능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들이 논란을 빚었던 경우들을 살펴보면 이런 부분이 근본원인이었거나 더 논란을 키웠던 원인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다소의 과장이나 쓸데없는(?) 진지함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필요하고, 시청자들로부터 충분히 받아들여질 부분이지만 유독 SBS 예능 쪽에만 소위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많은 것을 보면 분명히 SBS 예능국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366	정글의 법칙 해명 공지 올라왔네요. [새창]	2013-02-13 10:36:34	60	삭제
		어차피 이렇게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릴 거였다면 처음부터, 또는 보다 더 빨리 이정도 수준의 해명글을 올렸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제작팀이 귀국 후 처음으로 올렸던 해명글이 논란을 더 키웠던 점을 생각해보면 더 그러하죠. 사실 몇몇 분들이 지적하시다시피, 이 글조차 완벽한 해명글은 아니며 일부 정말 설명이 난감한 부분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부분이 안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부분까지는 어차피 예능이라는 테두리에서 시청자들이 "알면서도 넘아가줄" 수 있는 범주였지요. 그렇기에 처음부터 이정도 수준의 해명만 했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소하다 싶은 문제는 쿨하게 넘어가는 우리 국민 특성상 좋게 끝났을 공산이 컸습니다. 그런점에서 다소 시기를 놓친 감이 있는 지금 시점에서의 이런 해명은 많은 분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하간에 이 글이 올라온 시점부터 여론은 정글의법칙 팀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 좀 더 힘이 실릴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결국, 처음부터 많은 분들이 지적했다시피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은 SBS 예능 특유의 허세끼 넘치고 지나치게 과장된 태도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이 SBS만의 특성은 아니지만 유독 SBS 예능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는 것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들이 논란을 빚었던 경우들을 살펴보면 이런 부분이 근본원인이었거나 더 논란을 키웠던 원인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다소의 과장이나 쓸데없는(?) 진지함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필요하고, 시청자들로부터 충분히 받아들여질 부분이지만 유독 SBS 예능 쪽에만 소위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많은 것을 보면 분명히 SBS 예능국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365	기린의 활약상.swf [새창]	2013-02-11 06:43:12	6	삭제
		광수 진짜 첨에 혼자 나머지 가방 위치 아는걸 무기로 쎄게 나올땐 엄청 웃기면서도 속으로 저러다 된통 당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혼자만 알고 있던 금라벨 가방 꺼내올 때까지만 해도 이러다 망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걸 무기로 김종국 이름표 떼어낼 때 절로 탄복이... 나중에 필촉크로스 하면서 다시 지석진 이름표마저 쓱 떼어낼 때는 소름이... 지금 런닝맨 멤버들 하나같이 예능감 물오른 시점이지만 그중에서도 광수가 얼마만큼 활약하느냐가 그 주 런닝맨 예능감을 조율하는 시기인듯 합니다.
	364	우리나라군부대진료수준.jpg [새창]	2013-02-08 12:54:17	8	삭제
		봉와직염 걸린 애하고 항문쪽 질환 있는 애하고 심한 고열 있는 애가 같이 의무실 다녀왔는데 받아온 약이 다 똑같음. 이것이 군대
	363	우리나라군부대진료수준.jpg [새창]	2013-02-08 12:54:17	142	삭제
		봉와직염 걸린 애하고 항문쪽 질환 있는 애하고 심한 고열 있는 애가 같이 의무실 다녀왔는데 받아온 약이 다 똑같음. 이것이 군대
	362	우정의 무대 [새창]	2013-01-29 06:27:10	0	삭제
		네 이거 거의 인터넷 역사와 맞먹을 만큼 오래된 글입니다. 일베놈들 지들이 어디서 퍼온것도 자기들이 원출처라며 발광하니까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마인드로 일베 출처 표기 해주는게 속편한진 몰라도, 아무거나 다 일베출처라고 해줄 필요는 없지요.
	361	노량진 컵밥집 붕괴 [새창]	2013-01-23 18:34:01	3	삭제
		민주노총, 전교조 등이 일반인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욕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불법적, 부정적 케이스까지 덤태기 쓰는 경우가 많아서죠. 알면서 일부러 호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속아서 흥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아무튼 이번 건에는 민노총과는 무관합니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민노총은 말 그대로 노조, 즉 합법적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이죠. 자영업자나 사업주와도 무관한데 하물며 합법상인도 아닌 노점상을 민노총이 지원할 이유가 없죠. 노점상들과 관련해서 불법시위나 폭력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 전노련(전국노점상연합) 이라고 노점상들의 이익단체라기 보다는 예전에 노점상들 삥뜯던 조폭들이 주축이 되서 전국단위로 삥뜯는 조직이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얘네 하는건 진짜 조폭스타일이죠.
	360	노량진 컵밥집 붕괴 [새창]	2013-01-23 18:34:01	7	삭제
		민주노총, 전교조 등이 일반인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욕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불법적, 부정적 케이스까지 덤태기 쓰는 경우가 많아서죠. 알면서 일부러 호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속아서 흥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아무튼 이번 건에는 민노총과는 무관합니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민노총은 말 그대로 노조, 즉 합법적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이죠. 자영업자나 사업주와도 무관한데 하물며 합법상인도 아닌 노점상을 민노총이 지원할 이유가 없죠. 노점상들과 관련해서 불법시위나 폭력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 전노련(전국노점상연합) 이라고 노점상들의 이익단체라기 보다는 예전에 노점상들 삥뜯던 조폭들이 주축이 되서 전국단위로 삥뜯는 조직이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얘네 하는건 진짜 조폭스타일이죠.
	359	교사를 꿈꾼다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3-01-22 19:57:46	0	삭제
		조중동이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기사만 골라쓰고 왜곡해서 쓴다고 욕먹지만 그래도 걔넨 언론사라는 최소한의 품격은 유지하는 편입니다. 그 조중동적 정치성향을 가지고 그 최소한의 언론사적 마인드마저 내려놓으면 나오는 결과물이 뉴데일리지요. 뉴데일리 기사는 참고 자료 수준도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걔네 기사는 80~90년대 유행했던 괴수대백과 같은 책에 실린 내용과 동급으로 치고 있지요.
	358	19) 무인도에서 5년간 버텨야된다면??? [새창]	2013-01-22 07:53:18	1	삭제
		사람의 일일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 2L. 그러나 무인도에 조난되었으니 약간 부족하게, 하지만 거친 야외생활속에서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대략 하루 1L의 식수를 확보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2명이서 매일 2L씩 마시는 기준이겠지요. 그리고 물은 상온에서 대략 1L가 1kg이지요.... B의 글래머 여인은 식수만 1.46톤을 짊어지고 다니는 철인이고, C의 갸날퍼 보이는 소녀는 무려 2.19톤(식수만)을 들고 다니는 천하장사고, A의 흑형은 역시 흑형답게 2.92톤(식수만)을 들고 다니는군요. 그리고 D선택지인 경우 당신은 무려 식수만 3.65톤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괴물입니다. 상대방이 뭐요? 싸이코패스 살인범? 그딴거 한트럭이 와봐요 뭐가 무섭나... 이쯤되면 거의 바키급 체력이니 5년 아니라 10년도 섬에서 버티겠네요.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1 17:22:35	2	삭제
		당연히 간첩이 맘먹고 위장취직 시도할 경우,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이 아니고서야 채용 단계에서 걸러내기가 쉽지 않겠지요. 서울시청이 단순 지자체로 분류할 정도로 만만한 기관은 아니지만 어쨌건 그래봐야 일개 지자체니까 직원 중에 간첩이 있었다는 것만으론 비판을 할 수 없지요. 그런데 그런 비판을 일베나 수꼴당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지요. 이 건에서도 천만다행(?)으로 간첩 채용 시점이 오세훈 전 시장 임기 당시였기에 망정이지 박원순 현 시장 임기 중에 채용됐었으면 무슨 험한 꼴을 당했을지 알 수 없지요. 그러니 "오세훈 시장이 고용했단다 바보들아" 라고 조롱하는건 오세훈 전 시장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눈에 불을 켜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려는 일베나 수꼴당파들에 대한 조롱과 경고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356	오세훈이 간첩고용했는데 일베는 박원순 공격? [새창]	2013-01-21 17:22:35	49	삭제
		당연히 간첩이 맘먹고 위장취직 시도할 경우,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이 아니고서야 채용 단계에서 걸러내기가 쉽지 않겠지요. 서울시청이 단순 지자체로 분류할 정도로 만만한 기관은 아니지만 어쨌건 그래봐야 일개 지자체니까 직원 중에 간첩이 있었다는 것만으론 비판을 할 수 없지요. 그런데 그런 비판을 일베나 수꼴당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지요. 이 건에서도 천만다행(?)으로 간첩 채용 시점이 오세훈 전 시장 임기 당시였기에 망정이지 박원순 현 시장 임기 중에 채용됐었으면 무슨 험한 꼴을 당했을지 알 수 없지요. 그러니 "오세훈 시장이 고용했단다 바보들아" 라고 조롱하는건 오세훈 전 시장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눈에 불을 켜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박원순 시장을 비난하려는 일베나 수꼴당파들에 대한 조롱과 경고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355	실현될 수 없는 나는 가수다 꿈의 라인업 [새창]	2013-01-16 11:57:38	2	삭제
		대한민국 가요사를 논할 때, 시대를 씹어드신 소위 말하는 본좌라인을 따지면 전문가건 비전문가건 거의 100% 일치하는 다음과 같은 라인을 얘기합니다. [ 이미자 - 남진/나훈아 - 조용필 - 서태지 ] (이미자 이전은 너무 오래되어 논하기가 어렵기에 생략) 이중 가장 오랫동안 전성기를 유지했고(아직까지도!) 한국 가요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가수가 조용필입니다. 이렇게 한 사람을 띄워주는게 신격화 아니냐? 아닙니다. 오로지 진실만을 얘기했더니 신격화가 되어버린게 조용필의 업적일 뿐이죠.
	354	(자작그림)디아3정품사놓고 안하는게 유머.. [새창]	2013-01-15 22:54:21	2	삭제
		작년 5월 15일 나왔으니까 이제 반년 조금 지났죠. 햇수로 1년 치신듯.
	353	멍청한 돌탱이 피규어 [새창]	2013-01-13 16:01:36	0	삭제
		래리티는 저 돌 속에 숨겨진 보석들을 발견하면서 보석 큐티마크를 얻었거든요. 저렇게 딱 발견하는 순간까지는 민궁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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