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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7 [익명]면접 반전(?) 썰. (스압) [새창] 2013-04-18 14:52:58 11 삭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진 경영 기법이나 인사/채용 시스템을 도입한게 얼마 안됩니다. 하물며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은 아직도 옛날 구태의연하게 일했던 방식과 마인드 그대로 처리하는 기업들 널렸구요.

    차라리 신입급 사원들이면 나름 대학에서 또는 새로이(연수 등) 배우기도 했고 마인드도 젊다보니 신경영 방식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제대로 운용할 줄 아는데 임원급 중견 사원이면 그런것도 잘 못따라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마인드 자체가 뒤쳐진 회사에서는 더욱 그런 경향이 크죠. 그래서 압박면접이라는 개념을 곡해하면 할 말 못할 말 아무거나 다 해도 되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 겁니다. 상황적 압박 상태를 조성하고 그 대응법을 관찰하는거지 인신공격이나 무례한 태도로 일관하는게 아님을 이해하지 못한 겁니다.

    이 경우가 그런 거겠죠.. 물론 작성자분께서는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있는 구직자여서 딱히 취직에 목메달 입장은 아니다보니 본인 생각보다는 좀 오만하게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입장이란 상대적인거라 면접관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아니꼽게 보이던 면접자 였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식의 무례한 면접을 진행했다는건 면접관의 잘못이죠.

    글 작성자 분의 대응 방식도 잘했다 라고 말하기엔 문제가 있지만, 일의 정황과 인과관계로 볼 때 면접관이 더 잘못했음은 분명하지요.
    396 [익명]면접 반전(?) 썰. (스압) [새창] 2013-04-18 14:52:58 29 삭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선진 경영 기법이나 인사/채용 시스템을 도입한게 얼마 안됩니다. 하물며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은 아직도 옛날 구태의연하게 일했던 방식과 마인드 그대로 처리하는 기업들 널렸구요.

    차라리 신입급 사원들이면 나름 대학에서 또는 새로이(연수 등) 배우기도 했고 마인드도 젊다보니 신경영 방식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제대로 운용할 줄 아는데 임원급 중견 사원이면 그런것도 잘 못따라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마인드 자체가 뒤쳐진 회사에서는 더욱 그런 경향이 크죠. 그래서 압박면접이라는 개념을 곡해하면 할 말 못할 말 아무거나 다 해도 되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 겁니다. 상황적 압박 상태를 조성하고 그 대응법을 관찰하는거지 인신공격이나 무례한 태도로 일관하는게 아님을 이해하지 못한 겁니다.

    이 경우가 그런 거겠죠.. 물론 작성자분께서는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있는 구직자여서 딱히 취직에 목메달 입장은 아니다보니 본인 생각보다는 좀 오만하게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입장이란 상대적인거라 면접관 입장에서 보면 처음부터 아니꼽게 보이던 면접자 였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 식의 무례한 면접을 진행했다는건 면접관의 잘못이죠.

    글 작성자 분의 대응 방식도 잘했다 라고 말하기엔 문제가 있지만, 일의 정황과 인과관계로 볼 때 면접관이 더 잘못했음은 분명하지요.
    395 내 아뒤가 원래 뼈쏙까지 빨갱이 였는데... [새창] 2013-04-16 12:37:20 8 삭제
    북한 1대 주석 김일성(김성주)은 항일독립운동가였던 김일성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김일성은 독립운동가였다는 맞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이 계셨어요. 하지만 북한의 1대 주석이었던 김일성이 독립운동가였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독립운동가 김일성을 사칭해서 들어와 북쪽 정권을 잡은 소련의 꼭두각시 였거든요.

    북한이 해방 후 남한보다 적극적으로 친일파 숙청을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민족정기복원 등의 이유에서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역시 아니오 입니다. 대지주나 자산가 등 재산이 많았던 사람들 대다수가 친일파 세력 이었기에 그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한 숙청 사업이었을 뿐입니다. (이건 소련에서 시작된 소위 공산당 혁명의 기본적 형태입니다. 어느 나라에서건 공산 혁명이라는 건 재산가들을 때려잡고 그 재산을 공산당이 가져가는 형태로 나타났죠. 물론 그나마도 못한 우리나라는 더 병신입니다만...) 북한에서도 공산당 정권에 적극 협력한 친일파들은 여전히 지위와 권력 유지했어요.

    마지막으로 김일성이 남한의 친일파 득세에 분노하여 6.25를 일으켰다는 주장이야말로 대표적인 북한 공산 정권의 날조며 친북을 넘어 종북 세력자들의 주장입니다. 6.25는 거시적 관점에서는 본격적으로 냉전 시대에 돌입하기 직전 미소 양국의 기싸움이 점차 고조되다가 제대로 한 번 터진 일종의 대리전이고, 미시적 관점에서는 반쪽의 한반도가 아닌 한반도 전역을 지배하고 싶었던 김일성의 야욕 때문에 벌어진 민족상잔의 참극입니다. 게다가 애초에 김일성은 그런 최소한의 명분조차 없이 전쟁 시작했어요.

    결국 원글 쓰신 분은, 말로는 오유와 운영자님께 폐가 될까봐 이름까지 바꾸며 조심스레 활동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진짜 제대로 종북 프레임에 걸릴 만한 언행을 하고 계신거고 이 글 자체가 그대로 민폐인 겁니다. 이른바 고도의 안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오유와 운영자님께 누가 되는 것이 저어되는 분이시라면 이런 글 싸지르지 마시고 그냥 눈팅이나 하시지요.
    394 [익명]과활동을 안하면 장학금을 못받는건가요 [새창] 2013-04-16 11:29:00 0 삭제
    몇몇분들이 지적하시다시피, 완전 교칙 자체가 제멋대로인 막장 사립대라면 모를까 대다수의 학교가 장학금 지급은 학교본부에서 각 학생에게로 직접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주로 등록금 고지감면 형태로 하지요)

    보통 본부에서 장학금 예산 집결되면 그것이 각 단과대 행정실로, 과 사무실로 전달되어 최종 학생에게 간다고들 생각하시고 그 과정에서 중간단계에 의한 비리가 있지 않겠나 의심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과 단위에서 장학 대상자 명단이 확정되면 본부로 전달되고 본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거지요. 각 단과대나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장학금이 따로 있다면 몰라도, 성적우수장학금 같은 경우는 대학본부에서 집행하는 장학금이기에 절대로 학과 단위에서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행정실도 아닌 학생회는 더욱 그러합니다. 종종 학생회나 과사에서 행사불참, 학생회비 미납 등의 이유로 장학금을 일부 못 받을 수 있다며 협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공갈협박입니다. 애초에 학생회나 과사무실은 장학금과 관련해서 단돈 10원도 간섭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물며 국립대의 경우는 등록/장학 등 굵직한 행정사항이 모두 국가기관에 의해 감사를 받습니다. 따라서 관련 규정과 집행이 엄격하다고 할 수 있지요. 지금 글쓴분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글쓰신 정황대로라면 불가능하거나 일어나선 안될 일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그러니 우선 차근차근 정황을 잘 살피신 후, 대학 본부에 직접 연락을 취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393 [익명]과활동을 안하면 장학금을 못받는건가요 [새창] 2013-04-16 11:29:00 7 삭제
    몇몇분들이 지적하시다시피, 완전 교칙 자체가 제멋대로인 막장 사립대라면 모를까 대다수의 학교가 장학금 지급은 학교본부에서 각 학생에게로 직접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주로 등록금 고지감면 형태로 하지요)

    보통 본부에서 장학금 예산 집결되면 그것이 각 단과대 행정실로, 과 사무실로 전달되어 최종 학생에게 간다고들 생각하시고 그 과정에서 중간단계에 의한 비리가 있지 않겠나 의심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과 단위에서 장학 대상자 명단이 확정되면 본부로 전달되고 본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거지요. 각 단과대나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장학금이 따로 있다면 몰라도, 성적우수장학금 같은 경우는 대학본부에서 집행하는 장학금이기에 절대로 학과 단위에서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행정실도 아닌 학생회는 더욱 그러합니다. 종종 학생회나 과사에서 행사불참, 학생회비 미납 등의 이유로 장학금을 일부 못 받을 수 있다며 협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공갈협박입니다. 애초에 학생회나 과사무실은 장학금과 관련해서 단돈 10원도 간섭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물며 국립대의 경우는 등록/장학 등 굵직한 행정사항이 모두 국가기관에 의해 감사를 받습니다. 따라서 관련 규정과 집행이 엄격하다고 할 수 있지요. 지금 글쓴분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글쓰신 정황대로라면 불가능하거나 일어나선 안될 일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그러니 우선 차근차근 정황을 잘 살피신 후, 대학 본부에 직접 연락을 취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39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9번째 이야기 [완결] [새창] 2013-04-13 22:43:44 0 삭제
    무튼 yaha님 연재 덕분에 정말 멋진 게임을 마치 직접 하듯이 알게 되어 요 며칠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yaha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91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9번째 이야기 [완결] [새창] 2013-04-13 22:40:36 1 삭제
    게임을 실제로 해본게 아니고 yaha님 연재 영상물로만 접해서, 즉 무지해서 소박한 의문이 하나 듭니다.

    어차피 각 평행세계가 테어라던가 루테스 시리즈 등에 의해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게 아니고 이미 상호영향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꼬여있다는 설정은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각 세계에서 어느 정도 모순상태는 세계 스스로 막기 때문에 각 세계가 붕괴하지 않고 각자 존재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어쨌건 수십년 전 전쟁영웅 이었던 부커가 회개하여 새사람이 된 결과가 콤스톡, 이를 거부하여 그대로 뉴욕에서 탐정 일을 전전하며 불한당처럼 살아간 결과가 그대로 부커라면 일단 콤스톡이 득세한 콜롬비아가 있는 세계에서는 부커가 존재하지 않았어야 하잖아요? 그것이 루테스 시리즈와 테아 소환에 의해 강제적으로 20여년이 더 지난 부커가 그보다 수십년 정도 더 늙어버린 콤스톡이 있는 콜롬비아로 오게 되어 일종의 세계 내에서 모순을 일으킨 것이 게임상의 스토리인듯 하구요.

    그런데 그 콜롬비아에서 중간에 슬레이트가 콤스톡은 전쟁영웅이 아닌데 자신과 부커가 한 업적을 콤스톡이 가로채려고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장면을 보면 콜롬비아에서도 이미 부커는 콤스톡과 같이 존재하고 있는 듯 한데 이건 좀 이해가 잘...
    390 연봉 3~4천의 의미 [새창] 2013-04-13 12:37:44 0 삭제
    저게 통했던 것이 우리 아버지 세대, 시기적으론 90년대 중반 정도까지가 마지막인 사회 시스템 이었습니다.

    뻥좀 보태면 4년제 대학만 들어가면 성적표에는 F만 잔뜩 있고 자격증이고 전공 지식이고 하나 없어도 취직 잘만 됐던 시절이고, 공무원 같은건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는 자리라 동사무소 같은 데는 이른바 놀던 사람들이나 마지못해 들어가던 시절 얘기에요. 심지어 중소기업도 들어갔어도 지금처럼 임금격차도 심하지 않을 뿐더러 물가도 많이 낮은 시절이었기에 충분히 살만 했던 시절 얘기지요. 지금처럼 연봉 2천 정도 받아선 당최 답없는 사회 시스템에서 할 얘기가 아니란거....

    초중고 최소 중간 이상 성적 유지하고 4년제 대학 들어가서 적당히 공부 좀 하면 대기업 입사까진 자동으로 되는건데 그 쉬운걸 왜 안하냐, 찾아보면 일자리는 많은데 니가 눈만 높아서 그런거다 운운 하는게 아버지 세대의 질타인데 정말 시대착오적 말씀이시죠. 하면 된다라는 것조차 옛날 얘기, 이젠 타고나지 않으면 시스템적으로 막혀있는 세상이란걸 이해하지 못하는 질타라는 겁니다.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3 05:28:53 0 삭제
    YS가 무식하기로는 역대 최고라 평가받는 대통령 이었습니다만, 여러모로 GH가 이를 더 뛰어넘을 무식한 대통령이 될 듯한 정황근거들이 많이 보이지요.
    388 갸부심 폭발하는 짤 [새창] 2013-03-31 14:59:30 1 삭제
    확실히 타이거즈는 국내 프로야구가 존재하는한 영원한 명문팀이네요. 저렇게 보니 새삼 위엄 쩝니다.
    387 한솥도시락 메뉴 이름에 대한 의문점 [새창] 2013-03-31 14:19:40 0 삭제


    386 예전 정형돈 어색한시절 [새창] 2013-03-28 23:47:06 0 삭제
    무도 멤버들 간의 포지션을 보면, 유재석이야 부동의 원탑 진행자 격이라 예외로 두고 하와수가 몇개월 차이로 (사실상) 동갑내기 콤비, 노홍철-하하가 역시 동갑내기 콤비로 자체 상황극 생산이 가능했는데 정형돈만 늘 가운데서 OB도 YB도 아닌 포지션으로 붕 떳지요. 쟌진 시절엔 쟌진이 또 막내다보니 역시 호흡맞추기 힘들었고...

    길이 까메오로 등장할 때부터 시기적으로 정형돈 캐릭도 급성장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동갑내기 콤비 포지션을 살리게 되면서 여러 가지 상황극이나 멘트들을 살릴 기회가 많이 생겨서인듯 합니다. 이제 길도 굴러온돌 포지션에서 많이 벗어나 슬슬 캐릭터가 살아나고 있으니 앞으로도 무도 멤버들 상성은 아주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85 핑키파이랑 정말로 똑같은 여성분을 만낫으면 좋겟다 [새창] 2013-03-28 02:44:53 0 삭제
    치미체리? 체리창가!
    384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불법 선거에 대해 왜 한마디도 없죠ㅋㅋㅋ [새창] 2013-03-27 15:40:52 3 삭제
    우리나라에서 여론이 들끓을 때 어느 위치냐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지죠.

    만약 힘도 별로 없고 지지기반도 약한 사람이 무시로 대응한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겁니다. 따라서 더 악화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어떻게든 초기에 대응을 해야 하지요.

    하지만 힘있고 지지기반이 튼튼한 사람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요. 그럼 알아서 아랫선에서 정리가 됩니다. 어차피 여론이란건 자기 기준에서 힘없는 애들의 목소리라서 쟤네가 외치는건 본인에게 별반 해는 못끼치니까요. 물론 옛날 애비 시절엔 그마저도 듣기 싫다고 대놓고 찍어눌렀지만 그건 힘없는 애들을 자극시켜 행동으로 표출하게 만드는 실마리가 된다는걸 이제 학습했거든요.

    사실 그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한 국가의 정점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중요 사안마다 한 마디도 자기 의견을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보니 더더욱 이런 상황에선 말을 아끼겠지요. 심지어 까던 사람들조차 "그래도 @@가 대놓고 밉상인 말 한 적은 없더라... @@ 본인은 그래도 흠결이 딱히 없지 않더냐... 주변 사람들 정리만 잘 한다면 좋은 정치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 기적을 몸소 체험해왔던 사람이라서...
    383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불법 선거에 대해 왜 한마디도 없죠ㅋㅋㅋ [새창] 2013-03-27 15:40:52 23 삭제
    우리나라에서 여론이 들끓을 때 어느 위치냐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지죠.

    만약 힘도 별로 없고 지지기반도 약한 사람이 무시로 대응한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겁니다. 따라서 더 악화가 될 위험을 무릅쓰고 어떻게든 초기에 대응을 해야 하지요.

    하지만 힘있고 지지기반이 튼튼한 사람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요. 그럼 알아서 아랫선에서 정리가 됩니다. 어차피 여론이란건 자기 기준에서 힘없는 애들의 목소리라서 쟤네가 외치는건 본인에게 별반 해는 못끼치니까요. 물론 옛날 애비 시절엔 그마저도 듣기 싫다고 대놓고 찍어눌렀지만 그건 힘없는 애들을 자극시켜 행동으로 표출하게 만드는 실마리가 된다는걸 이제 학습했거든요.

    사실 그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한 국가의 정점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중요 사안마다 한 마디도 자기 의견을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보니 더더욱 이런 상황에선 말을 아끼겠지요. 심지어 까던 사람들조차 "그래도 @@가 대놓고 밉상인 말 한 적은 없더라... @@ 본인은 그래도 흠결이 딱히 없지 않더냐... 주변 사람들 정리만 잘 한다면 좋은 정치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 기적을 몸소 체험해왔던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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