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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세계의 무서운 공포 영상 베스트8 [새창]	2011-05-28 23:34:38	0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공포물 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 흥미롭게 봤는데... 8위 영상은 예전 풀영상으로 봤을 때부터 쩐다 싶은데, 7위~1위는 윗분들 말처럼 너무 조작티가 나거나 억지가 심한듯 합니다. 정말 어떤분 말처럼 순위가 더 충격과 공포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1 18:54:44	5	삭제
		생각있는 보수주의자들이 신념을 좇아 의기투합 했다면 딴나라당원일 리가 없습니다. 또한 딴나라당원 이라면 감투 하나 써볼라고 윗사람 똥꼬 빨아주는걸 이상하거나 부끄럽게 여길 리가 없습니다.
	35	(명곡 복습) we will rock you - Queen [새창]	2011-05-20 04:33:10	0	삭제
		수십만 관중이 일심동체로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쳐주게 되는 전설의 노래....
	34	[펌]공항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 [새창]	2011-05-19 19:58:45	1	삭제
		멋집니다. 과연 덕중 최고는 양덕이란 말이 진리네요.
	33	흔하디 흔한 풍차사진 [새창]	2011-05-19 19:53:30	0	삭제
		저건 풍력발전기가 맞구요, 멀찍이서 찍은 사진이니까 꽤 작아보이는데 높이가 20~30m 정도 됩니다. 엄청 크고 무겁다보니 앵간한 바람에는 미동도 안합니다만, 제주도에서는 저거 막 돌아가는 광경이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32	역시 진중권씨 [새창]	2011-05-19 19:45:39	38	삭제
		원희룡 의원에 대해서 실망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실겁니다. 부패하기 짝이 없는 딴나라당 내에서 그나마 소신있게 혁신을 주도하던 이미지로 소장파 출신이면서 당대표까지 했던 사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원희룡 의원에게 기대를 걸었죠. 그런데 뭐 작년에 전대갈한테 새배 드리러 갈 때부터 이미 맛이 갔다는 걸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이번 파문은 그냥 쐐기 박은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워낙 큰 정당이라 사람이 많다보니 원희룡 말고도 딴나라당에는 소위 "그래도 이사람 이라면 믿을만 하다.." 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MB의 오른팔을 자처하는 이재오 장관도 재야시절엔 유명한 민주투사 였습니다. 홍사덕, 김덕룡 등등도 마찬가지로 한 때는 훌륭하다 소리 들을 만큼 쟁쟁한 인물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딴나라당 내에서 똑같이 맛이 가버렸다는 겁니다. 딴나라당이라고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자~ 그래도 괜찮은 인물들이 더러 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제가 냉소를 날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어떤 고고한 황새가 내려온다 하더라도 결국 온몸에 똥칠갑을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딴나라당은 "똥밭" 그 자체입니다. 똥밭에서 뒹구는 똥덩어리들 중에서 괜찮은 사람이 있을거라고요? 하늘이 두쪽나도 그럴일 없습니다. 이것이 딴나라당이 절대악인 이유이고, 선거에서 절대로 딴나라당 후보는 뽑아줄 생각도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31	역시 진중권씨 [새창]	2011-05-19 19:45:39	91	삭제
		원희룡 의원에 대해서 실망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실겁니다. 부패하기 짝이 없는 딴나라당 내에서 그나마 소신있게 혁신을 주도하던 이미지로 소장파 출신이면서 당대표까지 했던 사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원희룡 의원에게 기대를 걸었죠. 그런데 뭐 작년에 전대갈한테 새배 드리러 갈 때부터 이미 맛이 갔다는 걸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이번 파문은 그냥 쐐기 박은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워낙 큰 정당이라 사람이 많다보니 원희룡 말고도 딴나라당에는 소위 "그래도 이사람 이라면 믿을만 하다.." 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MB의 오른팔을 자처하는 이재오 장관도 재야시절엔 유명한 민주투사 였습니다. 홍사덕, 김덕룡 등등도 마찬가지로 한 때는 훌륭하다 소리 들을 만큼 쟁쟁한 인물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딴나라당 내에서 똑같이 맛이 가버렸다는 겁니다. 딴나라당이라고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자~ 그래도 괜찮은 인물들이 더러 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제가 냉소를 날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어떤 고고한 황새가 내려온다 하더라도 결국 온몸에 똥칠갑을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딴나라당은 "똥밭" 그 자체입니다. 똥밭에서 뒹구는 똥덩어리들 중에서 괜찮은 사람이 있을거라고요? 하늘이 두쪽나도 그럴일 없습니다. 이것이 딴나라당이 절대악인 이유이고, 선거에서 절대로 딴나라당 후보는 뽑아줄 생각도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30	나와 용아저씨(BGM_루리웹 칼토마님 작품 ) [새창]	2011-05-16 03:05:40	14	삭제
		일본작품 번역한건가요? 어째 이상하다 했더니 그림 보는 순서가 일본식 (우->좌) 이네요. 원본을 안봐서 뭐라 하긴 그런데, 제목처럼 루리웹의 칼토마 라는 분이 직접 그린거라면... 루리웹이 국내 사이트 중에서 왜색이 짙은 대표적인 사이트 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림 순서까지 굳이 일본을 따라할 필요가 있는지 참 아쉽군요.
	29	나와 용아저씨(BGM_루리웹 칼토마님 작품 ) [새창]	2011-05-16 03:05:40	42	삭제
		일본작품 번역한건가요? 어째 이상하다 했더니 그림 보는 순서가 일본식 (우->좌) 이네요. 원본을 안봐서 뭐라 하긴 그런데, 제목처럼 루리웹의 칼토마 라는 분이 직접 그린거라면... 루리웹이 국내 사이트 중에서 왜색이 짙은 대표적인 사이트 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림 순서까지 굳이 일본을 따라할 필요가 있는지 참 아쉽군요.
	28	바퀴벌레 능력치 [새창]	2011-05-16 02:17:21	12	삭제
		이거 구랍니다, 구라. 제가 처음 이 글을 본 지도 대충 7~8년은 된거 같구요, 세스코에 이 글 그대로 문의했더니 그렇지 않다는 답변도 어디 찾아보면 짤방으로 있을겁니다.
	27	[소주]그 날은 참 이상한 날이었어.. [새창]	2011-05-16 00:14:30	0	삭제
		사진들 중간에 지하철에서 똑같은 옷 입고 계신 분들 사진을 보면... 그분들 중 멋부리기 좋아할 젊은 아가씨는 없죠. 전부 어머니 세대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계신 이유는 내 남편, 내 자식은 비싸고 좋은 옷 사입혀도 정작 본인은 홈쇼핑 저가 브랜드 옷이나 사입으시기 때문.... 유머 게시글에 쓸데없이 진지해졌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26	[소주]그 날은 참 이상한 날이었어.. [새창]	2011-05-16 00:14:30	30	삭제
		사진들 중간에 지하철에서 똑같은 옷 입고 계신 분들 사진을 보면... 그분들 중 멋부리기 좋아할 젊은 아가씨는 없죠. 전부 어머니 세대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계신 이유는 내 남편, 내 자식은 비싸고 좋은 옷 사입혀도 정작 본인은 홈쇼핑 저가 브랜드 옷이나 사입으시기 때문.... 유머 게시글에 쓸데없이 진지해졌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14 02:50:49	28	삭제
		/눈이큰꼬마 아니요. 물론 일반화 시키는 건 오류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 남녀간의 시각 차이를 반영하는 대화라고 봅니다. 지금 대화의 상황은, 뭔가 지독하게 분노하거나 흥분된 상황은 아니죠. 단지 문제가 당장 해결되지 않아 짜증이 나 있는 경우입니다. 만약 지독한 분노나 흥분 상황에서는 남녀구분 없이 일단 무조건 상대를 달래야 겠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살짝 짜증이 나고 있는 경우에서는 남녀가 조금 다르게 반응합니다. (노파심에 부연하자면, 물론,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1순위로 두는 것이 현 상황의 타결, 즉 문제해결 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사소한 나의 감정이나 손해 따위는 일단 접어두죠. 그런건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생각해 볼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옆에서 누가 같이 "저런~ 그래~ 화나겠네~ 어쩌냐~" 이렇게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으면서 위로만 건네는 것이 더 짜증나기 십상입니다. 차라리 욕설을 하건 비야냥 거리건 간에 문제해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적어도 당장 이 상황을 타개하는데 주는 도움은 고맙게 받는 것이 일반적인 남성입니다. 반면 여성의 경우, 물론 문제해결 자체도 중요하지만 대개 현 상황에서 받는 본인의 서운함과 힘겨움, 다소의 손해 등에 좀 더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1순위는 일단 여성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주고 달래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대부분의 평범한 남자들이 응당 하듯이 일단 문제해결부터 접근할 경우, 그 태도가 불량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여성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그것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한다거나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는 것이구요. 이렇게 보면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여성이 좀 더 불합리적이라고 보일 수도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성들은 문제해결에 먼저 몰두하지만 그것이 항상 능률적이지는 않습니다. 반면 여성들은 감성의 충족이 우선이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된 여성들은 문제해결에 좀 더 빠르고 쉬운 해결책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선후의 차이일 뿐, 둘 다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 시스템을 쓴다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분명히 남녀간의 차이는 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싶네요
	24	오랜만에 보는 답이없는 던파의 오덕들.jpg [새창]	2011-05-14 00:20:08	8	삭제
		진짜 배경색 시퍼렇게 바꿔버리는 태그 이딴거 좀 하지 마세요. 볼때마다 짜증나네.
	23	그런데 왠 젓가락 일까요?.swf [새창]	2011-05-13 23:48:09	1	삭제
		군대에서 젓가락을 주지 않는 이유로 크게 2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많이들 언급된 "자살의 도구로 사용되는 문제 때문"에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시 행군/숙영 등에서 취식이 어려운 문제 때문"에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중, 자살 도구 운운 하는 이야기는 거진 훈련소에서나 듣는 얘기입니다. 물론 훈련소에서 들어서 그런가보다 한 사병들이 자대에서도 얘기하기는 하지만요. 사실 몸뚱이 말고는 특별한 도구랄 게 없는 훈련소에서는 젓가락이 훌륭한(?) 자살 도구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자대는 상황이 다르지요. 개인 총기도 있고(실탄이야 전방부대 아니면 구하기 힘들겠지만, 또 후방이라고 아주 못구하는것도 아니지요.) 각종 공구들, 페인트나 농약등 독극물, 유류, 심지어 개인행동이 극도로 통제되는 훈련소와는 달리 산속에 병력들을 풀어놓는 자대이기에 투신 기회도 훨씬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짧고 뭉툭한 젓가락 따위를 굳이 자살 도구로 활용하겠습니까? 결국, 제 생각에는 자살 도구 운운하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신빙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군대는 항상 전시를 대비하고 전시에 준한 상황을 가정하여 생활하는 집단입니다. 전시 주둔지를 벗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하고 숙영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이 때 개인 장구류는 한두개씩 흘리고 다니기 쉽습니다. 젓가락은 가늘고 긴 특징 때문에 어느 정도 부피가 있는 숟가락 보다 분실되기가 더 쉽죠. 젓가락은 한 짝만 있어도 그것만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또, 군대의 대부분의 생활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사 시간도 마찬가지지요. 훈련병 때부터 제대로 소화도 못시킬 만큼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마치도록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숟가락 하나면 국물이 있는 음식이건, 콩류의 건더기성 음식이건 짧은 시간 내에 먹는(흡입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런데 젓가락은 그렇지 않죠. 국물류는 손도 못대고, 건더기성 음식도 하나 하나 집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집니다. 결국 군대라는 집단 특성상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 식기구죠. 물론 정설은 아닙니다. 그냥 군에서 통설적으로 전해오는 2가지 가설 중에 저는 후자가 더 신빙성이 높은 가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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