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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겨우 '도덕성' 이라는게 바로 유머 [새창]	2011-08-09 02:53:32	75	삭제
		본문글에 대해서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일부 바로잡을 내용이 있어 첨언합니다. 본문글 내용을 보면, 박근혜는 딱히 흠결이 없으나 주변인물들이 죄다 비리투성이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결국 부패정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닙니다. 박근혜는 영남대를 위시한 육영재단, 즉 대표적인 비리 사학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부터가 이미 비리의 온상입니다. 지난 정부때 사학개혁을 시도했으나 박근혜가 중심이 되어 딴나라당이 하도 지랄지랄 해놓는 통에 흐지부지 끝나버린 사건 다들 기억하시겠지요. 국내에 만연한 수많은 부정부패 중에서 사학부패 분야라면 박근혜가 수장격입니다. 그리고 자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지 의혹들만 가지고 물타기 하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좋습니다. 다 넘어가서 비리정부였다고 칩시다. 딴나라당을 위시한 꼴통들이 늘상 주장하듯이 그놈이나 이놈이나 다 똑같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전 정부와 현 정부의 도덕성이 감히 비교가 됩니까? 전 정부에서는 검찰개혁/공무원개혁/사학개혁/연금개혁/경찰개혁/재벌개혁 등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단지 그때마다 뭐같은 딴나라당이 발벗고 나서서 지랄지랄 반대하는 통해 결과는 좋지 않았을 뿐이죠. 모든 면에서 부패척결의 의지가 있었고 실제로 정책도 폈습니다. 반면, 현 정부는 어떻죠? 맨날 말만 "어디어디에 부패가 있다~" "어디어디 그러지 마라~" 이럴 뿐 사회에 만연한 부패 척결을 위해 정책을 내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네,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타 당에서 내놓는 정책에 딴지만 걸었죠. 그리고 지들 하고싶은 부패가속법안은 날치기로 초고속 통과시키고요. 도대체 누가 누구를 감히 도덕성 운운 하면서 똑같은 정부라고 비난하겠다는 겁니까?
	66	모든 언론.매체.사이트마다 감동적이었다 하는데 디씨만 [새창]	2011-08-06 21:59:21	1	삭제
		제가 알기로 디씨 무도갤러리는 오래 전부터 그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팬층이 확고한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입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관련 팬사이트 중 가장 큰 곳이 디씨 무한도전 갤러리죠. 다른 곳에서는 괜히 시비 걸어봐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또는 팬 반응이 미적지근해서 별 잔향을 남기지 못하고 묻히기 일쑤인데 무한도전 갤러리는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상주해 있고 다들 두터운 팬심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라 도발글에도 즉각 반응들이 나오며, 소위 빠돌이/빠순이 들이 모여있는 아이돌 팬사이트나 갤러리보다는 점잖은 팬들이 대부분이라서 뒷끝도 별로 없으니 소위 악플러들의 천국과도 같은 곳이죠. 그래서 최근 1~2년 사이에 방송 직후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릴 시점 즈음에 무한도전 관련 사이트 중 유일하게 디씨 무도갤에서만 도발글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디씨 무도갤에 상주하는 고정팬들은 아예 방송 직후엔 무도갤 들리지 않고 새벽 늦게나 다음날이나 되서야 무도갤에 들리고들 있다고 하네요. 즉 정리하자면,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방송 직후 디씨 무도갤의 반응들은 정상적인 팬들의 반응이 아닙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요즘 걔네들은 무도갤 사람들이 상대를 잘 안해주니까 슬슬 딴 곳으로 이동하고들 있는 모양이네요. 특히 점잖은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오유가 가장 기존 타겟과 성질이 비슷하다보니 오유쪽에도 슬슬 오려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65	시력 0.1이 보는 세상.bgm [새창]	2011-07-27 21:03:26	2	삭제
		댓글들에도 나오지만, 단순히 시력 수치 외에도 난시가 동반하느냐에 따라 보이는게 많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저는 안경 안쓰고 시력이 0.4~0.5 정도 나오고, 제 친구는 0.3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일할 때만 안경을 끼고 평소에는 안경을 안쓰고 다닙니다. 제가 신기해서 그러고도 잘 보이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다닐만 하답니다. 그런데 저는 시력은 제 친구보다 아주 살짝 좋거나 비슷한 정도지만 복합난시가 있어서 안경 안쓰면 그냥 반장님입니다. 뻥 좀 보태서 모든 사물을 색상과 덩어리(형체가 아닙니다)로 구분할 정도지요. 제일 난감할 때가 아버지랑 목욕탕 가면, 중간에 아버지 찾으러 다닐때죠. 거의 키스직전까지 얼굴을 들이밀어야 사람 얼굴 분간이 되거든요. 홀라당 벗고들 있는 목욕탕에서 초면인 사람이 갑자기 얼굴 들이대면 실례도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그래서 그냥 아버지께서 저 찾아오실 때까지 한자리서 기다리곤 합니다.
	64	박정현은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새창]	2011-07-24 23:49:16	7	삭제
		많이 뜬금없는 의견입니다만, 이제 다음주부터는 [ 박정현-장혜진-김윤아 ] 체제가 되는군요. 셋 다 노래 실력이야 두말하면 입만 아픈 분들인데, 외모로도 빛이 나는 분들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다음주부터는 음악 외에도 귀염미인, 신비미인, 청순미인을 한 자리에서 뵐 수 있는거로군요.
	63	달마과장 - 453(버스) [새창]	2011-07-22 09:33:55	6	삭제
		저도 원인은 모르겠는데 이분 게시글만 들어오면 PC가 미친듯이 느려집니다. 오유의 문제라기엔 다른 게시글, 심지어 소위 사진 스왑 게시글도 문제없는거 보면 사이트 자체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62	아옼 이거 머야! [새창]	2011-07-19 22:04:28	14	삭제
		그러니까 빤쮸차림으로 주무시다가 목 늘어난 반팔티 "하나만" 입고 나오셨다는 말이죠?
	61	아옼 이거 머야! [새창]	2011-07-19 22:04:28	10	삭제
		그러니까 빤쮸차림으로 주무시다가 목 늘어난 반팔티 "하나만" 입고 나오셨다는 말이죠?
	60	[BGM] 유치왕 김연아 [새창]	2011-07-07 21:21:46	3	삭제
		/nardang 정말 뜬금없군요. 평창 유치를 위해 심적으로라도 공감해주고 기원해준 것은 물론 고마운 일입니다만, 그것을 굳이 생색내시는 것은 무슨 저의입니까?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중에 평창 유치를 기원해주지 않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유독 개신교가 기도를 했기 때문에 평창 유치가 된거라는 말씀이신지? 요즘 개신교계가 이런저런 일로 시끌벅쩍 하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 받고 있으니 답답하고 뭔가 반전의 계기를 찾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런식의 언행은 오히려 반감을 더 사는 거겠죠.
	59	[BGM] 유치왕 김연아 [새창]	2011-07-07 21:21:46	18	삭제
		/nardang 정말 뜬금없군요. 평창 유치를 위해 심적으로라도 공감해주고 기원해준 것은 물론 고마운 일입니다만, 그것을 굳이 생색내시는 것은 무슨 저의입니까?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중에 평창 유치를 기원해주지 않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유독 개신교가 기도를 했기 때문에 평창 유치가 된거라는 말씀이신지? 요즘 개신교계가 이런저런 일로 시끌벅쩍 하고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 받고 있으니 답답하고 뭔가 반전의 계기를 찾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이런식의 언행은 오히려 반감을 더 사는 거겠죠.
	58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 [새창]	2011-07-06 03:54:59	7	삭제
		아이돌 그룹 수준에선 답이 안나온다는거죠. 아이돌 그룹 일색이 되버린 것이 수년째 지속되면서, 국내 대중음악은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되버렸습니다. 단순히 장르의 문제가 아니고 정말로 아이돌 그룹은 노래를 못부르거든요. 이렇게 못부르는 노래만 듣다보니 아이돌 그룹 중에서 좀 부른다 하는 멤버들이 정말 잘 부른다고 착각들을 해버린 겁니다. 그래서 각 팀에서 노래 좀 한다는 얘기 듣는 멤버들 모아놓으면 제법 괜찮은 음악회 수준이 될거라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나가수가 나왔습니다. 잊혀져가던 중견 가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흘러간 옛 노래들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다시금 각인시켜준 프로그램이죠. 그리고 불후의명곡2가 기획된다는 얘기가 돌 때만 해도, 섭외된 멤버들을 보면 젊은 나가수가 재현될거라고 많이들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첫회부터 너무나도 역력한 수준차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심지어 거의 나가수 급이라고 다들 생각했던 아이유조차 나가수 출연 가수들에는 상대가 안됐지요. 그리고 3~4회 정도, 그러니까 딱 1달 방송 해보고 난 후 불후의명곡2 제작진도 "도저히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는 답이 안나온다" 라는 것을 실감한 듯 합니다. 오죽하면 소위 아이돌 팬들로 인해 어느 정도는 당연히 나올 거라 기대한 수준의 시청률 조차 안나왔겠나요. 결국 아이돌은 퍼포먼스에 주력하는, 기존 "가수"의 개념과는 또 다른 형태의 연예인 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나가수나 불후의명곡2가 의도하는 가수는 기존 개념의 가수죠. 즉 불후의명곡2가 프로그램 의도를 전체적으로 수정하지 않는 이상 결국 출연진을 비아이돌계로 바꿀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57	서울시 지난해 부채이자만 1조원... [새창]	2011-07-05 23:50:19	8	삭제
		/개념초월자 정확히는 10여년 전 얘기였지요. 서울특별시 재정자립도가 개판난건 전임 MB시장 때부터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시장 임기 내내 대선 홍보용 전시행정만 남발하던 MB는 전국에서 제일 탄탄한 재정자립도를 갖고 있던 서울특별시를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MB시장 재임시절 서울시는 부채만 2배가 증가했죠. 그 이후 현임 오시장이 당선됐는데, 전임자가 그렇게 재정파탄 내놓고 갔으면 이것을 회복하려고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오시장은 한술 더 떠서 매 하는 일마다 허공에 돈뿌리고 앉았죠.
	56	대한택배통운 정말 짜증나네요....ㄱ=(유머X) [새창]	2011-06-29 15:17:05	9	삭제
		택배 상하차 작업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엄청난 물량을 단시간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물품을 마구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와중에 택배물품 포장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택배사에서는 대충 수습하고 그냥 발송하죠. (도저히 수습 불가능한 경우에나 판매자/구매자에게 연락해서 보상처리 합니다. 그나마도 영세 업체들은 그냥 모르쇠로 넘어가기도 하구요.) 그래서 발송업체에서 포장한 것과 받은 물품의 포장 상태가 상이하다면 택배사에서 재포장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5	전여옥, 당 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jpg [새창]	2011-06-23 23:59:13	8	삭제
		진중권씨가 비꼬는 반응을 보이는게 당연한 일이죠. 전여옥은 워낙 여기저기 설쳐대면서 얼굴과 이름을 많이 팔아서 유명할 뿐이지, 딴나라당 내에서 별반 힘이 없는 사람입니다. 딴나라당도 거의 대외실드용으로 설쳐대는거 봐준다는 식으로 대할 뿐이구요. 결국 당대표 출마를 한다면 개쪽먹고 탈탈 털릴 거라는 것은 전여옥 본인도 잘 알고, 딴나라당의 모두도 잘 알고, 대한민국 거의 모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여옥은 저울질이니 뭐니 쇼를 했을 뿐 애초에 당대표 출마를 할 생각이 없었고, 그 사실도 역시 세상이 다 아는 거였죠. 그런데 알량한 자존심 세운다고 "나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당을 위해서 내가 희생하겠다" 고 주장하니 얼마나 웃긴일입니까. 진중권씨 뿐만 아니라 딴나라당원들도 비웃었을 겁니다. 저도 만약 전여옥이 딴나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혹여나 당선까지 된다면 진짜 딴나라당이 개그당 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만(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딴나라당은 창당때부터 개그당이긴 했습니다만),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고 전여옥도 무식한 사람 일지언정 바보는 아니기에 그럴 리는 만무했죠. 사실 뉴스에 나올만한 무슨 대단한 사건도 아니죠. 그냥 윗분 말씀처럼 관심을 보이지 말던가 진중권처럼 비웃어 주면 될 일입니다.
	54	양덕의 미니어쳐甲 [새창]	2011-06-22 05:10:13	0	삭제
		덕중 최고는 양덕이니라....
	53	양덕의 미니어쳐甲 [새창]	2011-06-22 05:10:13	1	삭제
		덕중 최고는 양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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