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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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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할말을 잃은 엽기적인 사건 [새창] 2011-08-19 18:47:28 3 삭제
    글쎄요..별로 신빙성이..

    일단 곰 등 육식동물이 어떻게 사냥을 하는지 아는 분들이라면 글을 보는순간 믿지 않으실테죠. 야생에서는 다른 포식자들도 있고 또 다 잡았던 사냥감이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육식동물들은 먹잇감을 사냥하는데 성공하더라도 숨이 확실히 끊어진 다음에야 비로소 먹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다큐멘터리 같은 데 보면 초식동물들이 완전히 쓰러졌는데도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목을 물고 있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죠? 하물며 새끼들까지 와서 먹게 하는 마당에 먹이(?)가 죽지 않고 이상한 물건(전화기)까지 꺼내들고 계속 움직이며 소리를 내게 허락한다? 말도 안되죠, 일반적인 경우라면요. 즉 별로 신빙성이 안 가는 기사라는 말인거죠.
    81 "노 전 대통령 '日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지시" [새창] 2011-08-19 15:11:31 8 삭제
    /오늘도눈팅

    의도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용어 선택이 잘못되었습니다.

    수꼴이라는 말은 수구꼴통의 준말로, 자칭 보수 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실상은 개인영달을 위해 국력을 갉아먹고 타국에 국부를 팔아치우는 행태를 비꼬아 부르는 말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향이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고 하는 주장은 많이 있었죠. 실제로 보수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보수는 나쁜게 아닙니다. 진보와 보수는 그냥 정치의 성향일 뿐 둘 다 국가나 국민을 위한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수구 또는 수꼴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얘네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이익만이 중요한 자들인거죠.

    정리하면, 오늘도눈팅님이 말하는 의도를 정확한 용어로 표현하자면 "노무현은 진짜 보수다. 그리고 가카야말로 수꼴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80 "노 전 대통령 '日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지시" [새창] 2011-08-19 15:11:31 25 삭제
    /오늘도눈팅

    의도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용어 선택이 잘못되었습니다.

    수꼴이라는 말은 수구꼴통의 준말로, 자칭 보수 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실상은 개인영달을 위해 국력을 갉아먹고 타국에 국부를 팔아치우는 행태를 비꼬아 부르는 말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향이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고 하는 주장은 많이 있었죠. 실제로 보수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보수는 나쁜게 아닙니다. 진보와 보수는 그냥 정치의 성향일 뿐 둘 다 국가나 국민을 위한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수구 또는 수꼴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얘네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이익만이 중요한 자들인거죠.

    정리하면, 오늘도눈팅님이 말하는 의도를 정확한 용어로 표현하자면 "노무현은 진짜 보수다. 그리고 가카야말로 수꼴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79 못말리는 이탈리아군 일화 [새창] 2011-08-19 01:18:56 1 삭제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그나마 나았다 수준이 아니고 진짜 쩔었습니다. 소련 침공 전까지 매 전투를 다 이겼습니다. 그것도 초고속 점령전이었구요. 유럽에서만이 아니고 아프리카 전투에서도 승승장구 했습니다. 그러고도 여력이 남아서 사실상 서유럽에서 혼자 남은 영국을 완전해상봉쇄 하고 매일같이 폭격하는 도중에 소련까지 침공했죠.

    물론 결과적으로 소련 침공이 독일 패망의 주원인이 되긴 했는데, 흔히들 알고 있듯이 소련군이 잘 싸워서가 아니었습니다. 독일은 소련 침공후에도 기록적인 점령전을 펼쳤습니다. 소련군은 제대로 된 싸움 한 번 못하고 매 후퇴하기만 했구요. 당시 흔하던 농담 중에 독일군이 1km 진격하면 소련군은 10km 후퇴한다 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2차대전 후반부터 싸웠던 소련군 사상자가 대전에 참여한 다른 국가 전체 사상자보다 더 많았겠습니까.) 스탈린그라드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기 전까지 소련군은 맥도 못췄죠.

    그럼 독일군은 왜 망했느냐...나폴레옹 때랑 똑같습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동토의 러시아는 아무리 점령하고 진격해도 모스크바까지 가보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겨울이 왔죠. 독일도 나름 추운 나라긴 한데 러시아 겨울 추위는 차원이 달랐고 독일군은 빠르게 무너져갔죠. 만약 소련 영토가 한 절반 정도만 더 작았거나, 겨울이 오지만 않았다면 어쩌면 독일이 소련까지도 점령했을지 모릅니다.
    78 못말리는 이탈리아군 일화 [새창] 2011-08-19 01:18:56 42 삭제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그나마 나았다 수준이 아니고 진짜 쩔었습니다. 소련 침공 전까지 매 전투를 다 이겼습니다. 그것도 초고속 점령전이었구요. 유럽에서만이 아니고 아프리카 전투에서도 승승장구 했습니다. 그러고도 여력이 남아서 사실상 서유럽에서 혼자 남은 영국을 완전해상봉쇄 하고 매일같이 폭격하는 도중에 소련까지 침공했죠.

    물론 결과적으로 소련 침공이 독일 패망의 주원인이 되긴 했는데, 흔히들 알고 있듯이 소련군이 잘 싸워서가 아니었습니다. 독일은 소련 침공후에도 기록적인 점령전을 펼쳤습니다. 소련군은 제대로 된 싸움 한 번 못하고 매 후퇴하기만 했구요. 당시 흔하던 농담 중에 독일군이 1km 진격하면 소련군은 10km 후퇴한다 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2차대전 후반부터 싸웠던 소련군 사상자가 대전에 참여한 다른 국가 전체 사상자보다 더 많았겠습니까.) 스탈린그라드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기 전까지 소련군은 맥도 못췄죠.

    그럼 독일군은 왜 망했느냐...나폴레옹 때랑 똑같습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동토의 러시아는 아무리 점령하고 진격해도 모스크바까지 가보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겨울이 왔죠. 독일도 나름 추운 나라긴 한데 러시아 겨울 추위는 차원이 달랐고 독일군은 빠르게 무너져갔죠. 만약 소련 영토가 한 절반 정도만 더 작았거나, 겨울이 오지만 않았다면 어쩌면 독일이 소련까지도 점령했을지 모릅니다.
    77 못말리는 이탈리아군 일화 [새창] 2011-08-18 23:13:37 8 삭제
    2차 세계대전 패전 3국의 삽질들을 보고 있자면... 물론 독일도 삽질 많이 했지만 차라리 이탈리아, 일본과 연합하지 말고 첨부터 혼자 싸웠으면 더 오래 버텼을 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죠.
    76 못말리는 이탈리아군 일화 [새창] 2011-08-18 23:13:37 56 삭제
    2차 세계대전 패전 3국의 삽질들을 보고 있자면... 물론 독일도 삽질 많이 했지만 차라리 이탈리아, 일본과 연합하지 말고 첨부터 혼자 싸웠으면 더 오래 버텼을 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죠.
    75 [유머ㅇ] 정말정말정말 어처구니없는일당함 ㅋㅋ [새창] 2011-08-18 12:40:53 11 삭제
    워낙 부모부터가 개념이 없으니 안봐도 뻔합니다. 저 아들놈 다친거 다 나은 후에도 다시 똑같은 짓거리 할거라고 봅니다. 아마 두번째는 (두번째가 아닐 수도...) 자전거 훔쳐가기 전에 자전거 상태 철저히 확인 하고 훔쳐가는 치밀함이 추가될 뿐이겠죠.
    74 [유머ㅇ] 정말정말정말 어처구니없는일당함 ㅋㅋ [새창] 2011-08-18 12:40:53 8 삭제
    워낙 부모부터가 개념이 없으니 안봐도 뻔합니다. 저 아들놈 다친거 다 나은 후에도 다시 똑같은 짓거리 할거라고 봅니다. 아마 두번째는 (두번째가 아닐 수도...) 자전거 훔쳐가기 전에 자전거 상태 철저히 확인 하고 훔쳐가는 치밀함이 추가될 뿐이겠죠.
    73 반도의 흔한 목사 [새창] 2011-08-17 23:10:29 11 삭제
    맨날 이런 고발류 글에는 개신교측에서 변명하듯이 "저것은 일부일 따름.." "그냥 저 목사[만] 이상한거 아닌가?" 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제발 현실을 외면하지 마시기를...

    이 영상 초반에 보면 저 목사의 강연이 자기 교회 신도들 앞에서 행해진 것도 아니고 전국 목회자 부부 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행해졌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목회자라 하면 목사나 장로, 전도사 등 개신교계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저런 개똥만도 못해서 차마 언급하기도 싫은 강연에 반대하고 외면하지는 못할망정 아멘 아멘 하면서 호응해 주는거 보세요. 누가봐도 한국 개신교는 윗선부터 제대로 썩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죠.

    누구나 질책은 듣기 싫은게 당연하고, 그런 말을 들으면 우선 반발심부터 생긴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없는소리, 틀린소리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당장은 변명으로 넘어가더라도 뒤에서는 자정의 노력을 기울여야죠. 매번 변명만 할 뿐 자정의 노력은 커녕 나날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으니 처음에는 조용히 타이르던 사람들까지 이제는 거세게 따지고 있지 않습니까. 제발 한국 개신교가 눈닫고 귀닫고 자기들만의 세상속에서 우리만 옳고 나머진 다 틀렸다고 위안하며 세상의 암적 존재가 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72 나가수 박정현 종합 순위표.jpg [새창] 2011-08-16 12:01:22 20 삭제
    그 딱 한번 했다는 7위도 전설의 5.22 경연 이었다는거...

    5.22 경연이 왜 전설이냐면, 그날 모든 가수가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날 가수들 중에 아무나 랜덤으로 뽑아서 다른 경연일에 데려다 놓으면 그대로 1위 했을 만큼.... 그러다보니 바꿔말하자면 다른 경연때처럼 "왜 ##가 7위야? 난 납득 못하겠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던 유일한 경연일이죠,. 말 그대로 누가 7위를 해도 이해가 갔기 때문에.
    71 나는가수다에 효린이가 나오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1-08-15 04:05:24 4 삭제
    저도 딸기맛맥콜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원문글 쓰신분이나 효린의 노래가 좋으셨던 분들께 반대하자는건 아닌데, 실제로 불명2에서 효린이 불렀던 노래들 들어보면 저는 단언컨데 절대 나가수에 나올 만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교는 그럭저럭인데 노래가 밍숭밍숭해서 들어도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나이와 인생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노래 해석 문제겠지요. 게다가 창법이나 기교, 발성, 호흡 등 기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 또한 나가수 출연 가수들 보다는 떨어집니다. 이건 무대 경험과 연습량 차이겠지요.

    효린에게 너무 가혹한 평인것 같아 첨언하자면, 그 대단하다던 아이유를 비롯해서 불명2에 출연했던 아이돌 모두 노래에 맛이 안납니다. 대신 그네들이 불렀던 자기 노래들은 들으면 맛이 나요. 그건 자기 나이대에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을 부르기 때문이겠죠. 효린이건 아이유건 현 아이돌 세대, 즉 10대 또는 기껏해야 20대 초반인 나이의 가수들에게 불명2의 도전곡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노래들입니다. 그러니 노래를 정확히 해석해서 부르는게 아니고 감으로 부른다고 봐야죠. 이건 실력 문제를 떠나서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만약 효린이나 불명2에 출연한 아이돌 가수들이 10여년 쯤 후에 다시 이 노래들을 부른다면 그땐 분명 들을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족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나가수에 나오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70 강호동 1박2일 하차관련 입장표명 영상.swf [새창] 2011-08-12 14:39:40 18 삭제
    다른것도 아니고 종편 채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무식한건지, 아니면 대놓고 해쳐먹겠다는 자들 편인건지 보고있자니 한숨만 나옵니다.

    종편 채널이 뭔가요? 태생부터가 위헌과 원리원칙 무시로 날치기 통과된 소위 미디어법의 산물입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조중동이 그걸 가져갔지요. 안그래도 사기치고 지들 입맛대로 날조기사 날리는 저쪽 사람들이 이젠 아예 대놓고 노골적으로 자기들 입맛대로 방송매체까지 운영하겠다는 것이 종편채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신문 등 활자 매체와 방송 매체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면에서 차원이 다르죠.

    아직 운영되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준비과정인 종편채널에 대해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우려를 보내고 있는 것은 상기와 같이 매우 당연하고도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바꿔말하자면, 종편채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분들은 시사에 관심도 없고 무지한 분이거나 소위 말해 가진자의 횡포를 부리는 쪽의 사람들이라는 거죠. 아예 딴나라당을 위시한 저동네 분들이라면 더 말을 않겠습니다. 그러나 전후사정을 잘 몰라서, 또는 단순히 방송3사의 횡포가 싫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종편채널에 응원을 보내는 분들이라면 좀 더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69 매일매일 항마력 트레이닝 역대최고 甲중의 甲. 버틸수있음버텨봐 [새창] 2011-08-11 17:55:30 0 삭제
    음? 이거 나름 괜찮지 않아요?

    안습한 영상인건 맞는데, 중간중간 흑형 특유의 사기 종특들(음색,그루브,아크로바틱)이 살짝살짝 발현되면서 소위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항마력 영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도 간간히 올라오던 항마력 영상들은 진짜 끝까지 볼 수가 없었는데, 이건 그냥 지루할 뿐 그래도 봐줄만은 하네요.
    68 겨우 '도덕성' 이라는게 바로 유머 [새창] 2011-08-09 02:53:32 45 삭제
    본문글에 대해서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일부 바로잡을 내용이 있어 첨언합니다.

    본문글 내용을 보면, 박근혜는 딱히 흠결이 없으나 주변인물들이 죄다 비리투성이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결국 부패정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언급이 있는데, 아닙니다. 박근혜는 영남대를 위시한 육영재단, 즉 대표적인 비리 사학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부터가 이미 비리의 온상입니다. 지난 정부때 사학개혁을 시도했으나 박근혜가 중심이 되어 딴나라당이 하도 지랄지랄 해놓는 통에 흐지부지 끝나버린 사건 다들 기억하시겠지요. 국내에 만연한 수많은 부정부패 중에서 사학부패 분야라면 박근혜가 수장격입니다.

    그리고 자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지 의혹들만 가지고 물타기 하려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좋습니다. 다 넘어가서 비리정부였다고 칩시다. 딴나라당을 위시한 꼴통들이 늘상 주장하듯이 그놈이나 이놈이나 다 똑같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전 정부와 현 정부의 도덕성이 감히 비교가 됩니까?

    전 정부에서는 검찰개혁/공무원개혁/사학개혁/연금개혁/경찰개혁/재벌개혁 등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한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단지 그때마다 뭐같은 딴나라당이 발벗고 나서서 지랄지랄 반대하는 통해 결과는 좋지 않았을 뿐이죠. 모든 면에서 부패척결의 의지가 있었고 실제로 정책도 폈습니다.

    반면, 현 정부는 어떻죠? 맨날 말만 "어디어디에 부패가 있다~" "어디어디 그러지 마라~" 이럴 뿐 사회에 만연한 부패 척결을 위해 정책을 내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네,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타 당에서 내놓는 정책에 딴지만 걸었죠. 그리고 지들 하고싶은 부패가속법안은 날치기로 초고속 통과시키고요.

    도대체 누가 누구를 감히 도덕성 운운 하면서 똑같은 정부라고 비난하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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